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군수 서기동)은 폭염주의보 발효가 시작된 지난 7월 27일부터 어르신 등 폭염취약계층의 피해 예방 및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지난 6일 최성현 부군수는 무더위쉼터인 구례읍 봉북리 새터여성경로당과 용방면 신지리 선월마을경로당을 방문해 냉방기 운영상태를 점검하고 시설 이용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당분간 폭염특보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여 어르신들에게 폭염특보 발령 시 농사일 등의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폭염행동요령을 이행토록 당부 드렸다. 또한, 군은 오는 8월 31일까지 특별 폭염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마을앰프방송 및 휴대전화 문자, 재해전광판 등을 이용한 신속한 폭염특보 전파와 대응체계 이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군은 무더위쉼터 182개소를 운영하고, 독거노인 등 폭염취약계층 1,695명을 대상으로 재난도우미 184명을 확보해 폭염피해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구례군(군수 서기동)에서는 내수면 수산자원 증식과 주민 소득증대를 위한 내수면 우량종묘 방류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지난 5일 서시천 및 구만제에서 어린 붕어 각각 17,500마리씩, 총 35,000마리를 방류하였다. 전라남도 민물고기연구소 주관으로 이루어진 이 날 방류 행사에는 공무원 및 주민 20여 명이 참여하였다. 군 관계자는 “적극적․지속적으로 내수면 우수 수산종묘(치어) 방류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이를 통한 내수면 수산자원의 증식과 하천 생태계의 환경보전은 물론 지역민 소득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섬진강 및 서시천 하천에서 어린 은어 28,000마리, 어린 뱀장어 1,300마리를 각각 방류한 바 있다.
구례군(군수 서기동)은 지난 27일 군청 상황실에서 구례군 공무원정책연구모임 연구결과 보고회를 가졌다. 최성현 부군수가 주재한 이번 보고회는 구례군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인 박성수 전남대 교수를 비롯한 5명의 저명 교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공정한 심사가 이루어졌으며 6개의 입상팀이 선발되었다. 구례군 공무원정책연구모임은 공무원 스스로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우수한 시책을 발굴하자는 취지에서 조직한 자율 연구단체로, 지난 1월 15개 팀을 조직하여 외부전문가 초빙 교육 수강, 선진지 견학 등 약 6개월간의 연구 활동을 거쳐 구례산수유 100억 매출 프로젝트,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문화마을 조성사업 등 군정 전반에 적용 가능한 15개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였다. 박성수 교수는 심사평을 통해 “여러 해 동안 구례군 정책연구모임 연구결과 보고회에 참여했는데 예년에 비해 연구의 질적 수준이 한층 높아져 놀랐다”며 “앞으로도 공무원들의 정책개발 기회가 더욱 많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번에 발굴된 아이디어는 해당 부서를 통해 실현 가능성을 검토한 후 2016년 이후 군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전남 동부지역의 대표적인 대중골프장인 순천시 별량면 순천컨트리클럽(구,힐사이드골프장)이 개장 10주년을 맞아 여름철 휴가철을 위한 관광과 골프, 숙박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10주년 상품을 선보여 관광객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순천컨트리클럽(이하 순천CC)에 따르면 골프장 인근 펜션(더-소풍)과 제휴를 맺고, 최대 15%(비수기 30%)를 할인받아 골프와 숙박을 저렴하게 해결하면서 주변 관광지를 여행하도록 도움을 주는 10주년 남도관광 골프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여름 휴가철에 맞춰 실시되는 이번 상품은 1박2일로 주중 최소 25만원(4인기준)이면 숙박(19평)과 골프(18홀)를 함께 즐길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골프장 문의 061)720-0000이나 홈페이지를 참조(www.suncheoncc.co.kr)하면 된다. 특히 숙박시설인 펜션은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는 무인텔로, 건물 마감이 편백으로 시설되어 있어 깨끗하고 안락함을 더한 최신 건물로 저녁에는 손님들이 직적 숯불 바베큐도 즐길 수 있도록 테라스도 갖추고 있어 남도관광의 즐거움과 낭만을 선사하도록 준비했다.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회가 비례대표 확대를 중심으로 하는 선거제도 개혁안을 발표했다. 그러나 원내 제1야당의 혁신위가 발표하는 혁신 공약에서 국민의 진정한 의식이나 가치와 비례하는 혁신안이 나오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는 권역별 소선거구제와 비례대표 연동제의 도입과 석패율제의 도입 등을 당론으로 도입할 것을 촉구하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지역구 의원 대 비례대표 의원의 비율을 2:1로 하자는 권고안에 입각한다는 전제는 달고 있으나, 현행 지역구 의원 246명을 유지하려면 국회의원 총 정원이 369명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고사에 어불성설이라는 말이 있다. 대한민국처럼 국민들이 정치를 혐오하고 정치인을 불신하는 나라가 지구상에 또 있는가? 대한민국의 대다수 국민들은 국회의원 300명도 많다고 생각한다. 아니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3/1 또는 반으로 줄이거나 극단적으로는 100명이 적당하다는 국민정서도 다수 발견된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가장 바람직한 정치는 그 나라 국민들의 민의가 얼마나 정확하게 반영되느냐에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가 어제 발표한 국회의원 260명 안과,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의 국회의원 정수
‘국제 에너지 트레이딩 센터’라고 들어보셨나요? 울산과학기술대학교는 12년도에 국제 에너지 트레이딩 센터를 설립하고 ECTFE 과정을(Energy Commodity Trading & Financial Engineering) 개설하여 트레이딩 전문인력을 양성 중에 있는데요! 박근혜 대통령은 국제 에너지 트레이딩 센터를 방문해 ‘동북아 오일허브 사업’과 관련해 학생 및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국제 에너지 트레이딩 센터로 함께 가볼까요? 여기서 잠깐! 정부는 2020년까지 총 3,660만 배럴 규모의 저장시설을 울산과 여수지역에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석유관련 저장·가공·금융 등의 서비스 산업을 활성화 할 예정인데요. 이게 바로 동북아 오일허브 프로젝트죠. 국제 에너지 트레이딩센터에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은 울산이 동북아 오일허브가 되기 위해서는 지정학적 위치, 천혜의 항만조건, 최고의 정제능력과 같은 기존의 여건 외에도 트레이더라는 전문인력
순천시 재향군인회가 주최하고 순천시와 KBS 방송국, 순천보훈지청이 후원하는 「제11회 육군군악의장대대 초청연주회」가 오는 23일 오후 7시부터 순천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100여명의 육군장병들이 군악대장의 지휘아래 고전과 현대 그리고 진중가요를 연주하며, 가수 김은정이 특별 출연하는 등 다채로운 공연들로 생태와 문화의 체험장 아름다운 순천에서 선보인다. 올해는 6.25전쟁 정전 62주년이 되는 해로 참전 용사들에게는 또 한번의 승전의 기쁨을, 전역한 향군 회원에게는 잊혀질 수 없는 군생활의 향수를, 그리고 시민 학생들에게는 군의 늠름하고 씩씩한 모습을 직접 확인하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초청연주회는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예약 및 공연문의는 순천시 재향군인회(☎061-741-2796)로 하면 된다 한편, 이날 부대행사로 육·해·공군 군악의장대 200여명이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나라사랑 호국퍼레이드를 진행한다. 행진 구간은 성동로타리에서 출발, 남교오거리를 거쳐 순천시청까지이며 1시간 정도 소요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께 교통통제로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며, 원활한 행사
▲ 전주종합경기장 터에 조성될 시민공원 및 컨벤션센터, 호텔 조감도 김승수 전주시장은 지난 14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리적, 역사적으로 전주의 심장부에 있는 종합경기장 터를 시민들에게 돌려주기로 했다"며 "외부 자본을 끌어들이지 않고, 자체 재원을 투입해서 시민들의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곧 시의회에 종합경기장 이전 사업계획변경동의안을 제출하는 등 관련 절차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계획변경동의안은 종합경기장 이전방식을 당초 기부 대 양여 방식의 민간투자 개발이 아닌 시가 직접 재원을 투자하는 재정사업으로 진행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시의회에서 사업계획변경동의안이 통과되면 2012년 전주시와 롯데쇼핑이 체결한 투자협약은 자동 파기된다. 과거 전주시가 구상한 종합경기장 개발사업은 총 1천600여억원을 투입해 종합경기장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쇼핑몰, 영화관 등을 갖춘 컨벤션센터와 200실 규모의 호텔 등을 짓는 내용이었다. 시는 열악한 재정 여건을 고려해 "기부 대 양여"방식으로 2012년 롯데쇼
녹음 속으로 명상의 시간을 찾아 떠나는 지리산둘레길 트레킹이나 남원 곳곳에 산재해 있는 옛것의 향기체험 후 맞는 황홀한 저녁시간 때문일 것입니다. 남원에서의 한여름 밤은 공연천국입니다. 7월에서 8월까지 광한루원과 사랑의 광장에서 펼쳐질“한여름 밤의 소리여행”은 남원 고유의 썸머 페스티벌로 2개월여 계속되는 상설공연입니다. 남원 시립국악단의 현대적 어울림의 퓨전국악공연, 남원시 에어로빅 연합회의 신명나는 몸 체조, 남원시민 한사람 한사람의 소소한 움직임에서 시작된‘신관 사또부임행차,‘한밤의 락 콘서트’, 국립민속국악단원의 전통국악공연, 빅밴드 드림사운드 공연, 서울대 성악 초청공연 등 총 24회에 걸쳐 17개 팀의 화려한 공연으로 펼쳐질 계획입니다. 또한 남원은 공연 못지않게 볼거리와 체험거리로 관광객의 매력을 끌기에 충분합니다. 7.19일부터 춘향테마파크에서 열리는 이도령 승마체험과 8월초부터 상설 공연팀이 펼치는 춘향탈춤은 관광객들이 몸소 체험을 함으로써 여행의 추억과 재미를 극대화 할 것으로 예상되며 인근 관덕정에서는 국궁 활쏘기 체험도 맛볼 수
구례군(군수 서기동)이 지난 16일 한국 매니페스토 실천본부 주관으로 열린 ‘2015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 시군구에서 접수한 240여 개의 응모작 중에서 1차 심사를 통과한 130개 정책이 뜨거운 경합을 벌였다. 구례군은 “구례에 부는 자연드림 나비효과”라는 제목으로 대회에 응모해 지난 2014년 준공한 구례자연드림파크 조성에 따라 변화하고 있는 지역의 모습들을 집중 부각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구례군은 지역특성에 맞는 기업유치 전략을 세우고 군 의회와 밀착형 투자유치를 펼쳐 관광 ․ 농업 ․ 지역경제 ․ 복지 등 군정 전반에서 큰 성과를 낸 것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도 구례자연드림파크가 2014년 4월 개장한지 9개월 만에 체험관광객 등 5만7천여 명이 방문해 6차 산업의 모범사례로 각광받고 있는 점과 현재까지 384개의 신규일자리가 창출되고 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 농산물을 책임 유통하고 있는 점, 장학사업, 이웃돕기 등 복지활동을 확대하고 있는 점이 수범사례로 꼽혔다. 특히, 적자가 예상됨에도 지역민에
▲ 군민 소통의 장인지 , 군 홈보방인지 구별이 가지 않는 곡성군민사랑방 운영의 실태 사진. "정권에 대해 호의적이지 못한 언론을 혼내주기 위해서는 “광고수입을 없애는 게 제일이다“ 일본 아베 떨 측근들의 입에서 나왔다가 얼른 주어 담지 못해 곤욕을 치렀다는 기사의 일부분이다, 이러한 일들이 "왜" 나라에만 있겠는가, 국내에도 가끔씩 지방자치단체들이 홍보비를 손에 들고 닭 모이 던져 주듯 하여 언론사와 언론인들을 길들이기 하려하고 있다는 개탄스런 기사를 더러 보았다, 곡성군도 어느 때와 마찬가지로 지역 홍보를 위해 엄청난 군민들의 혈세를 홍보비로 지출하고 있다, 그 예로 지방 tv공영매체에 지급한 홍보비가 지난해에 비해 엄청나게 높은 비용이 책정되여 지출되였다, 언론은 이를 답례라도 해 보이듯, 곡성군 홍보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민감한 여론에 딴전만 피우고 있었다는 군민들의 따가운 시선을 받고 있다, 최근 곡성군의 홍보비 지출내역들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언론이 지방자치단체의 곪고 있는 불법 부당함을 밖으로 들어내기 쓴소리에 주춤할 수밖에 없다, 열악한 지역 언론들에게 년 간 두 차례 홍보비, < 효문화대축제 와 장미축제 >
순천시 마을·사회적기업 협의회는 지난 12일 사회적기업 창업 지망생 25여명을 대상으로 청년그린스쿨 사회적기업 육성가 아카데미 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교육은 전라남도 사회적기업 협의회가 총괄 추진해 권역별(나주, 순천, 여수)로 진행되며, 순천시는 마을·시회적기업 협의회에서 주관해 10월말까지 총 11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강의는 사회적 기업에 대한 이해를 시작으로,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는 것까지 포함하며, 아카데미 진행 중인 8월말에 전라남도에서 개최하는 ‘청년 사회적경제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참가 기회가 주어지고 결과에 따라 교육생에게 포상 등의 특전도 주어진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 교육을 통해 시대적 과제인 사회적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회 활동가 및 청년 사회적기업가들에게 사업 아이템을 발굴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시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청년 사회적기업가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