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7일 동악아트홀(곡성레저문화센터)에서 ‘제6기 곡성 리더스 아카데미’ 5주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젊은 날의 깨달음’을 쓴 인기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대한민국 힐링 멘토로서 가장 영향력 있는 종교인으로 뽑히기도 한 혜민스님이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이라는 주제로 열띤 강연을 펼쳤다. 혜민스님의 좋은 말씀과 함께 명상의 시간을 가지며 번잡스러운 마음을 치유하고, 교육생들과 고민상담도 진행하면서 지금까지 실시한 어느 강연보다 특별한 강연이 됐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곡성 리더스 아카데미는 매주 목요일 오후 4시에 동악아트홀에서 개최하며, 오는 13일에는 6주차 교육으로 ‘교통사고 아니 아니 아니되오!’라는 주제로 교통사고와 관련한 생활법률상식에 대해 안병한 변호사(법무법인 한별)의 강연이 펼쳐질 계획이다.
북한 선제타격 운운, 듣는 국민 기분 더럽다 , 미국이, 북한이 핵으로 대한민국을 공격하면 밑에서 올려다보면서 공중에서 딱 딱 때려 맞춰버려 핵 공격으로부터 우리를 보호 하겠다며 지금 영남지역 롯데소유 한 골프장을 선택 최종 결정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보도 되었다, 하늘에서 비처럼 쏟아지는 폭탄을 어느 재간으로 우산으로 비를 가리듯 지켜낼지도 의문이지만, 우리 평범한 국민들이 보기엔 고개를 갸우뚱 하지 않을 수 없는 일이다, 보도된 내용대로 그렇게 한다고 하면 그런가보다 하고 믿을 수밖에 도리가 없다, 그건 그렇다 치자, 근데 국민들은 최근 미국 부통령후보가 북한을 선제타격 할 수도 있다고 한 발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그래 그 나쁜놈들 싹 조자 없애 버렸으면 한다고 할까” 햇볕정책으로 북한에 퍼줬더니 그것으로 핵 만들어 우릴 공격할 것으로 생각할까“ 핵으로 정은이가 남한을 공격하면 즈그 는 살고 우리만 다 죽는 건가, 그래서 그전에 미국이 선제타격으로 북한을 때려 뿌사 불면 북한 가덜만 죽고 우리만 살수 있는가, 여태까지 맨들어 놓은건 뿌사서 엿이나 사먹을려고 정은이 가덜이 만들어 놨을까, 난 정치 모른다, 하지만 적어도 대중, 무현 대통령 시절에는
왜교성을 품은 달빛 청춘" 지금까지 제작, 출판된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의 역사는 대부분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 중심이었다면, 우리지역(순천)을 중심으로 한 인간의 영웅적인 스토리에서 벗어나 민초와 의병이 중심인 살아있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한다. 작가 장현필은 2017년 정유년 준비하며 2014년 7월부터 2016년 7월까지 2년여 동안 칩거하면서 순천에 있는 왜교성을 중심으로 벌어진 임진왜란에서부터 정유재란까지 특히 정유재란 2년의 과정을 통해 전쟁과 사랑, 음모와 야망 그리고 민초들의 가슴 아픈 역경 등 혼합된 왜교성의 비밀 이야기를 파헤쳐 2권 분량 우리지역 소재로 대하역사소설 집필하였다. 우리지역 선조들의 국란극복 이야기를 가지고 2016년 10월 10일 오후 2시 문화의 거리 한옥글방에서 왜교성을 품은 달빛청춘 [작가(장현필) “정유재란”을 말하다]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 한다. 이날 행사는 문화예술공연으로 시작하여 제1회 “정유재란 이야기 말하기” 대회, 작가와의 만남, 팬 사인회등 다체로운 행사로 순천지역 선조들의 정유재란 극복 역사 재조명으로 그 역사 속에서 무엇을 배우고 지금을 살아가는 지혜를 어떻게 얻어야 하는가를 알아보고자 한다.
곡성평화의소녀상 건립 군민추진위원회(상임대표 류종표)는 오는 7일 오후 4시에 곡성레저문화센터에서 강제징용 피해자인 오경섭 씨를 비롯한 추진위원들을 모시고 ‘곡성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을 갖는다고 밝혔다.이날 제막식은 그동안 1,500여 군민과 200여 개의 민간․사회단체에서 접수된 성금으로 마련됐으며, 경과보고와 제막, 헌화, 기념사, 작품설명, 축시, 공연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5월 12일 발족한 곡성평화의소녀상 건립 군민추진위원회는 기금 마련을 위해 ‘책나눔 장터 운영’, ‘마을순회 설명회’, ‘초․중․고등학교 평화교육’, ‘각종 행사장 홍보’ 등을 실시해 군민은 물론 전국 각지의 향우와 뜻있는 분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 당초 목표액 4,500만 원을 훌쩍 넘은 6,500만 원의 성금을 모금했다. 곡성지역은 그 어느 지역보다 강제노역과 강제징용의 아픔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지금도 생존하고 있는 피해자 분들께서 당시의 상황을 생생히 증언하고 있고, 희생자 유가족 분들께서도 일본의 사과와 배상을 촉구하며 활동을 하고 있다. 이에 곡성평화의소녀상은 전쟁의 야만성과 인권유린의 상징인 위안부 피해자뿐만 아니라 강제징용과 강제노역의 피해
곡성군(군수 유근기) 에서는 제16회 곡성심청축제기간(9.30.~10.3.) 동안 곡성군과 교류협력을 맺은 ‘밝은안과 21 병원’ 외 3개 병원과 함께 주민 및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무료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진료는 안과진료‧상담과 일반진료 상담으로 진행되었으며, 진료를 받은 지역주민 박모씨는 “그동안 눈이 침침하고 잘 보이지 않았는데 무료 안과 진료부스를 찾아 진료와 상담을 하고 나니 침침하던 눈이 훨씬 좋아졌다”고 말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곡성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무료 진료가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앞으로도 8개 협약병원과 협력하여 군 축제기간동안 무료 의료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기관간의 공동발전을 위해 유대관계를 돈독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섬진강과 대황강, 증기기관차의 추억이 살아 숨 쉬는 곡성에서 펼쳐진 ‘제16회 곡성심청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축제기간(9.30.~10.3.) 동안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많은 우려와 달리 34,931명의 관광객이 축제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와 비교해 유료 입장객 수와 수입이 증가하면서 심청축제가 전국적인 축제로 발돋움했고 지역경제에도 큰 도움된 것으로 보인다. 개막일인 9월 30일에는 곡성군청, 곡성교육지원청, 곡성경찰서, 곡성문화원이 함께 참여해 “심청황후마마와 과거급제자 행렬”을 진행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250여 명이 참여하면서 시가지 내에서 장관을 연출했다. ‘심청황후마마 행렬’은 황후마마가 된 심청이 제16회 곡성심청축제장을 방문하는 내용으로, 중간 중간 멈춰 서서 관광객들과 어우러지는 이벤트를 진행해 행렬단과 군민․관광객 너나 할 것 없이 하나 되는 시간이 됐다. ‘과거급제자 행렬’은 곡성문화원이 주관한 과거 시험에서 급제한 120여 명의 학생들이 유생복을 입고 시가지를 행진하면서 군수․교육장․경찰서장에게 각각 상소문을 올리는 퍼퍼먼스를 진행했다. 이외에도 ‘효(孝)와 함께 열어가는 행복
곡성경찰서(서장 오상택) 는,지난 4일 경찰서장실에서 북한이탈주민의 의료지원을 위해 곡성 보배치과(원장 박형수)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오상택 경찰서장은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사회정착을 위해 우리 모두의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박형수 원장은 “의료인으로서 작은 힘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혜민스님과 함께 마음을 치유하는 소중한 시간!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오는 7일 오후 2시에 동악아트홀(곡성레저문화센터)에서 제6기 곡성 리더스 아카데미 5주차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혜민스님’이 곡성을 방문해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으로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5주차 교육은 지금까지 실시한 어느 강연보다 특별한 강연이 될 것으로 보인다. 완벽하지 않은 것들로 가득한 세상 속에서 내가 살고 있다 해도 그들에 대한 사랑마저 포기할 수는 없다. 완벽하지 않은 나와 타인을 사랑하고 수용하는 따뜻함을 이번 강연을 통해 배울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곡성 리더스 아카데미는 매주 목요일 오후 4시에 개최하는데, 이번에는 특별히 7일 금요일 오후 2시에 실시되니 지역 주민들께서는 착오 없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강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행정과 평생교육팀(061-360-8465)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혜민(慧敏)스님은 2000년 봄에 해인사에서 사미계를 받아 조계종 승려가 됐다.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젊은 날의 깨달음’을 쓴 인기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대한민국 힐링 멘토로서 가장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1일 농업기술센터(대청마당)에서 농가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벼 대체작물로 육성하고 있는 뿌리채소의 판로 확보를 위한 협의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경신유통 오세광 과장을 강사로 초청해 최근 채소류 수입 동향과 가격, 농산물 선별요령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특히, 오세광 과장은 강의를 통해 “모든 농산물 출하는 조직화를 통해 공동으로 선별하고, 공동으로 판매해야만 제 값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한 농업인들은 조직화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기록도(목사동면)씨를 대표로 선임해 뿌리채소 협의회를 결성했으며, 뿌리채소 판로 개척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도 함께 이뤄졌다. 김영종 농정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군에서는 올 해 처음으로 벼 대체작물로 생강, 연, 울금, 토란 4개 품목을 육성코자 재배요령 교육과 선진지 견학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말하며, “오늘은 재배한 상품을 어떻게 팔 것인지를 함께 고민하고 논의하는 자리다”고 말하며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뉴스욕타임스가 백남기 농민 사망이 경찰의 과도한 시위 진압으로 인해 죽음에 까지 이르게 되였다면서 ,한국 정부가 1년이 넘도록 중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다 숨진 백남기 농민을 부검을 통해 다시 사인을 규명하겠다' 는 것은 매우 유감스런 일이다고 논평을 내 놓았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학생들도 성명서를 통해 과도한 시위진압으로 사망했다는 게 분명한데도 극구 부검을 하겠다고 고집을 부리는건 사인을 위장 조작 하기 위함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일이다 고 하였다, 한편 백남기 농민의 유가족들도 고인의 사망 원인이 당시 시위현장 영상자료와 대안 언론들의 생생한 현장 생중계 영상이 이를 뒷받침 하고 있다고 보고 온 국민들이 눈으로 직접 언론보도를 봐 왔었기에 정부와 경찰이 부인 만 할 수 없을 것이라고 했다, 외신 이 故 백남기 농민 사망에 대해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다, 이 나라 주류 언론이 비판을 주저 하고 권력의 눈치만 보고 있는 것과 는 대조적으로 세계 언론이 한국 정부의 태도에 대해 날카로운 비평을 내 놓고 있다, 故 백남기 농민의 유가족들이 부검을 강하게 거부 하고 있다, 시위도중 물대포의 직접겨냥에 의해 넘어져 병원으로 후송되였고 1년이 넘는 기간동안 사
만고 효녀의 심청과 가을장미가 곡성에서 효의 향기로 피어올랐다. 거리마다 음악소리와 함께 관광객들의 웃음소리가 울려 퍼지고, 빗방울을 머금은 가을장미와 코스모스는 운치를 더했다. 추억을 담은 증기기관차는 아름다운 섬진강변과 어울려 한 폭의 수채화를 그렸다.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4일간 곡성섬진강기차마을에서 열린 ‘제16회 곡성심청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이번 축제기간 동안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섬진강기차마을을 찾은 유료 관광객 수가 3만여 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무료로 입장이 가능한 지역 주민까지 포함하면 그 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곡성심청축제는 ‘심청의 효’를 ‘가족의 사랑’과 연결해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향기로운 가을장미와 싱그러운 코스모스를 내세워 인물 축제는 성공하기 힘들다는 편견을 깨고 올해로 벌써 16회째를 맞이했다. 지난 5월 개최한 장미축제와는 다르게 노부모를 모시고 아들․딸들과 함께 축제장을 함께 방문한 관광객들을 여기저기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가족의 사랑을 나누는 전국적인 축제로 변모해 왔다. 축제 개막일인 30일, 떨어지는 빗방울 속에서 진행된 ‘심청황후마마와
곡성농협(조합장 배기섭 )에서는 2016.09.27.~9.28(2일간) 장수대학 총동창회원(450명)을 대상으로 총동창회 및 행복버스(공연,장수사진,양방진료)행사를 실시했다 .1일차 장미공연 로즈홀에서는 이날 참석한 원로조합원님 450명을 모시고 다양한 공연과 함께 이날 오신 한분 한분 주부대학임원과 직원들이 내부모처럼 정성을 다해 식사대접을 했고 28일 2일차는 농협 1층에서 223명 장수사진촬영 2층에서는 303명 건강검진을 해드리고 비타민 영양제를 놓아드려 오신분들 모두가 고맙고 거듭감사하다는 말씀을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