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10일 이민정책·도시재생·경관·관광 등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 특화거리 조성 간담회를 열고 사업의 기본 방향 등을 논의했다. 간담회는 외국인 주민 증가에 대응해 외국인 밀집 지역을 내·외국인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방소멸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전남도는 올 하반기부터 총사업비 40억 원 규모의 외국인 특화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외국인 밀집 지역 1개소를 시군 공모로 선정해 건물 벽화, 야간경관, 랜드마크 조성, 커뮤니티 공간 마련, 다국어 안내체계 구축, 안전시설 확충 등을 지원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특화거리 조성을 위한 기본 방향과 실행 방안이 논의됐다. 전문가들은 단기·중장기 목표를 갖춘 체계적 설계와 지역 고유 콘텐츠와 외국인 문화를 결합한 지속가능한 모델 구축 필요성에 공감했다. 전남도는 외국인주민 비중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공모를 추진하고, 선정 지역을 생활환경 개선과 관광·상권 활성화를 이끄는 거점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공모 기준 마련 등을 위해 전문가 간담회도 계속 개최할 계획이다. &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신안군은 10일 임자도 1004섬 튤립·홍매화정원에서 제16회 섬 튤립축제를 개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막식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축제 추진위원장의 개회 선언, 환영사와 축사가 이어지며 성황리에 진행됐다. 축제장에는 30여 종, 총 100만 송이의 다채로운 튤립이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개막 첫날부터 많은 상춘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개막식에는 오랜 시간 재개장을 기다려온 군민과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상춘객들이 광장을 가득 메웠으며, 참석자들은 한마음으로 카운트다운을 외치며 대장정의 막을 올린 축제를 함께 축하했다. 신안군 관계자는 “일주일간의 정비 기간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마련했다”라며 “정성껏 가꾼 튤립의 아름다운 자태를 마음껏 즐기시고, 신안만의 특별한 봄 정취를 만끽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제16회 섬 튤립축제는 오는 19일까지 이어지며,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특산물 판매 등이 진행된다. 특히 축제장 인근에 위치한 12km 백사장의 대광해수욕장과 조희룡 미술관 등 신안의 대표 관광지와 연계해 방문객들에게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해남군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6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A(최우수)를 획득했다. 이는 지난 2019년부터 8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쾌거로 전남 22개 시·군 중 유일한 성과로 평가된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매년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약이행완료, 목표달성도,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일치도 등 5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SA부터 D까지 5개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특히 해남군은 90점인 SA 등급 기준을 안정적으로 상회하는 평가를 받으며 매년 SA 등급 획득 총점이 상향되는 상황에서도 민선 7기 출범 이후 ‘공평, 공정, 공개’의 행정을 바탕으로 공약 이행 기반을 체계적으로 확립한 결과라는 평가이다. 현재 해남군은 군정 목표인 ‘힘찬 도약! 살맛나는 으뜸해남’을 실현하기 위한 민선8기 주요 공약사업은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해남형 ESG 기반 행정 확산 ▲스마트 그린도시 조성 ▲해남군 교육재단 설립·운영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 등이 차질 없이 추진됐으며, 이와 함께 ▲기후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소방본부는 산하 진도소방서 추충식 소방사가 지난 9일 헌혈 100회를 달성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 유공 '명예장'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추 소방사는 지난 2016년부터 생명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꾸준히 헌혈에 참여해 왔다. 각종 재난 현장에 출동하는 바쁜 소방 업무 속에서도 틈틈이 시간을 내어 생명 나눔을 이어왔으며, 8년에 걸친 지속적인 노력 끝에 지난 9일 마침내 누적 100회 헌혈이라는 값진 결실을 맺었다. 위급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소방공무원 본연의 임무를 넘어, 제복을 벗은 일상 속에서도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그의 모습은 동료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이번 성과는 단순한 개인의 기록을 넘어, 지역 사회 내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자발적인 헌혈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최민철 전남소방본부장은 "직원의 헌혈 100회 달성은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소방공무원의 사명감을 가장 잘 보여주는 모범 사례"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자발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장려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조직문화를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소방본부는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위험이 높은 봄철을 맞아 지난 3월 10일부터 4월 3일까지 전남 도내 주요 관광지와 등산로 입구, 전통시장 등 364개소에서 의용소방대와 합동으로 대대적인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도민의 자율적인 화재 예방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에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총 7,015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주민과 입산객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부하고 화재취약지역 순찰을 병행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논·밭두렁 및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입산 시 화기물 소지 금지 ▲담배꽁초 무단 투기 금지 ▲산불 발견 시 신속한 119 신고요령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하며 안전문화 확산에 힘썼다. 전남소방본부는 이러한 지역 밀착형 홍보와 순찰, 주민 참여형 예방 활동이 실제 산불 저감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올해 봄철 산불 발생 건수는 19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9건) 대비 34%(10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민철 전남소방본부장은 “산불은 작은 부주의가 대형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각별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소방본부는 10일 광주 전남대병원에서 국무총리 주재로 열리는 ‘응급환자 이송 시범사업 총괄‧평가 간담회’에 참석해 제도 발전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에 나섰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달부터 광주·전남·전북 지역에서 시행 중인 ‘호남권 응급환자 이송체계 혁신 시범사업’의 운영 현황을 국무총리가 직접 살피고,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제도를 더 나은 방향으로 보완·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국무총리를 비롯해 보건복지부, 호남권 3개 시·도 소방본부장 및 주요 병원 관계자, 민간 응급의료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해 머리를 맞댄다. 최민철 본부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구급대를 대표하는 기조발언자로 나서, 일선 현장에서 환자를 이송하며 겪는 구급대원들의 실질적인 애로사항을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응급환자 이송 지연 및 병원 미수용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소하고 중증 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의료진과의 유기적인 소통 강화 ▲환자 중증도에 따른 명확한 전원 지침 보완 등 이송체계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정부와 의료계에 적극 제언할 예정이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해남군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6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A(최우수)를 획득했다. 이는 지난 2019년부터 8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쾌거로 전남 22개 시·군 중 유일한 성과로 평가된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매년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약이행완료, 목표달성도,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일치도 등 5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SA부터 D까지 5개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특히 해남군은 90점인 SA 등급 기준을 안정적으로 상회하는 평가를 받으며 매년 SA 등급 획득 총점이 상향되는 상황에서도 민선 7기 출범 이후 ‘공평, 공정, 공개’의 행정을 바탕으로 공약 이행 기반을 체계적으로 확립한 결과라는 평가이다. 현재 해남군은 군정 목표인 ‘힘찬 도약! 살맛나는 으뜸해남’을 실현하기 위한 민선8기 주요 공약사업은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해남형 ESG 기반 행정 확산 ▲스마트 그린도시 조성 ▲해남군 교육재단 설립·운영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 등이 차질 없이 추진됐으며, 이와 함께 ▲기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재)장흥군인재육성장학회는 지난 9일 장흥군청 상황실에서 2026년 장흥군인재육성장학회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1차 이사회에서는 2025년 장학기금 운영 결산과 2026년 장학생 선발안 등을 심의했다. 올해 장학재단은 총 200여 명의 신청서를 접수하여 공정하고 엄격한 심의과정을 통해 ▲대학신입생 성적우수 장학금 ▲성적우수 대학생 장학금 ▲문주장학금 ▲관내고 진학 성적우수 중학생 장학금 ▲저소득자녀 고등학생 장학금 ▲특별격려 장학금 6개 분야에서 총 135명을 선발하여 총 2억 3,0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이사회에서는 오는 지방선거 일정에 따라 장학증서 수여식을 미개최하기로 의결했으며, 장학금은 관련 절차에 따라 지급할 예정이다. (재)장흥군인재육성장학회 관계자는 “이번 장학생 선발을 통해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학업에 더욱 전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학사업을 통해 장흥군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생 선발은 지역의 교육 여건을 강화하고 인재 양성 체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장흥군은 본격적인 벼 파종 시기를 앞두고, 고품질 벼 안전 생산을 위해 벼 종자 발아율 검사, 종자소독 등 육묘 사전 점검과 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지난해 등숙기(9 ~ 10월) 동안 고온다습한 환경과 병해의 영향으로 미숙립, 수발아 등 벼 종자의 품질 저하와 발아 속도가 지연될 가능성이 있어, 파종전 종자 관리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상황이다. 특히, 자가채종 종자나 농가간 자율교환 종자의 경우 발아율 편차가 커 육묘 실패로 이어질 우려가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우선 볍씨 탈망(까락제거)과 소금물 가리기를 실시해 충실한 종자를 확보하고, 발아율 검사를 실시해 발아율이 80% 이상 되는 볍씨만 사용해야 한다. 발아율 검사는 농업인 자가 발아검사 또는 장흥군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종자 활력을 확인할 수 있다. 깨씨무늬병, 키다리병 등 종자 전염 병해충을 예방하기 위해 반드시 종자 소독 과정을 거쳐야 한다. 종자소독 방법으로 온탕 소독(물 10: 볍씨 1 비율로, 60℃ 10분 담근 후, 찬물에 10분 식히기)과 약제 소독(희석약액 2: 볍씨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지난 9일 장흥군 관산읍에서 열린 '제32회 관산읍민의 날' 행사가 지역 공동체의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장을 넘어, 소외된 이웃을 향한 따뜻한 나눔의 장으로 변모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아우름 영농조합법인의 김현민 대표 500만원, 장흥관산농협(조합장 오형주) 임직원 500만원, 장흥군조사료협의회 관산읍연결체 회원 일동 3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 상생의 가치를 실현했다. 기부자들은“읍민 모두가 즐거운 축제의 날에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정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유양선 관산읍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읍민의 날을 맞아 큰 결단을 내려준 김현민 대표와 관산농협 임직원, 조사료협의회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하신 소중한 성금이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관산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축제의 즐거움과 나눔의 보람이 어우러진 뜻깊은 행사였다"며 잇따른 기부 소식에 박수를 보냈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한국전력이 국가적 에너지 위기 극복과 범국민적 에너지절약 문화 확산을 위해 4월 10일(금) 서울 명동 일대에서 ‘대국민 에너지절약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김동철 사장은 거리 캠페인에 직접 참여해 시민들과 소통하며 에너지 위기의 심각성과 절약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아울러,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도 요금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각종 지원 제도를 소개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했다. 이번 행사는 한전이 전국적으로 추진 중인 대국민 캠페인의 일환으로, 에너지절약 공감대를 한층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전은 지난달 30일부터 전국 15개 지역본부를 중심으로 지자체 및 시민단체 등과 협력해 유동 인구가 많은 주요 역사와 전통시장 등에서 캠페인을 지속하고 있다. 한전은 캠페인을 통해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생활 속 에너지절약 실천 방법은 물론, 실질적인 요금 부담까지 덜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제도를 집중 홍보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주택용 에너지캐시백’은 누구나 가정에서 전기를 아낀 만큼 요금 혜택으로 돌려받을 수 있는 국민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만 약 166만 호가 참여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10일 오전 7시 48분경 해남군 땅끝항에 정박 중이던 여객선 A호(621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경비함정과 구조세력을 신속히 투입해 화재를 진압했다. A호는 이날 오전 8시 출항을 앞두고 정박중이었으며, 승객들이 승선하는 과정에서 화재를 발견하고 즉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완도해경은 신고 접수 즉시 경비함정 및 연안구조정, 구조대 등 가용세력을 투입하고 소방과 함께 화재 진압에 나선 결과, 같은날 오후 12시 8분경 완전 진화했다. 아울러 화재 대응과 함께 인근 여객선 안전 관리를 실시하고 해양오염 여부를 살피는 등 추가 2차 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했다. 완도해경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