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지난 16일 곡성레저문화센터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6년 문화기획자 교육과정' 개강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지역의 다양한 문화자원을 발굴하고 주민이 주도적으로 문화사업을 기획·실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4년 첫 운영을 시작으로 3년 연속 추진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문화사업에 관심 있는 주민 및 활동가 등 총 30명이 참여한다. 교육은 3월 16일부터 오는 4월 13일까지 8회차 수업으로 진행되며, 수료 후 4월 말 선진지 벤치마킹을 포함해 총 9회차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 내용은 문화사업 기획 방법, 사업 아이디어 발굴 및 프로그램 구성, 사업계획서 작성, 공모사업 대응 전략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된다. 특히 책임 강사로 참여하는 문윤걸 예원예술대학교 문화영상창업대학원 교수는 한국문화관광정책연구원 및 전국문화도시지원센터협의회장을 역임한 문화 분야 전문가로, 교육생 수준별 맞춤형 지도를 통해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과정 중 발굴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지난 18일부터 오는 4월 6일까지 올해 1월 1일 기준 190,315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 열람과 의견 접수를 진행한다. 주민들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방문 없이 인터넷으로 개별공시지가를 열람할 수 있으며, 군청 민원실과 토지 소재지 읍·면 사무소를 방문해 열람하는 것도 가능하다. 열람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의견이 있는 경우 군청 민원실과 토지 소재지 읍·면 사무소에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다. 의견서가 제출된 토지는 토지소재지 인근 토지 표준지와의 가격 균형 여부 등을 고려해 감정평가사의 재검증과 곡성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 28일까지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군은 앞으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 절차를 거쳐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4월 30일 결정·공시할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민원실 토지관리팀으로 문의할 수 있다.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지난 18일 ‘2026년도 주민소득 지원기금’ 융자 지원 대상자 선정을 위한 ‘곡성군 주민소득지원기금 운용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는 정창모 부군수를 포함한 심의회 위원 15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주민소득지원기금 융자지원 대상자 선정안을 심의하고 32농가에 약 28억 원을 융자 지원키로 의결했다. 이번에 확정된 사업 대상자는 농지 구입, 축사 개·보수, 한우 입식, 작물 생산 기자재 구입 등 시설·운영 자금 사업을 추진하고, 개인 담보 능력에 따른 융자 실행 가능액 범위 내에서 농협은행(주)곡성군지부에서 저금리 융자지원이 가능하다. 융자금은 시설자금 4년 거치 5년 균분 상환, 운영자금 2년 거치 일시 상환 또는 3년 균분 상환 방식으로 상환하게 된다. 곡성군 주민소득지원기금 운용위원회 위원장 정창모 부군수는 “주민 편익 증진을 위해 모든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주민소득지원기금이 농번기 이전에 지원되어 고금리·고물가 경제 상황과 이상기후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도움이 됐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가 인공지능을 활용해 농업가뭄에 선제 대응한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농업가뭄 대응을 위해 인공지능 기반의 농업용 공공관정 관리체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상기후가 가속하면서 저수지와 하천 등 지표수가 단기간에 마르는 ‘돌발 가뭄’이 나타나고 있다. 공사는 돌발 가뭄 상황에서 지표수 중심 대응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지하수로 수자원을 다변화하며 가뭄 대응 역량을 높이고 있다. 하지만 신규 지하수 개발은 적합한 지역 탐사와 인허가 등 사전 준비에 많은 시간이 소요돼 가뭄에 즉각 대응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농식품부와 공사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기존 지하수 자원의 효율적 활용에 초점을 맞추고 인공지능을 접목했다. 전국 4만여 개 농업용 공공 관정에서 수집한 이용량·수위 데이터를 인공지능에 학습시켜 지하수 수급 현황을 사전에 예측하는 모형을 구현하고 있다. 이 모형을 활용하면 지하수 부족량과 가용량을 사전에 파악할 수 있어 가뭄에 대비한 선제 대응 체계를 갖출 수 있다. 현재 2차 연도 사업을 추진 중이며 인공지능을 더 고도화해 예측 정확도를 높이고, 실증을 통해 전국 확산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스위스 제네바를 방문 중인 김민석 국무총리는 기 파믈랭(Guy Parmelin) 스위스 대통령의 요청으로 현지시간 3월 18일 07시 45분에서 08시 05분까지 전화 통화를 가졌다. 파믈랭 대통령은 올해 20주년을 맞은 한-유럽자유무역연합(EFTA) FTA 등을 토대로 발전해온 한-스위스 양국관계가 앞으로 더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하면서, 스위스 제네바가 다자외교의 중심지인 점에 비추어 최근 한국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UN 관련 AI Hub’에 대해 문의했다. 이에 대해, 김 총리는 스위스 제네바가 전통적인 다자외교의 중심지로 자리잡아온 것을 평가하고, 한국이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AI Hub는 새로운 기구라기보다, WHO의 글로벌 보건 인력양성 허브처럼, AI 분야에서 기술, 규범, 교육 등 관련 논의를 발전시키는 국제적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김 총리는 AI 협력이 새로운 시대적 과제임을 설명하고 한국이 IT 강국으로서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하면서, 스위스측도 글로벌 AI Hub 이니셔티브에 관심을 가져 주기를 당부하고, 함께 협력해 나가자고 했다. 파믈랭 대통령은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오늘 저녁 서울 대학로 링크아트센터드림에서 창작뮤지컬 '긴긴밤'을 관람하고, 출연진과 제작진을 격려했다. 뮤지컬 '긴긴밤'은 베스트셀러 창작동화 '긴긴밤'을 무대화한 감성 뮤지컬이다. 2024년 초연과 앵콜공연에 이어 2026년 재연에 이르기까지 평단과 관객으로부터 위로와 동행의 메시지를 전하는 작품으로 호평받아 왔다. 대통령과 영부인의 이번 퇴근길 뮤지컬 관람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다음 달부터 매주 시행예정인 ‘문화가 있는 날’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공연에 앞서 공연장 인근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했다. 식당의 사장님이 당신 며느리가 경기도청 6급 공무원으로 근무하고 있다며 소개하자 이 대통령은 반갑게 대화를 나누고 사진 요청에 응하기도 했다. 식사를 마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마로니에 공원 주변을 산책하며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퇴근 후 공연을 보러왔다는 말씀을 건네며 만나는 시민들과 일일이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셀카 촬영 요청에 흔쾌히 응했다. 산책 중 우연히 '긴긴밤'의 더블캐스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현지시간 3월 17일 17시, 스위스 제네바의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6개 UN 기구(ILO(국제노동기구), IOM(국제이주기구), ITU(국제전기통신연합), WHO(세계보건기구), WFP(세계식량계획), UNDP(유엔개발계획))와 함께 ‘글로벌 AI Hub’ 협력의향서(Letter Of Intent) 서명식을 개최했다. 동 서명식은 김 총리 임석하에 개최됐으며, 한국 정부 대표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류제명 제2차관과 글로벌 AI Hub에 참여 의향을 밝힌 6개 UN 기구 각각의 대표자가 상호 서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 총리는 오늘 협력의향서 서명식을 견인하기 위해, 미국 뉴욕과 스위스 제네바로 이어지는 2일간의 짧은 기간 동안 UN 사무총장 및 각 기구 수장들과 릴레이 면담을 진행했다. 첫날인 3월 16일 뉴욕에서 김 총리는 안토니우 구테레쉬(Antonio Guterres) 유엔 사무총장을 면담하고 한국의 AI 허브 구상에 대해 설명했으며, 구테레쉬 사무총장은 UN 차원의 큰 틀에서 한국의 AI 협력 이니셔티브에 대한 관심과 지지의사를 표명했다.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전남서부권 국립의대 설립 문제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강기정 광주시장이 18일 전남도의회에서 열린 ‘서부권 전략·비전’ 기자회견 도중 강한 항의를 받으며 파행을 겪었다. 이날 오후 2시께 전남도의회 브리핑룸 앞에는 서남권 도의원들과 목포시장 예비후보, 광역·기초의원 출마 예정자, 시민단체 관계자 수십 명이 모여 강 시장의 ‘순천 국립의대 및 부속병원 우선 설치’ 구상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서부권을 소외시키는 발언을 철회하라”며 회견장 진입을 막고 고성을 주고받는 등 격렬히 항의했다.강 시장 측은 “서남권 발전 비전을 설명하는 자리”라며 통로 확보를 요청했으나, 충돌이 지속되면서 현장은 일시적으로 몸싸움이 오갈 정도로 긴장감이 높아졌다. 결국 강 시장은 회견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해 일단 장소를 떠났다가 약 30분 뒤 다시 회견장을 찾아 기자회견을 이어갔다. 재개된 기자회견에서 강 시장은 미국 메이오클리닉 사례를 인용하며 “한 병원이 도시를 먹여 살리는 의료중심 모델을 서남권에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빅4’ 수준의 종합병원을 유치해 지역 의료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논란의 중심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기후 위기가 가속하는 가운데, 한국농어촌공사가 농업생산기반시설의 미래 기후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기반 마련에 나섰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안정적인 영농 기반 제공을 위해 ‘미래 기후변화 시나리오 기반 수리·수문 설계시스템(K-HAS CS)’을 고도화한 ‘K-HAS CS 2.0’을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전례 없는 이상기후 현상이 계속되면서 미래 기후를 반영한 시설물 설계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공사는 ‘K-HAS CS’를 개발해 농업용 시설물 설계에 미래 기상자료를 적용하고 있으며, 학계·기업 등 민간에도 무료로 공개하고 있다. 지난해 민간 활용 건수는 807건에 달한다. 공사는 이번에 ‘K-HAS CS’의 고도화 버전을 선보이며 기능을 한층 확장했다. 가장 눈에 띄는 성과는 ‘효율성’이다. 기존에는 여러 변수에서 단일 조건만을 선택해 분석할 수 있었으나, 이제 최대 네 가지 조건을 동시에 비교·분석할 수 있다. 작업 속도가 빨라진 것은 물론, 변수 간의 영향 분석도 가능해졌다. 결과 표현 방식도 표와 그래프 중심에서 그림 자료를 추가해 사용자가 결과를 더욱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이 밖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곡성경찰서(총경 이인영)는 6월 3일 실시되는「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대비하여 3월 18일부터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운영에 들어갔다. 경찰은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중심으로 24시간 대응체제를 갖추어 범죄첩보 수집을 강화하고 선거 관련 각종 불법행위에 신속하고 업정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특히, ①금품수수, ②허위사실 유포, ③공무원 선거 관여, ④선거폭력, ⑤불법 단체동원 등 ‘5대 선거범죄’를 중점 단속하고, 선관위·검찰 등 관계기관과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등 공명한 선거를 위해 경찰의 역할을 다할 예정이다. 경찰서 관계자는 “공명선거를 위해서는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가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공직선거법 위반행위에 대해 112 또는 경찰관서에 적극적으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하였다.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재식)는 올해 전남 농어촌 지역개발사업에 총 1,506억 원을 투입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남본부는 17일 영암 달마지복지센터에서 '지역개발 담당자 워크숍'을 열고, 155개 지구에서 추진 중인 지역개발사업의 고도화 방안과 2026년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은 현장 관리 교육을 통해 시설물 품질을 높이고, 신속한 사업 집행으로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전남본부는 올해 정부의 '어촌뉴딜 3.0' 사업에 전국 최대 규모로 참여(여수, 무안, 고흥 등)하여 전남만의 어촌 자원을 활용한 특화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지자체와 협업하는 지방소멸대응사업과 저수지 수변개발 등 지역 맞춤형 특화사업도 대폭 확대한다. 김재식 전남지역본부장은 “농어촌 지역개발은 주민에게는 살기 좋은 환경을, 도시민에게는 매력적인 휴양 공간을 제공하는 핵심 사업”이라며 “전남의 특색을 살린 사업을 적극 발굴해 농어촌의 활력을 되찾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3월 17일 최근 중동 상황과 관련해 우리 국민들이 위험지역을 벗어나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따뜻한 배려와 실질적인 도움을 준 일본 총리와 카타르 국왕 및 사우디 왕세자에게 감사 서한을 발송했다. 이 대통령은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에게 보내는 감사 서한에서, 3월 11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우리 국민 11명과 외국인 배우자 1명(총 12명), 3월 13일 오만 무스카트에서 우리 국민 4명이 일본 측 전세기에 탑승해 일본으로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도록 일본 측이 적극 협조해 준 데 대해 깊은 감사를 표했다. 또한, 우리 군수송기를 통해 일본 국민이 우리 국민들과 함께 이동하게 된 것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 대통령은 그간 한일 양국이 여러 위기 상황에서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서로 도우며 협력했던 사실을 언급하면서 2024년 9월 양국이 체결한 「제3국 내 재외국민보호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바탕으로 이번 우리 국민의 대피 과정에서도 양국의 외교당국과 현지 공관들이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한 것을 높이 평가했다. 이 대통령은 양국의 우정이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