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해남군이 추진중인 어르신 목욕 및 이미용 바우처카드 지원사업이 이용자 증가와 함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사업은 관내 80세 이상 기초연금 대상자에 대해 2022년 1월 목욕 및 이미용 할인권 지원을 시작, 2023년 7월부터는 연 4만 2,000원 상당의 카드형 바우처로 전환됐다. 바우처카드 도입 이후 이용 편의성과 정산 절차가 개선되어 가맹점 가입이 점진적으로 증가하면서 현재 총 131개소(목욕업 5개소, 이미용업 126개소)가 참여하고 있다. 이용자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2022년 6,103명에서 2026년 4월 기준 6,873명으로 꾸준하게 늘고 있어, 어르신들의 높은 만족도와 수요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바우처카드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뿐만 아니라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군 관계자는“어르신들의 위생 관리 및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한 생활밀착형 복지사업으로, 가맹점 가입 홍보를 통해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해남군 공룡박물관에서 5월 2~5일 제4회 해남공룡대축제가 열린다. “공룡이 살아있다! 해남공룡대축제”을 주제로 열리는 올해 해남공룡대축제는 국내최대 규모 공룡전문박물관인 해남공룡박물관 일원에서 공룡의 세계로 떠나는 신나는 시간여행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게 된다. 지난해 3일간의 축제기간 동안 13만여명의 관람객이 찾을 정도로 대성황을 이룬 해남공룡대축제는 올해는 어린이날을 포함한 황금연휴 기간 4일간으로 축제 기간을 연장했다. 올해는 어린이들이 공룡의 세계를 직접 만나고,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거리를 대폭 확대하고,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마련해 더욱 풍성하고 재미있는 축제로 구성했다. 특히 올해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움직이는 공룡 조형물과 로봇 공룡이 행사장을 누비며, 축제장을 1억년전 공룡세계로 안내한다. 티라노사우루스와 딜로포사우르스 등 움직이는 공룡과 로봇공룡이 박물관 거리를 오가며, 관람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와함께 지난 축제에서 가장 인기가 좋았던 어린이 맞춤형 캐릭터 공연이 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계약대상자를 비롯한 민원인과의 심층 인터뷰(FGI)를 통해 관행적 부패요소를 차단함으로써 현장의 청렴 체감도를 높이는 시책을 추진키로 해 눈길을 끈다. 민원인과 의사소통의 장을 마련해 업무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공정과 불투명, 불편사항 등을 개선·보완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이 시책은 계약관리, 공사관리·감독, 방과후학교, 현장체험학습, 학교운동부 등 5개 업무를 대상으로 연 3회 이상 운영된다. 4~5월 서부권을 시작으로 8월 동부권, 11월 중부권 등 권역별로 운영하여 지역별 현장 의견을 균형 있게 수렴할 계획이다. 첫 번째 인터뷰는 4월 14일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에서 방과후학교 분야 민원인을 초청해 이뤄졌다. 이날 인터뷰에는 방과후학교 위탁업체 관계자 및 외부강사 등 약 15명이 참석했으며, 감사관과 업무 주관 부서 관계자들이 나와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방과후학교 운영 과정에서의 계약 서류 간소화, 강사 처우 및 행정 처리 과정의 개선 필요 사항 등이 중점 논의됐다. 전남교육청은 즉답이 가능한 사항은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동물위생시험소는 AI 등 가금 질병의 전파 고리를 차단하기 위해 병아리 생산의 출발점인 종계장을 대상으로 정밀검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종계장은 부화장을 거쳐 전국 가금농장으로 병아리가 공급되는 가금 생산의 출발점이다. 종계 단계에서의 철저한 방역 관리는 가금산업 전반의 질병 예방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다. 이에 따라 전남동물위생시험소는 방역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종계장 28개소를 직접 방문해 시료를 채취하고 정밀검사를 할 계획이다. 검사 결과 양성으로 판정되면 감염된 종계는 살처분하고, 같은 계사에서 사육한 닭은 도태하는 등 강력한 방역 조치를 통해 질병 확산을 원천 차단할 방침이다. 주요 검사 대상 질병은 어미 닭에서 병아리로 전파돼 폐사 등을 유발하는 추백리, 가금티푸스, 닭마이코플라스마병이다. 효율적 관리를 위해 질병별로 최적화한 검사 주기를 적용한다. 추백리, 가금티푸스는 부화 후 16주, 36주, 56주령에, 닭마이코플라스마병은 부화 후 56~60주령에 검사할 예정이다. 정지영 전남동물위생시험소장은 “가금산업의 뿌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가 미래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제7회 전라남도 으뜸인재 선발’ 참여자를 공개 모집해 60명에게 최대 600만 원을 지원한다. 올해는 지역 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인문사회, 자연과학, 공학, 마이스터 등 ‘미래리더’와 국악·실용음악, 클래식, 미술, 무용·연기·영상, 체육 등 ‘예체능 리더’, 2개 분야에서 총 60여 명을 선발한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실기심사(면접)를 거쳐 선발된 인재에게는 전남도 인재증서와 함께 졸업 시까지 재능계발비가 지원된다. 중학생 300만 원, 고등학생 500만 원, 대학생 600만 원이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현재 본인이나 부모가 전남에 주민등록을 둔 학생으로, 지역 중·고·대학생이나 14~24세 학교 밖 청소년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5월 8일까지며,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에 접수하면 된다. 전남도는 지난 6년간 으뜸인재 561명을 선발했으며, 파리올릭핌 양궁 금메달리스트 남수현을 비롯해 전국체전 다관왕, 특허출원, 논문 발표 등 다양한 성과를 내고 있다. 박종필 전남도 인재육성교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행정안전부 ‘2026년 읍면동 복지·안전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 공모에서 6개 시군이 선정돼 ‘민·관 협력형 안전협의체’를 중심으로 지역 맞춤형 생활안전 관리체계를 구축하게 됐다고 밝혔다. 선정 시군은 나주시, 광양시, 곡성군, 고흥군, 장흥군, 해남군 등 6곳이다. 총사업비는 2억 9천만 원이며 사업은 12월까지 9개월간 추진된다. 선정된 시군은 주민, 민간단체,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민·관 협력형 안전협의체를 구성·운영하고, 이를 통해 ▲안전 위험요소 발굴·점검 ▲안전대책 수립 ▲취약계층 지원 ▲안전사고 예방 ▲안전 캠페인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은 ▲나주시 통합복지자원 공유 플랫폼 구축 ▲광양시 IT 기반 읍면동 복지·안전 서비스 고도화 ▲곡성군 사람과 AI를 활용한 안전돌봄 체계 구축 ▲고흥군 취약계층 생활안전 스마트 조명 지원 ▲장흥군 스마트 홈 돌봄서비스 ▲해남군 낙상 예방 안전환경 개선 등이다. 김승희 전남도 사회복지과장은 “읍면동 안전협의체를 중심으로 행정과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촘촘한 안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완도군은 해양수산부 주관 '어촌 신 활력 증진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본 사업은 어촌 활력 제고를 위한 ‘어촌 뉴딜 300’의 후속 사업으로 ‘23년 완도읍 망남 생활권, ’25년 신지면 동고 생활권에 이어 ‘25년 말 금일읍 관문권이 공모에 선정되어 총 30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개소당 100억 원이 투입되며 항만 정비와 생활 시설 확충, 주민 복지 공간 등을 조성하며, 기본계획과 실시설계를 거쳐 착공, 준공까지 4개년간 추진된다. 완도읍 망남 생활권(’23~‘26)은 올해 사업을 본격화한다. 어항 시설 개선과 어촌 스테이션 조성, 소프트웨어 사업 추진을 골자로 올해 초 기본 계획 승인을 받았으며, 9월까지 실시설계 마무리, 10월에 착공할 계획이다. 신지면 동고 생활권(’25~‘28)은 폐교를 활용한 돌봄 센터 리모델링 및 공동 생활 홈 조성, 어항 시설 정비, 주민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을 담은 기본 계획을 수립 중이다. 기본 계획 수립은 7월 승인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금일읍 관문권역(’26~‘2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이광흠 유원ENF㈜ 대표이사가 ‘전기의 날’을 맞아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10일 ‘은탑 산업훈장’을 수훈했다. 장흥군 장동면 만수마을 출신인 이광흠 대표는 전기·소방·정보통신 분야에서 기술 개발과 현장 실무를 겸비한 전문 경영인이다. 이 대표는 2016년 대통령 표창에 이어 이번 은탑 산업훈장 수훈으로 기술혁신과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이광흠 대표는 명지대학교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시립대학교에서 방재공학 석사를 취득했으며, 건축전기설비기술사와 소방기술사 자격을 보유한 해당 분야 최고 수준의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한신공영㈜, ㈜한미파슨스건축사사무소에서 근무한 뒤 2006년 유원전설㈜을 인수해 ‘유원ENF㈜’로 사명을 변경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왔다. 현재는 대규모 공동주택 개발사업 감리용역을 수행하고 있으며, 2026년 양주옥정지구 주상복합 건설공사 감리자로 선정되는 등 소방감리 분야에서 역대 최대 규모 실적을 달성했다. 또한 이노비즈·메인비즈 인증과 ISO 9001·14001·45001 인증을 취득하며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장흥교회(담임목사 이상군)가 지난 12일 장흥 탐진강 일대에서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이상군 담임목사를 비롯한 교인 1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탐진강변 곳곳을 돌며 방치된 생활 쓰레기와 오물 등을 수거했으며, 이날 거둬들인 쓰레기 양은 약 500kg에 달했다. 장흥교회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탐진강 지키기’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상군 담임목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늘 함께하는 사역을 이어가겠다”며, “지속적인 봉사를 통해 이웃에게 빛이 되고 헌신하는 교회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장흥군이 2026년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에 설치된 건물번호판 23,035개, 도로명판 3,350개, 기초번호판 640개, 사물주소판 397개, 국가지점번호판 216개 등 주소정보시설 전반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군은 도로명주소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주소정보시설물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고, 군민들에게 정확하고 편리한 주소 안내 체계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일제조사 및 유지보수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는 모바일 주소정보관리시스템 ‘스마트 KAIS’ 단말기를 활용해 시설물의 망실 및 훼손 여부 등 설치상태를 현장에서 확인하고, 조사 결과를 실시간으로 데이터화하여 체계적인 유지관리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정비가 필요한 시설물에 대해서는 신속히 보수·교체·철거를 실시하여 안전사고 예방 및 정확한 주소정보 제공를 제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일제조사를 통해 주소정보시설의 관리 상태를 꼼꼼히 점검하고, 군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주소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환경을 개선해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장흥군 대덕읍은 지난 11일 다목적복지관에서 ‘제30회 대덕읍민의날 기념식행사’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읍민, 향우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기념식 식전행사는 예술단 결 흥춤, 은빛 하모니카 연주와 여섯줄의 울림 통기타 축하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기념식에 앞서 대덕읍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강진군 마량면과 김광인 재경대덕읍 향우회장의 장흥군 고향사랑기부금 각 100만원 기탁, 대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장흥군청 오광식 팀장이 100만원의 성금 기탁을 했다. 본행사는 읍민헌장 낭독, 경과보고, 읍민의 상, 장한어머니상 시상, 기념사와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읍민의 상은 지역사회봉사상에 신흥마을 김복순 씨, 선행상에 거정마을 홍금단 씨, 장수상에 축내마을 마귀례 씨, 안산어머니재단에서 수여하는 장한어머니상에는 평촌마을 김영덕 씨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진환 읍민회장은 “올해는 대덕읍민의 날이 30회를 맞이하는 뜻깊은 해로, 더 큰 도약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읍민의 날이 서로의 정을 나누고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장흥군은 최근 기온 변동이 큰 봄철을 맞아 고추 조기 정식에 따른 냉해 피해 예방을 위해 농가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일부 농가에서 수확 시기를 앞당기기 위해 고추를 평년보다 일찍 정식하는 사례가 늘고 있으나, 4월 중순까지는 야간 기온이 10℃ 이하로 떨어지는 날이 많아 저온 피해 발생 가능성이 높다. 고추는 대표적인 고온성 작물로 생육 적온은 25 ~ 30℃이며, 기온이 12℃이하로 떨어질 경우 생육이 정지되고 5℃이하에서는 저온장해 및 고사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어린묘일수록 냉해에 취약해 초기 활착 불량, 생육지연, 심한 경우 고사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따라 고추 정식 시기를 노지 기준 4월 하순 ~ 5월 상순 이후로 준수할 것을 권장하고 있으며, 부득이하게 조기 정식을 할 경우 정식 전 충분한 경화(순화) 과정을 거쳐 묘의 저온 적응력을 높여야 한다. 정식 후에는 일라이트 부직포, 비닐터널 등 보온자재를 활용해 야간 저온을 차단해야 한다. 또한, 늦서리 예보 시에는 이중 피복을 실시하고, 관수는 오전 시간대에 실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