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 시집가는날 협동조합(대표 한숙경)은 이웃사랑 실천으로 지난 2020년 8월 24일(월) 17:00 사랑나눔복지재단 회의실에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샴푸(천연매실샴푸 매화랑) 100개(2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샴푸는 관내 노인요양시설에 지원하여 몸이 불편한 입소어르신들의 위생관리를 위해 사용 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시집가는날 협동조합 한숙경 대표는 “피부가 약한 어르신들이나 아이들, 임산부까지도 샴푸로 목욕을 하게 되면 피부건강에 도움이 될 것 같다.”며 “노인요양시설들에 유용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랑나눔복지재단 관계자는 “목욕용품 지원이 노인요양시설에 매우 실용적인 후원물품인 것 같다.”며 “전달해주신 물품이 노인요양시설에 잘 쓰여 어르신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지내시기 바란다.” 고 전했다.
사진제공=광양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광양시는 지난 3일 광양버스터미널이 정상 운영됨에 따라 2019. 11. 1.부터 임시터미널로 사용했던 인동숲 주차장을 당초 시설로 복원해 오는 26일부터 공영주차장으로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사업비 1천만 원으로 어린이보호구역 휀스 20m, 주차구획 차선도색 57면, 카스토퍼 114개, 볼라드, 요금정산기 등 시설물을 정비하고 있다.
사진제공=광양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광양시가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시청 민원실과 구내식당, 읍면동사무소, 보건소, 중앙도서관 등 모든 민원대에 투명 가림막을 설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통해 공무원과 시민들의 접촉을 최소화해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하고, 재난대응과 방역의 주체인 행정기관의 업무 공백 발생을 방지하고자 한다. 현재 시는 지난 2월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청사 출입 시 발열 체크와 출입명부를 작성하고 있으며, 주 1회 청사 살균소독과 손 소독제 비치, 승강기 버튼 항균필름 부착 등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코로나19 사태를 슬기롭게 해결해 나가기 위해 공직자부터 사회적 거리두기에 솔선수범하도록 할 계획이다”며, “시민들께서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경각심을 가지고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생활방역수칙을 준수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와대 언론브리핑룸 /사진캡쳐 서울의소리 자료제공 문재인 대통령은 일부 종교단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조치를 방해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해치는 불법행위를 좌시하지 않겠다"며 강경한 의지를 다시 밝혔다. 24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한 문 대통령은 "정부는 지금 맞이한 최대의 위기 역시 국민과 함께 반드시 이겨내겠다"라며 이렇게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관해 "지금 우리는 새로운 고비를 맞고 있다. 코로나 사태 초기 신천지 상황보다 훨씬 엄중한 비상 상황"이라며 "서울과 수도권이 확산의 중심지가 됐고 전국 어느 곳도 안전지대가 되지 못하고 있다"라고 진단했다. 전광훈 목사와 사랑제일교회 등 일부의 방역 방해 행위에 관해선 "사회 일각에서 국가 방역체계에 도전하며 방역을 노골적으로 방해하거나 협조를 거부하는 행위들이 코로나 확산의 온상이 되고 있다"며 "경로 확인이 어려운 확진자가 늘어나 누구라도 코로나에 감염될 수 있을 뿐 아니라 조금만 방심하면 언제 어디서든 감염자가 폭증할 수 있는 절체절명의 시간"이라고 지적했다. 문 대통령은 "악의적이고 조직적인 방역 방해와 가짜뉴
그는 왜 언론인이 되어야만 했는가! 그는 분신의 흔적과 고통을 온 몸에 품고 산다. 2004년 3월 노무현 전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하자 이에 반발해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분신을 시도했다. 그는 당시 중화상을 입어 2년간 치료를 받아야 했다, 노무현대통령 서거당시 외신이 보도했던 영정을 들고 있는 시민상주 백은종대표 2009년 대한문 분향소 당시 경찰에게 강제연행 당하는 백은종 대표. 운동본부 운영자들이 연행된 직후 10시간도 지나지 않아 미리 기획이라도 한듯 서정갑이 대한문 분향소를 침탈한다. 백대표와 운동본부 운영자들은 유치장 안에서 서정갑과 경찰의 만행에 울분을 삼켜야 했다.여전히 화상의 후유증에 고통 받고 있지만 그가 그 고통을 이겨내고 오늘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은 불의에 대한 그 누구보다 강한 투쟁정신이었다. 그의 저항정신은 곧 2008년 촛불투쟁으로 이어졌다. 2008년 조계사 농성 당시 경찰에게 연행을 당하기전 백은종 대표.그러던 2010년 봄 이명박정권은 본 운동본부 운영자들이 수천만원을 횡령했다며 대대적으로 방송과 언론을 통해 거짓으로 보도한다. 당시 운동본부는 독도를 두고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 달라"는 이명박 발언의
서울의소리 / 백은종 대표/ 광주 5,18 망월동 묘역 참배 후, 전남투데이 곡성 본사를 방문 했습니다 지난 15일 제75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김원웅 광복회장이 독재자 이승만과 친일매국노 안익태를 직접 거론하며, 친일매국노 청산과 함께, 친일·반민족 인사의 묘를 이전하는 이른바 '파묘'까지 주장하자, 친일수구들이 일제히 들고 일어나 반발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원웅 회장은 기념사에서 ‘이승만은 반민특위를 폭력적으로 해체시키고 친일파와 결탁했다. 대한민국은 민족 반역자를 제대로 청산하지 못한 유일한 나라가 됐고, 청산하지 못한 역사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친일을 비호하며 자신을 보수라고 말하는 것은 매국노 이완용을 보수라고 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한국 사회의 갈등 구조는 보수와 진보가 아니고 민족과 반민족이다. 반성 없는 민족반역자를 끌어안는 것은 국민화합이 아니다. 정의를 포기하는 것’이라고 주장하며, ‘대한민국을 광복하라!’는 구호와 함께 연설을 마쳤습니다. 이에 광분한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국민을 다시 편 가르기 하는 시각에는 결코 동의할 수 없다며, 반민특위가 국가분열의 원인이었다고 주장했던 나경원의 망언을 연상시켰으며, 김기현 통합당 의
사진제공=여수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여수시(시장 권오봉)의 다섯 번째 웹드라마 ‘호접몽’이 국제 웹 영화제에서 베스트 드라마상을 거머쥐며 국제 웹 영화계에 일대 파란을 일으켰다. 여수시는 22일 코로나19로 SNS 온택트 라이브 형식으로 개최된 제6회 2020 서울웹페스트 시상식에서 ‘호접몽’이 종합대상 격인 베스트 드라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25개국, 190편의 국내‧외 작품이 31개 부문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특히 여수시는 이번 웹페스트의 베스트 드라마 부문을 놓고 서울시 ‘궁궐의 연인’과 국가인권위원회 ‘비밀의 비밀’을 비롯한 쟁쟁한 세계 유수의 후보작 20편과 경합했다. 서울웹페스트 관계자는 “‘호접몽’의 탄탄한 시나리오와 아름다운 영상미가 단연 돋보였으며, 일회성 이벤트로 그치는 타 지자체와 달리 2015년부터 매년 자체 제작의 노하우를 쌓아온 여수시의 노력이 눈부신 성과로 결실을 맺었다”고 평가했다. 시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 여수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웹드라마 등 뉴미디어를 활용한 홍보에 힘써왔다”며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더 나은 작품으로 여수를 홍보할 수 있도록 웹드라마의 내적 성장에 집중하겠다
정부는 거리제한 풀어주고, 가격 자율화 까지 풀었주었으니, 정유사는 주유소 목줄을 잡고 갑질을 해 댔다, 이들도 이나라 소상공인 들이다, 10 개소 주유소 는 폐업하고 1개만 살아남는다면 이게 고루 잘사는 나라인가 1997년 정부는 "주유소, 느그 맘 대로 리터당 가격을 0 원에 팔던 백만원에 팔든 기름 값을 알아서 정하여 판매 하도록 하는, '가격자율화' 를 실시하였다, 그런 후, 주유소들의 특성에 따라 또는 자본력에 따라 피터지는 경쟁을 하지 않으면 주유업계 에서 살아 남을수 없도록 유발시켜, 전국의 주유소 마다 기름값은 천차만별이 되었고 날마다 폐업이 속출하고 전재산을 정유사에 담보한 주유소를 넘겨야 하는 통한의 긴 시간들이 현재에 까지 이르고 있다, "정유사 가격자율화 는 누구를 위한 정책 인가, 아무리 생각해봐도 국민을 위한 정책으로 보기엔 의문이 너무 많다, 97년 자유화 이전만 해도 정유사가 영업사원을 주유소에 수시 방문하여, 자 회사의 유류 판매에 역점을 두었던 점에 비춰보면, 현재 정유사 들은 한마디로 손놓고 밥먹는 판을 벌여 주유소들이 스스로 가격 경쟁의시장 상황으로 유도시키고 정작 정유사들은 국내 몇 안되는 업체 끼리 보이지 않는 담합 의
곡성군청/사진자료 제공 곡성군에 우려 했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여 지역민들의 걱정이 큽니다, 지난 장마로 인해 아직 복구가 한창인 지금 주민들의 시름은 가중되고 있습니다, 충격에서 벗어 나기도 전 전국에 재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고 우리 지역 곡성에도 3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여 관계군의 우려가 그 어느때 보다도 큽니다, 이럴때일수록 지역사회의 공공기관 및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외부인 들 출입에 대해 철저하게 관찰해 군 의료기관 통합센터에 신속히 연락을 취하는 게 매우 중요 합니다,
故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당시 법무부 자오간의 검찰 인사권 행사와 관련해 평검사들과 토론을 했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 유튜브/ 노컷뉴스 사진캡쳐옛 어르신들 말씀대로, 이마빡에 피도 마르지않는 이라는 수식어를 붙혀준다 해도 과 한 표현이 아닐만큼 그 당시 검사들과의 대화 영상을 보고 있다보면, 현재 문재인 정부 출범 시작부터 줄곳 검찰개혁을 국정 제 1의 과제로 삼았던 이유를 알것 같다, 죽을 죄를 지어도 백번 용서를 구하면 안될 일이 없다, 그럼에도 우리네 검찰은, 또한 그 수장 이라는 사람의 처신은, 국민들의 실망을 넘어 분노 만을 안겨 주고 있는듯 하여 씁쓸하다, 그사람을 알려면 그사람이 살아온 그림자를 보라 했듯이 그동안 오랜 세월동안 우리네 검찰이 국민들을 향해 보여준 치죄는 차고 넘쳐 있다, 이제 검찰 스스로의 깨닳음 으로 오직 국민만 바라보는 새롭게 태어난 검찰로 돌아와 주면 좋겠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수 없듯이 백만번 말로 포장된 개혁은 무익 하다, 이제껏 문재인 정부를 만만하게 보았다면 검찰은 지금부터 래도 바른 눈으로 현실을 봐야 한다, 추 장관의 개혁의 춤사위가 검찰이 국민의 검찰으로 돌아올 기회를 주고 있는 것이다,
사진제공=여수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여수국가산단 대개조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파이프랙 구축사업의 1단계 사업자로 ㈜용호기계기술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으로 3년간 대규모 일자리 창출과 대기오염을 획기적으로 감축하며 혁신성장 동력을 확보할 여수국가산단 대개조 사업의 첫 발을 뗐다. 파이프랙 구축사업은 각종 석유화학 원료나 제품의 이송이 필요한 여수산단의 혈관에 해당하는 사업으로 2023년까지 3년 동안 총사업비 1000억 원(국비 270억원, 민자 730억원)을 들여 총 14.5km의 파이프랙을 신증설한다. 최근 여수산단 공장 신증설이 급격히 늘어나 그에 따른 원료나 제품의 배관망을 추가로 설치하는 것은 물론, 안전상 노후된 지하배관망을 지상으로 올려 굴착이나 지진 등에 의한 사고도 예방한다. 막대한 예산이 필요한 만큼 한국산업단지공단의 산단환경개선펀드를 활용하고, 1단계는 중흥동에서 월내동 4.5km 구간을 시작하며, 내년 2단계 사업은 현재 타당성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수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석유화학 부두로부터 시작되는 공유 파이프랙을 설치해 산단의 효율성이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산단 대
사진제공=여수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최근 코로나19의 빠른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개장한 8개 해수욕장 중에 5개 해수욕장을 조기에 폐장한다고 밝혔다. 조기 폐장하는 해수욕장은 방죽포, 무술목, 장등, 안도와 거문도로 21일까지 운영한다. 이용객이 많은 웅천과 만성리, 모사금 해수욕장 3곳은 당초 계획대로 오는 23일까지 개장하기로 했다. 시는 조기 폐장하는 해수욕장 다섯 곳의 운영 인력을 정상 운영하는 해수욕장에 추가 투입해 방역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주말이 코로나19 재확산의 최대 고비가 될 것에 대비해 5개 해수욕장의 조기 폐장을 결정했다”며 “막바지 피서철 해수욕장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에서는 개장한 51개 해수욕장 중에 40개 해수욕장이 폐장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