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파가 성유보 선생의 마지막 육성이라는 내용으로 취재 보도한 내용입니다. 성유보 선생은한사람의 열 걸음보다 열사람의 한걸음이 중요하다. 고 강조한다.
조충훈 순천시장은 8일 언론인 정례 브리핑을 갖고 민선6기 순천시는 30만 자족도시, 행복지수 전국 1위인 도시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 시장은 브리핑에서 지난 100일 동안 민선 6기는 5기 때와는 다른 더 큰 순천을 어떻게 만들것인가 고민하면서 보냈다며, 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로 도시의 품격이 높아진 순천이 순환고도에 오를 수 있도록 2단 점화를 해야 할 시점으로 시민과 소통, 참여, 협업을 강조했다. 민선6기가 끝난후 순천시는 30만 자족도시, 100만의 경제권 도시, 1,000만의 교류 거점도시로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 30만 자족도시는 사람들이 살기 편안한 정주 공간을 만드는 것으로 아이들부터 어르신까지 안전한 도시를 만들고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창조적이고 실질적인 복지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또, 에너지는 세계적인 문제로 전기자동차 시범도시, 친환경 열병합 발전소 건립, 아파트형 전기발전 시설을 공급해 에너지 절감 자립으로 최고의 생태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시민들의 편리한 생활을 위해 도시가스 개인부담을 50% 이하로 낮추고 보급률을 70%까지 확대해 나갈것이라고 덧붙였다. 도시 발전에 있어서는 원도심, 농촌
제14회 순천남승룡마라톤대회가 11월 9일 팔마경기장에서 별량 장산마을 구간에서 열린다 순천남승룡마라톤대회는 순천이 낳은 세계적인 마라토너인 故 남승룡 선생의 숭고한 얼을 추모하기 위해 2001년부터 매년 순천에서 개최해 오고 있다. 이번 남승룡마라톤대회는 팔마경기장을 출발하여 순천남승룡로, 강변로, 순천만, 별량장산마을을 달리는 코스로서 대한육상경기연맹으로부터 공식인정을 받았으며, 순천만의 가을정취를 만끽할수 있어 마라토너들에게는 매우 인기있는 코스로 알려져 있다. 단일 종목으로는 최대인원이 참여하는 스포츠행사로써 지난 9월 30일 접수마감일까지 7,500여명이 접수하였으며, 그 후에도 많은 단체와 개인들의 추가 요청이 쇄도하여 10월 6일까지 1주일 접수를 연장했다. 최종 접수인원은 9,000여명이 넘게 접수하여 남승룡마라톤대회가 명문 마라톤대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또한, 오직 1위 승자가 독점하는 현시대에 3위의 아름다운 정신을 배울 수 있어 매우 의미있는 대회로 알려져 있다. 한편 故 남승룡 선생은 1936 베를린올림픽 마라톤에서 동메달을 획득하여 손기정선수와 함께 일제강점기에 국민들에게 큰 희망과 용기를 주었다.
우리 살아 생전앤 아마 없을것이다. 아마 없을것이다. 니기럴 기왕에 디런 판속에사 살아갈거라면 디럽게 살던 쭉쭉 발발하고 하고 살던 디럴것 사는건 마찬가지다. 디런것덜 ,
곡성 충의공원에, 멀리서보면 한겨울에 녹두꽃 같기도 하고 안개꽃 같기도 한 구절초라는 아름다운 꽃들이 10월 2일부터 5일까지 곡성기차마을에서 열리는 심청축제와 때를 같이하여 은은한 자태를 들어내 보이고 있지만 아직 관광객들의 동선 연결이 미흡하다, 높고 청명한 곡성 가을하늘구름아래 펼쳐지는 효의 축제와 꽃의 향연은 곡성이 두고두고 자랑할 만 한 자산이다. 어제는 70에 가까운 곡성주민 어르신 한분이 곡성 충의공원에서 스마트폰에 담아온 구절초의 사진들을 타지에 살고 있는 친구들에게 카톡 으로 전송하고 있는 모습을 보았다. 우리가 일상에서 날마다 충의공원, 일명 학교산 을 보면서 “ 언제 하얀 꽃을 심었나 ” 무심고 잊고 지나치던 그곳이 곡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는 한 폭의 동양화인 셈이다. 지방자치시대가 열리고 선출직 단체장마다 나름대로 자신의 고향을 위해 헌신봉사 하고자, 온 정성을 다한 결과물들이 하나씩 싹을 키워내고 있다. 세 분의 전 군수 중 한분은 곡성에, 섬진강 줄기를 따라 펼쳐진 폐 철로를 이용한 획기적인 관광 상품 개발로 전국에서 손꼽히는 섬진강기차마을 이라는 군민들의 희망을 실은 첫 발걸음을 내 딛도록 하였고, 그 뒤를 이어 받은 또 한분의
사회복지법인 곡성삼강원 지적장애인으로 구성된 연극단이 2014년 프로그램 사업으로 공연나눔 ‘드림하이’ 행사를 지난 24일 가졌다. 전라남도 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진행된 나눔공연 행사는 ‘심청골효도의 집’과 ‘곡성사랑병원’에서 요양어르신들과 장기입원 환우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곡성삼강원 공연나눔 ‘드림하이’ 사업은 올 12월까지 진행되며 11월에는 곡성 심청노인복지센터와 전남성노원에서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순천시민과 함께하는 가을밤의 콘서트가 오는 10월 3일 저녁 7시, 순천만정원 잔디마당에서 열린다. ‘순천만정원으로 떠나는 가을여행’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날 행사는 가요사랑 콘서트에 14명의 유명 트로트 가수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싱그러운 가을을 맞아 트로트의 진수를 선보일 가요사랑 콘서트‘는 I-net TV의 윤경화 MC의 재치있는 사회로 진행되며, ’네 박자‘의 송대관, ’당돌한 여자‘의 서주경, ’땡벌‘의 강진, "칠갑산’의 주병선 등이 출연하여 3시간의 열정적이고 화려한 라이브 무대를 선사한다. 이번 가요사랑 콘서트 관람을 위하여 당일 오후 6시부터 순천만정원의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깊어가는 가을밤에 아름다운 정원에서 펼쳐지는 멋진 콘서트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다함께 즐기고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특히 많은 관객들로 행사장 주변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대중교통을 이용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10월 말에는 클래식 음악을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친숙한 동화극 형식으로 진행되는 어린이 오페라 특별공연이 예정되어 있어 깊어가는 가을, 순천만정원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곡성매실 주식회사 발기인 총회가 개최되어, 회사 설립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9월 30일 농업회사법인 곡성매실 주식회사 설립을 위한 추진위원, 일반주주, 관계공무원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기인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기인 총회에서는 회사 상호 및 본점 주소, 출자자본금을 확정하고 정관 최종 승인, 임시대표이사 및 이·감사를 선임하여 향후 농업회사법인 설립 등기를 위한 최종 마무리를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발기인 총회 참여조직은 곡성군매실작목연합회가 출자했고, 출자자본금은 342농가가 참여하여 당초 목표액 1억원을 달성 자본규모를 확정했다. 또한 이번 총회 의안인 정관을 최종 승인하였으며 창립주주총회 이전까지 임시대표이사로 죽곡면 매실작목반장 이만현, 이사에는 곡성읍 이기성, 류경수, 삼기면 서중규, 죽곡면 강국찬, 감사에는 입면 심석기를 각각 선임했다. 특히 발기인 총회에 참석한 발기인대표 및 발기인, 일반주주들은 곡성매실주식회사 설립 취지에 대하여 동감하고 앞으로 곡성매실의 경쟁력을 높이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시 한번 다짐했다. 군 관계자는 “매실면적 및 생산량 증가로 인한 매실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고품질
(사)곡성군새마을회(회장 박준식) 산하단체인 직․공장새마을운동곡성군협의회, 새마을지도자곡성군협의회, 곡성군새마을부녀회 회원 60여명은 곡성으로 시집온 다문화여성 친정집에 생활용품 보내주기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그 일환으로 회원들 각 가정에서 가져와 모은 100여만원 상당의 비누, 치약, 칫솔, 수건, 양말, 세제, 식료품등 생필품을 수집하여 10월 1일 곡성읍 서계리 짠티니엔(베트남)외 3명의 친정집에 국제운송편으로 전달했다. 곡성군새마을회에서는 저개발 국가를 중심으로 다문화여성 친정집에 생필품을 보급하고, 서로 돕는 공동체 조성을 통해 삶의 질 향상과 함께 잘사는 지구촌 건설에 앞장서기 위해 매년 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곡성군(군수 유근기)과 곡성심청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상철)는 ‘효와 함께 열어가는 행복한 세상’을 주제로 한 ‘제14회 곡성심청축제’를 10월 2일 개막하여 5일까지 4일간에 걸쳐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에서 개최한다. 10월 2일 광주MBC 개막축하쇼인 가족사랑 음악회에는 남진, 서문탁, 박일준 등과 10월 3일 지리산 방문의 해 기념으로 KBC 지리산자락 열린 콘서트에는 달샤벳, 홍진영, 지나, 노사연 등 K-POP과 7080 가수들이 대거 출연한다. 이어 10월 4일 광주교통방송의 심청골 다문화인 노래자랑과, 10월 5일 심청골 문화 한마당으로 11개 읍면 노래 및 퍼포먼스를 선보여 군민 화합의 시간을 갖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또한 10월 4일과 5일에는 세계바텐더들의 화려한 칵테일 쇼가 펼쳐지는 세계바텐더대회를 개최하며, 10월 5일에는 KBS 전국노래자랑을 문화센터 잔디 광장에서 개최한다. 특히 이번 축제는 “심청의 효”와 “행복”을 모티브로 한 대형 전통 등(황후마마 심청 등)과 토피어리(심청과바다, 더블하트 등)를 단장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군 관계자는 제14회 곡성심청축제는 다른 축제에서 찾아 볼 수 없는 축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대표회장 조충훈 순천시장)는 29일 순천만 국제습지센터에서 민선6기 1차년도 2차 공동회장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정부의 주민세 등 ‘지방세 인상 세제 개편안(9.15)’과 ‘담뱃값 인상안’, 홍의락 의원외 11인이 발의(9.22)한 지방소비세의 비중을 현행 11%에서 16%로 인상하는 ‘부가가치세법 일부개정안’에 대해 열악한 지방재정 확충과 자치단체의 과중한 복지비 부담 완화를 위해 필요한 조치로 환영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협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지난 9월 3일 전국시장·군수·구청장의 과중한 복지비 부담의 절박한 호소에 대한 정부와 국회의 화답으로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하면서 다만, 이번 조치가 정쟁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되며 지방자치 미래를 위한 대승적 차원에서 법안이 조속히 제정될 수 있도록 국회와 정부에 강력히 요청했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 지난 민선5기에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를 관철하지 못했으나 정당공천은 풀뿌리 지방자치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폐지되어야 한다고 하면서 민선 6기도 정당공천 폐지를 지속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각계각층이 참여하는 ‘정당공천폐지 특별위원회’를 구성
언론보도로 가끔 사건화가 된 후 어린이유괴 납치사건의 심각성이 제기되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건 각 일선 초등학교에서 이런 유용한 실험자료 홍보 영상물을 지속적으로 수시 상영하여 예기치 않은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한다. 정확한 수치( ? ) 통계 가 있겠지만 이러한 사건들이 빈번하게 실제 언론에 보도된 사례가 있어왔고, 영화 로 제작돼 화제가 된 납치 장기매매 , 장기적출 등 상상하기조차 파렴치범 ,사회적 악질 범죄행위가 실제 있었다는 영화 감독의 인터뷰 영상이 SNS상에 지금도 영상으로 존재 하고 있다. 불행은 언제 어느때 우리들 곁에서 위험성 경고 없이 찾아올 수도 있다. 철저한 교육과 아이들 주변의 위험군 들이 발 붙힐수 없도록 교육청, 교육기관 초등학교 관내 홍보 자료 영상 활용으로 참고 하기 바랍니다. [미디어곡성25] 편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