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청사 전경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순천에 연고를 둔 해외입국자 1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세 번째 확진자 A씨는 이라크 입국 한국인 50대 남성으로 17일 03시경, 전남보건환경연구원의 검사결과 최종 양성으로 확인됐다. A씨는 지난 14일, 2년간 이라크 파견근무를 마치고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KTX를 타고 21시 26분 순천역에 도착했다. 순천시 보건소에서는 해외입국자 관리 매뉴얼에 따라 A씨가 순천역 도착 즉시 119 구급차를 이용해 임시 검사시설로 이송했고, 지역 내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시는 16일 오후 민간 진단검사 기관으로부터 1차 양성판정 결과를 통보받은 즉시 A씨를 순천의료원으로 이송하고, A씨가 다녀간 순천역과 임시 검사시설에 대해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한편, 시에서는 국가적으로 해외 입국자 중 확진자가 증가하고 광주를 중심으로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시민들의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수칙 준수를 적극 홍보하고 고위험 시설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할 방침이다.
추미애 법무부장관 / 국민이 위임한 정부 관료로서, 온 나라 국민들께서 걱정하는 부동산문제 언급은 당연한것, /서울에 그린벨트 해제는, 서울이 또한번 투기꾼들의 난장판이 될것 , 전국의 돈 가진사람들 서울로 몰려 투전판 위기에 몰릴 가능성 우려 한다,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서울의 그린벨트 해제 문제를 두고, 발언한 것에 대해, 야당 의원들과 어느 교수가 장관의 호칭 까지 뒤 바꿔 가면서 비아냥 섞인 비판을 가했다, 추 장관은, 서울시에 그린벨트가 해제될 시에는 전국의 투기꾼이 서울로 모여들기 시작할 것이고, 서울이 또한번 투기세력들과 전쟁을 치르지 않으면 안 될 것이라는 우려의 발언을 했다, 또한, 서울의 집값이 잡히지 않고 있는 근본원인은, 금융과 부동산이 한 몸인 것이기 때문이다‘ 과거 군사 개발독재 시대 금융권을 끌어들인 결과 금융과 부동산이 뗄 수 없는 관계가 되여 왔기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추 장관의 그린벨트 해제 반대 입장 표현은,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서도 수도권 인구 과밀 해소를 위해서도 적절한 발언이라고 본다, 추 장관의 우려와 같이 “그린벨트를 풀어 놓으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전국의 돈이 몰려 투기꾼들 천지가 될 것은 자명한 일이기에
노컷뉴스 / 사진 캡쳐정부의 강력한 부동산투기 억제책으로도 꿈쩍도 하지 않는 이 나라 주택시장, 정부는 부동산투기로 불로소득을 올리는건 꿈도 꿀 수 없도록 하겠다 며 강한 의지를 보이는 가운데, 위에 저분께서 또 새는 발언을 해서 민주당에게도 정부 여당에게도 얼굴에 먹칠을 시키고 있다, 그 의 발언 대로라면, 아무리 정부가 강력한 투기 억제책을 내놓고 장담 한다고 해도 절대 투기는 근절 될 수 없다' 이말로 풀이 된다, 헛 나간 발언 일 지라도 국회 내에서 부동산 문제를 다루는 위원회 의원의 저런 가벼운 입놀림은 국민과 야당의 충분한 시비거리 임에는 충분 하다 고 본다, 정말, 부동산투기는 막을수 없는 것인가, 지난번 경실련이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서 강력하게 비판 하면서, 기자회견을 가졌는데, 그 핵심 내용을 살펴보면, 그토록 국민이 원하고 각 시민단체가 투명한 아파트 후 분양제, 실제 건축시 소요되는 비용을 산출하는 원가 공개를 수백번 외쳐도 정치권과 업계가 한통속으로 외면 해 왔고 다람쥐 체바뀌 돌듯 정책이 걷돌고 있는건 아닌지 의구심만 더 할 수 밖에 없다, 물론 발언 당사자가, 결코 그런 뜻의 표현은 아니고, 야당 의원의 질문에 대해 "그래도 쉽
사진제공=여수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여수시(시장 권오봉)가 도서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도서지역 노인 목욕비 지원사업을 관내 목욕업소 전체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확대했다. 여수시는 어르신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감안해 이달부터 사용처를 기존 7곳에서 (사)한국목욕업중앙회전라남도지회 여수지부 전체 목욕업소 78개소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협약을 확대했다고 16일 밝혔다. 도서지역 노인 목욕비 지원 사업은 권오봉 여수시장의 공약사업으로 지난해 10월부터 도서지역 70세 이상 어르신 2000여 명을 대상으로 목욕비를 지원하고 있다. 남면, 화정면, 삼산면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70세 이상 어르신은 관할 면사무소에 목욕비를 신청할 수 있으며, 소급되지 않는다. 월 1매의 목욕권이 분기별로 지급되며, 오는 12월 15일까지 관내 목욕업소 전체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단 공중목욕장이 설치되어 있는 리 지역 주민과 사회복지시설 또는 장기요양시설 입소자, 서비스 중복 수혜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위생관리와 건강증진을 위한 목욕권을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도록 사용처를 늘렸다”면서 “앞으로도 복지혜택이 취약한 도
사진제공=여수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지난 15일 만덕‧서강‧월호‧중앙‧한려동 주민센터 5곳에 ‘행복한 나눔 냉장고’를 설치하고 개소식을 가졌다. 이번 개소식은 나눔냉장고 개소를 대내외에 널리 알려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여수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장영) 주관으로 열렸다. ‘행복한 나눔 냉장고’는 개인‧단체·기관, 슈퍼마켓 등에서 후원받은 식료품 등을 저소득층 누구나 동주민센터에 방문해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는 제도다. 주민센터 입구에 설치해 주 5일 운영하며, 일주일에 한 번 ‘기부와 나눔의 날’을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5월 전남도의 사회혁신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비 포함 총 2400만 원을 투입해 냉장고와 식품진열대, 식품 구입, 현판 제작 등을 마쳤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코로나19로 복지 시설들이 휴관하면서 취약계층이 항상 걱정이었는데, 때마침 나눔 냉장고가 문을 열게 돼 걱정을 덜었다”면서 “시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힘을 모아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체계를 구축해 나가자”고 말했다. 장영 여수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행복한 나눔 냉장고로 이웃과 함께 어려움을 나누고 덩
사진제공=광양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광양시는 7월 16일 다문화가족 가족사진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전달식은 광양시향토청년회가 가정폭력, 아동학대 등을 예방하고 가족의 소중함과 건강한 가족관계 확립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는 ‘多함께 웃어요~ 多정한 우리가족’ 사업의 일환이다. 광양시향토청년회(회장 김대성)는 광양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협조를 받아 다문화가족 20가정을 선정했으며, 지난 6월 15일부터 2주간 가족사진을 촬영하고 액자 제작을 마쳤다. 시는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대상자로 선정된 다문화가족 20가정 중 대표로 참석한 5가정에 사진을 전달하고 다문화가정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다문화가족 대표로 참석한 후인응옥후엔씨는 “아이가 생기고 가족사진을 찍으려고 생각은 했는데 촬영비용이 만만치 않아 고민이었다”며, “이번에 가족사진을 찍으면서 아이와 많이 웃고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다문화가족들이 사진 촬영을 통해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가족 구성원 간의 결속력을 다져 더욱 건강한 가정이 되었길 바란다”며, “점차 늘어나는
사진제공=순천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순천시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허석)는 인재육성장학회 후원회 운영위원으로부터 4천만원의 후원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순천시는 16일 전달식을 갖고, 인재육성장학회 후원회 운영위원인 ㈜원영의 이동원 대표가 3천만원, ㈜피디텍의 소재한 대표가 1천만원의 후원금을 순천시인재육성장학회 이사장인 허석 순천시장에게 전달했다. 이날 후원금을 전달받은 허석 시장은 “후원회 운영위원들께서 지난 6월 권분운동에 성금을 기탁한데 이어 또다시 인재육성을 위한 후원금을 맡겨주신데 감사드린다.”면서“이웃을 생각하는 마음들이 모여 우리 순천의 많은 인재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2008년 설립된 순천시인재육성장학회 후원회는 지금까지 총 44억 3천 5백만원의 후원금 모금했으며, 순천시인재육성장학회에서는 성적우수, 학력신장, 저소득가정 학생 등 총 2026명에게 16억 3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사진제공=순천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순천은 명문대 합격자가 많고 사회적으로 유명인사를 많이 배출한 지역으로 유명해 교육도시로 일컬어지고 있다. 최근 이러한 전통적 교육도시의 정의와 의미에 대한 재해석과 교육정책에 대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순천시는 새로운 의미의 교육도시로의 방향을 지역사회와 함께 모색해왔다. 지역활동가, 학부모, 교사, 학생 등 시민 누구나 참여하는 열린모임을 통해 소위 엘리트 교육보다는 모든 학생이 행복할 수 있는 정책으로 전환해야한다는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 교육도시의 정의도 명문대를 많이 보내는 도시가 아니라 지역의 변화를 이끄는 사람이 길러지는 ‘지방교육자치도시’로 설정하고, 교육정책에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면서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 민관학 교육거버넌스, 순천풀뿌리교육자치협력센터 우리나라는 일반행정과 교육행정이 분리되어 있어 교육업무에 대한 하나의 방향성을 가진 업무추진에 어려움이 있으며, 지자체와 교육청의 신뢰기반이 약한 것이 현실이다. 또한 교육정책은 아동, 청소년, 성인 등 대상별 또는 부서, 기관, 규정 등에 의해 분절적으로 실행돼왔다. 순천시는 모든 교육을 통합적 관점에서 다루는 사고의 전환과 추진체계를
사진제공=광양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광양시보건소는 코로나19 대응 보건인력을 한시적으로 보충하기 위해 기간제근로자 6명을 긴급 채용한다고 16일 밝혔다. 응시자격은 간호사(우선) 또는 임상병리사 면허를 소지하고 있으며, 합격 후 즉시 선별진료소 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휴일 제외)이며,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광양시보건소 2층 건강증진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시는 서류와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합격자를 오는 7월 31일 개별통보할 예정이다. 합격자는 8월 3일부터 12월 31일까지 5개월간 코로나19 대응 행정지원, 출장 검체채취 등 감염병 예방관리 업무 지원과 건강증진 관련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하거나 광양시보건소(☎061-797-4018)로 문의하면 된다. 백현숙 건강증진과장은 “한시적으로 기간제근로자를 채용해 부족한 보건인력을 충원하고,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대응체계를 강화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광양시청사 전경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광양시는 오는 8월 3일부터 시 직영으로 광양버스터미널 운영을 재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지난 15일 광양버스터미널 소유자와 건물·토지(광양읍 순광로 688, 면적 3,643.08㎡)에 대해 임대차 계약을 체결했다. 임차한 시설은 △플랫폼·주차장 3009㎡ △대합실 357㎡ △화장실 122.8㎡ △매표실 29㎡ △통로 124㎡ △사무실 22㎡ 등이다. 정상 운영을 위해 주차장 포장과 화장실 정비, 내·외부 시설 보완을 완료했으며, 7월 24일까지 터미널 운영 기간제근로자를 채용하고, 7월 31일까지 16개 운송업체와 사용수수료 및 약관 계약, 매표 및 통합전산시스템 설치와 가동 준비를 모두 마칠 예정이다. 작년 11월부터 운영하던 광양읍임시매표소(광양읍 인동숲 주차장)는 8월 2일까지만 운영한다. 8월 3일부터 버스터미널 운영 주체가 변경됨에 따라 온라인상 버스표 예매는 8월 4일부터 가능하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광양버스터미널을 시가 직접 운영하는 만큼 최대한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운영할 계획이다”며, “시민들이 버스터미널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 김헌동경실련이 16일 오전 10시 경실련 강당에서 제21대 초선의원 보유 부동산 분석결과 발표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새로 선출된 의원들 중에서는 누가 얼마나 많은 부동산과 주택을 보유 했는지 등을 발표 한다. 이들이 과연 집값 잡을 생각은 있을런지도 의문 이라고 했다, 경실련, "김헌동 부동산 건설개혁 본부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부의 답답하고 무능한 부동산 정책에 대해 강력하게 비판을 이어 가면서, 그동안 정부가 부동산 투기과열을 막고 집값을 안정시키겠다 며 공헌해 온 것과는 완전 반대로, 아파트가격이 끝이 없이 오르는 현상에 대해, 정부의 강력한 투기 억제책을 찔끔 찔끔한 인상으로 갭투자자 는 물로 다주택자들이 "이정도 쯤이야 세금 내고 말지" 라며 비웃는 정책으로는 백약이 무효일 수 밖에 없다고 했다, 또한, 정부는, 정책 실패에 대한 책임을 물어 관계자를 문책하고 부동산 문제를 근본적으로 접근할수 있는 제대로 된 전문가를 외부에서 발탁해 기용, 과감한 투기 억제로 집없는 서민들을 위해 냉혹한 용단을 내려야 할 때 이다, 21대 국회의원들은, 출마 서약을 통해 다주택 추가분에 대해 2년의 기한을 두고 매도할 것을 약속
사진제공=순천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전남 순천시(시장 허석)의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가 지난해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관광지로 조사됐다. 15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주요 관광지점의 방문객을 조사한 결과,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에 618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가 놀이시설을 제외한 순수 관광지로서는 전국 최고를 기록했다. 순천시는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인 순천만국가정원, 세계 5대 연안습지 순천만,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선암사, 삼보사찰 중 하나인 송광사, 조선시대 조상들의 삶이 고스란히 살아있는 낙안읍성, 드라마촬영장 등 한 번 오면 또 오고 싶은 생태문화관광 1번지로 명성을 얻고 있다. 특히 2019년은 순천시 승격 70주년이자 순천 방문의해로 선포된 해로 가족단위 휴식과 학습을 연계하는 복합형 관광상품, 야시장과 국가정원 야간개장 등 야간 관광상품 개발로 관광객은 1천3백만명, 관광 소비 매출은 4332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2019 국가브랜드 대상에서 ‘가장 방문하고 싶은 도시 1위’, ‘생태문화관광도시 1위’에 선정되어 공식적으로 ‘관광순천’의 가치를 인정받기도 했다. 순천시는 관광 산업을 중심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