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곡성군이 청년 예비 창업자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6년 곡성군 청년창업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창업 초기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최대 2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사업 신청일 기준 곡성군에 주소를 둔 만 19세 이상 49세 이하 청년 중 예비창업자이며, 기존 창업자는 신청할 수 없다. 선정된 대상자는 사업장 리모델링, 인테리어, 브랜딩 등 창업 준비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한도는 최대 2천만 원이며, 총사업비의 30% 이상은 자부담해야 한다. 다만 농업·어업·임업·축산업, 태양광발전업, 무인점포 등 일부 업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수 기간은 2월 19일부터 3월 13일까지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구비해 곡성군 인구정책과 일자리정책팀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곡성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곡성군 관계자는 “청년 예비 창업자의 초기 부담을 줄이고 실질적인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남 나주시는 벼 생육 초기 병해충 예방과 비래해충 확산 억제를 위해 관내 일반 벼 재배단지(친환경 재배단지 제외)를 대상으로 ‘벼 육묘 상자 처리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벼 육묘 상자 처리는 이앙 전 모판 단계에서 약제를 살포해 본 답 초기 병해충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는 예방 중심 방제 기술로, 약효 지속 기간이 길어 재배기간 중 추가 약제 살포 횟수를 줄이고 노동력과 방제비 절감 효과가 크다. 특히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월동 해충 밀도 증가와 비래해충 발생 시기가 빨라지는 경향이 나타나면서 초기 방제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나주시는 벼멸구, 먹노린재, 흰잎마름병, 잎집무늬마름병 등 주요 병해충 예방을 위해 총 10억 원 규모로 사업을 추진하며 농업인이 약제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도록 하고 1ha당 최대 6만 원을 지원한다. 형남열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육묘 상자 처리제 지원은 농가의 노동력과 부담을 줄이는 실질적인 지원책”이라며 “정기 예찰과 현장 기술 지도를 강화해 고품질 쌀 안정 생산 기반을 지속해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보건소가 아파트 단지를 거점으로 한 주민 밀착형 정신건강 지원체계를 구축하며 자살 예방과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나선다. 나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27일 보건소 4층 강당에서 ‘마음건강 아파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광주·전남 혁신 3단지 부영아파트 관리사무소, 빛가람LH5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 빛가람LH6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 빛가람 중흥S-클래스 리버티 아파트 관리사무소, 주택관리공단 나주용산 주거행복지원센터 관내 5개 아파트 관계자가 참석해 협력 의지를 다졌다. ‘마음건강 아파트’ 사업은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자살 및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상담과 치료 연계를 통해 지속적으로 사례를 관리하는 지역사회 기반 정신건강 사업이다. 협약에 따라 나주시보건소는 정신건강 상담과 자살 예방 교육, 고위험군 발굴 및 사례 관리 등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각 아파트 관리사무소는 사업 홍보와 대상자 발굴, 프로그램 운영 등에 협력한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일상생활 공간에서 보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신안군은 2월 26일 비금면사무소에서 신안대우병원(원장 최명석)과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3월 시행 예정인 ‘돌봄통합지원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내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며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통합돌봄 대상자와 건강 취약계층에게 보다 촘촘한 의료·돌봄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협업형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거동이 불편해 병원 방문이 어려운 장기요양보험 수급자 가정에 신안대우병원 의료진, 신안군보건소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함께 방문해 ▲방문진료 ▲간호서비스 ▲지역사회 돌봄서비스 연계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내용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앞으로 ▲통합돌봄 대상자 및 건강 취약계층 의료서비스 연계 ▲지역 주민 건강증진 프로그램 공동 추진 ▲보건·의료 정보 공유 및 협력 ▲지역사회 건강안전망 구축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김현희 신안군보건소장은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를 통해 어르신들이 집에서도 필요한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편안하게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전남이 통합되면 특별시민의 삶은 어떻게 변화할까? 행정통합은 단순히 행정구역 개편을 넘어 기본사회 실현과 지역완결형 보건·의료체계 구축을 핵심 축으로 시민 삶의 질을 근본적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다. 기본소득 기반의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 고령자·농민·예술가·학습자 등 다양한 계층이 존중받는 경제적 기반을 마련하고, 빈틈없는 돌봄공동체와 인공지능 기반 기술복지를 통해 장벽 없는 스마트도시로 도약한다는 비전이다. 광주광역시는 26일 남구 노대동 빛고을노인건강타운에서 ‘광주전남 통합 복지·보건·의료분야 미래 비전 설명회’를 개최했다. 복지·보건·의료분야 설명회는 지난 20일 효령노인복지타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됐으며, 특별법 추진 상황 공유와 분야별 비전 발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발제를 맡은 이선미 광주사회서비스원 정책연구실장은 특별법 추진 경과와 정부 특전(인센티브), 20조원 재정 지원의 운용 방향, 394개 특례 조항을 중심으로 ▲미래 첨단산업의 신성장축 ▲기본사회 실현과 포용적 복지 혁신 ▲60분 광역생활권 등 통합특별시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장흥군 장흥문화예술회관이 2026년 공연예술 분야 공모사업 10건에 선정되며 총 3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이번 공모에는 전남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예술경영지원센터, 국립국악원 등 관계 기관이 주관하는 사업이 포함됐다. 먼저, 예술경영지원센터의 ‘공연예술 지역 유통 지원사업’(문화체육관광부 주관)에 선정돼 1억 4천만 원을 확보했다. 해당 사업은 지리적 여건상 문화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지역에 다양한 순수예술 공연을 유통·지원하는 사업으로,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전남문화재단의 ‘공연장 협력 예술단체 지원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최고 지원액인 5천만 원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공연예술단체와 공연장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공연장의 활성화와 예술단체의 안정적인 창작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선정된 주요 공연은 ▲4월 뮤지컬 그놈은 예뻤다(세종공연예술센터) ▲5월 명품 마당놀이 신뺑파전(아름다운우리문화) ▲7월 뮤지컬 언노운(창작집단 시앤) ▲8월 클래식 무곡(버라이어티뮤직그룹),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장흥군은 지난 25일 군청 상황실에서 퇴원환자의 지역사회 안정적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장흥종합병원, 장흥우리병원, 장흥통합의료병원과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6년 시행되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대비해, 퇴원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리와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병원과 지자체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각 병원은 퇴원 예정 환자 가운데 지역사회 연계가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고, 장흥군은 이를 토대로 개인별 통합지원 계획을 수립한다. 군은 의료 및 건강관리 서비스는 물론, 긴급돌봄, 식사지원, 목욕지원 등 일상생활 지원 서비스를 연계·제공해 퇴원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돌봄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재입원을 예방하고, 주민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장흥군 관계자는 “퇴원 이후가 진정한 회복의 시작”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병원과 지역사회가 하나의 돌봄 체계로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기반을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장흥군은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장흥소방서와 합동으로 20년 이상 경과된 오리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전기·소방·난방시설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난방기기 사용 증가와 전력 사용량 급증에 따른 축사 화재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최근 장평면과 용산면 오리농가에서 잇따라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현장의 경각심이 높아진 상황이다. 점검반은 노후 전선 및 피복 손상 여부,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실태, 소화기 및 화재경보기 비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점검 결과 일부 농가에서 전선 정비 미흡과 가연물 적치 등 경미한 사항이 발견됐으며,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를 완료했다. 아울러 농가 관계자를 대상으로 겨울철 축사 화재 예방 수칙과 전기 안전관리 요령에 대한 현장 지도를 병행했다. 특히 이번 점검은 AI(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기간 중 진행된 만큼, 방문 전·후 철저한 소독과 방역복 착용 등 방역수칙을 엄격히 준수하며 실시됐다. 장흥군 관계자는 “겨울철은 축사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인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경찰청,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에서는, 2월 28일부터 삼일절 전 · 후 기념일을 노리고 특정 지역을 중심으로 나타나는 폭주 · 소음유발 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특별단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남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이륜차 등 주요 법규위반 단속 건수는 519건으로, 112 신고 현황은 전년대비 17.6%가 감소했다. 이러한 감소세를 유지하기 위해 전남경찰청에서는 폭주족 출몰 예상 지역에 경력을 집중 배치하여 선제적 예방 활동을 하고, 이륜차 동호회 · 중고차 홈페이지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자발적인 법규준수를 유도하기 위한 예방 · 홍보 활동도 병행한다. 또한, 캠코더 · 블랙박스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불법 폭주 행위에 대한 증거 수집을 통해 현장에서 도망치더라도 사후 추적 수사를 통해 검거할 방침이다. 대표적인 폭주 행위로는 ▵곡예운전 · 소음유발(도교법), ▵번호판가림(자관법), ▵불법구조변경 및 부착(자관법) 등이 있으며 각 법령에 따라 최대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한편, 전남경찰청에서는 “폭주 · 난폭
전남투데이 허은석 기자 | 담양소방서(서장 이중희)는 학교 급식실 주방 화재를 예방하고 안전한 급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담양고등학교 등 2개교를 방문해 주방자동소화장치와 주방용(K급) 소화기 설치 점검, 안전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학교 급식실에서 식용유 사용과 고온 조리기구 운용이 상시 이뤄지고, 후드·덕트 내부에 기름 찌꺼기가 축적될 경우 화재로 확대될 우려가 있다는 점을 고려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주방자동소화장치 설치 여부 및 작동 상태 확인 ▲주방용(K급) 소화기 비치 및 관리 상태 점검 ▲소화기 사용방법 및 초기 대응요령 안내 ▲후드·덕트 내 기름 찌꺼기 축적 상태 확인 ▲후드·덕트 정기 청소 실시 여부 점검 ▲가스배관 및 밸브 체결 상태 확인 ▲화재 발생 시 대피 및 신고 요령 안내 등이다. 특히 식용유 화재는 일반 분말소화기로는 완전 진화가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설명하며, K급 소화기 비치와 자동소화장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중희 담양소방서장은 “학교 급식실은 많은 학생의 안전과 직결되는 공간이다”며 “사전 점검과 초기 대응 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했다.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나주경찰서(서장 권석진)는 최근 나주시로부터 지원받은 위치확인 기기인 스마트태그 100대를 치매어르신 등의 실종 예방을 위해 무상 보급한다고 밝혔다. 스마트태그는 위치추적 장치로 보호자의 휴대전화와 연동시켜 대상자의 현재 위치를 알려주는 기기로 112 신고 등 실종이력이 있는 치매어르신 등 100명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배부할 계획이며 나주경찰서에 방문, 신청하면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2025년 3월에는 새벽시간에 집 나간 80대 치매어르신의 가족이 스마트태그 위치자료를 바탕으로 112에 신고하여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이 신속히 발견하여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는 사례도 있었다. 권석진 경찰서장은 “스마트태그는 실종자 조기발견에 실질적인 효과가 있음이 입증됐으며 이번 배부로 치매어르신 등 실종예방 및 신속한 발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의 ‘2026 어르신 스포츠강좌 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에 광양시, 영암군, 강진군, 보성군, 진도군이 선정돼 총 4억 3천만 원(국민체육진흥기금)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스포츠강좌를 운영해 건강증진과 사회적 참여를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광양시는 국궁, 댄스스포츠 강좌와 워크숍을 운영하고, 영암군은 체조, 탁구, 볼링, 게이트볼 강좌와 교류전을 개최한다. 강진군은 파크골프 강좌와 지도자 과정, 페스티벌을 추진하며, 보성군과 진도군은 생활체조, 수영, 시니어축구, 배드민턴 강좌를 운영한다. 특히 각 시군은 어르신의 신체적 특성과 생애 주기를 고려해 ▲인지기능 향상과 치매예방(국궁) ▲기초체력 강화와 교류 활성화(댄스스포츠·게이트볼) ▲저강도·저위험 생활체육 종목 확대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단순 강좌 운영을 넘어 지역 내 교류전·페스티벌과 연계해 어르신의 성취감과 소속감을 높이고, 지속적인 체육활동 참여 기반을 마련하는데 의미가 있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