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고흥아이들과 오랜만에 놀이터 놀러갔다가 발견했습니다. 미끄럼틀에서 아이들이 놀고있는데 작은 아이가 삐끗 하길래 자세히 봤더니 미끄럼틀 계단등 여기저기 나무가 부셔지기 시작한거 같아요 아이들이 이용하는 시설이기에 보수가 절실히 필요한거 같습니다. 혹여 다치기라도하면 군에서 치료해주실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아이들이 다치기전에 먼저 보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대구동부경찰서 형사6팀(팀장 경위 김영삼)에서는 1월 3일(수) 작년 12월 29일 01:00~05:00경 동구 ○○동 일대 원룸을 돌아다니며 주차된 차량의 운전석 출입문을 드라이버로 깨고 침입하는 수법으로 13회에 걸쳐 현금 등 76만원 상당을 절취한 피의자 A씨(40세, 남)를 지난 31일 10:40경 구미시 ○○동 노상에서 검거하였다.경찰은 CCTV 분석, 피의자 인상착의 확보 및 도주로 추적하여 인적사항 특정 후 소재를 추적하여 검거 피의자를 구속하였다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市 소방재난본부는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관련 유사화재 사고예방 및 대형 인명피해 재발을 막고자, 서울시내에서 영업 중인 모든 목욕장, 찜질방 등 총319개소에 대하여 불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하고, 120개소에서 330건의 소방관련 법규 위반 사항을 적발하고,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 했다.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제천 화재사고의 경우 20명이 사망한 2층 여성사우나는, 피난통로에 목욕물품 선반을 설치, 피난통로를 막아놓아 탈출구를 찾지 못하고 많은 사람들이 질식사 했다”며 “유사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점검은 제천 화재 시 2층 여성사우나에서 대형인명피해가 발생한 점을 고려, 소방특별조사반에 여성소방공무원을 포함한 72개 반 144명을 편성하여 12월 22일(금)부터 28일(목)까지 7일간 서울시내 찜질방과 목욕장 319개소를 사전통지 없이 불시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소방특별조사는 ①비상경보설비 및 방송설비 등 화재경보설비 정상상태 유지관리 여부확인, ②피난통로 상(복도중점) 장애물 설치 여부, ③목욕용품 선반 등의 피난로 상 적치로 인한 긴급피난 장애 여부 등, 집중단속을 실시했다.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광주경찰청(청장 배용주)은 1월 2(화) 10:00, 지방경찰청 빛고을 홀에서 직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시무식 행사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무술년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배용주 광주경찰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무술년 새해를 맞아 안전한 광주, 행복한 시민을 위해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묵묵히 일하는 광주경찰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시무식 행사에 앞서 배용주 청장 등 지휘부는 경우회, 참전유공자회 및 경찰유족회와 함께 남구 양림동 소재 ‘경찰충혼탑’을 찾아 참배하고, 순국선열 및 순직경찰관의 넋을 기리며, 광주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경찰이 될 것을 다짐했다.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예천군은 ‘예천 보문사 삼장보살도(醴泉 普門寺 三藏菩薩圖)’가 지난 26일 문화재청으로부터 국가지정 보물 제1958호로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이 불화는 세로 167.5cm, 가로 165.3cm 규모의 영조 43년(1767년)에 조성된 중대형 불화로 1989년 6월 5일 보문사 극락전에 보관 중에 도난 되었으나, 2014년 5월 경매에 출품되어 도난미술품 여부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발견·회수되어, 2017년 4월 보문사 극락전에 안치되었다. 도난과정에서 작자(作者)를 비롯한 제작에 참여한 시주자 정보가 기록된 ‘화기’가 잘려 나갔으나, 도상과 채색이 완벽하게 보존되어 보물로써 가치를 인정받게 되었다. 특히, 문화재위원회에서는 창의적이고 탁월한 구성력과 함께 인물상과 각종 경물의 뛰어난 묘사력과 필력을 보여주며 제작년과 소장처를 알 수 있는 등 예술성과 학술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번 지정으로 예천군은 100건의 지정문화재를 소장한 자차단체로 전국에서 24번째 지정문화재가 많은 자치단체가 되었으며, 경북에서 경주(329), 안동(308), 영주(129), 봉화(103)에 이어 5번째로 다량의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어 전통문화를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남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류춘열)은 1. 2(화)일 1층 강당에서 2018년 시무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류춘열 남해해경청장은 지난해 남해청 및 소속 해경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박경민 해양경찰청장의 신년사를 대독하였다.박경민 해양경찰청장은 신년사에서 바다에서 진정으로 국민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본연의 모습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당면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심기일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시무식에 앞서 류춘열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이명준 부산해양경찰서장, 박종철 중앙해양특수구조단장, 조용명 해양경찰정비창장 등 주요간부 30여명과 함께 부산 중앙공원 충혼탑을 방문하여 호국영령과 전몰군경에 참배하였다.시무식을 마친 류 청장은 경비정을 이용, 관할해역 내 주요 통항로를 직접 점검하고 현장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상사화(相思花)는 수선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식물이다. 꽃이 필 때 잎은 없고, 잎이 있을 때는 꽃이 없다. 잎은 꽃을 생각하고 꽃은 잎을 생각해서 그렇다. 공동체 사회도 상사화와 같다. 세상은 얼굴 생김새만큼이나 다양한 생각을 가진 많은 사람이 한 데 어울려 살고 있다. 공동체 사회는 상대방에게서 무엇인가 얻을 것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바라보고 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미국 심리학자 윌리엄 제임스는 생각은 행동을 만들고, 행동은 습관을 만들고, 습관은 인격을 만들고, 인격은 운명을 만든다고 했다. 좋은 생각을 갖기 위해선 고운 말부터 사용해야 한다. ▷아무리 화가 나도 막말만큼은 하지 말며 ▷비교되는 말은 신중하게 하자 ▷내게도 남에게도 도움이 안 되는 푸념과 불평의 말을 자제하자 ▷애덕을 지니고 상대방의 말에 맞장구치자 ▷남을 속단하거나 비하하는 말을 삼가자 ▷농담과 유머를 지혜롭게 쓰자 ▷흉을 봐도 고운 말로 하자 ▷자신을 표현할 땐 겸손하게 하자 ▷때와 장소에 맞는 말을 하자 ▷기분 좋은 상징 언어를 자주 사용하자. 이것이 애해인 수녀의 고운 말 십계명이다. 아름다운 공동체 사회에 꽃을 피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김천경찰서(서장 김우락) 지례파출소(소장 경감 황홍석)에서는 1월 2일(화) 17:04경 "아내가 부항댐 지좌교에서 자살하려고 하고 있다"는 자살 기도자 남편의 신고를 접하고, 경위 손경래와 경사 김현달은 즉각 출동하면서 추락에 대비 119에 구조 요청하며 3분만에 현장에 도착하였다. 50여미터 높이의 다리 난간 바깥쪽에서 가로등을 붙잡고 있는 자살 기도자를 발견, 매뉴얼에 따라 30여분에 걸쳐 침착하고 간절하게 자살 기도자를 설득하여 믿음을 갖게 함으로써 자살 기도자가 경찰관의 팔을 잡게 함과 동시 안전하게 다리위로 끌어 올려 극적으로 귀중한 생명을 구하였다. 경위 손경래는 "작년 말에 대구시 수성구에서 자살이 의심되는 주민을 구하려다 순직한 동료 경찰관을 생각하면서 더 신중하게 설득했다"면서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구랍 31일 새벽 2시26분께 북구 두암동 한 아파트 11층 A씨(22·여)의 집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날 화재로 작은방에서 자고 있던 자녀 B군(4)과 C군(2), D양(생후 15개월)이 숨졌다. 당시 베란다에서 119에 구조된 어머니 A씨도 팔과 다리에 2도 화상을 입었다. 3남매가 자고 있던 작은방은 전소했고, 거실과 주방도 일부 그을음 피해를 입었다. 또 새벽시간대 발생한 화재로 주민 수십명이 옥상과 밖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불은 출동한 119에 의해 30여분이 지난 새벽 2시53분께 진화됐다. 경찰은 1차 검시 결과를 토대로 자녀들의 사망원인을 유독가스에 의해 질식사로 추정하고 있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라면을 끓이려고 주방 가스레인지에 불을 켜 놓고 작은방으로 들어가 잠이 들었다.”고 진술했다가 이후 “실수로 담뱃불을 제대로 끄지 않았다.”며 진술을 번복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추궁하고 있다.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고흥고(교장. 박오주․전남 고흥군 고흥읍)가 지역 거점고로 선정된 이후 첫 졸업생 가운데 2명이 서울대학교에 최종합격하는 성과를 거양 했다 고흥고 황규원(18․고흥읍․서울대 경영학부, 고흥중 졸)군과 한성민 (18․도화면․서울대 교육학과, 도화중 졸)군이 2018 대입 수시모집 결과 서울대학교에 최종합격의 영광을 차지해 고흥고의 명예를 드높이게 되었다. 고흥고는 지난 1975년 고흥여자실업고로 개교해 1993년에는 일반계 고등학교인 고흥고등학교로 교명을 개칭해 지난 2015년 도교육청의 거점고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중심 거점고로 선정 됐었다. 이번 서울대 합격생을 배출하기 까지는 학생 본인들의 의지는 물론 학부모들의 열정과 교직원들의 혼신의 노력의 결과이며, 특히 독서토론 수업을 기반으로 학생 중심의 수업을 실천하려는 수업의 혁신 노력이 이룬 쾌거라고 학교 측은 설명하고 있다. 특히, 2명의 합격이 거점고로 선정된 이후 첫 졸업생이 거둔 성과인 만큼 도교육청의 거점고 예산지원으로 특별실, 기숙사 등 의 면학 환경조성과 학생 개인별 맞춤형 진학지도․지원, 학과에 맞는 진로 상담과 지도, 수능 대비 심화멘토링 강좌 운영, 유명 강사와 교사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이 2일 오후 5시30분 시교육청 2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상호 인사를 겸한 시무식을 열었다.장 교육감은 무술년 새해 광주교육발전 방향과 각오를 담은 신년사를 낭독하고 시무식에 참석한 전 직원과 상호인사를 나눴다. 홍양춘 공보담당관, 박치홍 총무과장 등 1월1일자 신임 보직 간부와 전입 직원 소개도 함께 진행됐다.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경북북부제2교도소는 2018년 1월 2일(화) 「제28대 이승철 소장 취임식」을 가졌다. 1987년에 교정공무원으로 임용되어 2013년 화성직업훈련교도소 복지과장, 2015년 청주여자교도소 보안과장, 2015년 8월 서기관으로 승진하여 대전지방교정청 사회복귀과장, 2016년 대구교도소 총무과장, 2017년 서울동부구치소 부소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쳐 제28대 경북북부제2교도소장으로 부임하였다. 이승철 소장은 취임사를 통해 중경비 시설인 경북북부제2교도소에 걸맞는 엄중한 법 집행을 바탕으로 실질적 교정교화를 실현함으로서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