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화(광양•곡성•구례) 국민의당 예비후보가 곡성맞춤 지원정책을 약속하며 준비된 후보로서의 위치를 공고히했다. 정인화후보는 7일 곡성현안챙기기를 선보이며 이번 20대 총선에서 순천과 분리되어 광양•구례지역에 편입된 곡성민심을 보듬는 행보를 적극 알렸다. 정인화후보가 이날 밝힌 곡성맞춤 현안챙기기로는 ▲동화마을프로젝트 적극 지원 ▲효도택시 강화 및 지속 ▲곡성멜론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로! ▲섬진강연어집중육성 등이다. 정인화후보는 “곡성현안에 대해 진작부터 관심을 갖고 준비해왔다”면서 “선거구변경으로 인해 한편으로는 소외감과 서운함을 느끼고 계실 곡성군민의 마음을 헤아려 절대 소외받는 일이 없도록 똑같이 섬기고 현안부터 적극적으로 챙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인화후보의 지역맞춤정책과 시민이 만드는 선거가 시민들의 높은 지지를 받으며 지역의 민심이 정인화후보로 결집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정인화 후보의 시민이 만드는 공약에 의견을 주실 분들은 http://me2.do/xZubwfwR 에 접속해 서식에 맞게 기입하면 된다. 이날 밝힌 정인화후보의 곡성맞춤 현안돌보기의 취지와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머물고 싶은 곡성, 동화마을로 완성되다! 곡성의 신성장동력
곡성군의회 유남숙 의원은 제217회 곡성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소규모 주택에 대한 지원범위 확대를 위해 ‘곡성군 공동주택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유남숙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40세대 이하로써 30년이 경과된 공동주택 단지에 대한 옥상방수 등 지원 범위 확대를 통해 공동주택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보조금 지원 사업의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조례안을 개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개정안은 3월 2일 심의를 거친 후, 3월 7일 제217회 곡성군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통과하면 곡성군 공포 절차를 거쳐 시행될 예정이다. 이 개정안이 시행되면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많은 곡성 군민이 혜택을 보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봄비가 멈추고 활짝 개인 날씨에 봄의 기운이 가득한 가운데, 봄꽃의 대명사 전국 제일의 산수유꽃군락지인 구례군 산동면 반곡마을에 봄나들이에 나선 상춘객들이 봄을 만끽하고 있다. 구례 산동 산수유꽃은 다음주중엔 50퍼센트 정도 개화하여, 산수유꽃 축제 개최되는 오는 19일경 절정을 이룰것으로 전망하고 읶다.
3월 3일 출마선언을 한 후 그 첫 일정으로 이번 선거구 획정에서 제외된 자신의 고향인 곡성을 방문하여 지난 선거에서 지지해 준 군민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함께 순천출마에 대한 군민들의 이해를 구했습니다. 이정현의원 공식 출마선언 후 첫 행선지는 곡성 “고향사람들에게 고맙다는 인사하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 이정현 후보는 지난 새벽 국회에서 선거법이 통과 되자마자 다음날 3일 공식 출마선언을 하였다. 그러나 첫 행선지는 순천이 아닌 곡성이었다. 이른 아침부터 시작하여 하루종일 과거 선거구였던 곡성의 11개읍ㆍ면과 곡성 5일장 및 상가 주변을 돌며 주민들에게 아쉬운 작별인사를 나눴다. 이에 곡성주민들은 "아쉽다" "안타깝다"의 반응이다. 그래도 “순천에서 반드시 승리해 호남발전을 위해 일해달라"며 많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 후보는 "곡성은 영원한 저의 고향이자 지역구"라면서 "곡성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변함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더불어 "고향분들께서 지난 보궐선거 때 저에게 날개를 달아준 만큼 더 높이, 더 멀리 나는 것은 이제 이정현 제 자신의 몫"이라고 말하며, "순천 유권자들은 위대한 시민들이기에 반드시 사랑을 받아 선거에 승리하고, 앞으로 순천
곡성경찰서(총경 오상택)는 지난 17일부터 관내 마을회관 및 경로당을 방문하여 노인층을 대상으로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번 홍보활동은 노인층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자체 제작한 휴대폰 악세사리, 전화기 부착용 스티커 등 홍보물을 전달하면서 각종 피해사례를 설명하는 방법으로 진행하였다. 오상택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고, 지역 주민들이 더 이상 전화금융사기에 속아 소중한 재산을 잃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2월 29일 방역소독 강화를 위해 기차마을 전통시장 주차장에서 차량용·휴대용 방역소독기 등 방역소독 장비에 대해 일제 점검하고 수리를 실시했다. 이는 최근 이집트 숲 모기로 매개되는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이 중남미 지역 국가를 중심으로 증가함에 따라 기후 온난화 영향에 따른 매개 모기 변화 가능성에 대한 감염원 사전 차단을 철저히 하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전문업체 기술자와 보건의료원이 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점검은 오전 9시 30분부터 관내 11개 읍면 방역소독 장비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빈번히 발생하는 방역소독기의 배터리 방전, 노즐 막힘 등을 예방하기 위한 올바른 사용법, 주의사항에 대한 교육까지 병행했다. 군 관계자는 “방역소독기의 주 고장 원인은 작동미숙과 사용 전·후의 정비 불량이 대부분으로 장비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작동 순서에 맞게 조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관내 방역소독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순천시는 제97주년 3·1절을 맞아 3월 1일 낙안 3·1 독립운동기념탑 광장에서 기념식과 독립만세운동 재현연극 등 다채로운 행사를 펼쳤다.순천시와 전남동부보훈지청이 후원하고 낙안3.1운동애국지사유족회(회장 안규성)이 주관하는 이날 행사에는 매서운 추위에도 불구하고 조충훈 순천시장 및 지역 기관단체장, 보훈가족, 시민, 학생 등 6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식전행사로 유족회 제향 및 참배를 비롯한 독립만세운동 무용 공연 등이 진행됐으며 기념식과 독립만세운동 재현연극, 독립만세 거리행진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졌다. 이와 함께 3․1절을 기념하기 위해 주요도로변에는 국기를 게양하고 각 가정에서도 3․1절을 기념하기 위한 태극기가 바람에 휘날렸다. 아울러 시에서는 독립유공자 유족을 방문해 위문품 전달과 함께 심심한 위로를 전달했다. 한편, 낙안이 3·1운동의 표본으로 인식된 것은 독립운동의 시발지이기 때문이다. 기미년 3월 1일 탑골공원에서 33인의 독립운동가가 독립을 선언할 때 낙안에서도 일제의 총칼 앞에 굴하지 않고 구국결사대를 조직해 격렬하게 독립만세운동을 전개했다.
곡성군의회 유남숙의원은 지난 2월 25일 오산면 관음사리 주민으로부터 오지마을의 조손가정 및 불우이웃을 위해 복지활동을 펼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유남숙 의원은 지난해 10월 오지마을의 빈곤 실태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치던 중 오산면 관음사리 한 조손가정의 매우 열악한 주거환경을 목격하고 낡은 집을 수리 해주었을 뿐만 아니라 곡성군의 미래인 어린아이를 위해 공부방까지 설치해 주었다. 이와 함께 다른 지역 오지마을의 불우이웃을 위해 생활에 꼭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곡성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쓰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오산면 관음사리 마을이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내몰린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활동을 펼쳐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이 크다”며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지역주민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한다”고 말했다. 유남숙 의원은 “소외계층을 보듬는 이러한 노력들이 사회전반에 뿌리내린다면 우리 사회가 그래도 훈훈한 정으로 가득 찰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항일투사 36인 문건 108년 만에 발굴 곡성서 이평국 3父子 등 항일투쟁 … 정재상 경남독립운동연구가 자료 공개 ------------------------------------------------------------- 구한말 을사늑약(1905년) 이후 지리산 일대에서 일본군에 맞서 싸운 곡성출신 항일투사 배준필(裵俊必) 부자(父子)와 남원출신으로 곡성에서 활약한 의병장 이평국(李平局) 3부자(父子) 등, 호남출신 항일투사 36명의 활약상과 인적사항이 기록된 문건이 경남 하동군의 한 향토사학자에 의해 108년 밝혀졌다. 이번에 문건을 공개한 지리산권 우리문화연구소 정재상 소장(50·전 하동문화원 향토사연구위원장)은 “국가기록원에 소장중인 조선총독부 문서 ‘폭도에 관한 편책’ 전남경찰부장의 보고서(1908년)와 전북 남원경무분서장의 보고서(1907년) 등에서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호남출신 항일투사 36명에 관한 인적사항을 처음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문건에는 출신지 별로 주소 성명 나이 등이 구체적으로 기록돼 있다. 당시 문건에 의하면 곡성군 목사동면 구룡리 출신 배준필 부자는 같은 마을 양보신(45)과 오지면 압록리 배재용(30) 석곡면 창기리 신용섭
광주지방검찰청 (지검장 김회재) 은 지난달 부임 후 가장 먼저 광주지검 검찰시민위원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그만큼 검찰이 일반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검찰의 신뢰를 회복하는 노력의 한 부분이라고 봐도 큰 무리가 없을것이다, 이날 김회재 지검장은 전남 광주 지역 시민사회 각계 각층의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사회 전반에 걸처 활동을 펼치고 있는 순수한 시민들로 구성된 위원들과 오찬을 함께 하면서 그동안 광주지검 시민위원으로 활동해 왔던 위원들의 의견을 듣고 수렴하여 제도 운용의 개선점을 찾아 보안해 나가겠다고 했다, 검찰시민위원회는 검사의 요청에 따라 사회적 관심이 집중된 사건 등을 심의하여 기소 여부에 대한 의견을 제시한다, 검사가 시민위원회 개최를 위원장에게 통보하면 9명의 시민위원이 광주지검 5층 회의실에서 토론을 거쳐 기소하는 것이 적절한지를 판단한다, 따라서 시민위원들도 한사람 한사람의 자기결정이 피의자가 불기소나 기소 구속수사 등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에 소홀하게 처리 할수 없는 검찰시민위원 제도 이다, 지난달 새로 부임한 김회재 지검장은 27일 청사 구내식당에서 초청한 시민위원들과의 오찬석상에서 광주지검 공안부 차장검사를 소개하면서 다가올 4월 총선을 앞
곡성군통합체육회(회장 유근기)는 지난 23일 군청 대통마루에서 곡성군통합체육회 이사진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곡성군통합체육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곡성군통합체육회는 2015년도 세입세출결산안과 2016년도 8억6천만 원 규모의 세입세출예산안 및 곡성군통합체육회 명칭 변경 안을 의결했다. 또 곡성군통합체육회 발전을 위한 이사회 워크숍 개최, 제55회 전라남도민체육대회, 제28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 및 각종 도단위 체육행사 개최 및 참가안을 확정했다. 곡성군통합체육회는 올해 각종 대회 개최 시 경비 절감을 위해 불필요한 소모성 경비는 자제하고 내실 있는 대회 준비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유근기 곡성군수는 “체육발전을 위해 애쓰시고 계시는 이사님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면서, “특히 제1회 국회의장배 전국초등학교 클럽축구대회에 많은 관심과 협조로 성공적인 대회를 개최했으며, 우리군도 전국대회를 개최한 만큼 경험을 살려 각종 대회 개최 시 체육인께서 한마음으로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2011년 1월 1일 통합된 곡성군통합체육회는 시도체육회 규정에 의해 곡성군체육회로 명칭이 변경
2015년 군정 성과와 2016년 군정 운영방향, 역점시책 추진상황 등 군정업무 전반에 걸친 사업실적 등을 곡성군민 들게 보고하는 자리를 이달 24일부터 3월4일까지 7일 동안 갖는다, 군정보고회장에는 곡성군 부서 실 과장과 읍장, 면장 등 군정 업무 집행에 관련된 책임 있는 공직자가 참석하여 곡성군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마을의 민원은 물론 개인의 불편민원 질의에 즉답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다, 군정보고회 일정은 24일 오전 10;00 겸면 오후 2시 삼기면을 시작으로 25일 오산 입면, 26일 목사동 석곡, 29일 오후2시 죽곡면, 3월2일 오후 오곡면, 3일오전 고달면, 오후 곡성읍, 4일 오후2시 옥과면을 끝으로 군민과의 대화를 마치게 된다, 군민여러분의 많은 참여로 군정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