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2021 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 마을상생 프로젝트 ’EM흙공 던지기‘ 성료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은주)이 지난 7월 17일(토)에 마을 상생 프로젝트 EM 흙 공 던지기를 성료했다.

 

마을 상생 프로젝트는 마을의 청소년과 주민들이 하천의 수질을 정화하는 EM흙공을 만들어 용봉초록습지공원에 던지는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환경정화 활동과 청소년 환경 인식 개선을 함께 진행하였다. 

 

정은주 관장은 “청소년들이 흙공과 함께 코로나19로 지친 마음과 답답함도 함께 던져냈으면 좋겠다”라고 전달하였다.

 

마을 상생 프로젝트에 함께한 청소년 주소◯은 “흙공을 만드는 시간, 던지는 시간 모두 재밌었고, 내가 만든 흙공이 하천의 수질을 정화한다는 것이 놀랍고 신기했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은 2019년 4월 개관하여, 2021년 사업으로는 청소년활동문화진흥사업, 지역사회연계, 와우프로젝트사업, 창의메이커사업, 청소년자치활동사업, 청소년체험활동사업,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등을 활발하게 운영 중이다.

 

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은 광주광역시청이 설립하고 사)광주CYA에서 수탁운영중인 청소년수련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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