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글로벌게임센터, 지스타 2023에 게임공동관 성료

나흘간 열린 지스타2023 성황리에 마무리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개최된 ‘지스타 2023’에서 광주글로벌게임센터 게임 공동관 부스 운영을 성황리에 마쳤다.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3’은 ‘Expand Your Horizons’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역대 최대 규모인 3천250부스(BTC관 2천386부스·BTB관 864부스)로 행사를 진행하였다.

 

한국게임산업협회에 따르면 올해 지스타 방문객 수는 약 19만7천 명으로, 지난해(약 18만4천 명)보다 7.1% 늘었다.

 

이번 행사에서 광주글로벌게임센터는 광주지역 게임 콘텐츠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공동관을 운영했다.

 

㈜지니소프트, 일이육㈜, ㈜피플러그, 맨인블록, ㈜제이커브이엔티, 국밥, 레인디어게임즈, ㈜와이즈빌까지 총 8개사가 참가하여, 우수한 콘텐츠들을 선보였다.

 

(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이번 지스타 2023에서 지역 게임사들이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시도들을 성공적으로 선보였다”며 “지스타 2023 이후에도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게임사들의 글로벌 진출을 도울 것이고 유저분들께 더욱 좋은 게임, 좋은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광주글로벌게임센터는 2016년 개소하여 현재 지역 게임인재 양성, 지역소재 게임사 입주공간 지원 및 게임 콘텐츠 제작과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지역 게임산업 육성센터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