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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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태인 생태마을에서 만든 ‘어흥떡’ 맛보세요

호랑이도 반할만한‘어흥떡’친환경 농산물로 만든 건강 먹거리 눈길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해남군의 대표적인 생태마을인 계곡면 태인마을에서 떡 제품 생산에 나선다. 해남군 계곡면 태인마을은 최근‘어흥떡’제조공장을 준공하고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번 사업은 태인마을이 2023년 유기농생태마을 육성사업에 선정되면서 친환경 농산물 가공을 통한 건강 먹거리 제조 등 유기농업융복합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어왔다. 태인마을 주민들이 직접 생산한 유기농 현미와 항암쌀, 오월쑥, 콩고물 등을 활용해 건강하고 맛있는 전통떡의 풍미를 선보이고 있다. 떡을 좋아하는 호랑이 옛이야기에서 이름을 따와 호랑이도 반할만한 맛있는 전통떡의 이미지를 담았다. 태인마을은 2022년 전남 유기농 생태마을로 지정된 곳으로, 11ha 이상의 벼 유기농 인증을 받는 등 지속적인 유기농업 실천으로 생태환경을 유지하고, 마을 공동체 활동을 활발히 실천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마을 주민들은 녹비작물 재배, 공동 방제 등 유기농업 관리를 함께 추진하며 마을 환경을 가꾸어왔으며, 편백숲, 저수지, 습지공원 등 주변 환경을 활용한 마을 가꾸기 사업도 적극적으로 진행 중이다. 특히 비슬안농촌숙박 및 체험시설

제350회 해남군의회 임시회 개회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등 주요 안건처리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해남군의회는 오는 3월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350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총 25건의 안건이 다뤄질 예정이며, 11일 제1차 본회의에서 공유재산관리계획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출에 따른 제안설명,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사일정에 들어간다. 당일 오후부터 17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행정자치·농수산경제위원회) 및 공유재산관리계획특별위원회에서 예산안·조례안·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에 대한 제안설명과 질의·답변, 심의·의결을 실시한다. 이어 18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예산안 종합심사를 거쳐, 마지막 날인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들을 최종 의결하고 폐회할 계획이다. 주요 안건으로는 의원발의 조례안인 ▲해남군 반려동물 동반여행 활성화 조례안(민찬혁 의원) ▲해남군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서해근 의원) 2건과 해남군수로부터 제출된 ▲해남군 군민펀드 조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해남군 신생아 양육비 등 모자보건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해남군 골목형상점가 지정 및

해남군, 결혼이민자 한국어교육 개강 지역정착 지원

한국어교육 4개 반 수준별 운영으로 지역사회 소통 첫걸음 시작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해남군이 관내 결혼이민자의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과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한국어교육을 운영한다. 한국어교육은 3월부터 11월까지 주 2회 운영되며, 교육생의 한국어 능력 수준을 고려해 심화반·중급반·고급반·취업대비반 등 4개 반으로 구성해 단계별 교육을 실시한다. 군은 결혼이민자의 언어능력 향상과 지역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한국어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 지원사업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한국어교육이 연중 운영되지 못했던 점을 보완하기 위해 2024년부터 군비를 추가 편성해 교육 지원을 강화하고 있으며, 결혼이민자의 한국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한 행복장려금 지원사업과 다문화가정 자녀 분유구입금 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지난 10일에는 해남군 가족센터에서 결혼이민자와 가족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결혼이민자 역량강화 한국어교육 개강식이 열렸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강사 소개와 교육 오리엔테이션을 비롯해 한국어 배치평가, 양성평등 및 인권교육 등

해남군, 국가인공지능(AI)컴퓨팅센터 건립지로 최종 확정

과기정통부, 우선협상대상자로‘삼성SDS컨소시엄’선정… 해남 솔라시도 입지 제안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해남군이 AI3대 강국 진입을 이끄는 핵심기반인 국가AI컴퓨팅센터의 건립지로 최종 확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0일‘국가인공지능(AI)컴퓨팅센터’구축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삼성SDS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삼성SDS컨소시엄은 삼성SDS를 주관기관으로 네이버클라우드(주), 삼성물산(주), ㈜카카오, 삼성전자(주), ㈜클러쉬, ㈜케이티, 전라남도,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주)가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해 진행된 사업자 공모에 단독입찰했다. 공모이후 과기정통부는 사업계획의 적격성 등을 평가하는 기술·정책 평가를 진행하고, 산업은행(국민 성장 기금'국민 성장 펀드'), 기업은행 등 정책금융기관은 출자, 대출 등 재원 조달 가능성을 검토하는 금융심사를 진행했다. 삼성SDS 컨소시엄은 이를 모두 통과함에 따라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컨소시엄은 사업 입지로 해남의‘솔라시도 데이터센터파크’를 제안했다. 해당 부지는 풍부한 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전력과 용수, 부지 등 기반 공급이 가능해, 대규모 전력이 필요한 AI 데이터센터의 최적지로 평가받았다. 국가AI컴퓨팅센터는 올해 3분

해남군,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확대 '농어가 일손부족 해소'

농어업 분야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 잇따라 선정, 외국인근로자 인력지원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해남군이 공공형 계절근로자 지원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며 농어촌 일손부족 해소에 청신호가 되고 있다. 공공형 계절근로제는 계절적 인력수요에 맞춰 외국인 근로자를 3~8개월 도입하는 제도이다. 농협이나 수협이 근로자를 직접 고용·관리하고 필요시 농가에 인력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인력이 집중적으로 필요한 시기에 보다 안정적인 인력 공급이 가능해져 고령 농가와 소규모 농가의 인력 부담 완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농업분야에서는 전라남도가 추진하는‘전남형 공공형 계절근로제’ 사업에 옥천농협이 신규 선정됐다. 옥천농협에는 총 20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배치될 예정이다. 앞서 2026년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에 황산농협, 땅끝농협, 문내농협 등 3개 농협이 선정되어 총 100명의 근로자가 4월 중 배치될 예정이다. 전남형 공공형 계절근로제 사업에 옥천농협이 신규 선정되면서 농촌 인력 지원 기반이 한층 확대될 전망이다. 어업분야에서는 해양수산부의 2026년 어업분야 공공형 계절근로자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특히 해남군은 지난해 시범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