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정치페스티벌, 시민참여 민주주의 축제로!- 금남로서 시민 2만여명 참여 직접민주주의 실현 - 시민총회서 시민이 직접 제안한 정책 10건 발표 - 전국 지자체 우수 정책 구매․도입하는 정책마켓도 제53회 광주 시민의 날 시민정치페스티벌이 2만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22일 금남로 일대에서 직접 참여 민주주의 축제로 펼쳐졌다. 이날 행사는 기존 관 주도의 획일적이고 정형화된 틀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정책 제안을 통해 행정에 참여하는 직접민주주의 모델을 선 보였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컸다. 금남로시민정치페스티벌 메인행사로 진행된 광주시민총회는 오후 3시 전일빌딩 앞 무대에서 시작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시민들의 제안 10건이 발표됐다. 이번 제안은 지난 4월부터 운영돼 온 온라인 광주시민총회(http://521festa.kr)의 제안 중에서 공감을 많이 얻은 5개, 사전 시민총회에서 민회지원단과 퍼실리테이터, 정책 제안자가 함께 협의해 선정한 3개, 그리고 22일 정책전시터널에서 시민들의 공감스티커를 많이 받은 2개 등이다. 세부적으로는 ▲‘뜀틀(고정관념의 틀을 뛰어넘는)놀이터’를 함께 만들어주세요! ▲부모를 대신해 병원에 입원한 아동을 안심하
‘제11회 세계인의 날’기념식이 ‘국민공감! 인권과 다양성이 존중되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지난 5월 22일 순천만국가정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국민과 재한외국인이 서로의 문화와 전통을 존중하면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2007년 5월 제정된‘재한외국인처우기본법’에 따라 매년 5월 20일을 세계인의 날로 지정한 것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다. 특히, 올해는 여수출입국·외국인사무소(소장 유병길) 주관으로 순천시와 순천대학교 함께 개최함으로써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결혼이민자와 가족, 외국인 유학생, 원어민 강사 등 500여명과 순천·여수·광양시의 유관기관·단체장 및 관계자, 사회통합협의회 위원, 일반 시민 등 1,500여명이 참여하여 문화공연과 체험행사, 건강·법률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국가정원의 봄꽃 축제를 즐겼다. 이와 함께 순천시 아고라 공연팀, 전남학생교육문화회관, 순천의료원, 순천청소년꿈키움센터 등 11개 기관·단체가 문화공연, 드론 날리기 및 세계의상 체험, 질병예방·법률상담 등 9개 부스를 운영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다문화 가족을 위한 사회복지 추진방안’을 주제로 습지센터 컨퍼런스 홀에서
구충곤 더불어민주당 화순군수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통해 6.13 지방 선거의 압도적 승리를 다짐하고 화순발전의 비전을 밝힐 예정이다.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오는 25일(금) 오후 5시 화순읍 부영6차아파트 상가 2층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 열린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세균 국회의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김영록 전남 도지사 후보, 이개호 전남도당 위원장, 양향자 최고위원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구충곤 후보의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구충곤 후보는 개소식 인사말을 통해 출마의 변을 비롯해 슬로건, 군민과의 약속, 군정 청사진 등을 밝힐 예정이다. 구 후보는‘화순 사는 자부심’이라는 슬로건 표방과 함께 첨단의료 복합타운 조성, 농민수당제 시행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우며‘안정 속의 도약’을 천명한다. 구충곤 후보는“본선 압승을 위한 힘찬 걸음을 시작하기 위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초대하오니 귀한 시간 내주시길 바란다”며“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압승해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허석 민주당 순천시장 예비후보, 고 노무현 대통령 묘소 참,18일 “사람 사는 세상 만들겠다” 다짐 , 허석 더불어민주당 순천시장 예비후보가 18일 고 노무현 대통령 묘소를 찾아 참배하고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지난 16일 중앙당의 공천장을 받은 허석 예비후보는 이날 김외식 순천희망포럼 대표 등 지지자들과 함께 경남 김해시 봉화마을 찾아 노 대통령 묘소와 기념관 등을 둘러보고 본선 필승의 결의를 다졌다. 허석 예비후보는 “이곳에 올 때마다 노 전 대통령의 가치와 철학을 다시 생각하게 된다”면서 “앞으로 노무현 정신을 어떻게 순천시 발전에 적용시켜 나갈 것인지 고민하게 된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노무현 대통령이 주창했던 ‘상식과 원칙이 바로 서는 사회’를 꼭 만들고 싶고 깨어 있는 시민들이 정치의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면서 “최근 몇 년간 순천의 시민사회도 침체기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지적했다. 허석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NGO센터 설치를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 NGO센터는 순천시민의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사무공간과 회의실, 공연장 등을 갖춘 나눔과 공유공간으로 2019년까지 20억원을 들
공영민 더불어민주당 고흥군수 예비후보가 17일 ‘군민 통합캠프’ 출범 및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개소식에는 김영록 도지사 예비후보와 고흥 출신 송영길 북방경제협력위원장, 이종걸·김진표의원, 신문식· 김승남 전 의원과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민주당 경선에 참여한 장세선·송형곤 두 후보도 참석해 상임선대위원장과 총괄선대본부장을 각각 맡아 ‘군민 통합캠프’로 출범했다. 송영길 북방경제협력위원장은 축사에서 “집권여당으로서 고흥군민들에게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있다”며 “공영민 후보를 비롯한 민주당 후보들이 여당후보로 당선돼 공약으로 내세운 지역발전 약속을 반드시 지킬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고 당부했다. 공영민 예비후보는 “이번에 집권여당 군수가 되어 지역예산을 충분하게 확보하고 더 이상 인구감소로 사라질 곳이라는 얘기가 들리지 않도록 하겠다”며 “분열이 아닌 군민을 통합시키고 네가티브 선거가 아닌 군민들에게 희망을 드리는 정책선거로 치르겠다”고 밝혔다. 54년생인 공영민 예비후보는 한성대학교 대학원(정책학 박사)을 나와 기획재정부 부이사관을 역임하고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맡고 있다.
장흥군선거관리위원회는 6. 13. 실시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아름답게 치르기 위하여 장흥토요시장 특설무대에서 이번 지방선거에 나오는 모든 후보자와 선거관계자, 프로듀스 6·13 참여단체 회원, 지역주민 및 나들이객 등 수백명과 함께 ‘함께해요! 선거로 행복한 장흥, 프로듀스 6 13 행사’와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실천 서약식’ 을 개최하였다. 프로듀스 6 13 은 장흥군 시민·사회단체 회원 613명이 ‘선거로 행복한 장흥만들기’ 프로젝트의 주인공이 되어 자발적으로 생활민주주의를 실천하자는 의미로, 3월 29일에 출범식을 갖고 자발적으로 공명선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참여단체는 대한노인회, 장흥향교, 장흥청년회의소, 여성단체협의회 등 20여곳이 참여하고 있다. 오늘 행사에는 민·관협력 청렴혁신 거버넌스 운영기관인 K-water 전남서남권지사외 15개 회원기관과 “K-water 물드림 재능기부 봉사단” 소속 청소년들이 교육감선거 후보자들에게 바라는 ‘희망메시지’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행사를 마친 후에는 탐진강으로 옮겨 아름다운 선거를 기원하는「선거로 행복한 장흥 6·13호」’배 띄우기’를 하였다. 이배는 선거종료시 까지 장흥군민의
구충곤 “아동·청소년 등 3대 친화도시 조성”그림책 놀이터, 청소년수련관 신축 등 약속 구충곤 더불어민주당 화순군수 후보는 아동·청소년, 여성·가족, 고령친화도시 등 3대 친화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구충곤 후보는 18일 인구절벽·고령화·저출산 통합(복지·일자리·주거·양육) 정책을 추진해‘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맘(mom, 엄마) 편한 화순’,‘불편함이 없는 노후’,‘여성의 삶이 즐겁고 어린이·청소년이 행복한 화순’을 조성하겠다고 했다. 구충곤 후보는 창의적인 청소년 교육놀이문화 공간을 만들어 청소년들이 맘껏 끼를 발휘하도록‘그림책 놀이터’조성을 비롯해 청소년수련관 신축, 청소년 교육놀이문화 공간 설립, 유네스코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추진해 아동·청소년 친화도시를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여성·가족 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임신·출산·양육 one–stop 지원 거점센터인‘화순 마더센터’건립,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여성가족부 여성친화도시 지정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치매안심병원을 운영하고, 세계보건기구 국제고령친화도시 네트워크 가입을 추진해 고령친화도시를 조성하기로 했다. 구충곤 후보는 1이날 하늘숲 어린이집을 찾아
전남 나주시가 지난 15일부터 3일 간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추황배 판촉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나주시거점유통센터(APC) 주최로 열린 판촉행사는 15일 한국농어촌 공사를 시작으로 한전KDN, 인터넷진흥원 등 공공기관 3곳에서 점심시간대를 활용해, 직원들에게 추황배와 배 즙 시식행사를 운영하는 등 나주 배 품종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했다.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나주 추황배는 우리나라 고유의 배 품종으로 새콤달콤한 식감과 고당도로 ‘맛좋은 배’로 통한다. 껍질이 흑색으로 변하는 생리장해로 못난이 배로 불리지만, 기술 개발을 통해 이 같은 요인을 극복해내면서 나주 배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했다. 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속적인 판촉활동을 펼쳐, 새로운 소비자층 발굴 및 판로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나주로 이주해온 공공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나주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해, 더불어 사는 지역 경제 구축에 힘써가겠다.”고 전했다.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지난 5월 10일 영암군봉축위원회(도갑사 주지 설도) 주관으로 불기2562년 부처님 오신 날 연등문화축제를 실내체육관앞 특설무대에서 개최했다. ‘지혜와 자비로 세상을 아름답게’라는 주제로 펼쳐진 금년 연등문화축제는 전동평 군수, 박영배 군의장, 도·군의원을 비롯한 도갑사 주지 설도 스님 및 불제자, 군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행사, 법요식, 제등행진의 순서로 거행되었다. 특히, 해군3함대 군악대를 선두로 장엄물과 연등을 든 불제자들은 영암읍내 일대에서 제등행진을 펼쳤으며, 장엄물과 연등의 따스한 빛이 은은한 야경과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했다. 또한 지역주민들이 제등행렬을 향해 손을 흔들며 환호를 해주는 등 불제자뿐만 아니라 지역민 모두가 하나가 되는 뜻깊은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였다. 연등문화축제에 앞서 지난 5월 3일에는 영암읍 터미널 로터리에서 부처님 오신 날 봉축 연등 점등식이 열렸고, 오는 5월 22일 부처님 오신 날에는 월출산 도갑사 대웅보전 앞에서 부처님 오신 날 봉축 법요식이 거행될 예정이다. 전동평 군수는 축사를 통해“연등은 번뇌와 무지로 가득한 어두운 세상을 밝혀 줄 지혜와 자비의 등불이자 풍요와 행복을
영광군은 아름다운 영광에 대한 관심도 제고와 SNS를 통한 홍보와 소통 활성화를 위해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주제는 영광을 홍보할 수 있는 자연경관, 관광명소, 축제, 특산품 등 영광의 매력을 발산할 수 있는 영상이면 되며 누구나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응모는 5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며 수상자 발표는 11월 심사를 거쳐 12월 예정이다. 총 시상금은 590만원이며 대상 200만원, 최우수상 100만원, 우수상 2명에게 각70만원, 장려상 3명에게 각50만원이다. 접수는 작품과 신청서를 전자우편(glory_yg@naver.com)으로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시각으로 영광의 매력을 담은 다양한 작품을 기대한다며 영상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다시마․미역의 결정체 전복, 모두가 맛 볼수 있는 기회완도 부군수 박현식 출산 후 어머니들은 미역국을 먹는다. 우리 선조들은 고래가 출산 후 과다 출혈 시 미역을 먹고 원기를 회복하는 것을 보고 사람들이 따라 했다는 유래를 바닷가 사람들은 믿는다. 요즘 방송에는 수많은 형태의 요리 프로그램이 방영된다. 그 중 유명한 요리사나 유명 맛집에서 국물 만드는데 다시마를 사용하는 것을 보게 된다. 아마도 감칠맛을 내는 독특한 성분이 있지 않을 까 생각해 본다. 확실한 것은 다시마와 미역이 몸에 좋다는 것과 옛날부터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받는 것은 사실이다. 이들 해조류는 역학적인 조사를 통해 콜레스테롤 저하작용, 혈당 조절 작용, 항유해물질 작용, 장을 정화하는 작용, 혈압 강하 등 병의 예방에 좋다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들의 생리작용에 관한 다양한 연구가 진행 중이다. 다시마와 미역은 바닷속에서 영양염류와 필수미량원소가 존재하는 곳에서 햇빛을 받아 자란다. 해조류는 광합성 작용으로 생산된 산소를 물속에 공급하여 생명체들이 살아가는 터전을 제공한다. 또한, 온실가스로 알려진 이산화탄소가 녹아든 이온을 이용한 관계로 지구온난화 방지에도 도움을 준다. 미역과 다
실현가능성 높은 공약과 아이들을 생각하는 진정성으로 상대후보 압도 고석규 전라남도교육감 예비후보가 토론회에서 문재인 정부 교육정책의 밑돌을 놓은 경륜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교육행정가와 교육전문가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고 예비후보는 17일 여수 MBC가 주관한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라남도교육감 후보토론회’에 참가해 전남교육 경쟁력 제고방안에서부터 공교육과 사교육 문제, 올바른 학생인권과 교권의 균형문제, 전남교육의 재정확충과 효율적 집행계획 등 전반적인 주제에 걸쳐 명쾌한 해법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고 예비후보는 전남교육의 문제점과 경쟁력 제고방안을 묻는 질문에 대해 학교간 환경의 편차와 열악한 교육재정 등 현안문제를 정확하게 지적한 뒤, 원도심과 신도심의 특성을 고려한 ‘전남형 교육모델’ 구축방안을 구체적으로 밝혀 상대후보들과의 차별화를 꾀했다. 특히 고 예비후보는 “전남 교육예산 5조원 시대를 열어 산적한 전남교육의 문제점을 돌파하겠다”면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교부율 인상 등 재정확충방안에 대해 정확한 수치를 거론해가며 설득력있는 논리를 펼치기도 했다. ‘전남 교육예산 5조원 시대’는 이날 토론회의 화두로 등장할 만큼 상대후보들의 관심과 질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