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적십자 봉사회(회장 권처원) 회원 1,200여 명은 5월 17일 ‘곡성세계장미축제’ 행사장인 섬진강기차마을 1004장미공원을 방문했다. 이날 천안적십자 봉사회원들은 따뜻한 햇살과 함께 내민 손을 잡아 주기라도 하듯 꽃향기가 손을 어루만지고, 장미꽃을 마음에 담고 봄을 마음에 품는 장미공원에서 특별한 즐거움을 만끽했다. 특히 곡성지역의 특산물로 만들어진 다양한 먹거리를 체험할 수 있었고, 섬진강기차마을 내 각종 볼거리, 체험거리를 즐길 수 있었다. 권처원 천안 적십자회장은 “앞으로도 곡성군과 두터운 관계를 유지하며 곡성 세계장미축제의 우수성을 홍보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천안 적십자 봉사회원들께서 수천만송이 장미꽃으로 물결치는 섬진강기차마을을 방문해 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아름다운 곡성의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에서 느낀 모든 것들이 마음속에 깊이 따뜻하게 담아가는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 청소년 밴드 경연인 곡성 청소년 축제가 오는 5월 21일 곡성문화센터에서 오전 10시부터 개최된다. 곡성문화예술단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제6회 곡성세계장미축제기념 전국청소년밴드쥐락(ROCK)펴락(ROCK)페스티벌로 곡성문화센터에서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축제로 열리게 된다고 밝혔다. 제2회 전국청소년밴드 쥐락펴락페스티벌은 전문예술단체인 사단법인 곡성문화예술단 주관, 전라남도, 전라남도교육청, 곡성군 후원으로 개최된다. 오는 21일 열리는 밴드경연대회는 전국에 있는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데,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초급(96년이하)청소년 25개 팀이 결선에서 만나 경쟁을 하게 된다. 특히 우수한 청소년에겐 대회수상인 장학금이 지급되는데 최우수 팀은 80만 원, 우수 50만 원, 장려상 2팀은 각각 10만 원, 법사랑위원회 곡성위원회 표창 2명에게 각각 10만원의 장학금과 트로피가 수여된다. 또한, 장학금 이외에도 표창이 주어지게 되는데 전라남도지사 표창, 전라남도 교육감상, 곡성군수, 곡성군의회의장, 곡성경찰서장 표창과 부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를 주관하는 예술단 관계자는 “5월은 청소년의 달로 맘껏 쥐고(GO)펴고(GO) 놀 수
코끝을 찌르는 장미향이 가득한 제6회 곡성 세계장미축제가 다가오는 5월 20일부터 5월 29일까지 푸르름이 절정인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에서 펼쳐진다. 영화 ‘곡성(哭聲)’이 흥행하면서 한 번쯤 가보고 싶은 곳으로 더욱 부각되고 있는 곡성(谷城)에서, 1004종의 장미 향연을 만끽하며 꼭 빠트리지 않고 챙겨야 할 축제 프로그램이 있다면 바로 ‘곡성 토란’ 이벤트 행사이다. 곡성에서는 국내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토란을 테마로 향토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토란 홍보·마케팅을 위해 곡성 세계장미축제에서 다채로운 토란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우선 곡성 섬진강기차마을과 곡성역에 도착하면 토란이 심어진 경관용 화분 백여 개가 나란히 줄지어서 앙증맞은 이파리를 흔들며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어릴 적 토란을 즐겨먹던 기성세대에게는 옛 추억에 잠기는 향수를, 토란이 생소한 젊은 층에게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토란을 보여줌으로써 토란에 대한 친근감과 관심도를 증폭하는 역할을 하리라 기대한다. 곡성 세계장미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섬진강기차마을 장미공원 입구 앞에서는 살짝 다녀만 가도 선물이 팡팡 터지는 토란 이벤트가 열린다. 생동감 있는 토란 캐릭터와 토란 숲이 우거진
주류 언론이 기레기라는 오명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던때, 언론인으로써 국민의 알권리를 실현시키지 못함과 기자의 양심에 따라 편견없는 보도원칙을 지키지못한 사회의 빛과소금이 되겠다는 선언과는 배치된 언론 상황에 저항한 공영언론매체의 해직기자들이 모여 만들어진 순수한 국민들의 자발적인 후원금만으로 만들어진 "뉴스타파" 가 기획제작해 보도한 " 5.18 다시 진실을 말한다", 입니다, 출처: 뉴스타파
5.18광주 민주화운동 광주망월동 기념식장에 올해에도 "임을 위한 행진곡" 이 제창되지 못하고 당시 피해자 가족 및 오월단체들의 피눈물이 마르지 않을것 같다, 당시 광주에와서 국가 폭력을 행사 했던 당사자들의 두려움이 극에 달하고 있는듯 싶다, 518당시 국가반란 수괴로 죄수복을 입고 법정에서 고개를 떨구고 국회 청문회에 출두해 전 국민들이 바라보는 가운데 당시의 죄상이 만천하에 들어난 사실을 국가가 그 항쟁에 참여한 사람들의 민주항쟁 기념곡지정을 끝내 거부하는 모양새가 참으로 기가막힌다
박근혜 대통령 (새누리당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제32주년 5.18기념식을 하루 앞둔 17일 오후 이학재 비서실장과 이정현 의원과 함께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했다. 박 대통령은 당시 방명록에 "민주화를 위해 산화하신 영령들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적었다.
곡성군(군수 유근기)에서는 지난 13일 농업기술센터 대청마당에서 읍면, 농협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벼 재해보험 가입 제고 위한 전략회의 및 당면 농정 현안 전달회의를 개최했다. 농업재해보험은 자연 재해에 대비한 위험관리 및 경영안전 장치로 가축재해보험은 1997년부터, 농작물 재해보험은 2001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국가재보험제도를 도입해 거대 재해에 대비한 안정적인 보험사업 추진 체계 구축을 위해 재해대상 품목을 5개 품목에서 2015년 현재 62개 품목으로 확대하고, 예산 규모도 94억 원에서 2,853억 원으로 30배 증가하는 등 그 동안 재해피해 농가의 위기극복과 경영 안정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김영종 군 농정과장은 “재해보험제도가 일방적인 정부지원 방식에서 탈피, 농가 스스로 재해에 대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확산되기를 희망한다”면서 “농업인이나 공무원이 태풍 등 기상 특보가 발생되면 밤잠을 설치면서 비상근무를 하는데, 중앙정부에서 보험에 대한 국민정서를 감안 벼의 경우 무사고시 주보장 계약자부담보험료의 70%를 환급해주는 상품을 개발해 홍보하고 있으니 전 농업인이 안심하고 농사
광양시는 자매결연도시 남원시의 제86회 춘향제 행사에 초청되어 5월 13일부터 14일까지 정현복 시장을 비롯한 공무원과 김휘석 문화원장 등 기관․단체장 20여 명이 참석해 축제의 자리를 함께 했다고 밝혔다. 13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제86회 춘향제는 성춘향과 이몽룡의 사랑을 주제로 한 남원시의 대표적인 축제로 광한루원과 요천일원 등에서 춘향제향과 춘향국악대전, 그네 체험 등 다양한 전통문화 행사와 문화예술로 가득 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춘향제에 초청된 광양시립국악단은 5월 14일 광한루 오작교에서 판打STIC, 광양의 숨결, 국악가요, 배치기, 연희악 ‘판놀음’ 등의 교류공연을 관광객들의 큰 호응 속에 펼치며 광양시 문화사절 역할을 톡톡히 했다. 춘향제에 참석한 정현복 광양시장은 "자매결연 도시인 남원시의 대표 축제이자 오랜 전통이 있는 춘향제에 참가하여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양 지역의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 우호와 교류를 증진하여 동반자 관계를 돈독히 다져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와 남원시는 2015년 11월 16일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예술단 교류 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하고 있다. 또
이날 참가자들은 눈으로는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장미를 감상하고, 코로는 향긋한 장미향을 맡으며 환자들 간에 따뜻한 체온을 느끼며 기차마을 장미공원 일대를 산책했다. 이번 모임은 암 투병으로 심신이 피로한 암 환자들에게 야외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우울증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환자들 간에 소통의 기회를 넓히기 위해 개최했다. 행사에 참여한 고달면 곽 모(78세)씨는 “반가운 사람과 만나 예쁜 꽃보고 시원한 바람 쐬어 줘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곡성군은 현재 330여명의 재가 암 환자를 방문관리하고 있으며, 월 1회 암 환자 자조모임 행사를 통해 원예치료, 미술요법, 요리교실 등 자연치유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재가 암 환자들의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 넣고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여러 가지 체험프로그램을 계기로 평소 소외감을 느끼는 재가 암 환자들이 적극적으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환자 상호간에 소통의 장이 마련될 수 있도록 이 행사를 계속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광양시는 5. 13.(금) 광양 마동축구1구장에서 ‘제165회 전남동부권 7개 시·군 게이트볼대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7개 시·군을 대표하는 60개 팀 45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였으며, 예선 조별리그전과 본선 토너먼트를 거쳐 우승팀을 가렸다. 우승팀은 구례군 산동팀이 차지했으며, 여수시 여천팀이 2위, 여수시 시전팀과 구례군 광평팀이 공동3위로 그 뒤를 이었다. 조희수 체육진흥팀장은 “7개 시·군을 교차하며 열리는 게이트볼대회는 단순한 체육행사의 의미를 넘어 시·군간 소통과 화합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 대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더욱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게이트볼 대회는 7개 시군을 순회하며 해마다 개최되고 있으며, 이번 게이트볼 대회는 여수시, 구례군에 이어 광양시에서 3번째로 열렸다. 이후 4순천, 곡성, 고흥, 보성 4개 시·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곡성군은 지난 5월 11일 곡성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류근태)에서 관내 100인 미만 어린이 급식시설(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대표자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 및 원장집합교육을 개최했다. 곡성군은 위탁업체 공개모집과 심사를 통해 「곡성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이하 ‘센터’라 한다)의 운영기관으로 송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선정했다. 센터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단체급식을 제공하는 급식소 중 영양사 고용 의무가 없는 소규모 집단급식시설 유치원, 어린이집 등 영유아 보육시설에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위생 및 영양관리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어린이의 식생활 습관 개선의 긍정적 변화 유도와 건강을 증진하고 급식위생수준을 향상시키는 것을 주목적으로 운영된다. 이번 설명회는 급식소의 안전한 먹거리와 위생, 영양관리 지원을 통한 센터의 역할 및 목적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급식소의 원활한 센터 등록과 원장(센터장)을 대상으로 집단급식소 위생안전관리 교육을 했다. 류근태 센터장은 “상대적으로 위생관리가 취약한 소규모 급식시설에 대한 식단개발과 표준 레시피 제공, 위생 및 영양교육 등을 통한 어린이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센터가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포털 지면이 온통 영화제목 哭聲으로 싹쓸이 도배 되여있다, 흥행으로 “돈만벌먼 장닭인가” 곡성 이미지는 어찌할건고, 그거 전국민들에게 제목 哭聲 과 곡성 지명에 대한 충분한 설명이 먼저 필요하다, 영화속 스토리의 목적은 으스스한 골짝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공포를 조성하는 배경과 상상을 유발해 내고있지만 그와는 전혀 다른 "谷城"지역을 무대로 삼아 마치 그 지역에서 흉칙한 사건이 일어난것 처럼 영화한것을 두고 내일 영화개봉을 앞두고 흥행이 곡성지역 홍보를 해내는 전화위복으로 돌아올것인지, 영화사와 감독의 이익추구 수익창출의 도구로 곡성이라는 지명이 이용 당하는 꼴이 되고말것인지의 결과에 주목할 수 밖에 없게 되였다, 곡성군민들의 걱정이 오죽했으면 군수가 나서 지방 일간지 신문에 답답한 마음을 풀어 낼 생각을 했을까, 그동안 지역민들의 심정은 哭聲이라는 한자 풀이로만 보면 곡할 哭 소리낼 聲 의 뜻 이라며, 그동안 곡성군이 “범죄 없는 마을‘ 로 선정. 어느 지방자치단체 보다도 곡성군민들의 자부심이 있어왔고 또한 천혜의 관광자원과 군민들의 피와 땀이 얽혀 만들어낸 섬진강기차마을이 전국적 명성을 얻은 고을로써 올해에도 도시민의 귀농 귀촌인구가 눈에 띠게 유입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