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사)광주영화영상인연대(이사장 이상훈)는 광주 출신 배우 장선이 출연한 독립영화들을 특별 상영하는 ’장선 배우전‘이 7월 13일 광주독립영화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장선은 뛰어난 연기력으로 독립영화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광주 출신의 배우이다. 영화 <소통과 거짓말>을 통해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이후 <창진이 마음>, <바람의 언덕> 등에서 활약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날 광주독립영화관에서는 배우 장선이 출연한 독립영화 단편 3편과 장편 2편이 상영된다. 먼저 오후 1시에는 ’장선 단편선‘ 섹션으로, <창진이 마음>(궁유정), <빅브라더>(궁유정), <디-데이, 프라이데이>(이이다)를 상영한다. 이어 오후 2시 50분에는 <겨울나기>(장준영)를 상영한다. <겨울나기>(장준영)는 지난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상영 이후 처음으로 극장에서 상영되는 작품이다.
이어 오후 4시 10분에는 <샤인>(박석영)이 상영된다. 이번 상영은 7월 31일 <샤인> 극장 개봉을 앞두고 개최되는 광주 지역 프리미어 시사회이다.
영화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GV)가 예정되어 있으며, 행사의 주인공인 배우 장선, <샤인>을 연출한 박석영 감독이 패널로 참석한다. 진행은 영화 <샤인>의 프로듀서이자, 광주영화계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이세진 프로듀서가 맡았다.
자세한 정보는 광주독립영화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매는 광주독립영화관 홈페이지/디트릭스에서 가능하며, 현장 예매도 가능하다. 관람료는 일반 10,000원이다.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GV)가 예정되어 있는 <샤인>은 당일 온라인 예매 취소가 불가능하다.
(사)광주영화영상인연대 이상훈 이사장은 “독립영화계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광주 출신 배우 장선의 영화를 모아 볼 수 있는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광주 관객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