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양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광양시의회(의장 진수화)는 8. 8.~ 8.11. 집중호우 수해 현장을 방문하였다. 지난 7일부터 10일 사이 광양시 다압면은 374㎜의 기록적인 집중호우와 섬진강이 범람하여 7개 마을 26가구가 침수, 섬진강변 제방 붕괴, 산사태, 농경지 침수 등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 진수화 의장은 지난 8일~10일 주택이 침수된 마을을 돌아보고 현장 복구작업을 주민들과 함께하며, 관계기관에 장비지원과 조속한 복구를 요청했다. 더불어 광양시의회 소속 의원들은 다압면 제방 붕괴, 자전거 도로 파손, 금천마을과 신원 둔치 침수 피해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 점검과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는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피해 주민들을 위로했다. 진 의장은“공공 시설물 및 주택 침수 피해복구에 최선을 다해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광양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이사장 황재우)은 지난 10일 광양시새마을금고(이사장 김재숙)에서 영·유아기 어린이를 위한 보육사업에 써달라며 기탁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정현복 광양시장, 황재우 보육재단 이사장, 김재숙 새마을금고 이사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시새마을금고 이사장 외 직원일동’으로 51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광양시새마을금고에서는 지난해 어린이보육재단에 5,000만 원을 기탁했고, 현재 730계좌(월 219만 원) 기부 릴레이에 참여하고 있다. 김재숙 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우리의 미래는 어린이에게 있다. 광양시에 어린이보육재단이 있어 자랑스럽다”며, “지역에 있는 더 많은 기관이 후원에 동참하는 마중물 역할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은 2017년 7월 설립돼 부모에게는 안심하고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영유아기 아이들에게 다양한 보육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21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제공=광양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정현복 광양시장이 지난 7~8일 이틀간의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구례군민들을 돕기 위해 적극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구례군은 최근 폭우로 인해 구례취수장과 섬진강 취수장이 침수되어 산동면을 제외한 지역 상수도공급이 중단되어 많은 군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정 시장은 가장 시급한 마시는 물을 해결하기 위해 생수 2L 9,792개를 구례군에 지난 9일 전달했다. 이어 지난 10일 이동식 세탁차량 1대와 살수차량 2대를 지원하고, 자원봉사자 60명이 수해 현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이웃 지역인 구례군에서 큰 피해를 입어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하루속히 피해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구례군 관계자는 “힘든 상황 속에서 도움을 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구례군도 광양시에 힘든 상황이 발생하면 언제든지 적극 돕겠다”고 뜻을 전했다. 한편, 광양시재난안전대책본부는 구례군의 피해복구가 신속하게 이뤄지고 어려움을 겪고 있을 군민들의 생활안정이 하루빨리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나설 방침이다.
곡성농협, '주성재 조합장과 직원들이 오곡면 오지리, 곡성읍 대평리 침수현장에서 피해 주민들과 께 복구에 여념이 없습니다,치워도 치워도 끝이 없이 쏘다져 나온 가구 집기 등 살림살이 들이 가득 쌓이고 있습니다,곡성농협 “주성재 조합장”은 지난 10일 갑작스런 폭우로 인하여 산사태 및 하천범람으로 주택 및 농경지 침수피해 지역 마을주민을 찾아 생수 등 물품을 지원하고 폭우로 인해 주방용품,가구 등 젖은 생활용품 등을 직원들과 함께 씻어내 주는등 지원에 최선을 다 하고 있다, 주 조합장은“ 이번 폭우로 농경지침수 하우스 농가 들의 피해가 심각함에 너무 마음이 아프다면서 하루 빨리 복구가 되길 간절히 바라며 해해를 입은 농민들의 건강관리에도 특별히 신경 써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 휴먼사랑봉사단 회원 법무법인 명경(대표 변호사 신상훈)은 지난 2020년 지난 10일 복지재단에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관내 간이식 수술로 인해 긴급의료비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 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휴먼사랑봉사단 김종연 회장은 “휴먼사랑봉사단 회원인 법무법인 명경 신상훈 대표 변호사가 관내 취약계층의 긴급의료비 지원을 위해 후원금을 보내주어 감사하다.”며 “전달된 성금이 치료비로 잘 쓰이길 바라며 환자분의 쾌유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랑나눔복지재단 관계자는 “자원봉사활동과 취약계층 후원을 통한 이웃사랑실천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활동이 이어지기 바라며, 후원금은 지정하신 곳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 고 전했다.
순천 한끼나눔봉사단, 곡성군 오곡면 침수현장 복구지원 /전남투데이 순천 박영근 기사순천 "한끼나눔봉사단' 15명이 오늘 곡성군 오곡면 수해 복구 현장에 긴급 지원 했습니다, 긴 장마, 섬진강 댐 대량 방류로 인한 하류 지역 침수 피해 복구가 여러 단체들이 참여해 젖은 옷가지, 가구 들을 씻어 내는 일에 함께 하고 있습니다, 특히, 소방119 안전센터 대원들이 쉴 틈이 없이 침수 지역을 지키고 있어, 업무가 과중 되는것 같해 매우 안타깝습니다, 순천한끼나눔봉사회 / 구례 곡성 수해현장 봉사 어제 잠시 하늘에서 햇빛을 보내주셔 젖은 가전제품 등을 밖으로 꺼내 말리긴 했지만 쓸만한 게 없을 만큼 물에 잠겨 침수 지역민들의 피해가 너무 큰 것 같습니다, 수해현장 /사진자료 끝이 없이 침수된 가구 와 가전제품 들이 쏫아져 나오고 있어요, 그 피해가 이루 말로 할 수가 없습니다, 어제 처럼 오늘 하루만 더 햇볓이 쨍쨍 내리쬐어 준다면 얼마나 좋겠는가요, 참혹한 수해현장 모습 참혹합니다 / 현장사진
사진제공=여수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여수시(시장 권오봉)가 8월 10일부터 코로나19 안전신고 민원처리를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한 전담 담당관제를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신고사항에 대해 부서 지정이 불명확한 경우나 시급한 사항에 대해 안전신고 전담 담당관이 직접 나서 방역 사각지대 현장점검 등 신속한 대응으로 방역 공백 방지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민들은 ‘안전신문고’ 앱이나 포털(www.safetyreport.go.kr)에서 코로나19 전문 신고 코너를 통해 코로나19 방역 지침 위반사항, 자가격리 수칙 위반 등을 신고할 수 있다. 시는 신고 우수자 및 코로나19 방역 제도개선 제안 공로자 대해서는 내부 심사를 거쳐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코로나19 안전신고 전담 담당관제로 코로나19 민원을 신속 해결하고, 방역 사각지대를 조기에 차단해 시민들의 안전과 불안감을 해소하겠다” 고 말했다.
사진제공=여수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여수시가 제5호 태풍 ‘장미’의 북상에 따라 오전 8:30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태풍 대처사항 점검회의를 열고 실국별 대처 상황을 점검했다. 권오봉 시장이 주재한 이날 회의에는 여수시 실국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지난 호우 피해 지역에 대한 재발 방지대책과 북상 중인 태풍에 대한 사전 대비 상황을 논의했다. 시는 호우 피해 방지를 위해 53개 방파제 및 어항시설 공사현장을 사전점검하고, 산사태 대비 산림사업장 배수로와 침수 우려지역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다. 태풍 대처를 위해 26개 급경사지와 12개 지하차도 등 저지대 침수 우려지역 사전점검 및 예찰, 3,748척의 어선 등에 대한 안전지대 이동조치 결박, 8개소 배수펌프장‧192개 공사장 등 방재시설 및 취약시설을 점검했다. 시민들이 안전을 위해 태풍 사전대비 행동요령 등 긴급재난문자도 2회 발송했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오동도, 장도, 해수욕장 등 해안지역에 대한 예찰강화와 출입통제를 당부했다.
사진제공=광양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광양시는 옥룡면청년회(회장 이철)에서 지난 8일 옥룡면 26개 마을회관을 중심으로 방역 소독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방역 소독은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옥룡면청년회 회장과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다. 이철 옥룡면청년회 회장은 “이번 방역을 통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마을 휴식처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코로나 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주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탁영희 옥룡면장은 “코로나 19로 모두가 어려운 와중에 솔선수범해 봉사활동을 펼쳐 주신 옥룡면청년회에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합심해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지역에 활력이 넘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광양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특성화고 졸업예정자의 취업 지원을 위해 광양하이텍고등학교와 지난 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개교 69년을 맞은 광양하이텍고등학교는 취업률이 80%가 넘는 지역 명문 전문계 고등학교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예비취업자에게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취업에 대한 인프라 구축과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서이다. 협약은 전남광역새일센터와 함께 실시하며, 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광양하이텍고등학교에 취업상담사와 직업상담사를 파견해 집단상담프로그램과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집단상담프로그램으로 진로 탐색과 모의 면접, 집단상담 등을 실시하며, 취업 지원 서비스는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컨설팅, 구인·구직등록관리, 취업 알선·사후관리 등을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광양새일센터(☎061)797-1970~6)에 문의하면 된다. 이미진 광양새일센터장은 “예비취업자들이 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통해 취업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성공적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오랜 경력단절로 구직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여성들
사진제공=광양시 정현복 광양시장은 구례군 피해 이재민을 위해 적극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8월 5일부터 8일까지 장마전선 북상으로 전라남도에 인명,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구례군에 423mm의 폭우가 쏟아져 구례읍이 침수되면서 1,000여 명에 가까운 이재민이 발생했다. 이에 정 시장은 광양시 다압면 피해현장을 점검하면서 이재민들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살피고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을 관계자들에게 주문했으며, 피해가 발생한 구례군에 응급구호세트 60개를 지원할 것을 지시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재해구호에서 핵심은 피해주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자세”라고 강조하며, “구례군의 피해 복구가 조속하게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번 피해에 즉각 응급복구를 시행할 것이며, 추후 집중호우시에도 24시간 긴급대응체계를 구축해 신속한 대처로 인명,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물이 어느정도 빠져나간 후 '고달면사무소 앞에서 다리쪽 사진 입니다,이번 전남지역에 많은 양의 강우량으로 인해 산사태 발생으로 다수의 인명 피해는가 있었습니다, 특히, 담양, 곡성, 구례군 주택과 전통시장 등 하천 범람으로 침수 피해가 많습니다, 염려 했던 섬진강 범람으로 인한 인명 피해는 사전 재난 안전 문자 발송 등 지자체의 대비책으로 더 이상 안타까운 인명 손실은 막았습니다, 또 다행이 어제 오후부터 비가 개이기 시작해 오늘 오전부터 햇볕이 쨍쨍 내리 쪼이며 침수 되여 젖은 옷가지며 가재도구를 씻고 말리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침수된 농경지, 물에 찬 우사, 계사 등 농축산물 피해가 가장 클것 같습니다, 아직 벼 싹이 오르지 않아 잘 씻어 내면 가을에 추수는 가능할지 의문입니다 만 공직자들이 복구에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섬진강 물 수위도 점차 낮아지고 있고 도로에 쌓인 퇴적물들을 거둬 내는데 지자체 인력과 장비가 총 동원되고 있습니다, 이번 장마로 인해 도로 곳곳이 유실되고 쓸려 내려온 토사는 대부분 치워지고 있어 통행을 금지 시켰던 곳들도 대부분 개방해 읍면 등을 통과하는 차량도 원활 해 지고 있습니다, 오늘 까지는 장마가 소강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