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여수시가 지역발전 유공자와 자원봉사자들의 이름을 시청 로비 명예의 전당에 올렸다.26일 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시청 로비에서 ‘여수시 명예의 전당 제막식’이 열렸다. 시는 지역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자원봉사자들을 예우하기 위해 이달 명예의 전당 설치를 완료했다. 12월 현재 명예의 전당에는 여수시민의 상 수상자 25명, 자랑스런 여수인 53명, 자원봉사자 2명, 자원봉사단체 4곳의 이름이 헌액됐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의 상 수상자 등 유공자들을 명예의 전당에 올릴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발전과 시민행복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신 분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명예의 전당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승진 일자 2018년 1월 1일자, 전보 일자는 2018년 1월 2일자 입니다. ◇ 농협중앙회·경제지주 M급 ▲농협광주유통 홍석용 ◇ 농협중앙회·경제지주 3급 ▲광주권역보증센터 권관선 ◇ 농협은행 M급 ▲풍앙동지점 박내춘 ▲ 봉선동지점 방극창 ▲화정동지점 한혜란 ▲NH카드전남센터 조건도 ◇ 농협은행 3급 ▲광주유통센터 이주현 ▲금남로지점 김효영 ▲봉선동지점 송순자 ▲노대동지점 김경화 ▲첨단산단지점 이용배 ▲광천동지점 이은주 ▲상무지점 김경숙 ▲양동지점 김미정 ◇ 농협생명 ▲광주총국 최순동 ◇ 중앙회 3급 ▲전남지역보증센터 이호문 ▲광주권역보증센터 이화상 ▲나주권역보증센터 최창우 ◇ 농협은행 M급 ▲봉선동지점 한혜란 ▲상무지점 임영택 ▲첨단지점 방극창 ◇ 농협은행 3급 ▲ 광주유통센터(지점장) 최현종 ▲ 광주하남산단(지점장) 고병률 ▲ 문화전당(지점장) 홍한희 ▲ 운암동(지점장) 문병석 ▲ 월산동(지점장)김봉래 ▲ 임동(지점장) 서동선 ▲ 주월동(지점장) 조제훈 ▲ 지산동(지점장) 박재호 ▲ 풍암동(지점장) 정성만 ▲ 화정동(지점장) 김창석 ▲ 광주마케팅추진단(단장) 김효필 ▲ 광주여신관리단(단장) 이현서 ▲ 광주시교육청(소장) 정재헌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나주시 빛가람동 소재 ‘다야 유치원’(원장 유항자)은 지난 22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50만 원을 빛가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문석, 장영배)에 기탁했다. 원생들의 합리적 소비습관 형성 및 나눔과 배려를 통한 이웃 사랑 실천의 기회로 지난 14일, ‘행복나눔 아나바다 장터’를 운영한 다야유치원은 유아와 학부모, 교직원이 한마음으로 동참해 재활용 가능한 물품을 수집 하고 서로가 나눠서 거둔 수익금 50만 원 전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했다. 김문석 공동위원장은 “지역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해준 다야유치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원생들이 나눔과 배려를 직접 체험하고 실천할 수 있는 교육을 통해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키워가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민·관 협력을 통한 통합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전남대 기계공학부 최은표 교수와 서강대 기계공학과 박정열 교수 연구팀이 전기뱀장어의 발전 원리와 구조를 모사한 마이크로 크기의 고전압 에너지 발생기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인체 삽입형 의료기기 및 마이크로·나노 로봇과 같은 미래기기 개발을 위해서는 에너지 공급원에 관한 연구가 필수적이지만 오염물질 방출 없이 지속적으로 전원을 공급할 수 있는 장치에 대한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또한, 최근 마이크로 디바이스의 전원 공급 장치로 오염물질 없이 전기 생산이 가능한 이온 농도차 발전이 주목받고 있으나 기존 기술로는 양이온 또는 음이온 막 한 개만 사용이 가능해 출력 전압이 매우 낮아 실제 활용에는 한계가 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연구팀은 수천 개 이상의 전기발생세포(전기뱀장어의 생체 내 이온 농도차를 유지하고 이온의 선택적인 이동을 허용하는 세포)가 직렬 연결돼 있어 필요 시 이온 농도차에 의한 이온 이동을 통해 약 600볼트의 전압을 발생시킬 수 있는 전기뱀장어의 발전 원리를 모방해 마이크로 크기의 고전압 에너지 발생기를 개발해냈다. 개발된 고전압 에너지 발생기는 양이온 또는 음이온만을 통과시키는 3차원 나노채널 네트워크 기반의 이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승진 일자 2018년 1월 1일자, 전보 일자는 2018년 1월 2일자 입니다. ◇ 농협중앙회·경제지주 M급 ▲농촌지원단 박성범 ▲양곡자재단 이상진 ▲전남검사국 임삼세 ◇ 농협중앙회·경제지주 3급 ▲경영기획단 방현용 ▲양곡자재단 조기영 ▲전남검사국 김수곤 ▲무안군 농정지원단 노빈섭 ▲완도군 농정지원단 채상원 ◇ 농협은행 M급 ▲신여수지점 고성신 ▲ 화순군지부 박윤호 ▲순천시청(출) 최윤선 ◇ 농협은행 3급 ▲경영지원단 편지형 ▲ 나주시지부 제해중 ▲장흥군지부 오인성 ▲영업본부 주재범 ▲전남영업부 최대곤 ▲곡성군지부 심계님 ▲구례군지부 임선아 ▲나주혁신도시금융센터 정창훈 ▲담양군지부 강미영 ▲순천중앙지점 송해경 ▲함평군지부 곽선미 ◇ 농협중앙회·경제지주 M급 ▲경영지원부본부장 노명하 ▲경제사업부본부장 박서홍 ▲전남검사국장 엄준현 ▲곡성군지부장 이인환 ▲광양시지부장 김회천 ▲구례군지부장 정재헌 ▲나주시지부장 이상진 ▲목포신안시군지부장 설준홍 ▲무안군지부장 김몽기 ▲순천시지부장 김판욱 ▲완도군지부장 김진갑 ▲장성군지부장 이기선 ▲진도군지부장 장갑수 ▲함평군지부장 이명만 ▲해남군지부장 박성범 ▲화순군지부장 김천국 ▲담양군지부장 한대웅 ◇ 농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광주시 북구(청장 송광운)가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민방위 업무가 광주 자치구 최고로 나타나 눈길을 끌고 있다. 북구는 광주시가 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 민방위업무 평가’에서 1위를 차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북구는 지난 2008년부터 10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민방위대 편성·운영 및 교육·훈련 ▲민방위시설·장비 확충 및 유지관리 ▲민방위운영 활성화 시책 등 7개 분야 21개 세부항목에 대해 실시했으며, 북구는 평가항목 고른 부분에서 최고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북구는 3만여명에 달하는 민방위대원의 다양한 교육수요를 감안한 야간·주말교육을 실시하고 민방위 교육일정이 기재된 안내 스티커를 배부하는 등 수요자 편의 중심의 시책으로 참석률 및 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진이나 화재대피 등 각종 재난상황에 대비해 실제상황 훈련 실시와 함께 급수시설, 방독면, 화생방 장비 등 관련 시설 및 장비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간 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전국 자치구 중에서는 최초로 실시한 ‘내 이웃의 생명을 구하는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보성군은 지난 20일 보성지역자활센터에서 자활근로자 및 센터종사자, 주민 등 1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2017 자활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보성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성환)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자활참여자들의 화합과 사기를 진작하고 유대감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2017년 자활사업 성과보고를 시작으로 내년 자활사업 설명회, 레크레이션, 장기자랑 등 흥겨운 시간이 펼쳐졌다. 김성환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자활 참여자가 서로 화합하고 지역자활센터가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자활센터 종사자와 참여자들의 노력과 협력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안정된 일자리와 자활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드는데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보성지역자활센터는 100여명의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자활근로사업 추진과 자활기업 창업지원을 하고 있으며, 노인돌보미, 장애인활동지원, 가사간병방문사업 등 사회서비스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보성군은 지난 22일 보성읍 일원에서 군 직원, 보성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3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음주운전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은 각종 송년 모임 등이 증가하는 연말연시를 맞아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를 확산하고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안전운전의 중요성과 불법주차 안하기 등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활동도 병행하여 전개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캠페인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 제고와 예방에 만전을 기울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보성군은 내년 1월부터 정부에서 시행하는 소상공인·영세 중소기업 ‘일자리 안정자금’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일자리 안정자금’은 정부에서 최저임금 인상으로 부담이 커진 소상공인·영세 중소기업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저임금 노동자의 고용불안 해소를 위해 근로자 1인당 월 13만원이 지원되는 제도이다. 군은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6일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단’을 구성하고 읍·면에 안정자금 접수창구를 설치했다. 또한, 이‧반장, 소상공인·영세 중소기업 관련 기관단체 등을 활용한 현장 중심의 밀착 홍보와 군 홈페이지, 페이스북 등 SNS를 활용한 온-오프라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안정자금은 직원 수 30명 미만의 사업장을 운영하는 사업주에게 지원되며, 지원은 월 보수액 190만 원 미만의 노동자를 1개월 이상 고용해야 하고 신청일 기준으로 고용보험에 가입되어야 한다. 신청은 4대 사회보험(연금, 건강·질병, 산업재해 보상, 고용)공단 지사, 고용노동부 고용센터, 읍면사무소에 방문하거나 우편·팩스로 할 수 있으며, 4대 공단 홈페이지나 고용부 홈페이지, 개설 예정인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홈페이지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국민의당 나쁜투표거부운동본부(대표 조배숙 의원)가 주최하는 국민의당 사수대회가 12월 26일(화) 오전 11시,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국민의당 일반당원들과 국회의원, 원외지역위원장 등 300여 명이 참석, 안철수 대표가 추진하고 있는 바른정당과의 합당을 비판하고, 지난 21일 당무위원회가 강행처리한 전당원투표 거부운동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운동본부는 지난 21일 국민의당 당무위원회가 반대측 당무위원 전원이 퇴장한 가운데 강행처리한 전당원투표를 당헌, 당규에 위배되므로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으로 25일(월)에는 법원에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현재 양측은 바른정당과의 합당에 관해 하위기관인 당무위원회 의결로 찬반 의사를 묻는 전당원투표를 실시하는 것의 적법성과, 만일 투표를 진행할 경우 최소투표율 33.3%를 적용해야 하는가 등에 대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운동본부 대변인 최경환 의원은 “최소 정족수조차 없는 전당원투표는 전당대회의 고유권한을 침해한다는 점에서 불법적이고, 또 오히려 당원 주권을 침해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고 지적하며“안철수 대표가 합당에 관한 모든 권한은 전당대회에 있다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고흥군은 군민이 주인이 되는 섬김 행정 실천을 위한 민원편의 시책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 시행하고 있다. 고흥군의 찾아가는 서비스로 유명한 ‘빨간 오토바이 사업’이 가장 눈길을 사로잡는다. 2013. 11월부터 우체국과 협업으로 매년 추진하고 있는 ‘빨간 오토바이 사업’은 도로파손 등 지금까지 1,224건의 소소한 민원사항을 찾아 처리하면서 주민의 불편사항을 해결했다. 지역사정을 잘 아는 집배원이 우편물을 배달하면서 독거노인 등 사회취약계층의 생활실태 제보 등 안전지킴이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군민들의 재산권 행사에 남다른 도움을 주었던 ‘조상 땅 찾아주기’ 부동산 행정 서비스는 맞춤형 토지행정서비스 실현 및 군민 편의 증대를 통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2017년 현재까지 182명이 신청하여 124명의 689필지(약 87만㎡)의 주인을 찾아주면서 행정기관의 면모를 높이고 올바른 사유 재산 문화를 쌓는 데 도움을 주었다. 농어촌 빈집정비 70동, 농어촌 주택개량 79동(융자금 사업비 3,950백만 원)의 농어촌 주거환경 개선사업의 성과도 눈여겨 볼만하다. 농어민의 정주권 개선을 통한 ‘살고 싶은 고흥, 다시 찾아오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고흥분청사기의 도자문화를 보존하고 고흥군의 역사를 기록하기 위해 건립된 분청문화박물관이 개관 이후 12월 25일 두 달 만에 관람객 1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를 기념해 지난 25일 분청문화박물관에서는 1만 번째 관람객에게 꽃다발과 기념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가졌다. 고흥분청문화박물관은 1만 명째 관람객에게 ‘행운상’을 9,999번째 관람객과 1만 1번째 관람객에게는 ’아차상‘을 전달하였으며, 기념품으로 박물관 개발상품과 고흥군 두원면 운대리 가마터에서 생산된 분청사기를 선물로 증정하였다고 전했다. 1만 명째 관람객은 고흥군 도양읍에 거주하는 유승주氏로 “성탄절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박물관을 방문했는데, 이런 행운을 얻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자주 방문해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1일 평균 200여 명이 관람하는 고흥분청문화박물관은 복합 문화공간으로써 유물 보전과 전시 등을 통해 고흥의 분청사기를 비롯한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데 힘쓰고 있으며, 고흥을 찾는 사람이라면 꼭 들러보아야 할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박물관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연말연시 고흥분청문화박물관에서 고흥의 역사·문화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