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 완도군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인구 감소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지역 사랑 휴가 지원(반값 여행)’ 시범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본격적으로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완도 반값 여행’은 관광객이 완도에서 숙박, 식사, 체험, 특산품 구매 등을 통해 지출한 비용의 50%를 완도사랑상품권(모바일)로 돌려주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인접 지역(해남군, 강진군)을 제외한 타 지역에서 완도로 여행을 온 관광객이다. 여행 경비를 지원 받기 위한 최소 소비 금액은 10만 원이다. 지원 금액은 개인(1인) 기준 최대 10만 원, 청년(19~34세)은 최대 14만 원, 팀(2인 이상)은 최대 20만 원, 단체(가족, 최대 5인)는 50만 원이다. 예를 들어 가족과 함께 완도에서 전복 요리를 먹고 숙박하는 데 40만 원을 지출했다면 20만 원을 지역 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어 반값에 여행을 즐기는 셈이 된다.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여행을 오기 전(최소 1일 전) ‘완도 반값 여행’ 누리집을 통해 5월 여행 계획서를 사전에 제출하고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해남군이 아이와 부모가 더욱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집 운영 지원을 확대한다. 군은 어린이집 이용 아동의 안전 강화를 위해 총 1,300만원의 단체보험 가입비를 지원해 어린이집 안전공제회 보장 범위를 확대했다. 이에 따라 ▲영유아 생명·신체 피해 ▲놀이시설 배상책임 등 13개 사고 항목에 대해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어린이집 내 예기치 못한 사고에 보다 체계적으로 대비하고, 아동과 학부모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집 통학차량의 안전운행을 위해 지난해부터 정원 충족률 70% 이하인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추진해 온‘어린이집 운전원 인건비 지원 사업’을 올해는 모든 어린이집으로 확대했다. 총 5,760만원을 투입한 이번 사업은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등·하원 통학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어린이집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보육 현장의 실질적인 운영 부담을 덜어주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전년보다 확대된 지원을 통해 어린이집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보육정책을 지속적으로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장흥군은 양파·마늘의 안정적인 생산과 저장성 향상을 위해 병해충 발생 최소화 약제방제, 포장 배수 등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최근 기온 상승과 잦은 강우로 인해 포장 내 습도가 높아지면서 노균병, 잎마름병, 흑색썩음균핵병 등 주요 병해 발생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특히 배수가 불량한 포장에서는 병 발생이 급격히 확산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4월에는 양파 노균병 2차 감염이 본격화하며, 잎에 검게 붙는 분생포자가 주요 증상으로 나타난다. 기온이 25℃ 이상으로 상승하면 잎마름병, 무름병 등 고온성 병해도 양파와 마늘에서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병해를 예방·방제하기 위해서는 비 오기 전·후에 전용 약제를 살포하고, 잡초 제거와 배수 관리 등 재배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특히 배수가 불량한 포장은 강우 시 물이 고여 습해와 병해를 유발할 수 있어, 기상 예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강우 전 배수로를 정비해 물 빠짐을 개선해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4월 이후 기온상승과 잦은 강우라는 기상 변수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주기적인 포장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장흥군은 4월 8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6년 제1차 장흥문학상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4회 장흥문학상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시상부문과 수상자 선정 방식, 심사위원회 구성 등 운영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제3회 장흥문학상 수상자인 소설가 이승우 작가가 운영위원으로 신규 위촉된 데 이어 부위원장으로 선출돼 의미를 더했다. 이승우 작가는 수상자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장흥문학상의 운영 방향과 문학적 가치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운영위원회에서는 제4회 장흥문학상의 시상 분야를 둘러싸고 열띤 논의를 이어갔다. 특히 지난 3년간 시 또는 소설 등 특정 분야를 사전에 선정해 심사해 온 방식이 공정성을 저해할 수 있다는 문제의식이 제기되면서, 보다 균형 잡힌 시각과 폭넓은 평가를 위해 장르 구분 없이 단일 작품을 대상으로 통합 심사하는 방향으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심사위원회 구성 역시 기존 5명에서 7명으로 확대해 심사의 신뢰도와 객관성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장흥군은 ‘빠삐용Zip(옛 장흥교도소)’에서 지난 4월 5일 식목일을 맞아 진행한 꽃 심기 행사 ‘빠삐용Zip 고고고(심고 웃고 잇고)’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과거의 폐쇄적이었던 교도소 공간을 지역 주민과 관람객이 직접 가꾸는 체험형 문화공간으로 전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장흥 지역민뿐만 아니라 부산‧광주‧목포 등 타지역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져 ‘빠삐용Zip’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참여자들은 직접 꽃모종을 심고, 버려지는 빈 생수통을 활용해 나만의 업사이클링 화분을 만드는 체험 활동을 펼쳤다. 특히 자신이 심은 꽃에 이름과 소망을 담은 메시지를 직접 부착함으로써, 단순한 관람을 넘어 공간에 대한 애착과 소속감을 느끼는 ‘참여형 정원’으로서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를 통해 조성된 ‘빠삐용Zip 정원’은 앞으로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상시 개방된다. 방문객이 직접 꽃이나 모종을 가져와 심을 수 있으며, 언제든 찾아와 물을 주며 변화를 지켜보는 ‘모두의 꽃밭’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장흥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목포시는 '담배사업법' 개정 시행에 따라 액상형 전자담배가 공식적인 규제 대상에 포함됐음을 알리고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개정된 '담배사업법'은 기존 ‘연초의 잎을 원료로 한 제품’으로 한정됐던 담배의 범위를 ‘연초 또는 니코틴을 원료로 제조한 제품’까지 확대했다. 이에 따라 액상형 전자담배도 일반 담배와 동일하게 금연구역 규제를 받게 된다. 오는 4월 24일부터 금연구역에서는 일반 궐련뿐만 아니라 궐련형·액상형 전자담배 등 모든 담배 제품의 사용이 금지된다. 금연구역에서 흡연이 적발될 경우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지자체 조례로 지정된 금연구역이나 공동주택 금연구역(금연아파트) 내 지정 구역에서는 5만 원의 과태료가 각각 부과된다. 목포시보건소는 개정된 법령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4월 24일부터 5월 15일까지 3주간 집중 홍보 및 단속 기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 기간 동안 전자담배를 포함한 금연구역 내 흡연 여부를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액상형 전자담배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해남군은 군민과 함께하는 생활밀착형 지속가능발전(SDGs)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가능해남, 함께 해~봄’군민 실천 캠페인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군은 그동안 성공적으로 안착한‘해남형 ESG’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부터는 경제·사회·환경을 아우르는 지속가능발전(SDGs) 실천 문화를 군민 일상으로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첫 출발인 1단계‘나부터 해봄!’ 캠페인은 오는 5월까지 진행된다. ‘친환경 에너지와 에너지 효율화’를 주제로 ▲출근길 걷기 ▲계단 이용하기 ▲플러그 뽑기 ▲불필요한 전등 끄기 등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동참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실천에 초점을 맞췄다. 중동 전쟁으로 인한 유가상승 등 경기침체의 우려 속에서 에너지 절약을 통한 지속가능 발전의 의미를 다시한번 되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일상 속 실천 장면을 본인 SNS에 필수 해시태그(#해남형SDGs #지속가능해남 #함께해봄캠페인)와 함께 게시한 뒤, 캡처 화면을 전용 온라인 폼으로 제출하면 된다. 스마트폰 활용이 어려운 군민은 각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해남군이 전국 단위 스포츠대회를 본격 유치하며 스포츠 메카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다진다. 해남군은 해남읍 우슬국민체육센터 일원에서 오는 4월 15일부터 4월 24일까지 10일간 제55회 회장배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초등부부터 중·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실업부까지 전 종별 581개 팀, 4,000여명의 선수단 및 관중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 펜싱선수권대회로, 우리나라 펜싱 유망주와 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해남군은 군 직장운동경기부로 펜싱팀을 운영하는 것은 물론 동계전지훈련 등을 통해 펜싱종목의 대규모 선수단을 유치하는 등 펜싱종목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오면서 매년 펜싱선수권대회를 유치해 오고 있다. 이번 대회 또한 대한민국 펜싱의 저변 확대와 우수 선수 발굴의 중요한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수준 높은 경기를 통해 한국 펜싱의 미래를 가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군은 연인원 대회기간 2만 1,000여명의 방문이 예상되는 만큼 선수단과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경기장 운영 및 안전관리, 숙박·음식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중동발 고유가와 물가 상승으로 인한 학교 현장의 부담을 덜고, 전남·광주 교육 통합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을 추진한다. 이번 추경은 정부 추경 편성에 따른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증액 예상분을 선제적으로 반영한 것으로, 중동발 고유가와 공공요금 인상으로 인해 일선 학교가 겪고 있는 재정 압박을 해소하는 한편 아침간편식사업, 방과후학교, 돌봄교실 사업 등 교육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김대중 교육감은 “이번 추경에는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냉난방기 에너지 비용 상승분을 최우선적으로 확대 편성하겠다”면서 “특히, 고유가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통학차량 유류비 등을 적극 지원하여 교육 활동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에는 전남·광주 교육 통합을 위한 초기 제반 비용도 포함된다. 통합 교육청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행정적·물적 기반을 빈틈없이 마련하겠다는 의지다. 김 교육감은 “전남·광주 통합은 교육의 지형을 바꿀 미래 교육의 핵심 과제”라며, “통합 교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완도군은 4월 6일 특산품 온라인 쇼핑몰인 ‘완도 청정 마켓’의 앱을 출시했다. 앱은 ‘플레이 스토어’에서 내려받으면 되고, 주문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 소식도 간편히 받아볼 수 있다. 상반기 중에는 지역 화폐인 완도사랑상품권 모바일(chak)과 연동하여 결제 방식을 추가, 사용자 이용 편의 증진과 특산품 소비 촉진을 도모할 계획이다. 한편 ‘완도 청정 마켓’은 지난 1월 단장 후 이벤트 등을 꾸준히 진행 중이며, 전라남도 온라인 쇼핑몰인 ‘남도 장터’와 연동하여 특산품 홍보 및 판매에 힘쓰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온라인과 더불어 앱 운영으로 특산물 소비가 늘어나 입점 돼있는 업체와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이 캠퍼스가 위치한 지역 사회의 안전 지킴이로 나섰다. 이들은 지난 4월 7일 밤 8시부터 9시까지 한 시간 동안 캠퍼스 주변 및 미평동 주택가 일대를 구석구석 돌며 취약 지역을 순찰했다. 특히 가로등 고장 등으로 어두워진 골목길을 점검하고 범죄 예방 활동을 펼치며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에는 전남대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인 학생을 비롯해 미평주민자치센터, 미평 파출소, 미평동 자율방범대 관계자들 등 총 50명의 인원이 대거 참여하여 민·관·학 합동 방범 체계를 구축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한 외국인 유학생은 “밤에 사람이 적고 어두운 골목을 지날 때 조금 무섭기도 했지만, 방범대원 및 공무원분들과 함께 순찰하며 우리 지역을 내 손으로 지킨다는 생각에 매우 뜻깊고 보람찼다”며 “앞으로도 내가 공부하고 생활하는 미평동 지역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봉사 활동은 유학생들이 단순히 학업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지역 사회와 소통하며 안전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4월 8일 청사 5층 비즈니스실에서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전남본부와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의 노동인권 의식을 높이고 노동인권 교육을 활성화해, 청소년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노동환경 속에서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증진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 ▲ 현장실습․아르바이트 등 청소년 노동환경에 발맞춘 노동인권 교육 등에 협력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노동의 가치와 함께 자신의 권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실제 상황에 필요한 노동인권 감수성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교육청은 앞으로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노동인권 교육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노동인권 보호 기반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청소년들이 현장실습이나 아르바이트 등 다양한 노동 현장에서 자신의 권리를 제대로 알고 존중받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