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광주시립미술관(관장 김준기)이 관람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8월 15일 종료 예정이던 2024 여름특별전 <우주의 언어-수> x <한국미술명작> 의 전시 기간을 8월 18일까지 3일간 연장한다.
이번 여름특별전은 지난 6월 5일부터 시작됐으며, 광주시립미술관이 2024년 야심차게 준비한 블록버스터 전시로 평가받고 있다. <우주의 언어–수>는 본관 제1~2 전시실에서, <한국미술명작>은 제3~6 전시실에서 관람할 수 있다.
미술관 관계자는 “초·중·고 방학이 시작된 이후 관람객이 주말을 포함해 50% 이상 증가했다”며, “더 많은 시민들에게 전시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전시 기간 연장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7월 24일부터 매주 수요일 야간 개장을 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한 관람객은 “여름 밤 답답한 아파트에서 벗어나 푸른 숲 중외공원을 산책하고, 미술관에 들러 미술 명작들을 만나는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어 행복했다”고 전했다.
이번 2024 여름특별전 <우주의 언어-수> x <한국미술명작>은 8월 18일까지 계속되며, 네이버 바이브를 통해 오디오가이드를 무료 제공하고 있다.
이 전시회는 광주시립미술관과 KBS한국방송에서 주최하고 네이버와 전남매일이 미디어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