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전남투데이 최정완 기자】광양중앙교회(위임목사 박동주)는 연말연시 이웃사랑실천의 일환으로 15일 10시 광양읍사무소에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성금 1백만원을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광양중앙교회 청년부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불 12채를 구매하여 지원하였고 광양읍사무소에 지정기탁이 되어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광양중앙교회 박동주 위임목사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지역민을 위해 청년부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성금을 기탁하였다.” 며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한 이불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김점현 사무국장은 “어려운 시기에 소중한 나눔을 해주신 광양중앙교회 박동주 위임목사님과 청년부에게 감사드린다.” 며 “노후 된 이불을 사용하는 대상자들에게 전달이 되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말했다.
사진제공=광양시의회 【전남투데이 최정완 기자】광양시의회 서영배 의원이 활발한 의정활동과 시정발전 공로로 광양시출입기자협회가 주관하는 ‘2020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협회는 15일 광양시의회 상담실에서 시상식을 갖고 서 의원에게 상패를 전달했다. 광양시의회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서영배 의원은 △ 광양시 폭염피해 예방 조례안 △ 광양시 인터넷시스템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광양시 공동주택 경비원 등 인권 보호 및 증진에 관한 조례안 △ 광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발의를 통해 사회적 약자에 대한 정책 마련에 힘써왔고, 의원 역량 강화를 위한 시의회 연구모임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또한 △ 전기자동차 보급확대 △ 백운산 4대계곡 ‘하천내 불법평상대여’ 근절 대책 마련 △ 빛그린매실주식회사 운영 정상화 △ 주민참여예산제도 활성화 등 시정질문을 통해 발전지향적인 정책을 제안했다. 광양시기자협회 황망기 회장은 “코로나19로 여러모로 어려운 한 해였지만 묵묵히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한 서영배 의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시민의 대표로서 광양시 발전과 의정발전을 위해 지금과 같이 열심히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사진제공=광양시 【전남투데이 최정완 기자】광양시와 굿네이버스 전남동부지부는 지난 12일 광양청년꿈터에서 아동권리 모니터링단 평가회 시간을 가지며 활동을 마무리했다. 아동권리 모니터링단은 20명의 학생과 대학생 멘토(4명)가 4개의 모둠(초등조2, 중등조1, 고등조1)으로 나뉘어 실생활에서 느끼는 불편함을 찾아보고, 실질적이고 변화 가능한 정책을 제언하는 활동을 수행했다. 이날 평가회는 모둠별로 등·하굣길의 안전문제, 자전거 이용의 편의, 청소년 놀이 및 문화시설의 이용 개선, 촉법소년 처벌의 인식 개선을 주제로 논의하고, 포토보이스, 설문조사, 각종 자료 수집 등의 방법을 거쳐 활동 사항 발표와 정책을 제언하는 자리를 가졌다. 모니터링단으로 활동한 한 학생은 “아동권리 모니터링단을 통해 아동 권리에 대해서 배우고, 팀원들과 의견도 나누면서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것들을 직접 할 수 있어서 보람찼다”고 말했다. 송명종 아동친화도시과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니터링단 활동이 쉽지 않았지만 멘토와 아동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기대 이상의 성과물이 나온 것 같아 기쁘다”며, “아동들의 제언 내용은 관련 부서 및 유관 기관에 개선을 요구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모니터
사진제공=광양시 【전남투데이 최정완 기자】광양시는 이순신대교 먹거리타운 내 차량 중심의 도로를 보행자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면도로 5개 노선 655m 구간을 ‘보행자 우선도로’로 조성하는 사업을 3개월에 걸쳐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0년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보행자 유동 인구가 많고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먹거리타운 일부 구간을 보행자 우선도로로 조성하고자 총 4.2억 원(국비 2억 원, 시비 포함)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주요 시설물로 △보행 안전 향상과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통행량을 줄이고 저속으로 운행할 수 있도록 ‘보·차로 친화적 도막형 컬러포장’으로 디자인하고 △진입로 속도 저감시설인 고원식 횡단보도 △소형고압 블록(판석)포장 4개소 △도로변 데크 쉼터 편의시설 △식재형 화단과 화분을 이용한 교통정온화 시설을 설치했다. 아울러 ‘2020년 먹거리타운 보행자 우선도로 조성사업’에 이어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2021년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총 2억 원(국비 1억 원, 시비 1억 원)으로 중마동 중심부인 중동근린공원 및 백운초교지구 보행환경 개선사업에 나설
사진제공=(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전남투데이 최정완 기자】SK E&S 광양천연가스발전소(대표이사 유정준)에서는 지난 12월 11일 14:00 광양시장 접견실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사랑의 김장김치 963박스(5천만원 상당)와 성금 3천만원을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 된 사랑의 김장김치는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방역수칙을 준수해 최소 인원으로 SK E&S 임직원 봉사자를 구성하여 포스코 광양백운아트홀 주차장에서 사회복지시설 및 유관단체 83곳에 드라이브스루로 김장김치를 전달되고 성금 3천만원은 광양아이키움센터 7곳에 냉난방기 및 씽크대, cctv, 대형TV 등 시설에 필요한 기능보강을 위한 사업을 지원하여 아이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사용될 예정이다. 이 날 전달식에 참여한 광양시청 정현복 시장은 “SK E&S의 지속적인 기부를 통한 사회공헌에 많은 이들이 감사한 마음을 보내고 있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으로 따뜻한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성금기탁으로 아이들 돌봄을 위한 아이키움센터에 안전하고 쾌적한 돌봄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어 감사드린다.”라고
사진제공=광양시 【전남투데이 최정완 기자】광양시 광영동 도촌포구가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을 위한 해안명소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시는 광영동 도촌포구가 해양수산부에서 추진한 ‘2021년 어촌뉴딜300 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어촌뉴딜300사업’은 어촌지역의 성장 잠재력을 발현시키고 이를 통해 가기 쉬운, 찾고 싶은, 활력 넘치는 혁신어촌을 지향하며, 어촌·어항 현대화와 지역 특성을 반영한 특화개발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지역밀착형 생활SOC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도촌포구 어촌뉴딜300사업은 ‘300년 도촌 어부들의 광영’을 비전으로 하여 2021년부터 2023년까지 100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시는 사업이 추진되면 낙후된 기반시설의 현대화로 침체된 어업이 활성화되고, 어업인들의 삶의 질 또한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기 개발 중인 와우포구, 이순신대교 해변관광 테마거리 조성사업과 연계한 해양레저 공간 조성으로 관광산업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장민석 철강항만과장은 “열악한 어촌환경 속에서도 2개소나 선정되어 어촌뉴딜사업300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어민과 관광객이 모두 찾는 어촌공간으로 재탄생시켜
사진제공=광양시 【전남투데이 최정완 기자】광양시는 2020년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의 추진현황과 성과 공유를 유튜브 영상으로 제작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매년 유관기관 및 기업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 창출 유공자 시상, 성과 공유 등 네트워크 활성화의 시간으로 추진되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유튜브 영상)으로 추진한다. 이번에 제작되는 영상은 12월 말경 최종 완성되어 관내 기업체와 시민, 일자리유관기관 등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성과공유회를 갖는 2020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사업은 연초에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6개 사업에 대한 성과로, 올해 24억 원(국비19, 도비2, 시비3)을 투자해 200여 명 이상의 기능인력을 양성하여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했다. 특히,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 사업은 청년들이 선호하는 중견기업 이상 취업지원을 목적으로 30명의 정예요원을 선발해 인·적성 교육, 기능교육, 면접코칭 등 공개경쟁에 대비한 철저한 맞춤식 교육을 추진해 지난 11월에 실시한 고용노동부 평가에서 우수한 등급을 얻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성과공유회
【전남투데이 최정완 기자】선샤인로타리클럽(회장 임성희)는 지난 2020년 12월 11일(금) 15:00 복지재단에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귤 100박스(2백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귤은 연말을 맞아 선샤인로타리클럽 회원일동이 후원한 것으로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선샤인로타리클럽 임성희 회장은 “연말을 맞아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귤을 후원하게 되었다.”며 “비타민C가 풍부한 귤을 드시고 다들 건강하게 겨울철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랑나눔복지재단 김점현 국장은 “지난번 생필품과 식품 후원에 이어 연말에도 이웃사랑에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신 선샤인로타리클럽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선샤인로타리클럽은 지난 12월 5일에 김장김치와 이불을 관내 독거노인과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광양시지회에 전달하였으며 이웃사랑실천을 위해 다양한 후원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광양시의회 【전남투데이 최정완 기자】광양시의회는 제294회 정례회 중 12월 9일부터 상임위원별 ‘2021년 예산안’ 심사에 돌입했다. 지난 9일, 총무위원회는 2021년 예산안 심사 대비 주요 사업대상지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방문은 주요사업장 현장을 방문하여 현황을 파악하고 도출된 사안을 2021년 예산안 심사에 반영해 내실을 다지고자 이뤄졌다. 위원회는 옛 양곡창고를 문화복합공간으로 리모델링한 광양예술창고, 2017년 사업단을 꾸리고 문화특화지역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광양문화도시사업단, 진월전어잡이 소리계승을 위한 전수교육관 신축 예정 부지 등 문화예술 관련 현장을 방문했다. 이어 중마공유수면매립지구에 건립 중인 수산물 유통센터, 2021년 3월 개관을 앞둔 육아종합지원센터, 청년들의 소통‧교류 공간인 청년꿈터를 각각 방문하여 사업 타당성 여부와 예산규모는 적절한 지 살폈다. 최대원 총무위원장은 ‘2021년 예산안 심사에 앞서 주요 사업장을 직접 둘러보고 사업에 대한 이해와 타당성 여부를 살피기 위해 현장을 방문하게 되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지방세수 전망이 밝지 않은 상황에서 단 한푼의 세금도 허투루 여길 수 없는 만큼 내실있는 예산심
사진제공=전남도의회 【전남투데이 최정완 기자】전남도의회 김길용 의원(광양3,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9일 열린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최근 도내에서 안타까운 산재사고(광양제철소 산소배관설비 폭발사고 등)가 발생하는 등 국가산단 내 잦은 안전사고로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도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는 상황인데도 여전히 전라남도는 소극적인 행정을 펼치고 있다”고 질타했다. 김 의원은 “「산업안전보건법」상 국가산단 산업재해 업무가 고용노동부 소관이지만, 현재 도민들이 산업재해로 사망하거나 큰 부상을 당하고 있는 만큼 전라남도가 정부에 산업재해 예방·조사 권한을 지방정부로 이양하도록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지만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더불어,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안전보건 업무를 경제에너지국에서 담당하고 있지만 주된 업무가 교육·홍보이고 예산도 2020년 1억 2,800만원, 2021년(안) 1억 5,300만원으로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도민안전실에서는 생활안전업무에 치중되어 있기 때문에 사실상 산업재해 전담부서가 없는 것과 마찬가지이다”며, “빠른 시일 내 ‘전라남도 산업재해 컨트롤타워’를 구축
사진제공=광양시 【전남투데이 최정완 기자】광양시는 광양읍 서산 일원에 안전하게 숲을 거닐며 산림체험을 할 수 있는 무장애 나눔길 ‘광양 서산 어울길’ 조성을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광양 서산 어울길’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0년 녹색자금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예산을 확보하고, 지난 6월 착공하여 11월 준공됐다. 일반 보행자는 물론 보행약자층(장애인, 노약자, 어린이 등)을 위해 최대 경사 8% 이하의 완만한 길로 조성했으며, 일정 구간에 휴게공간과 쉼터, 핸드레일 등을 설치해 안전성을 확보했다. 구간은 총 450m로 광양 서산 생활권 기존 등산로와 연결되어 있으며, 접근성이 좋은 생활권 중심에 위치해 광양불고기 특화 거리, 서천 체육공원, 음악분수대 등을 이용하는 보행자의 숲 체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 시민들에게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주는 명소로 탄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태옥 산림소득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보행약자층이 숲의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림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광양시 【전남투데이 최정완 기자】광양시는 지난 10일 전라남도에서 주최한 ‘2020년 저출생 대책 우수사례 시·군 평가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최우수상’ 표창과 함께 시상금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각 지자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출산정책 전반에 대한 사항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고 저출생에 따른 인구감소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저출생 대책 추진 실적, 출산율 및 출생아수, 사업추진 및 노력도 등의 항목을 평가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광양시는 '함께 키우는 행복 출산 광양'이라는 주제로 저출생이라는 범사회적인 문제를 시민들과 함께 해결하고자 임신·출산·양육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어린이보육재단 운영 등을 통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저출생 대책 기반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는 △임신부에게 산전검진을 위한 교통비 10만 원 지원 △모든 출산가정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이용료의 90% 지원 △둘째아 이상 가정에 다둥이 출산맘 행복쿠폰 광양사랑상품권 100만 원 지급 △산후조리비용 지원 등의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최윤환 통합보건지원과장은 “앞으로도 임신·출산·양육 전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