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의 대표 소득 작목이자 대한민국 NO.1의 브랜드 가치를 보유한 곡성멜론이 지난 17일 첫 수확을 시작으로 본격 출하된다. 곡성군의 대표 브랜드인 ‘기차타고 멜론마을’은 2014~2015년 농식품파워브랜드대전에서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으며, 전국적인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전국 대형 백화점과 수출 직납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곡성멜론은 곡성멜론(주), 곡성농협 농산물선별장(APC)에서 최첨단 비파괴 당도 측정 선별 라인을 통해 엄격한 선별과정을 거치며, 해외 수출과 전국 대형 백화점 납품, 온라인 직거래 판매 등 국내·외 명실상부한 명품멜론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2018년도부터 시작되는 ‘곡성멜론 6차산업화 지구 조성사업’을 통해 국내시장은 물론 해외 수출 시장개척에도 우위를 선점하여, 지역 농민들의 실질적인 소득향상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곡성군 관계자는 “곡성멜론이 앞으로도 비파괴 선별, 계획 출하 등 철저한 품질관리를 유지하고, 유통·관광·체험이 연계된 6차 산업을 통해 소비자의 신뢰에 보답할 것이며, 농가 부가가치 향상과 곡성멜론 브랜드 가치 상승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곡성의 발전을 여기서 멈출 수는 없습니다!”유근기 곡성군수 예비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유근기 더불어민주당 곡성군수 예비 후보가 17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선거 운동 채비를 본격적으로 갖췄다. 개소식에는 수많은 인파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1시간 전부터 몰려온 사람들이 선거사무소를 가득 채웠고 건물 밖에까지 가득해, 유근기 후보가 ‘밖에 계신 분들께 죄송하다’는 사과 인사를 해야 할 정도였다. 이날 행사에는 현역 국회의원인 이개호 의원을 비롯해 김영록 전남도지사 후보 등, 더불어민주당의 주요 인사들이 방문해 격려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했다. 이만수 곡성 군의회 의장, 고현석 전 곡성군수, 도의원·군의원 후보들도 함께 입장해 개소식의 분위기를 더욱 흥겹게 만들었다. 유근기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4년이 주춧돌을 놓는 시기였다면 이제는 그 위에 군민의 행복이라는 집을 올릴 차례”라며 출마의 포부를 밝혔다. “오늘 이렇게 다시 초심으로 돌아와 군민과 함께 출발점에 섰다. 곡성의 발전을 여기서 멈출 수는 없다. 한 번 더 맡겨 주시면 오직 군민만 보고 달려가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행복지수 1위의 곡성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말하자 큰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유근기 곡성군수 예비후보가 오늘 2 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유근기 예비후보는, 대거 몰린 지지자들에 둘러 쌓여 고무 된듯, "저를 우리 곡성군민들께서 4 년동안 부려 먹어본 결과 또 한번 더 맏겨도 되겠냐 "고 하면서 , 그동안 쉬지않고 발로 뛰어 밑그림을 충실하게 그려 놓았다" 앞으로 우리 군민들께서 또 한번 저를 믿고 이번에 한번더 맏겨 주신다면, 온통 머릿속에 군민의 삶을 보다 행복하게 하겠다 는 일념의 벅찬 준비된 그림을 하나 하나 결실로 맺어 , 그동안 저를 성원해 주신 3만 군민여러분들을 실망 시키지않는 "곡성의 진정한 일꾼 유근기" 일 로써 보답하겠다' 며 선거사무소 개소식 인사말 을 맺었다,
제19회 ‘장성 홍길동축제’(이하 ‘홍길동축제’)가 18~20일 황룡강변과 홍길동테마파크에서 열린다. 허균의 소설 ‘홍길동전’의 주인공으로 잘 알려진 홍길동은 부패한 관료와 탐관오리로부터 빼앗은 재물을 가난한 백성들에게 나눠준 조선시대 실존인물이다. 장성군은 조선왕조실록을 비롯한 문헌을 고증해 홍길동이 장성에서 태어난 실존 인물이라는 사실을 입증한 뒤 매년 이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장성군은 개막일인 18일엔 5·18광주민주화운동 희생자를 기리기 위해 개막행사를 여는 대신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소재로 한 영화‘택시운전사’와 ‘화려한 휴가’를 상영한다. 둘째 날인 19일부터 ‘뽀빠이와 함께하는 옐로우 콘서트’, ‘옐로우 힐링토크’, ‘홍길동 스마트 퀴즈쇼’, ‘홍길동 시간여행’, ‘통기타 7080’, ‘장성고을 축하마당’ 등 13종의 공연, ‘모바일 스템프 투어’, ‘메뚜기 잡기’, ‘율도국 미니 올림픽’, ‘원두커피 직접 만들기’, ‘옐로우 가족 액자 만들기’ 등 22종의 체험 프로그램, ‘야생화전’, ‘백양 분재 작품전’, ‘곤충 전시’ 등 8종의 전시를 개최한다. 19일 오후 1시에는 올해 ‘홍길동축제’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KBS 전국노래자랑
군정 수행 기간 ‘문화관광형 담양시장 활성화사업’ 등 8개 분야에 531억 여원 투입 사업 진행…“300억원 규모 담양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선정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미래세대 먹거리 해결에 한 몫할 것” 최형식 더불어민주당 담양군수 후보는 17일“군정 수행 기간 동안 531억 여원을 투입해 담양읍 등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8개 분야의 사업을 추진하거나 추진 중에 있다”며 “이들 장단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주민 숙원인 원도심 활성화 및 주민 소득 증대 등에 혼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후보는 이 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016년부터 오는 2020년까지 5년간 담양읍 일원에 37억5000만원을 들여 ▲담빛길 조성 ▲지역문화콘텐츠 형성 등‘문화생태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는 것을 비롯해 지난 2016년부터 22억400만원을 투입해 담양읍 지침리 일원 11필지에 ▲술체험 및 전시 ▲문화교실 ▲주민소통공간 활용 등을 골자로 한 ‘해동주조장 문화재생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 후보는 이와함께 “지난 해부터 담양읍 담주리 일원에 24억4000만원을 들여 오는 2019년까지 ▲19동의 기존건물 리모델링 ▲쓰담길 바닥정비 ▲주차장
허석 더불어민주당 순천시장 예비후보가 “순천 대통합에 앞장서겠다”고 17일 밝혔다.지난 16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중앙당으로부터 공천장을 받고 내려온 허석 예비후보는 분열과 반목 걷어내고 단결과 화합을 추구하겠다고 말했다. 허 후보는 “선거가 과열되면서 흠집 내기와 각종 중상모략, 비방이 난무하고 있지만 일체 대응하지 말 것을 캠프에 주문했다”며 “이번 선거는 승자와 패자가 없이 모두가 승자가 되는, 순천시민이 승자가 되는 선거축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경선 상대였던 조충훈 시장의 주요 지지기반이었던 청년회의소(JC)에 관해서도 “청년 경제인의 자주적인 활동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JC에서 추진하는 사회봉사 활동은 희망의 빛이라 생각한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부족함으로 인해 제 생각과 다른 언사가 있었다면 사과드린다. 앞으로 순천시장이 된다면 모두 함께 순천의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대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순천이 분열과 반목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한 데 대해 허석 예비후보는 “어른이 없었던 것이 가장 큰 원인”이라며 “순천시장이 되면 역대 시장을 포함해 지역의 각계각층 원로를 모시고 중지를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현재 진행 중인 무소
“꼬기오, 친환경 유정란 3천판이요”곡성군, 기탁 받은 유정란 관내 경로당 및 어려운 이웃 전달 - 곡성군은 지난 11부터 15일까지 3일간 곡성군 입면 제월리 소재 강변축산(대표 김시현)에서 기탁한 친환경 유정란 5,000여 판을 곡성군 관내 경로당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농업법인 유한회사 강변축산은 일일 24,000개의 유정란을 생산하는 양계장으로 추후 소비자와 인터넷 및 직거래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시현 대표는 “영양분이 풍부한 초란은 나눠 먹는 것”이라며 곡성군 관내 320여 개소의 경로당에 2,000여 판, 어려운 이웃에게 1,000여 판을 기증해 지역 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 이에 곡성군은 김시현 대표의 훈훈한 마음을 담아 관내 경로당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계란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함께 했다.
허석 더불어민주당 순천시장 예비후보가 “북한 순천시와 교류하자”는 통일시대 공약을 발표했다. 허석 예비후보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지난달 남북정상회담에 따라 한반도에 평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면서 “북한의 순천(順川)시와 한글 이름도 같을 뿐 아니라, 교통의 요지, 교육도시라는 점 등 공통점이 많기 때문에 남북화해 분위기에 맞춰 자매결연을 추진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 도시의 인구도 29만여명(두산백과 자료)으로 순천 인구와 비슷하고, 양잠업이 활발하다. 특히 풍부한 석회석을 원료로 한 시멘트 공장이 매우 활성화 되어 있으며, 순천제약공장·순천비날론연합기업소·순천트랙터공장은 북한의 중요한 산업시설 가운데 하나이다. 남한의 순천과 마찬가지로 북한의 순천 역시 평라선(평양-나진)·만포선(만포-순천)·평덕선(평양-구장)이 지나는 교통의 요지이며, 1986년 준공된 순천갑문을 통해 대동강 하류와 운하로 연결돼 있다. 허석 예비후보는 “북한의 순천과 자매결연을 맺게 되면 순천대학교를 비롯한 관내 대학교는 물론 관내 기업체들과 함께 교류와 협력의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또 이어 “통일시대에 맞춰 순천에서 기차로 유럽까지 논스톱으로 여행할 수 있는
6.13지방선거가 28일 남은 16일 오후 2시, 최순실 국정농단 진상규명 스타로 잘 알려진 안민석 의원(경기오산)과 김두관 전)행정자치부 장관이 광양읍 5일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들과 일일히 악수를 나누며 김재무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안민석 의원은 "그동안 무소속 시장을 배출한 광양도 이번 기회에 집권당 후보의 선택으로 더 큰 광양으로 나아가길 원한다"며 "문재인 정부의 정책 실현에 광양시민들도 함께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서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양보건대 와도 오랜 인연이 있다"며 "광양보건대 정상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김두관 의원은 "우리의 목표는 광양에서 집권여당의 시장을 만들어 시정과 전남도정, 국정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광양의 현안문제인 보건대 정상화와 광양항의 역동성을 만들어 내는 것"이라며 "그런 차원에서 힘 있는 김재무 후보를 광양시장으로 만들어 주실 것을 시민들께 부탁드린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재무 예비후보는 "멀리 서울에서 찾아와 주신 두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 시민이 염원하는 새로운 광양을 만들어가기 위해 여당 국회의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
광주청년 드림사업, 채용실태 파악 부실에 대한 KBC광주방송 5.15자 저녁뉴스 보도에 대해 광주시가 입장을 표명 하였다, 광주청년 드림사업은 지역청년들의 장기미취업 상태를 예방하고 청년의 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2017년 청년참여자 280명 중 취업자 107명 가운데 ’18.5월 현재 90명이 취업상태를 유지 하였고 17명은 퇴사하였다 며, 광주광역시는 1·2기 청년참여자의 취업현황을 지속 파악하고 있으며, ’18.4월말 수합한 자료를 KBC광주방송에 자료를 제공하였다 고 말했다, 사후관리 부실에 대해서도 광주청년 드림사업은 각 유형별(5개)로 전담매니저를 두고 청년들에 대한 개별상담을 통해 직무현장 적응과 애로사항을 지속 청취하였으며, 지난해 ‘전국 일자리 우수사례 발표대회’ 심사발표회에서 광주시는 사업 종료후의 청년들에 대한 사후관리를 2018년부터 강화할 계획을 이미 밝히고 취업하지 못한 청년에 대한 사후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부실운영 전시행정 이라는 논란에 대해서도, 신규사업의 정책성과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서 ‘광주청년 드림사업 참여자 특성분석과 정책수요 연구’(2017, 전남대학교 여성연구소)를 병행하여 청년참여자
‘장샘펀드’는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 예비후보의 애칭인 ‘장샘’을 딴 것으로 도민과 소통하며 함께 만들어가는 전남교육 실현을 위해 전남 곳곳을 찾아가 경청올레를 이어가는 후보의 의지를 반영하여 전남도민들이 십시일반 투자한 투명한 자금으로 선거비용을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장석웅 전남도교육감 예비후보는 “전남도민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이제는 달라져야 할 전남교육에 대한 깊은 열망과 애정의 표현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 “교육감에 당선되어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모두 행복한 전남교육 행복시대의 실현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장샘펀드는 6·13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하는 의미로 오는 30일까지 6억 1,300만원(₩613,000,000) 모금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교사와 공무원을 포함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한 사람이 10만원부터 최대 1천만 원까지 참여 가능하다. 장샘펀드 약정서를 작성하여 팩스(061-725-0614)나 이메일(jangsamfund@gmail.com)로 접수하면 된다. 장석웅 전남교육감 예비후보는 오는 24일 후보 등록과 동시에 후원계좌도 개설할 예정이다. 법정선거비용의 50%인 6억 6,100만원까지 모금 가능하다
민중당 전남도지사 이성수 후보는 5월16일 오전 10시30분에 광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영암버스참사와 관련 담당 공인노무사인 류호경 노무사를 대동하고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후보는 “이 세상에 ‘꼭 필요한 사람’은 농사를 지어 사람들의 목숨을 이어주는 농민”이라고 말문을 떼면서 “만족할 만한 안전장치 하나 없는 것이 농업노동현장이고, 숱한 정치인들이 농업이 나라의 근간이라고 치하하면서도 헌법에서부터 농업, 농민을 무시하는 것이 또한 현실”이라고 꼬집었다. “영암 여성농민 버스사고는 안전벨트의 부차적 문제가 근본이 아니라 70의 노령에도 날일을 다녀야만 하는 현실, 그 분들의 손이라도 사야하는 농촌현실이 근본원인임을 다시한 번 강조”한다고 하며 지난3일 약속을 지키기 위해 영암버스참사 피해자들을 위해 공인법무사를 통해 실질적으로 산재가 적용되도록 노력했다고 밝혔다.“만약 산재가 승인된다면 사망자 유족들의 경우 유족급여, 장의비 등을 지급받고, 중상을 입은 피해자들의 경우 요양급여, 휴업급여, 장해급여, 간병급여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하며 “기계화된 농업현장의 특성상 1인 농업노동에서의 사고가 비일비재하기에 산재법을 현실에 맞게 개정하여 모든 농업노동현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