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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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귀농·귀촌 우수마을 현산면 분토마을 선정

“함께 사는 마을 만든다”주민 의지 결집, 공동체 활동 적극 지원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해남군은 2026년 귀농·귀촌 우수마을 육성사업 대상지로 현산면 분토마을을 선정, 사업비 3,000만원을 지원한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이번 사업은 고령화와 저출산으로 인한 농촌 인구 감소 문제에 대응하고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분토마을은 귀농·귀촌인과 기존 주민이 함께하는 공동체 활동을 활발히 추진해 온 가운데 사업에 대한 높은 참여 의지를 보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분토마을은 귀농·귀촌인과 원주민 간의 교류와 재능 기부 활동을 통해 마을 주민의 문화·복지 증진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마을회관을 리모델링해 마을 식당 및 노래방, 영화관람이 가능한 마을 카페를 조성하고,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공동 식당과 놀이·여가 공간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귀농·귀촌인의 다양한 재능을 활용한 바리스타 교육과 쓰레기 재활용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마을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공동체 공간으로도 활용된다. 분토마을 주민들은“귀농·귀촌인과 기존 주민들이 함께 어울려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이번 우수

해남군, 북평 영전·신기 등 5개소 노후하수관로 대대적 정비

총 101억 투입, 노후 하수관로 12.655km 교체 및 보수 추진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해남군은 노후 하수관로로 인한 침수 및 악취 문제를 해소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해남읍 등 5개소에 대한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해남읍을 비롯해 북평면, 삼산면 일원 등 총 5개 지역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노후 하수관로의 균열 및 누수로 인한 악취 발생과 지반 침하, 집중호우 시 침수 피해 등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우수와 오수가 혼합 처리되는 구간을 중심으로 관로를 정비함으로써 하수처리 효율을 높이고 공공수역 수질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총 10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3년간 사업을 추진하며, 하수관로 12.655km를 정비할 계획이다. 주요 대상 지역은 ▲해남읍 ▲북평면 영전·신기 ▲삼산면 매정·구림 등으로, 노후 관로 개량과 함께 배수 기능 개선이 중점적으로 이루어진다. 공사는 구간별로 나누어 단계적으로 진행되며, 군은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사 일정 사전 안내, 안전시설 설치, 교통 관리 대책 등을 강화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이번 사업은 군민 생활과 직결된 핵심 기반 시설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해남군, 첨단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 추진

인공지능·데이터·반도체 등 전략산업 육성 법적·제도적 기반 마련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해남군이 인공지능(AI), 데이터, 반도체 등 미래 혁신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한‘해남군 첨단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제정을 추진한다. 이번 조례는 지역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혁신 성장을 통한 지역경제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첨단산업의 육성과 지원이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이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례안은 인공지능, 데이터, 반도체 등 기술 집약도가 높고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산업을‘첨단산업’으로 정의하고, 이를 육성하기 위한 기본계획 수립과 예산 지원의 근거를 담고 있다. 해남군은 첨단산업 육성을 위해 산·학·연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원시설 건립 및 장비 구축 등 기반 조성 ▶연구개발의 실용화 및 기술사업화 지원 ▶생산제품의 판로개척 및 마케팅 지원 ▶엑스포, 학술대회, 포럼 등 행사 개최 및 홍보 ▶전문인력 양성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또한 ▶첨단산업시설의 구축 및 운영 ▶숙소·편의시설·보육시설·복지시설 등 부대시설의 설치 및 운영 등 첨단사업시설 구축 및 확장도 지원할 수 있다. 대규모 투자 기업들의 신속한

‘해남학을 이야기하다’ 해남군, 해남역사 콜로키움 개최

오는 27일 문예회관, 해남 역사문화의 정체성과 가치 조명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해남군이 지역의 역사문화적 정체성을 확립하고 문화유산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기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군은 오는 27일 오후 2시, 해남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2026년 제1회 해남역사 콜로키움(토론회)‘해남학을 이야기하다’를 개최한다. 이번 콜로키움에서는‘지역학이란 무엇인가’라는 근원적인 질문을 시작으로 ▲해남학의 정의와 추진 방향 ▲타 지역 사례 비교를 통한 지역사 정립의 필요성 ▲해남학의 미래 가치와 의의 등을 심도 있게 들여다보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발제는 김희태 전라남도 국가유산위원이 맡아 해남학의 학술적 토대를 제안한다. 이어지는 대담에는 정윤섭 해남역사문화연구가와 이수진 동신대학교 교수가 참여해 해남학을 어떻게 정립하고 내용과 추진 방향을 설정할 것인가 등에 대해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토론회를 통해 해남의 역사와 문화를 종합적으로 연구하는‘해남학’의 구체적인 방향과 과제를 그려나가는 본격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은 이번 1회차를 시작으로 향후 ‘해남의 청동기’와 ‘해남의 산성’을 주제로 한 토론회를 두 차례 더 개최할 계획이다. &

해남군, 행정안전부 적극행정 종합평가‘4년 연속 우수기관’쾌거

군민 중심 적극행정 실천으로 전국 최고 수준 행정역량 입증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해남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해남군은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며, 전국 최고 수준의 행정 역량을 다시 한번 전국에 입증했다. 행정안전부의 적극행정 종합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추진 활성화 노력 ▲이행 성과 ▲군민 체감도 ▲우수사례 등 5개 항목 18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해남군은 전반적인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으며 지속 가능한 행정혁신 역량을 인정받았다. 군은 다양한 적극행정 사례를 발굴·추진하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낸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해남군자원순환센터의 운영과 군민들의 적극적인 자원순환 의지를 이끌어낸 생활환경 개선 및 자원순환 관련 정책 추진 사례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적극행정 공무원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으로 적극행정 의지를 높이고,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와 극행정 교육 강화 등을 통해 공직사회 내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주력한 점도 주요 성과로 꼽히고 있다. 군 관계자는“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군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