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전남 곡성군에 소재한 옥과면 행정복지센터는 ‘옥과 맛있는 김치’가 옥과권역 4개 면(옥과면, 입면, 겸면, 오산면)에 매주 김치를 제공하는 민관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옥과 맛있는 김치’는 매주 수요일마다 4개 면에 순차적으로 김치를 기부하고, 행정기관에서는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구에 김치를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있다. 2017년부터 9년 동안 꾸준하게 협력이 계속될 수 있었던 데에는 옥과 맛있는 김치를 운영하고 있는 김권태 대표의 지역사회에 대한 공동체 의식과 사회 환원에 대한 의지가 있었기 때문이다. 김 대표는 “작은 실천으로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것에 보람을 느끼며 계속해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심세희 옥과면장은 “옥과 맛있는 김치의 지속적인 기부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민간 자원 발굴과 자원 연계로 면민들의 복지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지난 11월 29일, 죽곡면에 소재한 조태일시문학기념관에서 열린 ‘한국 서정시의 수사(修士)’문태준 시인 초청 강연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문태준 시인은 1994년『문예중앙』신인문학상을 통해 등단한 이후『가재미』, 『먼곳』, 『그늘의 발달』, 『우리들의 마지막 얼굴』 등 다수의 작품을 발표하며 소월시문학상, 미당문학상, 목월문학상 등 주요 문학상을 수상한 대한민국 대표 서정시인이다. 이번 강연회는‘생명 세계와 녹색 언어’를 주제로 펼쳐졌으며, 문태준 시인은 모든 존재가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는‘생명 세계’의 관점을 중심으로 현대 시가 지닌 생명성, 공존과 상생의 의미를 깊이 있게 풀어냈다. 특히 제주 애월에서 자연과 더불어 살아온 경험이 담긴 시 세계와 사유를 진솔하게 전해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또한, 강연에 앞서 가수 서혁신의 공연이 펼쳐져 문학과 음악이 어우러진 더욱 풍성한 시간이 마련됐으며, 참여자들은 강연 후 이어진 질의응답과 사인회, 기념 촬영 등을 통해 시인과 직접 소통하며 문학적 감성을 깊이 있게 나누는 기회를 가졌다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2026년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오는 12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6년에는 기존 군 단독 수행체계에서 벗어나 (사)전남지체장애인협회 곡성군지회가 추가 수행기관으로 참여한다. 모집 규모는 곡성군이 ▲일반형 일자리(전일제) 10명 ▲일반형 일자리(시간제) 5명 ▲복지일자리 15명 등 총 30명이며, (사)전남지체장애인협회 곡성군지회는 복지일자리 12명을 모집한다. 일반형 일자리(전일제, 시간제)는 읍면사무소 및 사회복지시설에서 근무하며, 복지행정 업무를 지원한다. 일반형 일자리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복지일자리는 신청 접수 기관이 두 곳이다. 읍‧면사무소에서 환경 정리 업무를 하고자 하는 경우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해야 하며,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금융기관에서 환경정리, 은행 서비스 안내 등을 하고자 하는 경우는 (사)전남지체장애인협회 곡성군지회에 신청해야 한다. 모집 대상은 곡성군에 거주하면서 장애인복지법에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곡성군은 지난 11월 28일 진행된‘곡성유학캠프’가 농촌유학을 희망하는 전국 각지의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곡성유학캠프는 곡성의 교육·생활 환경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청정한 자연환경 속 가족체류시설 탐방, 작은학교 방문,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의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으며, 곡성군미래교육재단, 곡성교육지원청, 삼기초, 죽곡초 등 관내 교육기관의 적극적인 협조 아래 추진됐다. 참가자는 전남 농촌유학 네이버 카페를 통해 모집됐으며, 10월 27일부터 11월 13일까지 3주간 총 42가구 74명이 신청했다. 이 중 우선순위 심사를 거쳐 10가구 37명이 최종 선정됐다. 참가자들은 먼저 관내 소재한 죽곡초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설명을 듣고 죽곡면 삼태리에 조성된 유학단지인 가족체류시설도 둘러보았다. 이어 삼기초등학교에서 진행된 설명회에서는 학교 교육과정과 곡성군 미래교육재단이 운영하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에을 자세히 안내받았다. 특히 삼기초등학교는 학교공간혁신 리모델링 지원사업을 통해 아이들에게 친화적인 교육환경을 갖추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곡성군 드림스타트는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과 자기표현 능력 향상을 위해 “드림스타트 공예교실”프로그램을 2025년 11월 10일부터 12월 3일까지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10여 명의 아이를 대상으로 하며, 주 1회씩 총 3회에 걸쳐 고달면 안개마을과 석곡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다. 공예교실에서는 손으로 직접 작품을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아이들이 집중력과 인내심을 기르고, 창의적인 사고와 표현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비누공예(포도비누 만들기), ▲가죽공예(핸드폰가방 만들기), ▲업사이클공예(커피박을 활용한 반려식물 만들기)로 구성되어 있다. 각 활동은 전문 강사의 지도로 이루어지며,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표현하는 기회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특히,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재료를 활용해 환경 보호의 의미까지 더한 업사이클 공예활동은 참여 아이들에게 창의적인 시각을 키워주는 동시에 자원순환의 중요성도 자연스럽게 배우게 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전남 곡성군 올해 생산된 딸기가 안정적으로 출하되고 있으며, 지난 11월 28일(금) 곡성농협 APC에서 출하식을 열어 성과를 공유했다고 1일 밝혔다. 곡성은 내륙 분지 특유의 큰 일교차로 과육 당도 향상에 유리한 환경을 갖추고 있어 딸기 품질 경쟁력의 중요한 기반이 되고 있다. 그 예시로 곡성군 관내 소재한 ‘너랑나랑 딸기’ 작목반(대표 이지흔)은 9농가가 참여하는 비교적 작은 규모지만, 2024년 매출 15억 원, 생산량 120톤을 기록하며 짧은 기간에 뚜렷한 성과를 나타냈다. 선별 기준과 품질 규격 준수를 통해 프리미엄 시장 중심의 판로를 안정적으로 확보한 것이 성공 요인으로 꼽힌다. 또한 회원 간 기술 교류와 교육 참여가 활발해 생산관리 능력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곡성군 농업기술센터는 관내 딸기 농가의 안정적 생산을 위해 우량 모종 생산시설인 양액 육묘시설 보급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50동 규모의 육묘시설을 지원하여 품질 균일화와 초기 생육 안정을 돕고 있으며, 수출딸기 품질 향상을 위해 수출 선호 품종 ‘금실’ 모종 지원을 확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지난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곡성군정보화농업인연구회 회원과 일반 농가를 대상으로 농업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돕기 위해 ‘ 2025년 농업인 정보화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디지털 홍보 역량을 실전 중심으로 배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농업인의 온라인 마케팅 활용 능력을 높이고 제품 홍보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했다. 핵심 내용은 AI 기술을 활용한 이미지·영상 콘텐츠 제작이다. Canva, Adobe Firefly 등 주요 생성형 AI 플랫폼을 소개하고 계정 생성부터 프롬프트 작성 실습, SNS·라이브커머스용 홍보 이미지 제작 실습, AI 기반 포스팅 자동화 설계까지 담아 실제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강의는 농촌진흥청 농산업경영과 현장 명예연구관이자 온잇라이브(ON:IT LIVE) 대표인 박명진 강사가 맡았다. 현장에서 수익형 디지털 마케팅을 직접 적용해 온 경험을 기반으로 농업인 시각에서 이해·활용하기 쉬운 사례중심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전남 곡성군이 지난 26일 충남 보령시에서 열린 ‘2025년 기초지방정부 우수정책 경진대회’에서 지방소멸대응 분야 우수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주최주관하여 7월 29일부터 8월 28일까지 전국 지자체의 혁신 정책을 공모심사하고, 항후 우수사례집을 발간배부할 예정이다. 곡성군은 지방소멸대응 분야에 ‘곡성에 소아과를 선물하세요’를 출품하여 우수상으로 선정됐으며, 지역 필수 의료 인프라 확충과 인구 감소 대응을 동시에 실현한 성과가 높게 평가됐다. ‘곡성에 소아과를 선물하세요’는 소아청소년 진료 공백을 해소하고, 군민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액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추진한 사업이다. 군은 “전국 최초 소아청소년과 출장진료(시즌1)”를 운영한 뒤, 주민 60% 이상이 상시진료를 희망한다는 조사 결과에 따라 보건의료원 내 “상시진료(시즌2)”로 확대했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 의사 구인난과 의료법 해석, 보험 심사 절차 등 제도적 난관이 있었으나, 보건복지부 등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5개월 만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조상래 곡성군수가 12월 1일 ‘제276회 곡성군의회 정례회’ 시정연설에서 “2026년을 군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더 크게 체감하는 해로 만들겠다”라며 내년도 군정 운영 방향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조 군수는 내년도 군정을 ▲ 머물고 싶은 활력 있는 곡성 조성 ▲ 농업인이 대우받는 부자농촌 ▲ 다시 찾고 싶은 문화관광 도시 ▲ 전 세대 맞춤복지 ▲ 군민과 소통하는 공감행정 등 5대 축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먼저 전 군민 버스 무료화 전면 시행으로 교통복지를 완성하고, 생활 SOC 확충과 어르신 버스 도우미 확대 운영 등 정주 여건 개선에 집중한다. 청년하우징타운·전남형 만원주택·청년 농촌보금자리 사업 등을 통해 청년 정착 기반도 본격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경제 활력을 위해 심청상품권 사용 가맹점을 확대하고, 소상공인 지원과 전통시장 야시장 행사 확대 등 생활경제 중심 정책도 지속한다. 농업 분야에서는 블루베리·멜론 등 특화작목 육성을 강화하고 입면 스마트팜 거점단지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공형 외국인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국가기간 전력망 345㎸ 신광주-신임실 송전선로 건설사업 입지선정위원회는 11월 28일 오후 전남 담양군 금성면 소재 담양관광호텔 대연회장(송강홀)에서 제2차 회의를 열고 입지선정위원회(이하 ‘입선위’) 1차 회의 결과보고, 운영규범 개정, 입선위원 선호도조사 결과 보고와 입선위원 해촉 및 위촉, 최적경과대역 결정, 위원 재구성 논의 등 3개 안건을 상정, 심의 의결 과정에서 2호 안건 최적경과대역 결정을 참석위원 55명 중 41명의 찬성으로 결정을 연기하기로 의결하였다. 지난 9월 26일 제1차 입선위 회의 후, 지역(기초자치단체)별 입선위원 선호도조사 결과 값을 취합한 결과, 생활환경보전(14.220), 도시환경보전(9.102), 문화역사보전(6.730), 자연환경보전(6.499) 등을 우선 배제 지역으로 꼽았다. 지역위원 43명과 전문위원 17명이 참여한 선호도조사 배제 중첩도 결과 값으로 나온 최적 경과대역 후보지가 위 사진과 같이 신광주변전소를 기점으로하여 심임실 개폐소 종점에 이르는 60.2㎞(산악지 49.9㎞, 농경지 10.3㎞) 6개 시.군.구, 20개 읍.면.동, 85개리가 경과하는 A대역과 50.7㎞(산악지 38.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석곡농협(조합장 한승준)은 지난 28일 무안군 스카이웨딩컨벤션에서 개최된 2025년 농수산식품 수출기업 전진대회에서 ‘3십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석곡농협이 2024년과 2025년에 약 500톤이 넘는 쌀을 해외로 수출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온 성과이다. 석곡농협은 백세미 중심의 프리미엄 쌀 품목을 앞세워 유럽·중동 등 해외시장을 개척해 왔으며, 철저한 품질관리 및 수출 맞춤형 제품 개발 등을 추진하였다. 특히 세계 시장에서 요구되는 품질 기준에 맞춰 생산·가공·물류 전 과정에서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함으로써 수출 기반을 탄탄히 구축했다. 이러한 석곡농협의 노력과 함께 전라남도와 곡성군, 그리고 농협경제지주 및 농협중앙회의 지원에 힘입어 석곡농협은 원활한 수출 진행과 거래처 확보가 가능하였으며 3십만불 수출탑의 영광을 얻을 수 있었다. 석곡농협 한승준 조합장은 “이번 ‘3십만불 수출탑’ 수상은 조합원과 농가의 정성 어린 생산과 농협의 지속적인 품질관리, 수출 확대 노력이 만든 결실”이라며 “석곡농협은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 창출과 농가 소득 증대, 그리고 대한민국 쌀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겠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정부는 11월 28일 16시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제8차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8차 회의에서는 ‘K-배터리 경쟁력 강화방안’을 포함해 총 3건의 안건이 논의됐다. ' 안건 1. K-배터리 경쟁력 강화 방안 ' 이차전지는 전기차와 에너지저장장치(ESS), 자율주행·드론 등에 필수적으로 활용되어, 탄소중립과 미래 모빌리티를 뒷받침하는 핵심 기반기술이다. 정부는 전기차 캐즘과 중국의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차전지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차세대 배터리 기술 리더십 확보, 이차전지 소재ˑ광물 공급망 강화, 국내 생산기반 유지를 위한 수요창출 등의 정책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차세대 배터리 기술 리더십 확보 정부는 전고체ˑ리튬금속ˑ리튬황 등 차세대 배터리 기술우위 확보를 위한 지원에 주력할 예정이다. 우선, ‘2035 이차전지 산업기술 로드맵’을 연내 수립하여, 중장기적 관점에서의 R&D 방향성과 기술목표를 제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차세대 배터리 기술선점을 위한 산업기술 및 원천기술 개발에 ’29년까지 약 2,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