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26일 현재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 10억 원, 모금 건수 9천1건을 기록, 올해 목표액(10억)을 넘어서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모금액 8억 7천999만 원(8천325건)보다 모금액은 1.2배, 모금 건수는 1.1배 늘어난 규모다. 고향사랑기부제가 도민과 기부자 모두에게 의미 있는 제도로 자리잡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전남도는 올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중앙부처와 공공기관, 유관 기관을 직접 찾아다니는 ‘발로 뛰는 홍보 전략’을 전면에 내세웠다. 단순히 제도를 알리는데 그치지 않고, 고향사랑기부제가 담고 있는 지역 상생의 가치와 기부의 의미를 현장에서 직접 전하며 기부 참여에 대한 공감과 신뢰를 차곡차곡 쌓았다. 이같은 노력은 현장에서 체감되는 성과로 이어졌다. 전남도는 지난 5일 시군과 함께 도청에서 ‘제1회 고향사랑 기부의 달’ 행사를 열어 기부 참여 분위기를 집중적으로 끌어올렸다. 행사 당일 현장에서만 575건, 6천200만 원의 기부를 접수했고, 하루 동안 전남으로 총 2천927건,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은행은 26일 전남도청에서 열린 ‘광주·전남愛사랑카드 고향사랑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해 전남지역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고향사랑기부금 6,36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종민 광주은행 부행장과 강위원 전라남도 경제부지사, 김동극 전남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뜻을 함께했다. 이번 기부금은 광주은행의 사회공헌형 금융상품인 ‘광주·전남愛사랑카드’ 이용 금액의 일부로 조성됐다. 광주은행은 앞서 지난 12월 1일에도 광주지역에 9,578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지역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광주·전남愛사랑카드’는 광주은행이 2018년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상품으로, 카드 수익의 일부를 고객이 지정한 광주·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는 구조로 이뤄진다. 이를 통해 지역경제 선순환에 기여하고 있으며, 출시 이후 현재까지 광주·전남 지역에 약 20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김종민 광주은행 부행장은 “광주·전남愛사랑카드에 보내주신 고객들의 성원과 고향사랑 실천 덕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내란 특별검사팀이 법원에 징역 10년의 중형을 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특검은 “최고 권력자의 조직적 체포 방해와 권한 남용이 헌법 질서를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주장하며 엄중한 처벌을 강조했다. 특검은 공수처가 발부받은 체포영장 집행 과정에서 대통령경호처 인력을 동원해 집행을 저지한 행위가 “강력한 화기로 중무장한 경호 인력을 이용한 조직적인 공권력 방해”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 체포 방해 혐의의 핵심 쟁점은 공수처와 경찰이 집행하려던 체포영장을 앞두고 윤 전 대통령이 경호처 지휘부에 ‘위협사격’ ‘위력 순찰’ 등을 언급하며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는 증언이다.전직 경호처 부장과 경호정보부장 등은 법정에서 당시 발언을 직접 기록하거나 들었다고 진술해 특검 주장을 뒷받침했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난방기기 사용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화재예방 수칙 준수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안전본부가 최근 5년(2020~2024년) 간 광주지역 주거시설 화재를 분석한 결과, 겨울철(12~2월) 화재 617건 중 난방기기로 인한 화재는 58건으로 나타났다. 기기 종류별로는 전기장판·전기요(22건), 보일러류(11건), 난로류(10건), 전기히터·스토브(9건) 순이었으며, 화재원인은 부주의가 60.3%(35건)로 가장 많았다. 주요 원인으로는 난방기기 사용·설치 부주의, 난방기기 주위에 가연물 방치, 기기 과열·과부하 등이 지목됐다. 실제 지난해 서구 한 다세대주택에서는 전기장판 위에 라텍스 매트를 겹쳐 장시간 사용하다가 열 축적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침실 내부가 전소됐다. 소방안전본부는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해 ▲전기장판·전기요 위에 무거운 물건 올리지 않기 ▲전기히터 주변에 이불·커튼 등 가연물 두지 않기 ▲열에 약한 소재와 난방기기 병용 자제 ▲외출·취침 전 전원 차단 생활화 등 안전 수칙을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희철 11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17개 광역지방자치단체 재난관리평가’에서 재난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함께 재난안전특별교부세 1억3000만원을 받았다. 재난관리평가는 행안부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재난관리 역량을 점검하고 국가 차원의 재난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2005년부터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340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재난관리 단계별 40개 지표에 대한 추진 실적을 평가했다. 평가는 ▲공통 분야(지방자치단체장과 부단체장의 재난 상황 대응 역량) ▲예방 분야(교육‧홍보, 유형별 저감 활동, 시설물 안전관리실적) ▲대비 분야(매뉴얼 관리, 협력체계 구축, 자원관리, 재난대비훈련 및 재난문자 송출훈련) ▲대응 분야(재난대응 실무반과 책임자의 역량, 초동조치 능량, 실제 재난, 사고 대응사례) ▲복구 분야(현장수습 관리 역량, 재난구호, 복구지원) 등 5개 분야를 대상으로 서류검증과 현장방문 인터뷰 등을 통해 진행됐다. 광주시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시정의 제1책무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는 광주광역시체육회, 광주광역시장애인체육회와 함께 ‘2025 광주체육 10대 뉴스’를 선정, 발표했다. 2025년 한 해 동안 광주체육은 국제대회 유치와 프로스포츠 약진, 체육기반시설 개선 등 굵직한 성과를 잇따라 거두며 광주체육의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특히 ‘스포츠도시 광주’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한 한 해로, 국제·전국 대회 개최와 선수단의 활약, 생활체육 기반 강화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고른 성과를 거뒀다. ◇ 21년 만의 전국체전 유치…광주 체육 도약의 전환점 마련 광주시는 지난 10월 24일 2028년 제109회 전국체육대회 개최지로 최종 선정되며 2007년 이후 21년 만에 전국체전을 다시 치르게 됐다. 광주시는 ‘시민과 함께 만드는 체전, 미래로 도약하는 체전’을 기조로, 문화·경제·도시 활력까지 아우르는 종합축제형 체전을 준비할 계획이다. ◇ 전국체전·장애인체전 성적 상승… 경쟁력 강화 지난 10월 부산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광주 선수단은 종합 11위를 기록하며, 지난해보다 두 단계 상승했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가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 성과를 집약한 성과전시회를 개최했다. 전남대 전남RISE사업단과 여수시교육특구사업단은 23일 여수캠퍼스 청경마루에서 2025년 한 해 동안의 성과를 집약한 전시회를 열었다. 여수캠퍼스는 현재 전남RISE사업으로 ▲ 글로벌 전남 K-컬쳐 인재양성 사업 ▲ 전남 주력산업인 석유화학 부분 혁신 챌린지 ▲ 전남 동반성장 프로젝트 등 13개 사업을 수행중이다. 또한, 여수시교육발전특구사업으로는 ▲ 지역 전략산업 분야 국제협력 교류 강화 ▲ 석유화학 고도화 및 이차전지 전문인력 개발 ▲ 대학 연계 수소에너지 인재 육성 ▲ MICE 및 해양관광 지역인재 육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강지훈 전남RISE사업단장은 “이번 성과전시회는 대학이 지역사회와 얼마나 긴밀하게 협력하며 성장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자리”라며 “전남RISE사업과 여수시교육발전특구사업을 통해 지역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산업발전에 기여함으로써 진정한 지역 거점대학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매년 1,000만명이 다녀가는 해양관광의 도시 여수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체류형 웰니스 관광’과 ‘MICE산업의 육성’이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특히 이 같은 관광산업 전환을 위해 ‘대학을 관광산업의 베이스캠프’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남대 여수캠퍼스가 여수시교육특구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MICE 및 해양관광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최종보고회가 지난 16일 여수캠퍼스에서 열렸다. 먼저 ‘해양관광 활성화 연구’를 통해 여수는 ‘보는 관광’을 넘어 여수의 자연경관을 적극 활용한 ‘체류형 웰니스 관광’를 통해 관광객이 오래 머물며 지갑을 여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이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이어‘MICE 산업 활성화 연구’에서는 여수를 ‘일과 휴식이 공존하는 블레저(Bleisure)도시’로 정의하고 다양한 MICE 행사 개최를 통해 지역경제에 낙수효과를 일으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구팀은 “관광이 ‘문화’라면 MICE는 이를 뒷받침하는 ‘산업’이라며 관광과 MICE가 맞물려 돌아갈 때 여수경제는 비약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를 실현하기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도정의 핵심가치와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공직자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재정립하기 위한 ‘미래를 여는 혁신 리더 워크숍’을 지난 24일까지 이틀간 진도 쏠비치리조트에서 개최했다. 워크숍은 ‘혁신·기획력·상상력’을 핵심 키워드로 구성됐다. 강위원 전남도 경제부지사는 직원과의 대화에서 국민주권정부 출범 이후 전남도의 눈부신 도약을 돌아보고, 도정의 새로운 비전을 함께 그려보며 공직자 한 사람 한 사람이 변화의 주체로서 선제적이고 능동적으로 행동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진행된 탁현민 국회의장 행사기획 자문관이 ‘기획의 힘, 상상력의 힘’ 특강을 통해 행정 현장에서 적용할 기획의 본질과 상상력의 중요성을 생생한 사례와 함께 전달했다. 특히 정책과 행정을 어떻게 기획하고, 메시지와 스토리로 도민과 효과적으로 소통할 것인지에 대한 통찰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이끌었다. 또한 워크숍에서는 ▲팀 빌딩 프로그램을 통한 조직 내 협업 강화 ▲자기관리와 지속 가능한 업무 역량 제고를 위한 컨디션 트레이닝 ▲직원 간 소통·힐링 시간도 함께 진행됐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올해 203억 원을 들여 여성농어업인 10만 1천700여 명에게 지급한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를 연말까지 모두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전남도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은 농어촌의 여성농어업인에게 20만 원을 바우처 포인트로 제공해 영화, 서점, 미용, 스포츠센터 등 다양한 업종에서 문화생활을 즐기도록 한 사업이다. 다만 유흥·사행업종, 대형마트(이마트·롯데마트 등), 의료업종(병원·약국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올해부터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 대상 연령을 20~75세에서 20~80세로 확대해 지원하고 있다. 전남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는 오는 31일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이월이나 전환이 불가능하며, 잔액은 자동 소멸된다. 전남도는 그동안 이용 방법과 사용처를 몰라 혜택을 누리지 못한 여성농어업인이 없도록 사용 실적을 점검하고, 이장회의, 문자 발송, 전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대상자에게 포인트 잔액과 사용처를 안내하고 홍보했다. 김현미 전남도 농업정책과장은 “행복바우처가 빠듯한 가계에 실질적 보탬이 되고, 여성농어업인의 문화생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역사·학술적 가치가 뛰어난 문화유산과 전통기술·공동체 문화를 담은 고흥 무열사 소장 고문서, 화순 능주 들소리 등 문화·무형유산 5건을 도 지정유산으로 새롭게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은 전남 지역이 지닌 역사성과 생활문화의 다양성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지역 고유의 문화 정체성을 미래 세대에 계승하기 위한 것이다. ‘고흥 무열사 소장 고문서’는 도 지정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조선 무반가문 역사를 담은 고문서로 임진왜란 당시 선무원종공신 1등에 책록된 진무성(1566~1638)과 그 일가 5대에 걸친 문서 70점으로 구성됐다. 홍패·교지·호구단자·서간류 등 다양한 유형의 자료를 포함하고 있다. 관청에서 책으로 펴낸 관찬 사료에 기록되지 않은 인물과 향촌사회의 실제 모습을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자료로서, 임진왜란사와 조선 후기 무반가문 연구에 중요한 학술적 가치를 지닌 것으로 평가된다. 또 오경식(1947년생) 장인이 전남도 무형유산 ‘악기장’ 보유자로 인정됐다. 전통 국악기 제작 기술 계승을 하고 있으며, 전남도 악기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 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 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있는 따뜻한 곳이다. 이에 이번 일정도 성탄의 본래 의미를 되새기고, 종교를 넘어 국민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사회적 통합의 가치를 되짚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먼저 해인교회에 도착해 이준모·김영선 목사님 부부를 만나 “가장 낮은 곳에 예수님이 임하셨던 모습 그대로 교회다운 교회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이곳에서 성탄 인사를 나누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두 목사님들도 “낮고 초라한 곳에 오신 아기 예수님처럼 우리 사회의 어려운 곳을 보듬는 대통령이 되어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환담 후 대통령과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