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희경 기자 | 전남도립미술관(관장 이지호)이 하반기 교육아카데미 강연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남도립미술관은 미술관의 교육적 기능을 강화하고 지역민의 문화 예술 수준 향상에 기여하고자 교육아카데미를 기획·운영한다. 본격적인 아카데미 운영에 앞서 파일럿 형식으로 2024년도 하반기 강연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오는 26일(토)부터 시작되는 전남도립미술관의 하반기 교육아카데미는 2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강연 시간은 1회차 강연은 오전 10시, 2회차부터는 오후 2시이다. 이번 교육아카데미는 ‘이중섭’, ‘오지호’ 등 한국 미술사에 유의미한 흔적을 남긴 거장들을 테마로 하여 대중에게 작가와 작품 사이에 얽힌 유익한 이야기를 전달한다. 또한, 전시·서적 등과 연계하여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형식의 강연을 기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연의 첫 순서는 ‘이중섭’ 화백의 삶과 작품활동이다. 총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강연에서는 이중섭 화백의 일대기와 소설가 ‘김탁환’의 신작 소설 <참 좋았더라: 이중섭의 화양연화>와 연계하여 이중섭의 생애 가장 아름다웠던 통영 시기 삶과 작품활동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다. 1회차 강연은 전은자(이중섭미술관) 학예연구사가
전남투데이 김희경 기자 |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경주)은 지난 18일과 24일 서울 LW컨벤션센터와 광주지방법원에서 2024 스토리집 간담회 및 소재 개발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OTT 영화 및 드라마 각본 등을 개발 중인 작가들이 콘텐츠 산업 전문가들과 직접 소통하고 작품의 완성도와 상업적 가능성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스토리 창작자들에게 실질적인 피드백과 새로운 소재 발굴의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10월 18일 열린 스토리집 간담회에서는 스토리집에 선정된 작가들이 영화 및 드라마 분야 전문가들과 1:1로 만나 심도 있는 피드백을 주고받았다. 이번 간담회는 스토리집 선정 작가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스토리집'은 광주시, 문화체육관광부, 그리고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2022년부터 추진 중인 광주형 OTT 콘텐츠 스토리의 발전과 창작자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젝트이다. 참여 작가들은 이번 간담회가 창작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한 작가는 “제작 투자 실무진과 만나 그들의 관점을 듣는 것이 각색에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으며, 또 다른 작가는 "작품의 미처 보지 못했던 부분을 발견하고
전남투데이 김희경 기자 | 국내 최장수 드라마 ‘전원일기’의 ‘일용엄니’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 김수미(본명 김영옥)씨가 별세했다. 향년 75세. 연합뉴스는 25일 오전 김씨에게 심정지가 발생해 이날 오전 8시께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김씨는 이날 아침 서초구 방배동 자택에서 의식이 없는 상태로 함께 살던 아들에 의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아들의 신고로 곧바로 서울성모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다시 일어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수미씨는 지난 5월 피로 누적으로 입원해 치료를 받으며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1970년 문화방송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고인은 1980년 삼십대 초반의 나이로 문화방송(MBC)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노인 역인 일용엄니를 맡아 무려 22년간 연기해오며 국민배우로 자리 잡았다. 당시 코믹한 말투와 푸근한 연기로 주목받았으며, 뛰어난 코미디 연기 감각은 이후 수많은 드라마에서도 빛을 발했다. 또 걸쭉한 사투리와 욕 연기로 인기를 모으며 ‘마파도’, ‘가문의 영광’ 시리즈 등의 영화에 출연해 흥행 성공을 견인했다. 2010년대부터는 자신의 이름을 건 요리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
전남투데이 김희경 기자 | 광주문화재단은 지난 22일 빛고을시민문화관 대공연장에서 광주지역 영.유아교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감성을 채우는 문화예술교육 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광주 유아문화예술교육 유관기관 협의회(이하 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행사이다. 지난해 6월 광주 유아문화예술교육 강화를 위해 광주유아교육진흥원, 광주·동구·서구 육아종합지원센터,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광주문화재단 7개 기관이 모였다. 다양한 배경을 가진 기관이 협력함으로써, 교육 현장에 다양한 자원을 공유하고, 지역 내 유아문화예술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올해 연수는 신수정 광주광역시의회의장의 축사와 광주문화재단 노희용대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유아 미디어 교육 강연과 문화예술공연으로 나눠 진행했다. 첫 번째 강연은 유아 미디어 교육으로서 유아가 미디어를 올바른 ‘놀이 도구’로써 주체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소리로 여는 디지털 감각 놀이터를 통해 아이들이 다양한 소리를 탐색하고, 이를 통해 창의적인 사고력과 표현력을 키우는 미디어 기반 교육을 실시하였다. 마지막 연수프로그램 순서로서는 문화예술공연으로 아프리카 타악그룹 ‘아냐포’와 함께하
전남투데이 김희경 기자 | 광주광역시는 오는 27일부터 11월2일까지 동구 운림동 전통문화관에서 무형문화유산의 대중화와 보전·전승 활성화를 위해 ‘2024년 무형문화유산 공개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예능보유자와 전수자의 전통공연을 비롯해 광주시 무형문화유산인 악기장·소목장·필장·음식장 등 기능보유자 11명의 작품 전시 등 무형유산의 대중화와 보전·전승 활성화를 위해 전승자들이 자신의 기량을 선보인다. 행사는 27일 오후 2시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후 3시부터 서석당에서 예능보유자와 전수자의 전통공연이 열린다. 공연에서는 ▲남도판소리 보유자인 이순자의 춘향가, 김선이의 흥부가, 최순자의 심청가 ▲판소리 강산제 보유자인 이임례의 심청가 ▲판소리 동초제 춘향가 보유자인 방성춘의 춘향가 ▲가야금병창 보유자인 문명자·이영애·황승옥의 판소리 및 남도민요 등 남도가락의 향연을 펼친다. 또 11월2일까지 7일간 악기장·소목장·필장 등 기능보유자 11명의 작품이 전통문화관 작품전시관에 전시된다. 광주시 무형문화유산인 ▲악기장 이준수, 이춘봉의 가야금·거문고·해금 ▲화류소목장 조기종의 서상·서안 ▲소목장 양종철의 꽃살창호 ▲필장 문상호의 전통문붓·향나무 붓케이스,
전남투데이 김희경 기자 | 광주광역시는 영호남 지역의 문화예술과 관광을 교류하고, 지역 간 화합과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2024 동서화합 영호남 문화예술관광박람회’를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동안 5·18민주광장에서 연다. 이번 박람회는 광주시와 전라남도, 대구시, 경상북도 등 4개 지자체가 힘을 모아 동서화합 축제의 장 마련을 위해 추진했으며, 지난 4일 대구 2·28자유광장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다. 영호남 60여개 광역·기초단체와 광주문화재단, 광주관광공사 등 문화‧관광 유관기관와 단체 등이 참가해 문화·관광홍보관, 기념품 전시, 전통놀이체험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운영한다. 22일 열린 개막식에서는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광주 황룡강, 전남 영산강, 대구 신천, 경북 낙동강 4곳의 물을 한데 모아 화분에 영호남 교류 시작의 꽃을 피우는 ‘매직트리’ 개막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또 ▲퓨전국악그룹 올가, 플레이시온 등이 참여하는 콘서트 ▲지방성장을 위한 소통과 교류를 주제로 한 세미나 ▲지자체 문화해설사가 지역의 문화·관광 자원을 소개하는 프로그램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이번 박람회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상갑 문화경제부
전남투데이 김희경 기자 |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노희용) 전통문화관은 오는 26일(토) ‘무등풍류뎐’과 ‘제 29회차 토요상설공연’을 선보인다. 먼저, 무등풍류뎐은 오후 2시 서석당에서 능주씻김굿보존회가 공연자로 나서 추모공연 ‘故 무형유산 얼을 기리며’을 선보인다. 혼맞이-본향-선부리-제석굿-고풀이-씻김-길닦음 순으로 진행된다. 추모공연 내용은 故공대일(1910-1990) 광주광역시 무형유산 남도 판소리 명창과 위패 20위(기능보유자 6위, 예능 보유자 14위)를 모시고 진행된다. 무등풍류 뎐은 절기와 명절 등을 주제로 전통문화를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융복합 전통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이날 추모공연에서 선보이는 능주씻김굿은 1750년경, 당시 능주군의 교방청의 우두머리였고 가선대부로 증직된 ‘조동필’에 의해 창작 고안된 씻김굿으로 300여년 동안 원형 그대로 보존·전승되고 있다. 지역 이름을 따서 ‘능주씻김굿’으로 2011년 제50호 화순군향토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2013년 ‘능주씻김굿보존회’가 발족되었다. 다음으로 전통문화관 너덜마당에서는 오후 3시부터 진행되는 제29회 토요상설공연으로 광주전통불교영산회가 공연을 선보인다. 이날 무대는 정암스님의 사회로
전남투데이 김희경 기자 |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경주)은 지난 22일, 광주예술의전당(전당장 윤영문)과 「인공지능 대표도시 광주」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GICON은 실감콘텐츠 제작의 핵심 거점인 광주실감콘텐츠큐브(이하 GCC)를 운영하는 기관으로 GCC 운영을 통해 버추얼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로서 활발한 촬영이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버추얼 콘텐츠 제작지원, 실증센터 운영 등 다양한 실감기술 콘텐츠 개발과 인공지능 관련 사업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 협약 체결에 앞서 양 기관은 실감콘텐츠 제작 기술기반 예술·공연 기획을 통해 지역의 인공지능 사업과 문화예술 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해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광주의 대표 인공지능산업과 문화예술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상호 네트워크를 활용한 광주 AI + 예술융합콘텐츠 제작 및 홍보 협력 ▲영상기술기반 예술·공연 기획으로 GCC스튜디오·광주예술의전당 활성화 및 시민참여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공동 노력 등 상호 긴밀히 협력을 논의했으며, 향후 GCC에 위치한 실감콘텐츠 전문 제작시설 활용을 통해 「인공지능 대표도시 광주」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전남투데이 김희경 기자 | 광주역사민속박물관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가을밤의 이야기, 멜로디와 역사·문화가 교차하는 시간’을 25일 오후 2시부터 박물관 야외마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광주역사민속박물관과 전남대학교 지역어 문학 기반 창의융합 미래인재양성 교육연구단(BK21 FOUR)이 함께 한다. 지난 1월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두 기관은 광주지역 역사·문화 연구의 결과와 지역문화 역량을 보여주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는 전시, 인문학 강연, 국악‧팝페라 공연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전시는 ‘이야기로 만나는 지역어, 지역민의 삶’을 주제로 스토리텔링 기획전이 열린다. 양동시장 상인들의 이야기를 토대로 광주지역 일상어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 조사의 결과물을 스토리텔링해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지역어 어감사전’은 일상 속 지역어를 소개하며, 요즘 유행하는 ‘사투리 모의고사’에는 누구나 자유롭게 도전할 수 있다. 정민구 전남대 교수는 ‘가을밤, 시로 읽는 역사’를 주제로 오후 5시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강연한다. 이어 ‘가을밤의
전남투데이 김희경 기자 |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경주), 광주글로벌게임센터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는 2024 태국게임쇼에 광주 게임 기업 3개사와 함께 참가했다고 전했다. 태국게임쇼는 동남아 내 가장 큰 게임 시장 규모를 자랑하는 태국에서 열리는 글로벌 행사로 올해로 18회를 맞이했다. 이번 해에는 광주 게임 기업을 포함한 닌텐도, 세가, 가레나 등 여러 글로벌 게임 기업이 참가해 185,876명의 유료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현지 게이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광주에서는 ▲그램퍼스㈜ <쥬시어드벤처> ▲주식회사 라인리스써클 <네이블의 마법사> ▲주식회사 지니소프트 <더스티더비>가 참가했으며, 각기 다른 장르와 플랫폼의 게임을 선보이며, 현지 바이어 및 게임 유저들의 큰 흥미를 이끌었다. 주식회사 지니소프트는 18일, 태국 이스포츠 퍼블리셔 클로버 솔루션과 <더스티더비>, <댄싱에로우> 콘텐츠 공급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또한 GICON은 태국이스포츠협회와 ‘스튜디오 광주 in 아시아’ 추진을 위한 교류협의를 진행하였으며, 광주의 인재와 기업들이 아시
전남투데이 김희경 기자 | 광주광역시는 21일 시청 무등홀에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협업기관을 대상으로 ‘광주시 라이즈(RISE) 체계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내년 라이즈(RISE) 시행을 앞두고 교육과 산업·문화·복지·정주 등을 연계하는 광주 라이즈(RISE)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광주시, 광주시교육청, 5개 자치구, 광주그린카진흥원,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문화재단,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광주 라이즈(RISE) 체계와 세부사업에 대한 설명, 질의응답,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광주시는 기업과 출연연구기관, 대학 등을 대상으로 11월까지 순차적으로 설명회를 연데 이어 외부전문가 상담(컨설팅)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이후 12월께 (가칭)지역혁신대학지원위원회 심의를 거쳐 광주 라이즈(RISE) 기본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 라이즈(RISE)는 국정과제인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혁신’의 하나로, 기존 5개 대학재정지원사업(RIS, LINC3.0, LiFE, HiV
전남투데이 김희경 기자 |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노희용)은 청춘문화 기획단과 함께 마련한 ‘청춘문화 프로그램-주말은 청춘(이하 주말은 청춘)’을 10월 한달간 총 6회 진행하고,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 올해 처음으로 시도한 ‘주말은 청춘’은 낙후된 이미지가 있는 광주공원 일대를 청년들이 즐기는 문화공연으로 다양한 세대의 유입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다. 또한 힙합이나 코스튬플레이, 인디밴드와 같이 그동안 매니아들 사이에서 언더그라운드 위주로 소비되던 청년문화를 광장에서 선보이며 노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청년문화를 함께 즐기는 광경이 펼쳐지기도 했다. 특히,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과 협력하여 6회 공연의 모든 현장을 지맵(G.MAP) 미디어월(가로 53.9m, 세로 8.7m) 화면에 생중계 함으로써 차량으로 이동하는 시민들의 눈길도 사로잡았다. ‘주말은 청춘’은 광주광역시가 ‘도시의 회복, 걷고싶은 길’ 조성계획의 일환으로 ‘청춘 빛포차 거리’ 조성을 위해 광주문화재단과 추진하는 첫 사업 ‘2024청춘문화누리터’ 일환으로 추진하였다. 광주문화재단는 광주공원 일대를 시민들이 걷고 싶은 청춘문화의 광장으로 만들어가기 위한 첫 시도로서, 지난 4월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