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장성경찰서 진남파출소(서장 전병현)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1월 1일 오후 두시 교통약자 전동휠체어 등 보행자 교통사고 발생과 보이스 피싱을 예방하기 위해 진원면 선적마을 회관을 방문했다.
이날 회관에서 화투(치매예방)를 치고 있는 마을이장 양정수(70세,남)와 마을 어르신들께 새해 건강하시고 무탈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한 바세린 로션과 효자손(야간에는 밝은색 옷 입기) 드리며, 교통약자에 대한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했다.
진남파출소장 경감 문용렬은 "마을주민들께서 조금이라고 불편한 사항이 있으며 마을별 담당 경찰관들에게 전화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홍보하는 등 주민의 공감하고 감동을 받을 때까지 정성치안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씀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