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장성경찰서(서장 배상진)는 지난 17일 경찰서 2층 나눔마루에서 서장 및 각 과장, 파출소장, 계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장성군민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효과적인 치안정책 방향과 이를 실현하기 위한 각 기능별 추진과제 발굴 및 구체적인 추진방향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하는 한편 치안성과 향상을 위한 세부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올해 장성경찰서는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근무환경 조성, 교통사망사고 줄이기를 위한 교통안전활동 전개, 스토킹 등 관계성 범죄 단계별 대응역량 강화, 강절도 등 강력범죄 근절을 통한 민생치안 확보, 집회 시위 현장 안정적 관리 등 지역특성을 반영한 다각적인 치안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배상진 장성경찰서장은 “장성군민의 평온한 일상 영위를 목표로 주요업무계획을 내실있게 추진하는 등 주민친화적 경찰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겠다”로 말했다.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장성군이 ‘음식물쓰레기 종량기(RFID)’를 2월부터 정상 운영한다고 전했다. ‘음식물쓰레기 종량기’는 음식물쓰레기를 버리는 양만큼 수수료를 부과할 수 있도록 고안된 기기다. 이용자가 전용카드를 종량기에 인식시키고 음식물쓰레기를 버리면, 배출량을 전자저울로 측정해 자동으로 수수료를 부과하는 방식이다. 언제든 필요한 양만큼 음식물쓰레기를 버릴 수 있어 편의성이 높고 위생적이다. 음식물쓰레기 전용 비닐을 사용하지 않아 환경보호에도 도움이 된다. 장성군은 앞선 12월부터 1월까지 두 달에 걸쳐 장성월드클래스 1‧2차 아파트 두 곳에 음식물쓰레기 종량기 4대를 시범 설치해 효용성 등을 확인했다. 이달부터 요금 부과 등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 군 관계자는 “음식물쓰레기로 인한 악취와 해충 발생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어 주민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장성군은 주민 선호도와 요청 등을 고려해 연차적으로 종량기 설치 지역을 늘려갈 계획이다.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장성군이 행정안전부‧국민권익위원회 공동 주관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우수등급을 획득했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행정기관의 선제적 민원서비스 기반 강화를 위해 중앙 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시도 교육청 등 307개 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는 평가다. 이번 평가는 2023년 9월부터 2024년 8월까지 1년간 △민원행정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고충민원 △민원만족도 5개 분야 20개 지표를 기준으로 종합점수를 매기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장성군은 가~마 등급 가운데 ‘우수’에 해당하는 ‘나’등급을 확득했다. 군에 따르면 노약자 등 취약주민 대상 민원서비스 지원 등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특히, 국민신문고 운영 항목에선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 처리로 ‘최우수’ 평가를 받아 이목을 끌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장성군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5년 지역자율형 생활체육활동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포함 3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번 공모는 기존 대한체육회에서 운영하던 ‘지역생활체육지원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로 이관되면서 새롭게 추진하게 된 사업이다. 인구구조와 시설 등 지역의 여건을 고려해 기획된 신규 생활체육사업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국비를 지원한다. 장성군은 ‘수요자 맞춤형 생활체육강좌’를 제안해 공모에 선정됐다. 현재, 군민 선호도가 높은 배드민턴‧농구‧에어로빅‧요가‧탁구‧골프‧테니스 7개 종목 강좌를 운영 및 개설 준비 중에 있다. 사업 기간은 총 3년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이번 사업이 생활체육에 대한 관심과 참여율을 높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양질의 스포츠 향유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장성군과 장성소방서가 13일 지역 내 병원‧요양병원 2곳을 대상으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내용은 △소방‧전기시설 △화재 시 환자 대피방안 △화재 안전 매뉴얼 구축 등이다. 장성군보건소는 소방계획서 작성법을 알 수 있는 책자를 배부하고, 의료기관 종사자가 화재 시 대응 요령을 숙지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군 관계자는 “거동이 불편한 환자가 있는 의료기관의 화재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이번 합동 안전점검을 추진했다”며 “동절기 화재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장성군이 군민건강 증진을 위한 맞춤형 보건서비스와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걷기 실천율을 높이기 위한 ‘뚜벅뚜벅 건강걷기’사업이 눈길을 끈다. 스마트폰 앱을 설치하고 정해진 기간 내에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하면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군은 추후 걷기 선포식도 열어 걷기운동에 대한 인식 개선에 힘쓸 계획이다. 임신‧출산정책도 확대한다. 군은 신혼(예비)부부의 사전건강검진 횟수를 기존 1회에서 3회로 늘렸다. 여성은 13만 원, 남성은 5만 원의 검진비를 3회까지 받을 수 있다. 정부형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은 연령제한을 폐지하고, 지원 횟수를 여성 1명 당 25회에서 출산 당 25회로 변경했다. 신규사업인 전남형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도 관심을 모은다. 정관 복원시술은 최대 50만 원, 난관 복원시술은 최대 100만 원까지 본인부담금을 지원한다.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아동치과주치의 시범사업’은 전남 시군 중 장성군만 공모에 선정된 사업이다. 주치의로 등록된 치과의원을 방문해 △구강 검진 △치아 관리 교육 △불소 도포 등 예방 처치를 받을 수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12·3 비상계엄 사전 모의 정황이 담긴 노상원 전 국군 정보사령관의 수첩에 문재인 전 대통령,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등 정치·사회계 유력 인사들의 이름이 구체적으로 적힌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내란 혐의로 구속기소된 노 전 사령관의 수첩에 문 전 대통령,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 등 이름이 적혀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수첩에는 ‘500여명 수집’, ‘사살’, ‘수거 대상 처리 방안’ 등의 문구도 포함돼 수백명을 체포할 계획이 있었던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또한 ‘출금(출국금지) 조치’, ‘담화’, ‘헌법 개정(재선∼3선)’ 등 계엄 이후를 구상한 것으로 의심되는 문구와 ‘NLL(북방한계선) 인근에서 북의 공격을 유도’와 같이 북한을 끌어들이려는 방법을 구상한 정황도 적힌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단순히 자기 생각을 적은 것인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과 계엄을 준비하며 남긴 흔적인지, 수첩에 쓴 내용을 현실화하려 했는지 등은 규명되지 않은 상태다. 검찰은 메모가 파편적으로 기재돼 있어 해석의 여지가 많고, 노 전 사령관이 작성 경위 등에 대해 입을 열지 않아 계엄과의 관련성 등을 더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장성군이 이달 28일까지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는 농어업에 종사하는 여성에게 미용실, 안경점, 서점, 식당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만 원 상당의 바우처포인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은 전라남도 내에서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실제 농어업에 종사 중인 20세 이상 80세 이하 여성이다. 그간 75세까지 지원했으나 올해부터 확대해 시행한다. 단 △사업자등록 및 전업적 직업 보유 △농업인의 자녀로 고등학교‧대학교‧대학원 재학 중인 사람 △문화누리카드 지원 대상 △2023년 농어업 이외 소득이 3700만 원 이상이면 지원을 받을 수 없다. 오는 28일까지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바우처포인트는 카드 형식으로 지급되며, 올해 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장성군은 지난해에도 여성 농어업인 3152명에게 6억 3000여만 원을 지원했다. 군 관계자는 “여성농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한을 지켜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장성군이 12일 히든베이호텔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한종 장성군수, 히든베이호텔 표방원 전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히든베이호텔(여수시 신월로 496-25)은 남해의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탁월한 전망으로 유명한 4성급 호텔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장성군민과 공직자가 히든베이호텔 객실을 이용할 때 정상가 대비 30%에서 70% 할인 혜택을 받게 됐다. 호텔 예약은 전화로 진행하면 된다. 체크인 할 때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공무원증을 제시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장성군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앞으로도 군민과 공직자의 복지 증진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의 증인으로 출석한 조태용 국가정보원장에게 직접 질문하게 해달라고 요구했다가 제지당했다. 윤 대통령은 13일 오전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 심판 8차 변론에서 조 원장의 증인신문 도중,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의 ‘체포조 메모’와 관련한 내용이 나오자 모니터를 유심히 쳐다보다 몸을 돌려 뒷자리에 앉은 이동찬 변호사에게 귓속말했다. 이 변호사는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에게 “이 부분에 대해서는 피청구인(윤 대통령) 본인이 누구보다 잘 아는 부분이라 직접 질문하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문 대행이 “(질문 내용을) 적어서 대리인에게 주십시오”라고 답하자, 윤 대통령은 마이크를 앞으로 당기며 “대리인한테 적어서 할 문제가 아니라, 제가 좀, 본인이 직접 물을 수는 없게 돼 있습니까? 규정상”이라고 물었다. 옆에 있던 김계리 변호사도 “규정의 근거가 뭐냐, 근거를 보여주십시오”라고 문 대행에게 항의했다. 문 대행은 “법적 근거는 소송지휘권 행사”라며 “법에 보면 피고인(피청구인)이 퇴정한 상태에서 증인신문을 할 수 있고 청구인(국회) 측에서 그걸 요청했다”고 했다. 이어 “저희가 평의를 종합해본 결과 그것은(퇴정 후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조태용 국가정보원장은 13일 ‘홍장원 전 국정원이 이른바 체포조 명단을 받아적었다는 메모는 4개가 존재하며, 홍 전 차장이 국회와 헌재 등에서 메모와 관련해 설명한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증언했다. 조 원장은 13일 오전 윤 대통령 탄핵심판 제8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른바 ‘체포 명단’ 메모와 관련한 윤 대통령 측 질문에 “(홍 전 차장이 원장 공관 앞에서 메모를 급히 썼다고 하는 지난해 12월 3일) 오후 11시 6분이면 홍 전 차장은 거기가 아니고 청사에 있는 본인 사무실에 있었다. 폐쇄회로(CCTV)로 확인했다”고 말했다. 조 원장을 증인으로 신청한 윤 대통령 측 대리인은 조 원장에게 “홍 전 차장이 비상계엄 당일 여 전 사령관이 통화에서 체포조 명단을 불러줘서 왼손으로 받아적었고, 이를 알아볼 수 없어서 보좌관에게 그 내용을 작성하도록 했고 체포조 명단은 14명인지 16명인지 명확하지 않다고 했는데, 사실관계를 확인했나”라고 물었다. 이에 조 원장은 “홍 전 차장이 국정원장 공관 앞에서 (메모를) 썼다는 얘기와 보좌관에게 다시 쓰게 했다는 얘기를 처음 들어서 사실을 확인해봤더니 두 가지 사실관계가 달랐다”고 했다.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장성군이 어르신, 만성질환자 등 한파에 취약한 주민들의 건강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장성군보건소는 지난해 12월부터 한파 대비 취약주민 관리의 일환으로 ‘건강지킴이’를 지정‧운영 중이다. 보건소 방문간호사와 보건지소‧진료소 의료인력으로 구성된 ‘건강지킴이’는 취약주민의 가정이나 경로당 등을 방문해 △혈당‧혈압 측정 △건강 상담 △한파 대비 행동요령 전파 △방한용품 꾸러미 전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파‧대설 관련 기상특보 발효 시에는 인력을 추가 투입해 고령독거노인, 치매‧정신질환자 등 취약주민 1865명을 대상으로 ‘건강안부 살피기’도 실시했다. 최근 들어선 건강안부 확인 중 식사를 못하고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90세 어르신을 발견해 입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기도 했다. 장성군보건소 관계자는 “고령‧만성질환 주민의 경우, 겨울철에 각종 질병 및 안전사고에 노출될 확률이 높다”며 “취약주민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보살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