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평화시대와 4차 산업혁명시대 대비, 창의·융합교육 적극 펼칠 것” 고석규 전라남도교육감 예비후보가 오는 30일 오전 11시 전라남도교육청 기자실에서 ‘전남교육, 새로운 시작’이라는 타이틀로 기자회견을 갖는다. 고 후보는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한달 여에 걸친 선거 운동과정을 되돌아보고, 43개 과제에 달하는 세부공약을 현장 중심의 살아있는 정책으로 연결하기 위한 중간점검”이라며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실현하고자 하는 약속들을 다시 한번 다짐하는 자리이기도 하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특히 고 후보는 지난 27일 열린 남북정상회담과 관련, “이번 회담은 남북관계의 전면적이고 획기적인 개선과 발전을 통해 공동번영과 자주통일의 미래를 앞당긴 역사적 변곡점”이라면서 “저는 문재인 정부의 교육정책을 개발한 책임자로서 전남형 교육모델을 완성하고 미래인재를 육성해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남북통일시대를 대비해 역사교과서 공동개발 및 공동 역사교육 등 남북교육문화교류의 디딤돌을 놓는 한편, 남북철길과 비단길을 따라 전남의 교육철학, 문화예술을 유라시아로 전파하는 ‘교육문화 르네상스 시대’의 개척자 역할을 전남이 수행해야 한다는
김재무 더불어민주당 광양시장 후보가 27일(금) 오후 2시 여의도 해양수산부 서울출장소를 방문해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을 만나 광양항 관련 정책제안을 했다. 김재무 후보는 이날 김영춘 장관을 면담한 자리에서 광양시 지역경제가 장기적으로 침체되고 있는 가운데 광양시 산업구조 개편에 큰 영향을 끼치는 광양항 해양산업클러스터 중점 육성산업에 대해 해양수산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현재 해수부가 진행하려는 광양항 해양산업클러스터 핵심산업은 해양항만 물류 R&D 산업으로 사업비 171억원의 국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그러나 김 후보는 광양시 미래발전을 위해 좀 더 부가가치가 높고 고용효과가 큰 레저관광 장비 제조업과 해상풍력 산업 등을 추가 선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재무 후보는 현재 전라남도에 분산되어 있는 관광레저 장비업체 수가 결코 부산에 뒤지는 것은 아니며 국민소득 증대에 다른 해양관광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로 볼 때 부가가치가 높고 지역 내 관련 대학과 연구기관 유치 등으로 인구증가와 고용효과가 뛰어나므로 광양항 해양산업클러스터 중점 육성산업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재무 후보는 또한 해상풍력 산업 역시 향후 가장 많은 부가가치가 기대되는 산업이고 물류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이 열리는 4월 27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유근기 곡성군수예비 후보 선거사무소는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를 출발하는 아침 8시부터 열기로 뜨거웠다. 회담 장면을 시청하며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군의원·도의원 후보자와 지지자 30여 명이 사무소를 꽉 채웠다, 유근기 후보는 “이 역사적인 순간, 뜻을 같이하는 우리가 함께 모여 평화 기원의 마음을 모아 비핵화 및 남북 화해와 교류 확대를 위한 합의가 나오기를 간절히 기대하고 있다.”고 소회를 밝혔다. 지지자들도 사람들이 자주 오가면 통일의 문을 빨리 열 수 있을 것이라고 서로 의견을 나누며 설레는 마음으로 정상회담 방송을 지켜봤다. 참석자들은 김정은 위원장이 군사분계선을 넘어오자 환성을 지르며 박수를 쳤고, 두 정상이 다시 북쪽으로 올라갔다 내려오자 폭소와 함께 더 크게 환호하다가, ‘월남이다, 월북이다’ 우스갯소리를 던지기도 했다. 사열대에 선 김위원장의 굳은 표정을 보고 화면을 가리키며 “긴장했네, 긴장했어!” 하고 또 웃음을 터뜨렸다. 예식은 간소했지만 모두들 “화려하고 감격적이다‘라고 감탄했다. 오전 10시 30분, 정상회담을 시작한 이후에도 참석자들은 계속 방송을 지
권오봉 여수시장 예비후보가 24일 11시 기자회견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여수시장에 도전할 것이라고 밝혔는데, 지난 19일 더불어민주당 경선 불출마를 선언한 후 일주일여 만에 무소속으로 여수시장에 도전한다고 선언했다. 권 예비후보는 민주당 경선에서 전남 22개 시군에서 유일하게 4인경선체제로 구도가 잡히자 불공정한 경선과정을 거론하며 경선불참을 선언했고“자신이 경선에 불참하면서 비교적 공정한 경선이 이루어졌다”고 판단하고 경제부지사 출신으로의 전문행정 능력과 여수시의 꾸준한 발전을 위해 무소속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또한 많은 여수시민들께서 이제는 전문성을 갖춘 능력있는 사람이 시정을 맡아야 한다고 적극 무소속 출마를 권유했다고 밝히면서 이제 “권세도 후보와 능력과 전문성을 가지고, 28만 시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멋진 한판슴부를 겨루겠다’고 말했다. 권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여수시장 최종 경선에서 권세도 후보가 결정되자 곧바로 무소속 출마를 밝혔으며, 향후 여수시장 선거가“ 청렴, 능력, 행정 전문성을 고루 갖춘 후보로서의 대결이 될 것”이라며 자신이 여수발전의 적임자임을 피력하였고‘35년의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여
더불어민주당 김영록 전남지사 후보는 26일(목) 오전, 김재무 더불어민주당 광양시장 후보와 함께 광양읍 노인복지회관과 5일장을 방문해 시민들게 인사를 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록 전남지사 후보는 전날인 25일 광주5ㆍ18민주묘지 참배 후 오늘 광양시를 방문해 이번 6ㆍ13 지방선거에서 광양시장 선거를 반드시 승리로 이끌겠다는 굳은 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김영록 전남지사 후보는 3조원 대의 광양항 해양산업클러스터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어야 20~30년 후에도 광양시가 전남 동부권의 경제거점도시로서 위상을 높일 수 있을 것이며 이를 위해 이번 지방선거에서 힘 있는 여당 후보인 김재무 후보의 당선이 반드시 필요하며 더 큰 광양 발전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오늘 함께 동행한 김재무 광양시장 후보는 국회의원이 야당인 광양시의 현실을 고려할 때 시장마저 집권당 후보가 안된다면 우리 광양의 몫을 받아 낼 수 없다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현명한 선택을 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재무 광양시장 후보는 다음날인 27일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과 면담을 갖기로 했다며 문재인대통령 국정과제를 포함해 광양항 해양산업클러스트 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협조를 요청할
“우리 역사를 올바로 학습하고 이해하는 디딤돌 놓겠다” 고석규 전라남도교육감 예비후보가 선거공약 중 ‘지역사회와 함께 가는 상생교육’의 세부과제로‘미래를 여는 역사교육’을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고 후보는 “역사 소비시대를 맞아 수많은 역사물이 광고, 영화, 게임, 드라마를 통해 소비되고 있는데, 이렇게 상품화된 역사가 자칫 올바른 역사인식을 저해할 수 있다”면서 “문화와 사회를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에 맞춰 우리 역사를 올바로 학습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천년의 역사를 지닌 전라도는 수많은 문화재와 유적들이 곳곳에 산재돼 있으나, 정작 역사교육에 필요한 실질적인 수업자료는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은 상태다. 이에 따라 고 후보는 전남의 역사를 제대로 교육시킬 수 있는 ‘역사교육 자료개발’을 첫 번째 시책으로 꼽았다. 전남지역 각 시군과 학교 등의 역사를 알고 교육할 수 있는 자료를 발굴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부서와 전문 담당인력을 갖출 방침이다. 둘째, ‘찾아가는 내 고장 역사교육의 활성화’를 추진한다. 역사의 현장을 직접 찾아가서 몸으로 체험하고, 보고, 느끼게 하는 살아있는 현장체감형 역사교육을 실시하겠다는 의도다. 셋째, 학교 뿌리찾기교
조선내화 주식회사(대표이사 이금옥)와 조선내화 노동조합(지부장 장정근)은 지난 2018년 4월 25일(수) 11:00 복지재단 회의실에서 지역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서경석)에 성금 4천5백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조선내화 임직원 200여명이 매월 급여의 일부를 기부하여 발생한 것으로 2018년 한해동안 관내 사회복지시설 지원, 장애아동 문화체험 지원, 홀몸 어르신 방문, 어르신 문화체험, 김장김치 및 월동용품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조선내화 노동조합 장정근 지부장은 “우리 조선내화 노동조합의 조합원을 대표해서 이런 자리에 설수 있어 매우 영광이다.”고 말하며 “좋은 일에 함께 뜻을 같이해준 조합원들에 감사하게 생각하며, 아무쪼록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사용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이어서 조선내화 행정지원실 신내우 실장은 “마음이 넉넉해지고 행복해 지는 방법 중에 나눔 활동만한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이렇게 자발적으로 이루어지는 기부와 봉사활동으로 우리 지역이 조금 더 넉넉해지고 밝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사랑나눔복지재단 서경석 이사장은 “조
24일 오후 행정자치부 장관을 지낸 민주당 김두관 국회의원(김포 갑)이 김재무 예비후보 승리를 위한 격려차 선거사무실을 방문했다. 김두관 의원은 “광양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갈 측면에서 이번 지방선거가 매우 중요하고, 김재무 후보는 문재인 정권을 이루는데 큰 역할을 했던 후보이다”고 추켜세웠다. 이어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국정과 도정과 시정이 유기적으로 연결될수 있는 힘 있는 후보를 선택해야 확실한 광양의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다며 김재무 후보는 민주당이 선택한 후보다”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또 “이번 6.13 지방선거 새로운 기회에 김 후보께서 준비도 많이 하시고, 고민도 많이 하신 걸로 알고 있다. 저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승리를 주문했다. 민주당 김재무 예비후보는 “시민의 명령을 기억하고 공정하고 정의로운 광양을 완성하도록 굳건히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이번 김두관 의원의 지원 격려방문에 힘입은 김재무 예비후보가 무소속 현 시장에게 지난번 설욕을 갚고 리턴매치에 성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문재인 정부 들어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당 지지율에 맞춰, 그 어느 때보다 민주당 후보 승리가 높게 예상되는 현 정국상황과 맞물려, 민주
장석웅 전남도교육감 예비 후보는 4월 27일 남북정상회담의 생중계를 전남 초·중·고교 학급에서 볼 수 있도록, 전남도교육청의 공문 시행을 제안하였다. 지난 4월 23일 평화교육을 위한 민주진보교육감 예비후보들의 공동선언 기자회견이 있었다. 민주진보교육감 예비후보들은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을 기원하고, 이를 평화통일교육의 활성화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서 ‘평화교육과정’을 적극 추진하고, 평화교육 및 남북 교육교류활동 조례 제정, 통일 수학여행 추진, 교사의 평화교육 역량 강화 등을 추진하겠다고 하였다. 오는 4월 27일에는 남북정상회담이 예정되어 있어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결과에 따라 한반도가 비핵화를 이루고, 남북화해와 평화로 갈 수 있는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4.27 남북정상회담 역시 단순히 정치권의 문제가 아니라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민족 구성원의 역사적 한 장면이 될 것이며, 학생들에게도 살아있는 평화통일교육의 장이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정부도 이번 4.27 남북정상회담을 실시간으로 생중계하겠다고 발표하였으며 이미 온라인 플랫폼을 개설하여 지난 두 번의 정상회담을 포함한 평화와 통일의 과정들을 인터넷으로 공개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순천시장 예비후보인 허석 전 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이 지난 22일~23일에 진행된 당내경선에서 조충훈 예비후보를 물리치고 민주당 순천시장 후보로 확정됐다. 24일 오후 공식발표에서 후보로 확정된 허석 예비후보는 “변화를 바라는 순천시민들의 열망이 하나로 모인 덕분에 승리한 것 같다”면서 “순천을 순천답게 만들고자 하는 바람이 거대한 소용돌이를 만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허 후보는 상대후보인 조충훈 후보에게도 직접 전화를 걸어 위로를 전하고 당의 본선승리를 위해 서로 힘을 모으자고 요청했다. 그동안 경선과정이 다소 과열되면서 양측 지지자간의 치열한 공방전이 펼쳐졌지만, 허 후보 선거본부측은 일체 고소·고발 등을 자제해왔다. 또 허 후보를 일방적으로 비방한 행위도 화합을 위해문제삼지 않기로 했다. 허석 후보는 “나를 지지하지 않더라도 순천사랑의 정신은 다 똑같은 것 아니냐”면서 “이제는 더 이상 분열과 반목이 아닌, 화합과 단결로 민주당의 승리, 위대한 순천시민의 승리를 이끌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석 예비후보는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경제통으로 전남동부지역에서 노동사무소를 운영하였고,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문위원, 광
순천 현대제철비정규직지회는 어제 오전 11시, 현대제철비정규직지회 사무실에서 민중당 전라남도지사 이성수후보와 정책협약식을 체결하고 민중당 이성수 전남도지사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하였다,.............................................. 존경하는 전남도민 여러분! 현대제철비정규직지회는 한국사회의 비정규직 노동자의 현실이 집약된 지난한 투쟁의 과정으로 2005년 현대하이스코 비정규직 지회 설립으로부터 시작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습니다. 현대제철비정규직지회는 비정규직이 없는 세상, 차별이 없는 세상을 원하며, 노동이 존중되고 노동하기 좋은 전남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민중당 이성수 전남도지사 후보는 현대제철비정규직지회 설립으로부터 시작하여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동거동락. 희로애락을 함께하여 왔고, 특히나 현대제철비정규직 지회는 이성수 후보와 투쟁의 과정에서 맺어진 혈맹적 동지 관계입니다.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 현대제철비정규직지회는 지회 조합원들의 비정규직 철폐의 염원을 담아 이성수 전남도지사 후보를 적극 지지합니다. 오늘의 지지선언을 통하여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비정규직 철폐의 염원이 실현되고 노동이 존중되는 전남 건설을 위하여 지방선거에
'오징어 값 폭등의 주범은 '단속공무원' 해양수산부 소속 사무관 뇌물수수 등 협의로 구속 부산해양경찰서(서장 이명준)는 4개월간의 끈질긴 수사 끝에·단속대상 어민들에게 단속정보를 제공하고 단속무 마와 편의 등을 제공해주는 댓가 로 약 2.500만원 상당의 뇌물을 수수하고 국가 지도선의 출동계획 듬 단속 정보를 유출한 혐의로 동해어업관리단 소속 무궁화호 선장 A씨 를 구속하고 뇌물을 준 대형트롤선 선주 등 20여명을 불 구속 수사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동해 바다에서 잡아 올리는 오징어는 원래는 채낚기어선들이 "야간에 불을 밝게 켠 채 오징어 를 유인한 다음 낚시를 하여 오징어를 잡아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대형트롤어선 일부 선주들이 일부 채낚기어선 선주들과 짜고, "4-5척의 채낚기어선들이 불을 환하게 밝혀 오징어를 가운데로 유인한 다음에 전개판이 부착된 대형트롤선의 그물로 어린 새끼 오징어까지 철저하게 잡 아 버려 동해의 오징어가 고갈되어 가고 있다. 이러한 불법어로 행위는 주로 해양수산부 소속 어업관리 단에서 동해, 남해, 서해로 나뉘어 각자의 구역에서 불법 어로행위를 단속하고 있는데, 이들이 불법어로 행위를 하는 선주들에게 정보를 제공해 불법작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