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담양소방서(서장 윤예심)는 봄철 화재예방 안전대책의 일환으로 노유자 의료시설을 방문하여 피난안전성 확보와 재난발생 시 인명피해 저감을 위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피난약자시설 대피공간 자율설치를 위해 노유자 의료시설 4곳을 방 로 점검하였다. 주요내용으로는 ▲피난약자시설 대피공간 설치 여부 및 안내 ▲관계인 피난안내 영상물 시청을 통한 대피요령 교육 ▲피난길잡이 살려도 재정비 여부 확인 등이다. 윤예심 담양소방서장은“피난에 있어 가장 안전해야할 대상물은 피난약자시설이다”며“ 비상시 침착한 초기대처방안을 위해 일상속에서 교육과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담양경찰서(서장 권현오) 수북파출소(소장 전계안)에서는 최근 수북면 게이트볼 연습장을 방문하여 최근 발생한 보이스피싱 사례를 설명하고 휴대폰 사용법과 불법사이트 차단 앱 설치방법을 알려주고 노약자들의 이용수단인 전동차량의 운행 방법, 안전장구 착용을 홍보하고 야광반사지를 부착하여 교통사고예방활동을 전개하였다. 주민들은 찾아가는 경찰홍보활동에 만족하며 앞으로 경찰의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라도 파출소를 방문하겠다고 약속하였다. 수북파출소에서는 "앞으로도 ‘한걸음순찰’을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치안정책에 반영하고 범죄예방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치안만족도 향상과 정성치안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하였다.
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담양경찰서(서장 권현오)는 금성면 제1회 고비산 산벚꽃 축제기간에 교통정리 등참여치안에 앞장선 자율방범대 2명과, 의용소방대 1명에 대해 감사장을 수여했다. 권현오 담양경찰서장은 "금성자율방범대는 평소 꾸준한 지역 주민에 대한 봉사와 치안파트너로 든든한 동반자로 기여한 공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최근 묻지마 범죄 등 각종 흉악범죄로 불안한 우리 사회에 이런 금성자율방범대와 같은 든든한 마을지킴이가 많아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담양경찰서(서장 권현오)는 최근 전남도립대학교, 자율방범연합대, 의용소방대 연합회와 치매노인 등 실종자 조기 발견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담양경찰서장과 전남도립대학교 드론학과장, 담양군 자율방범연합대장, 담양군 의용소방연합회 회장이 참석하여 실종자 발생 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경찰과 지역사회 주민들의 총력대응으로 실종자 조기 발견을 위한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지리감 있는 지역주민과 전남도립대 항공·드론 혁신융학대학 사업단의 드론 수색 참여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되었다. 천종훈 드론학과 교수는 "대학이 지역 경찰과 연계 범죄 예방과 함께 안전한 지역만들기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이번 업무협약으로 경찰과 학교, 주민 협력체제로 실종자 발생시 적극적으로 학교에서 보유하고 있는 드론등을 이용 실종자 수색에 적극 참여하여 한사람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담양경찰서장은,“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통해 실종자의 신속한 발견을 기대하며 향후 지속적으로 주민참여 협력치안을 통해 안전한 담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담양소방서(서장 윤예심)는 봄철 화재안전대책 일환으로 용접 등 불꽃을 유발하는 작업 시 사전신고제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관내 중점관리대상 10개소 및 대형공사장(연면적 3,000㎡이상)은 중요 공사 착공시 사전 정보 공유로 소방서의 신속한 출동쳬계 확립을 위해 관할소방서에 통보해야하는 중요공사 사전신고제를 연중 추진 중으로 공사 시작 3일전까지 공사계획서를 수립하여 소방서(예방안전과)에 접수하여야 한다. 불꽃을 유발하는 작업은 용접·용단, 위험물 배관·볼트 교체, 그라인더·드릴 작업 등이다 추진 절차 방법으로는 ▲첫째, 공사계획서 제출(관계자) ▲둘째, 공사 3일 전 신고접수(예방안전과) 및 전 직원 공유 ▲셋째, 사전점검 및 순찰(관할센터) ▲마지막으로 출동력 편성(현장대응단)으로 진행된다. 윤예심 담양소방서장은“사전 정보 공유를 통해 소방서의 신속한 출동쳬게 확립을 목적으로 둔 사전신고제를 운영하고 있다”며“소중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예방하기위해 사전신고제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한전KDN(사장 김장현) 감사실은 24일 나주 본사에서 자체 감사기구의 감사역량 강화를 위한 ‘2024년 감사인(준감사인) 워크숍’을 개최했다. 한전KDN의 ‘준감사인 제도’는 전국에 분포된 조직 구성상 발생할 수 있는 감사활동 사각지대 예방과 현업부서와의 상시적 소통 활성화를 위해 실무경험을 갖춘 내부 실무 전문가를 선정하여 2018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공모와 추천을 통해 준감사인의 역량을 강화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김문호 한전KDN 상임감사를 비롯한 감사인과 준감사인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부 전문 강사를 통한 ‘공공감사법의 이해’, ‘감사 과정 및 절차의 이해’ 등 전문 감사 기법 숙지를 위한 교육과 참석자들의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김문호 한전KDN 상임감사는 워크숍 인사말로 “감사 전문성 기반의 컨설팅 예방감사와 협의체 중심의 객관적이고 공정한 의사결정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감사인의 전문성 제고와 준감사인의 역량 증대를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주인 의식을 갖고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한전KDN 감사실 관계자는 “공공기관의 감사업무는 사후 관리보다 사전 컨설팅감사를 통한 예방에
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담양군이 내달 5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가 '경계(3단계)'에서 '관심(1단계)'으로 하향된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병원 등에서 유지됐던 마스크 착용은 전면 권고로 전환된다.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에서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줄어들고 단기간 유행이 급증할 수 있는 변이가 확인되지 않는 상황과 코로나19의 치명률, 중증화율이 지속 감소했고 미국과 일본 등 대다수 국가가 비상 대응 체계를 해제한 상황으로 위기 단계를 하향 시행한다고 밝혔다. 하향 조정에 따라 방역 조치는 일부 의무에서 모두 권고로 바뀐다. 확진자 격리는 5일에서 코로나19 주요 증상이 호전된 후 24시간 경과 시까지 권고로 완화된다. 의료 지원 체계는 계절독감과 같은 수준의 일반 의료체계 편입을 목표로 한다. 다만 고위험군 중 유증상자에게 검사비를 지원하는 것은 유지하고, 입원 치료비의 경우 건강보험 지원은 유지하지만 국비 지원은 종료된다. 아울러 무상 공급하던 치료제는 의료급여수급권자 등으로 대상을 조정한다. 백신접종은 무료 접종 대상을 전 국민에서 고위험군으로
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재)담양군문화재단이 오는 4월 27일부터 6월 8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담빛음악당에서 ‘퀀텀점프 인 담빛’ 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퀀텀점프 인 담빛’은 지난 2월 담양군문화재단과 전남도립대가 문화예술콘텐츠 개발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문화 전문인력양성과 군민의 문화예술 향유권 증진을 목적으로 기획한 공연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연은 전남도립대 공연음악과 학생들이 진행한다. ▲ 4월 27일 하모니아한 ▲ 5월 4일 명섭이와 엽전들 ▲ 5월 25일 YM밴드 ▲ 6월 8일 탕후루 사운드가 오후 3시부터 밴드와 가요와 더불어 전통타악, 판소리 등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전문 공연 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교육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제공, 군민의 문화적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공연은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담양군문화재단 예술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담양경찰서(서장 권현오)은 수사경찰 추진 정책에 대한 홍보 및 피해자 보호 연계 등 지역사회 범죄 예방을 위해 수사파트너십 포럼 회원을 위촉했다. 이날 수사파트너십 포럼 회원은 지역에서 활동력 있고, 지역 사정에 밝은 인사들로 구성했다. 수사파트너십 포럼 회원은 경찰과 수사이슈에 대한 의견 교환, 수사경찰 추진 정책에 대한 홍보, 보호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범죄 피해자나 수사경찰의 도움이 필요함에도 보호받지 못하고 있는 지역민들에 대하 연계, 지역내 특수관계로 범죄피해를 입었으나 필요조치를 받지 못한 사례 제보, 불법행위 장소 단속 등 요청하는 것을 주요활동으로 운영한다. 수사파트너십 포럼 회원 대표인 담양이장연합회 회장 정00는 담양 수사경찰의 정책 홍보 및 범죄 피해자 등을 위한 활동에 공감하고 앞으로 의견 교환 및 수사정책 홍보 등으로 지역 범죄없는 마을 만들기에 적극 참여 의사를 밝혔다. 또한 권현오 담양경찰서장은 수사 파트너십 포럼 회원들에게 지역에서 범죄 보호에 사각지대에 놓인 범죄 피해자나 수사경찰의 도움이 필요한 지역민들이 있으면 연계 해주도록 당부하였다 또한 수사파트너십 포럼 활성화로 담양군이 범죄가 없는 지역이 될수
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담양소방서 (서장 윤예심)는 봄철 야영객이 급증함에 따라 캠핑장 화재·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캠핑장은 부탄가스 및 숯불사용, 불멍 등 다양한 화기를 취급하기 떄문에 화재에 취약하며 야영장 특성상 인적이 드물고 임야와 인접한 장소에 위치해 있기에 출동 시간이 길어 신속한 소방서비스를 받지 못할 우려가 있다. 이에 캠핑장 이용객들은 화재예방을 위해서 ▲불에 타기 쉬운 텐트와 모닥불 등은 화기와 충분한 안전거리 두기 ▲불 피움은 지정된 장소에서만 하기 ▲타고 남은 불씨는 물을 뿌리거나 모래나 흙으로 덮어 완전히 소화하기 ▲캠핑장에 비치된 소화기구의 위치와 사용법 미리 확인하기 등의 안전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윤예심 담양소방서장은“캠핑 인구가 늘어나면서 화기 사용이 잦은 만큼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따뜻한 봄날 밖으로 나오는 모든 야영객들이 좋은 추억을 만들고 갈 수 있도록 화재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담양소방서(서장 윤예심)는 이달 관내에서 연이어 개최된 축제장에서 관계인을 대상으로 소방시설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많은 군민들이 모이는 축제장에서 화재초기 대응 향상 및 안전사고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소방시설(소화기, 비상경보설비) 사용법 및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컨설팅 내용으로는 ▲행사장 내 주요 소방시설 사용방법 ▲화재 시 피난대피로 안내 및 소방안전교육(CPR) ▲행사장 소방차량 부서위치 안내 등이다. 윤예심 담양소방서장은“화재발생시 초기 소방시설 사용이 매우 중요하다”며“행사장 관계인의 소방시설 사용법 및 초기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담양군은 2024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신청·접수를 오는 4월 30일에 마감한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달 30일까지 신청해야만 임업직불금 지급대상자가 될 수 있는 만큼 아직 신청하지 못한 지급 대상 임업인은 기한 내 신청을 완료할 수 있도록 서둘러야 한다. 임업직불금을 신청하고자 하는 임업인은 신청 기간 내에 임업직불금 등록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산지 소재지를 관할하는 읍‧면사무소에 제출해야 하며, 올해부터는 ‘임업-in 통합포털에서 온라인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임업직불금 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과 담양군 누리집에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산지 소재지 읍·면사무소, 임업직불제 전화상담센터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군은 임업직불금 신청이 완료되면 자격요건 검증 및 준수사항 이행점검을 통해 지급대상자를 9월경 확정한 후, 그 결과를 반영해 11월경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담양군은 지난 2023년에는 임산물생산업·육림업에 종사하는 임업인을 대상으로 105명에게 2억 9천9백만 원을 지급했다. 이병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