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는 민선6기 시작과 함께 더 큰 순천, 새로운 100년을 위해 시민과 전문가, 공무원이 지혜를 모아 30만 자족도시, 시민 행복지수 전국 1위라는 시정 목표를 정했다. 시는 이를 위해 4대 분야 7대 비전의 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분주한 한 해를 보냈다. 시는 민선6기 1년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남은 3년 동안 시대정신을 실천해 순천 시민들에게 정원을 품은 행복도시를 선물할 계획이다. - 돌아오는 순천 .... 함께 잘사는 창조경제 시는 함께 잘사는 지역경제로 사람들이 돌아오는 순천을 위해 정원과 생태관광, MICE 산업, 마을기업과 협동조합 등 사회적 경제를 육성하고 있다. 정원의 도시 브랜드에 맞게 지난 5월 5일에는 1일 관람객이 11만 181명으로 정원박람회 기간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기록을 갖게 됐다. 이로 인해 순천 지역경제 또한 들썩이는 효과를 가져왔다. 또, 시민과 관광객을 건강하게 만드는 헬스투어리즘과 순천만정원과 연계한 마이스 산업, 사회적 기업과 마을기업 육성 등으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시는 도시첨단산업단지 유치로 고용효과 3천명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지역경제활성화 우수사례로 대통령상을
구례군(군수 서기동)은 올해 10월 4일 개최되는 국제철인3종경기 「아이언맨 70.3 구례 코리아」 대회 홍보를 위해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전국 철인클럽회원들을 초청해 설명회와 코스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첫째 날에는 구례자연드림파크 국제회의실에서 대회 조직위원회 박원요 심판장과 박동선 씨가 새로운 코스와 경기규칙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은 수상안전요원이 함께한 가운데 지리산 호수공원(구만제)에서 수영연습을 하고, 구례경찰서와 구례철인클럽 회원들의 안내에 따라 남도대교 구간 등 섬진강변 50km의 사이클 코스를 달렸다. 구례대회는 하프코스로 진행되며 수영 1.9km, 사이클 90.1km, 마라톤 21.1km 등 총 113km이며 마일로 환산하면 70.3마일이 된다. 이번 설명회 및 코스투어에 참가한 오픈케어 문보연 팀장은 대회 코스투어를 통해 대회조직위원회의 세심한 운영능력이 돋보였으며, 이런 좋은 코스를 주위 선수들
순천시 관내 기관단체 및 향우회에서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오늘(25일) 9시에 시장실에서 재순고흥향우회 송영기 회장이 300만원, 오비맥주 순천지점(지점장 이형석)에서 2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송영기회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고흥향우들의 정성스런 마음으로 지역의 꿈나무를 키우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오비맥주 이형석순천지점장은 “인재육성 발굴을 통해 지역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 돕기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계획” 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지난 5월에는 제41차 순천중고등학교총동창가족체육대회 준비 기수인 순고37회 준비위원회에서 500만원을 기탁했으며, 삼산동행사추진위원회에서 벚꽃축제 이익금 중 일부인 100만원, 한규성 순천시궁도협회장이 100만원, 한국감정원 순천지점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200만원을 기탁하여 지역인재 양성에 지속적인 관심을 쏟고 있다. 한편 (재)순천시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조충훈)는 2001년부터 시작하여, 2015년 6월 현재 102억원이 조성되었다 매년 200여명의 지역인재를 위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2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미래 산림과 임업분야의 블루오션을 개척하고 회원 산림조합의 사업 추진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고자 SJ씨엔티(주)/(SJ C&T(construction & trade))를 설립하고 6월 22일(월) 현판식을 가졌다. SJ씨엔티(주)는 산림조합의 보조 사업기관으로 중앙회와 회원조합의 현안 추진 사업들을 지원하고 그동안 사업 추진과정에서 난항을 겪던 목재소재 건축과 공작물 건설, 토목, 조경, 전기 공사 등을 지원하며 조합원과 임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한 임산물과 임업용 기자재 수출 등의 경제 사업과 장묘 및 상조, 해외 관상수, 조경수, 약용 특용식물 유통, 임산물 프랜차이즈 사업 등을 펼치게 된다. SJ씨엔티(주)는 산림조합중앙회 배상태 경영상무를 대표이사로 선임하였으며 산림조합 조직 내 관련 분야 전문가들로 실무진을 구성, 조합원과 임업인을 위한 산림과 임업분야의 신사업들을 발굴 육성하고 산림분야의 블루오션을 개척하게 된다. SJ씨엔티(주) 배상태 대표이사는 “산림조합과 산림, 임업분야에 큰 울림으로 임업인과 조합원들의 소득향상과 산림산업의 블루오션 창출에 힘쓰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은 21일 이번 가뭄의 최대 피해지역인 강화도* 흥왕저수지와 인근 가뭄 피해농지를 방문하여 비상 급수대책 중인 현장을 점검하고, 피해농업인과 지원활동에 참여 중인 군장병을 격려했습니다. * 강화도 내 저수지는 31개소로 수리시설이 비교적 잘 갖춰져 있지만, 평년에 비해 강수량이 적어(6.19일 현재 강수량 132.1㎜, 평년 대비 41%) 평균 저수율이 3%에 불과 전국적으로 올해는 평년에 비해 강수량이 적어 저수율이 낮은데*, 특히 인천·경기·강원·경북 일부 지역은 다른 지역에 비해 현저히 강수량이 부족**해 가뭄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6.19일 기준, 전국 평균 강수량은 금년 291.5mm, 평년 372.2mm / 저수율은 금년 50%, 평년 58% ** 6.19일 기준, 강화 강수량 132.1mm(평년의 41%), 파주 177.2mm(45%), 평창 156.0mm(31%) 이에 따라 중앙정부-지자체가 긴밀히 협력하여 양수기·급수차량 동원, 관정개발 등 가뭄대책 적극 지원 중입니다. * 농식품부 가뭄 관련 예산(‘15년 총 175억원) : 한발대비 용수개발(양수기·급수차 공급, 하천굴착·관정개발 등) 125억원(61억원 배정),
순천시 주암면 서당골(문성) 마을이 지난 17일 전라남도에서 개최한 “제2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마을 소득․체험분야 최우수 마을로 선정됐다. 서당골마을은 지역의 건강한 먹거리를 소비자와 직거래하고 옻된장 만들기, 산채비빔밥 만들기, 밤주워 묵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마을 공동 소득 창출을 위해 서당골 공원내 장독대를 설치하여 전통 장류를 생산하고 판매하는 등 행복한 아름다운 마을조성과 끊임없이 성장하는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는 자발적으로 추진하는 마을 만들기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성공 노하우를 공유해 행복하고 활기있는 농촌마을 만들기 사업을 확산하기 위해 전라남도와 목포대 전남농촌활성화지원센터에서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다. 선정은 마을 가꾸기 사업 과정심사, 주민들의 참여도, 추진과정, 성과 등을 평가했다. 최우수 마을로 선정된 서당골 마을은 오는 9월 개최되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전국 행복마을 콘테스트에 전남 대표로 출전하는 영광도 안게 됐다 주암면(차재하 면장)에서는 서당골(문성)마을이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행복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캬~아! 순천만정원 동문을 들어서자마자 반기는 수국의 모습을 보며 관람객들이 내놓는 탄성소리다 . 사이다 같이 청량함을 간직한 순천만정원에 들어서는 순간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걱정은 잠시 잊어버리게 된다. 순천시는 순천만정원의 동문과 나무도감원 등 주요 동선에 만개한 6천 주의 수국(水菊)이 관람객을 반기고 있다고 밝혔다. 정원을 장식해주는 대표적인 꽃 수국은 그늘에서 자라는 꽃 중에서 가장 풍성하고 아름답게 꽃이 피는 식물에 속한다. 70여 종 중 순천만정원에는 30여 종이 식재되어 있으며, 원산지는 한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지역과 북미와 남미지역이다. 크고 대담한 잎과 큰 덩이꽃, 한번 꽃이 피면 오랬동안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하는 등 수국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꽃이다. 아주 작은 여러 개의 꽃들이 한데 모여 둥근 다발로 피는데 다발의 지름이 8인치가 넘는 것도 있다. 우리가 꽃이라고 보는 색깔이 있는 부분은 실은 꽃이 아니고 꽃받침이다. 이 꽃받침의 색깔은 분홍색과 흰색, 푸른색, 심홍색, 옅은 분홍색 등 맑고 깨끗한 색이며, 흙이 산성일 때 푸른색으로, 알칼리성일 때 분홍색을 띄게 된다. 이달에 꽃이 만발해 늦여름까지 아름다운 모습
남원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 남원예촌 조성사업 」 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 남원예촌을 우리나라 최고 ( 高) 품격 · 최고 ( 古 ) 건축양식의 한옥체험 단지로 조성 할 계획이며 , 올해 말 1 지구 준공을 목표로 분야별 명장들의 혼 ( 魂 ) 을 담아 한옥숙박 체험단지 조성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 1단계 「 남원예촌 조성사업 」 은 광한루원 북문 주변 17,400 ㎡ 에 총사업비 272 억원을 투자하여 전통한옥 및 문화 체험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 1 지구 전통 숙박 체험단지 ( 2015 년 준공 ) 와 2 지구 남원 한국의 집 (2016 년 준공 ) 을 단계적으로 조성 할 계획입니다 . 남원예촌이 완공되면 광한루원과 구도심권을 연계하는 문화관광 거점 인프라 로서 구도심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전통한옥 숙박체험단지 (1 지구 ) 는 연말 개관을 목표로 총 15 동의 전통한옥이 들어섭니다 . 이곳
순천시 주암면 서당골(문성) 마을이 지난 17일 전라남도에서 개최한 “제2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마을 소득․체험분야 최우수 마을로 선정됐다. 서당골마을은 지역의 건강한 먹거리를 소비자와 직거래하고 옻된장 만들기, 산채비빔밥 만들기, 밤주워 묵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마을 공동 소득 창출을 위해 서당골 공원내 장독대를 설치하여 전통 장류를 생산하고 판매하는 등 행복한 아름다운 마을조성과 끊임없이 성장하는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는 자발적으로 추진하는 마을 만들기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성공 노하우를 공유해 행복하고 활기있는 농촌마을 만들기 사업을 확산하기 위해 전라남도와 목포대 전남농촌활성화지원센터에서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다. 선정은 마을 가꾸기 사업 과정심사, 주민들의 참여도, 추진과정, 성과 등을 평가했다. 최우수 마을로 선정된 서당골 마을은 오는 9월 개최되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전국 행복마을 콘테스트에 전남 대표로 출전하는 영광도 안게 됐다. 주암면(차재하 면장)에서는 서당골(문성)마을이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행복 마을이 될 수 있도
구례군(군수 서기동)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각종 범죄나 사고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고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어린이 안전영상 정보 인프라 구축사업을 6월 10일 완료했다. 어린이보호구역 16개소에 어린이보호 CCTV를 설치하고, 학교폭력 등 비상상황 발생 시 비상벨을 누르면 관제요원과 CCTV 영상을 보면서 직접 대화하고 위험상황을 바로 알릴 수 있게 했다. 또한, 다목적 양방향 방송시스템이 가능해져 음주, 싸움 등 소란행위, 청소년의 흡연, 전단 무단 살포 등이 발생할 경우 CCTV로 확인한 후 비상벨 시스템을 통해 안내 방송을 송출할 수도 있다. 재난안전지역에도 다목적 방송시스템을 설치해 재난상황을 실시간 방송하고, 행동요령과 안전예방수칙 등을 알릴 수 있게 했다. 군은 그동안 다목적 양방향 방송시스템의 본격적인 운영을 앞두고 시스템을 정기적으로 점검했다. 경찰지구대와 공조해 CCTV나 방송, 비상벨 정상작동 여부 등 현장 상태를 살피고 음질을 보완했다. 이러한 점검을 통해 쓰레기불법투기 5곳, 어린이보호구역 16곳, 재해위험지역 3곳,
구례군(군수 서기동)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각종 범죄나 사고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고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어린이 안전영상 정보 인프라 구축사업을 6월 10일 완료했다. 어린이보호구역 16개소에 어린이보호 CCTV를 설치하고, 학교폭력 등 비상상황 발생 시 비상벨을 누르면 관제요원과 CCTV 영상을 보면서 직접 대화하고 위험상황을 바로 알릴 수 있게 했다. 또한, 다목적 양방향 방송시스템이 가능해져 음주, 싸움 등 소란행위, 청소년의 흡연, 전단 무단 살포 등이 발생할 경우 CCTV로 확인한 후 비상벨 시스템을 통해 안내 방송을 송출할 수도 있다. 재난안전지역에도 다목적 방송시스템을 설치해 재난상황을 실시간 방송하고, 행동요령과 안전예방수칙 등을 알릴 수 있게 했다. 군은 그동안 다목적 양방향 방송시스템의 본격적인 운영을 앞두고 시스템을 정기적으로 점검했다. 경찰지구대와 공조해 CCTV나 방송, 비상벨 정상작동 여부 등 현장 상태를 살피고 음질을 보완했다. 이러한 점검을 통해 쓰레기불법투기 5곳, 어린이보호구역 16곳, 재해위험지역 3곳,
순천시(시장 조충훈)와 순천경찰서(서장 최삼동)가 지난 5월 11일 CCTV 통합관제센터를 개소한 이후 한 달여 동안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순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는 경찰관 3명과 관제인력 25명이 CCTV 1천 백대를 24시간 365일 실시간 모니터링해 범죄상황이나 사고 발생시 경찰 순찰차 출동과 유관기관 등에 즉시 알려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 지금까지 주요 운영 성과는 수배자 검거 3건, 차량털이 미수범 검거 1건, 차량절도자 검거 1건, 음주운전 적발 1건, 화랑훈련시 대항군 검거 1건, 취객 계도 2건, 기타 치매환자 수색 등 2건이다. 지난달 16일 23시경 순천역 앞에서 취객으로 보이는 사람이 쓰러져 있어서 역전 파출소와 협조하여 안전하게 귀가 시켰다. 또한, 지난달 21일은 순천의료원에서 가출한 80대 치매환자가 병원 환자복을 입고 무단 이탈하여 경찰서에 신고하여 수색하였으나 발견을 못했지만,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같은날 9시경 현장에서 약 3킬로 가량 떨어진 남제동 주민센터 부근에서 가출인을 발견하여 가족에게 인계했다. 이뿐만 아니라 1일 순천시 연향동 도로에 주차된 화물차량을 도난당하였다는 경찰상황실 일제수배 지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