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올 봄에는 땅끝에서 시인이 되어보자”

 

땅끝순례문학관 전경

[전남투데이 서기승 기자]해남군 땅끝순례문학관은 지역민을 대상으로 한 시창작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땅끝순례문학관에서 처음으로 운영하는 시 창작 수업으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시 창작 교육을 통해 군민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 문학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되었다.

 

강사는 이대흠 시인으로, 시 쓰기의 기초와 시적 미학의 원리 알기, 수강생 합평 등의 구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강좌를 맡은 이대흠 시인은 1994년 창작과 비평을 통해 등단한 시인으로 대표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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