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수동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 19교구 본사 지리산대화엄사 주지 덕문스님은 화엄사 홍보기획위원회, 광주 BBS 불교방송, 동국대학교 WISE 캠퍼스 불교사회문화연구원 석길암 교수와 공동으로 '2023년 지리산 대화엄사 키워드와 이미지'의 미디어 노출효과에 대한 경제적가치를 분석하여 발표했다. 2023년 지리산 대화엄사 키워드는 언론사 뉴스(공중파, 종편), TV 뉴스, 문화 프로그램(공중파, 종편), 인터넷 포털사이트(네이버, 다음, 구글), 기타 유투브, 파워블로그에 노출된 “지리산 대화엄사와 이미지”를 조사했다. “지리산 대화엄사”의 키워드와 이미지 도출은 CPTCost Per Mille) 공식을 사용하여 노출시간(visibility)과 광고비 단가(advertising rates), 시청자수(audience persons) 등을 이용했다. '지리산 대화엄사' 키워드와 이미지 미디어 노출 효과에 대한 경제적가치 분석 결과는 총 82억2천6백만원으로 나타났다. 2021년 37억, 2022년 46억 1천만 원, 2023년 보다 78%의 증가 효과 노출을 가져 왔다. 세부적으로는 홍매화 사진찍기대회 23억 4천 5백만 원, 세계요가의날 기념 화엄사
전남투데이 김수동 기자 | 전남 구례군은 1월 16일부터 3월 29일까지 종합사회복지관 2층 전산교육장에서 ‘군민 정보화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보화 교육은 컴퓨터 학원이 없는 구례군에서 군민의 디지털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군은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업무 효율성과 생활 편의성을 높여주는 한글과 엑셀 등의 기초 과정을 교육할 계획이다. 특히, 군은 지역 주민들의 수요를 반영해 교육 과정을 세분화했으며, 수준별로 ▲인터넷 정보검색과 보안 ▲한글 문서작성 ▲엑셀 함수 활용 등 총 3개 과정을 구성했다. 교육은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4일간, 각 2시간씩 진행된다. 김순호 군수는 “빠른 속도로 변하는 정보화 시대에 소외되는 군민이 없도록 다양한 맞춤형 정보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김수동 기자 | 전남 구례군은 1월 8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24,169,980원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구례군 공무원 590명은 지난 12월 1일부터 21일까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았다. 김순호 군수는 “성금 모금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에 많은 군민이 함께 참여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가치 있게, 구례를 가치 있게’라는 주제로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문의하거나, 방송사, 군청, 읍면사무소를 방문하면 된다.
전남투데이 김수동 기자 |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을 통해 64년 만에 우승컵을 거머쥘 수 있을지 관심이다.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은 오는 13일(한국시간) 카타르에서 막을 올리는 제18회 아시안컵에 출전한다. 클린스만호의 이번 대회 목표는 우승이다. 1956년 초대 대회와 1960년 제2회 대회에서 2연패를 달성한 이후 무려 64년 동안 정상에 서지 못했다. 한국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강호로서, 세계 최고의 축구 무대인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을 10회 연속 나가는 기록을 달성했지만 유독 아시안컵에서는 약했다. 하지만 이번 대회는 여느 때와 다르다는 평이 따른다. 이번에 뽑힌 26명의 대표팀 내에 큰 약점이 없는 데다, 포지션별로 월드클래스 수준의 능력을 뽐내는 선수들이 포진해 있어 한국 역사상 가장 강력한 전력으로 평가받는다. 최후방에서는 월드컵 무대에서도 안정적인 선방 능력을 뽐냈던 골키퍼 김승규(알 샤밥), 조현우(울산 HD)가 나란히 버티고 있다. 그 앞에는 세계 최고의 중앙 수비수로 자리 잡은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백포 라인을 지휘한다. 중원에는 이재성(마인츠), 황인범(즈베즈다),
전남투데이 김수동 기자 | 전남 구례군은 2023년 12월부터 2024년 2월까지 3개월 동안 복지위기가구를 집중적으로 발굴하여 지원한다고 밝혔다. 군은 약자와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를 목표로 겨울철 위기 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한파 위기가구 ▲고립 위험이 높은 독거 어르신과 장애인, 아동 ▲고물가·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 등을 중점 발굴할 계획이다. 군은 위기가구 발굴 시스템과 함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례군 복지기동대,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등 읍ㆍ면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인적 안전망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현재까지 55세대의 위기가구를 발굴했다. 군은 겨울철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우선적으로 에너지바우처 등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난방지원을 검토하고 이후 탄력적인 기초생활보장 및 긴급복지지원 등 공적지원과 함께 필요한 경우 복지기동대, 협의체의 사례 회의를 통해 생계·의료·주거 등 개별가구에 적합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보건복지부 콜센터전라남도 위기가구 콜센터구례군청 희망복지지원팀,거주지 읍·면사무소에 제보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순호 군수는 “겨울철 소외된 군민이 발생하지 않
전남투데이 김수동 기자 | 구례군은 1월 5일 구례읍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2023 삼대삼미 공동브랜드 개발 – 도시 브랜딩’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11월 22일부터 24년 1월 5일까지 총 6번에 걸쳐 진행됐으며, 주민 12명이 수료했다. 군은 더하다 디자인연구소 김민식 대표를 초빙해 주민 스스로 브랜드를 기획하고 개발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 주민이 원하는 색상과 형태가 담긴 도시 디자인을 개발하여 각종 사업 대상지에 상용화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군은 주민 맞춤형으로 제작된 기본 디자인을 바탕으로 응용 디자인을 더욱 발굴할 예정이며, 이를 보행환경 조성 사업 등에 적용할 예정이다. 교육 수료생들은 “마을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기획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차별화된 디자인을 발굴·개발할 수 있는 매우 뜻깊은 교육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김순호 군수는 “주민들의 열정이 담긴 디자인이 구례의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고, 나아가 구례를 대표하는 브랜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김수동 기자 | ㈜성보건설산업은 지난 12월 29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훈제 오리 37박스를 구례군에 전달했다. 한정호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이웃들의 행복을 위해 다양한 기부 행사를 계속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성보건설산업의 따뜻한 나눔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하며, ㈜성보건설산업 이웃 사랑과 배려의 정신은 구례군에 커다란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김수동 기자 | 전남 구례군이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른 신규 양수발전소 우선 사업자로 선정되면서 구례군 전역이 축제 분위기다. 지난 12월 28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른 신규 양수발전소 우선 사업대상지로 전남 구례군과 경남 합천군을 선정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구례군 전역은 축제분위기다. 문척면과 구례군 모든 읍면의 지역 사회단체부터 소모임에서까지 양수발전소 유치를 축하하는 환영 현수막을 게시했다. 문척면 양수발전소 유치위원회는 1월 4일 오전 군민들에게 그동안의 성원과 지지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순호 군수는 “양수발전소 유치는 군민 모두의 염원이었던 만큼 모두가 함께 기뻐하고 환영하고 있다”며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해 주신 군민들의 성원과 지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김 군수는 “양수발전소 상·하부 저수지를 관광 자원으로 활용해 구례의 새로운 관광 거점을 조성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양수발전소는 총 1조 4천억 원 규모의 국책사업으로 건설 기간 6천여 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수천억 원의 지역 자금을 유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양수발전소가 조성되면 100여 명의 상시 일자리가 생
전남투데이 김수동 기자 | 전남 구례군은 1월 2일 갑진년 새해를 맞아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새해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참배에는 김순호 군수, 유시문 의장, 보훈단체장, 기관단체장 등 60여 명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헌화 및 분향을 진행하며 새해 각오를 다졌다. 최근 1조 4천억 원 규모의 양수발전소 유치에 성공한 구례군은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미래를 열기 위해 체류형 관광도시, 치유산업 선도도시 구현을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순호 군수는 “지금부터 펼쳐갈 우리의 변화 의지와 혁신 수준에 따라 구례의 미래도 차원을 달리할 것”이라며 “지난해 성취를 발판 삼아 더 풍요롭고 더 행복한 구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김수동 기자 | 전남 구례군은 2023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대상자 658명에게 11억 5천1백만 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 12월 29일에 1차 대상자 611명에게 10억 5천1백만 원을 지급했고, 미지급자 47명에 대해서는 국비가 교부되는 대로 상반기 중에 지급할 예정이다. 군은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제도 시행 초기에 홍보가 미약한 점을 고려해 홍보를 강화하고 지급대상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군은 1월 22일부터 2월 2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읍·면사무소,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에서 임업인을 대상으로 공익직접지불금제도 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제도는 지속적인 산림의 공익기능 확보와 임업인의 낮은 소득을 보전하기 위해 2022년 관련 법률이 제정되어 시행된 제도이다.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은 임산물 생산업 직불금과 육림업 직불금으로 나누어지며 임산물생산업 직불금은 소규모 임가 직불금과 면적 직불금으로 구분된다. 소규모 임가직불금은 최대 120만 원, 면적·육림업 직불금은 최대 3천6백6만 원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전남투데이 김수동 기자 | 전남 구례군은 인력 부족과 농가 경영비 상승으로 인한 농가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농업기계 임대료 50% 감면 혜택을 올 해 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구례군 농업인은 누구나 임대 사업소에서 보유중인 46종 358대 농기계를 감면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2020년 4월부터 실시한 농업기계 임대료 감면 정책으로 임대 농업 기계 활용도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며, “농민의 경영비 절감과 농업기계 임대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김수동 기자 | 구례군 기관단체장협의회는 지난 29일 구례소방서를 찾아 관내 장애인 가구 화재 사고 예방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단독경보형 감지기) 100세트(3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군 기관단체장협의회는 군 단위 기관단체 대표자들의 모임으로 회장인 김순호 구례군수를 비롯하여 주요 기관단체장 33명으로 구성됐으며, 2개월마다 정기모임을 갖고 지역발전을 위한 의견교환, 상호 친목 도모 활동을 하고 있다. 김순호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전달한 기초 소방 물품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