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김영규 여수시장 예비후보는 “여수를 다시 세계가 주목하는 국제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해 2028 G20 여수 유치와 COP33 유치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2028년 G20 정상회의의 한국 개최가 확정된 만큼, 이제 중요한 것은 대한민국을 대표해 세계를 맞이할 준비가 된 도시를 만드는 일”이라며 “여수는 이미 세계박람회를 치른 국제행사 경험의 도시로, 그 경험과 기반을 바탕으로 다시 한 번 세계가 찾는 여수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김경수 위원장을 만나 여수 현안을 설명하고, 2028 G20과 COP33, 여수산단 재도약, 지방균형발전 방향 등을 건의·논의했다”며 “여수의 미래는 말이 아니라 중앙과 연결하고 국가 의제로 끌어올리는 실행력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또 김 예비후보는 “G20과 COP33은 단순한 행사 유치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여수의 도시 브랜드를 높이고, 관광·숙박·외식·교통·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여수산단의 미래전환과 해양·기후도시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했다. 끝으로 김 예비후보는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정인화 광양시장 예비후보가 “광양 르네상스 시대를 열겠다”며 민선9기 광양시장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정 예비후보는 17일 출마선언문을 통해 “전남과 광주의 통합으로 특별시가 탄생하는 역사적 전환기를 맞아 광양이 기회와 위기를 동시에 맞고 있다”며 “이 전환기를 꽃 피우고 열매 맺는 기회로 만들어 ‘광양 르네상스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통합특별시에 주어지는 4년간 20조 원 규모의 재정 인센티브와 첨단 신산업 지원은 반드시 잡아야 할 기회”라면서도 “모든 자원이 광주로 집중될 수 있는 위기 역시 동시에 존재한다”고 진단했다. 정 예비후보는 지난 민선8기 성과를 언급하며 “광양은 광주·전남에서 유일하게 4년 연속 인구 증가를 기록하며 지방소멸 흐름을 거슬렀다”고 설명했다. 또 “6조900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와 이차전지 기회발전특구 지정, 수소도시 추진 등을 통해 산업도시의 위상을 강화했다”며 “국·도비 6505억 원 확보 등 재정 성과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복지 분야에서도 “전국 최초 생애주기 맞춤형 복지 플랫폼을 구축해 태아기부터 노년기까지 촘촘한 복지를 실현했다”며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 기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소방서는 17일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3월 중 직장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공직기강 확립과 조직 내 소통 강화를 중심으로 전직원이 참석하여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서장 훈시 및 청렴·소통 강화 ▲소관업무별 주요 현안업무 전달 ▲중점비위행위 근절 순회교육 ▲명사 초청 특별강연 등이 포함됐다. 특히 음주운전 금지 등 복무기강 확립과 교대근무자 관리지침을 재강조하며 기본과 원칙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이날 교육에서는 본부 소방법무조사팀장이 1시간에 걸쳐 중점비위행위 주요 사례와 근절 대책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직원들과 질의응답 및 논의를 병행해 공직기강 확립에 대한 인식을 한층 강화했다. 이어진 특별강연에서는 홍덕효 SmartEG 대표가 강사로 나서 ‘생성형 AI 이해 및 미래’, ‘생성형 AI와 2026 트렌드’, ‘AI 기본 활용법’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행정업무 활용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서승호 여수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는 제25회 광양매화축제 기간 중 일부 불법 노점에서 발생한 불편 사례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산된 것과 관련해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한편, 축제장 주변 불법·불공정 상행위에 대한 단속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이 군밤을 구매하는 과정에서 내용물에 돌이 섞여 있었다는 영상과 함께 거스름돈을 받지 못했다는 내용을 온라인에 게시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해당 노점은 공식 허가 구역 밖에서 운영된 불법 노점으로 파악됐다. 시는 이번 사안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축제장 안팎을 불문하고 유사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계도와 단속을 즉각 강화했다. 광양시는 축제장 주변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축제 개막 전인 지난 2월 19일부터 선제적으로 합동단속을 실시해 왔으며, 현재 건축·도로·농지·산림·식품 등 5개 분야에 걸쳐 총 53명의 인력을 투입해 단속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사전 순찰과 수시 점검을 통해 현장을 상시 관리하고, 위반 사항이 확인되면 즉시 합동단속을 실시하는 등 실시간 대응 체계를 운영 중이다. 또한 1·2차 계고에도 시정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지난 16일 고흥군 축산정책과와 영광군 축산식품과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지역 간 상생발전을 응원하기 위해 교차 기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차 기부에는 양 지자체에서 각각 11명의 직원이 참여해 총 110만 원을 상호 기부했으며, 공직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지역 간 협력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참여 직원들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 간 연대와 상생의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고흥군과 영광군은 이번 교차 기부를 계기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지역 상생과 기부 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고흥군 축산정책과 관계자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 상생을 실천한 뜻깊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 간 협력과 연대가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최대 2,0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이 군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개발행위 이해 교육’을 통해 불법 개발행위 예방과 인식 개선 효과를 높이고 있다. 군은 개발행위허가 절차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발생하는 불법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 11일까지 관내 16개 읍·면의 이장과 부녀회장 등 800여 명을 대상으로 순회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개발행위 허가 대상과 규모 ▲허가 기준 및 절차 등 개발행위허가제도의 기본 내용 ▲불법 개발행위 사후관리 ▲주요 위반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해 군민들의 이해를 높였다. 특히 지난해부터 시행 중인 ‘농지개량 사전 신고 의무화 제도’와 민원 1회 방문으로 군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운영 중인 ‘복합민원 상담 사전 예약제’를 함께 안내했다. 실제로 교육이 마무리된 이후 군청에는 개발행위 허가 대상 여부를 확인하는 전화상담과 사전 문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현장 중심 행정이 군민들의 고충을 해소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교육에 참여한 한 이장은 “마을 내 성토나 석축 쌓기 등 허가 범위가 애매했던 부분들을 이번 교육을 통해 개발행위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17일 군청 우주홀에서 올해 첫 고흥군 기관·단체장 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역 현안 공유와 기관·단체 간 협력 강화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군 기관·단체장 35명이 참석했으며, 신임·신규 기관·단체장 소개를 시작으로 기관·단체별 주요 협조사항 안내, 고향사랑기부 모금액 50억 달성을 위한 카드 퍼포먼스, 불법도박 근절·예방 홍보를 위한 단체사진 촬영 등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지난 2년간 고흥군 기관·단체장 협의회 활동에 기여해 온 김성숙 전 고흥군여성단체협의회장에게 감사의 뜻을 담은 재직기념패를 전달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특히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고흥군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협조 요청과 함께 기관·단체 간 공동 대응이 필요한 사항들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고흥군은 ▲소록도 관리권의 고흥군 이관 서명운동 ▲고흥군 전입 지원사업 ▲제16회 고흥우주항공축제 ▲2026 지역사랑 휴가지원사업 ▲우주항공복합도시 범군민 서명운동 ▲2026 고흥 녹동항 드론쇼 및 해상 불꽃쇼 ▲고향사랑기부 모금액 50억 달성을 위한 홍보 ▲대학생 등록금 지원사업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제25회 광양매화축제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광양매화문화관에서 진행 중인 엄재권 화백의 민화 특별전에 지난 주말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특별전은 지난 13일 광양매화축제 개막과 함께 ‘매화 향기, 민화에 피다’를 주제로 광양매화문화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되고 있다. 전시장에는 매화 병풍과 십장생도 등 전통 민화 30여 점이 전시돼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한중 정상회담 당시 국빈 선물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전달된 ‘기린도’가 아트 프린트로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시는 ‘탐매·심매·향매’ 등 세 가지 주제로 구성돼 전통 민화의 상징성과 함께 현대적으로 확장된 민화의 표현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엄재권 화백이 개막식 등 일부 일정에서 도슨트로 참여해 작품에 담긴 의미와 제작 과정 등을 설명하며 관람객과 소통하고 있다. 또한 전시 기간 동안 문화관광해설사가 상주하며 작품 해설을 진행해 민화에 익숙하지 않은 관람객들이 보다 쉽게 전시를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게 돕고 있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이 3월 16일 광양매화축제 행사장에서 여성친화도시 홍보 캠페인을 펼치며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여성친화도시의 의미와 가치를 알렸다. 이번 캠페인은 시가 추진하는 여성친화도시 정책에 대한 시민 이해를 높이고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5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9명은 현장에서 홍보 부스를 운영해 축제를 찾은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정책 안내와 홍보물품 배부 등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모두가 평등한 여성친화도시 광양”, “함께 만드는 성평등 도시 광양” 등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성평등 문화 확산과 시민 참여의 중요성을 알렸다. 아울러 홍보 부스에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취지와 주요 정책을 안내하고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평등 환경 조성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지연 제5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단장은 “매화축제를 찾은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여성친화도시의 의미를 알릴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여성친화도시 광양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는 2026년도 지방보훈회관 건립을 위한 국비 2억 5천만 원이 최종 반영됨에 따라, 장기간 표류해온 보훈회관 신축 건립 사업이 본격 추진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국비 확보는 그동안 부지 불확실성으로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온 보훈회관 신축 사업의 부지를 최종 확정한 데 따른 것으로, 장기간 지연돼 온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현 보훈회관은 1992년에 건립된 시설로, 전라남도에서 1990년대에 지어진 유일한 보훈회관이다. 대부분의 국가보훈대상자가 고령인 점을 고려할 때, 노후 시설로 인한 이용에 불편이 있고 안전 우려가 있어 개선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새 보훈회관이 건립되면 지역 내 10개 보훈단체가 입주해 단체 간 소통과 협력이 한층 강화되고, 보훈가족의 복지 향상과 예우 여건도 함께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이근휘 광양시지회장은 “오랜 시간 염원해 온 보훈회관 신축 사업이 본격 추진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새로 건립될 보훈회관은 교통 접근성이 좋은 위치에 조성돼 고령의 보훈대상자들이 보다 편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지난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웰니스 관광 시대 순천! 치유로 미래를 바꾸다’라는 주제로 보고회를 개최하고, 순천의 독보적인 자원을 활용한 미래 관광 정책 비전을 공유했다. 이번 보고회는 최근 관광 패러다임이 단순 관람에서 내면의 회복을 추구하는 ‘웰니스(Wellness)’로 급격히 전환되는 추세에 발맞춰, 시의 대응 전략을 재점검하고 공직자들의 역량을 결집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보고는 글로벌 웰니스 전문가인 한이경 작가의 저서 '웰니스에 관한 거의 모든 것'을 모티브로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한 작가는 디지털 중심 생활이 가져온 ‘현대인의 외로움’을 해결할 대안으로 전문적인 웰니스 환경을 강조했는데, 시는 이를 순천의 자연·문화자원과 결합해 도시 전역을 건강한 회복 공간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시는 정부가 웰니스 관광을 고부가가치 핵심 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힘에 따라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특히 올해 4월 시행되는 ‘치유관광산업법’에 맞춰 관련 산업 육성 기반을 마련하고, 거점 운영 계획 수립 등 국가 정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디지털 과부하의 시대 속에서 지친 현대인을 위해 순천만국가정원이 정원을 색다르게 즐기는 감각형 휴식 프로그램 ‘가든멍’을 선보인다.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개울길 광장 일원에서 열리는 가든멍은 정원을 배경으로 ‘멍’을 능동적으로 즐기는 특별한 경험이다. 물소리가 흐르고 연둣빛이 피어나는 봄 정원 속에서 참가자들은 손을 움직이며 마음을 비우는 시간을 갖는다. “숨은 깊게, 손은 바쁘게, 뇌는 비우게” 기존의 ‘아무것도 하지 않는 멍때리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손을 움직이며 뇌를 쉬게 하는 능동적인 쉼을 제안한다. 디지털 환경 속에서 지친 현대인에게 정원이 건네는 작은 위로의 시간이기도 하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틀 동안 서로 다른 콘셉트로 진행된다. 손끝으로 쉬는 시간, 뜨개멍 첫째 날에는 100명의 참가자가 함께하는 ‘뜨개질멍’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정원에서 뜨개질을 하며 자연 속에서 천천히 마음을 비우는 시간을 갖는다. 행사에서는 정원 나무에 입히는 ‘나무옷 만들기’ 공동 뜨개 활동이 진행되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