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지역 내 경증 치매환자 및 경도인지장애 진단자를 대상으로 인지기능 향상을 위한 치매 예방 홈스쿨링 프로그램을 6월 17일부터 7월 30일까지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안심관리사가 대상자 3~4명과 매칭되어 주 1~2회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소규모 그룹 형태로 진행됐으며, 대상자의 인지 상태를 고려해 일상생활 속에서 인지기능을 유지와 향상에 중점을 뒀다. 주요 활동은 국어·산수 중심의 인지훈련 워크북 학습을 비롯해 끈 꿰기, 스티커 북, 칠교놀이, 컵 쌓기 등 다양한 인지 자극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치매 예방 수칙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인지기능이 저하된 어르신들이 익숙한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인지 자극 활동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치매 예방 및 진행 지연을 위한 지역사회 중심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30일 도양읍사무소 회의실에서 도양읍 도시침수 예방 정비사업 실시설계와 관련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청회에는 지역주민과 도·군의회 의원, 관계자 등이 참석해 ▲사업 추진 배경 ▲침수 피해 현황 및 원인분석 ▲사업계획 및 향후 추진 일정 등을 공유하고,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도양읍 시가지는 저지대에 위치해 강우 시 잦은 침수 피해가 발생해 왔으며, 주민들은 이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지속적으로 요청해 왔다. 이에 군은 도양읍이 하수도 중점 관리지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환경부에 건의했고, 그 결과 2024년 도시침수 예방 정비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총사업비 656억 원 중 1단계 사업비 415억 원을 확보했으며, 현재는 항구적인 침수 예방 대책 수립을 위한 용역을 추진 중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우수관로 개보수 15.1㎞ ▲빗물펌프장 신설 2개소 ▲맨홀 추락방지 시설 설치 926개소 등이다. 군은 오는 10월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건설 기술심의 및 재원 협의 등 행정절차를 거쳐 12월 중 1단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지난 29일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재난 발생 시 초기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현장 출동팀인 신속대응반과 자위소방대원 등 87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실제 재난 상황에서 정확한 역할 수행과 대응 절차 숙지를 위해 비상대응 지침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신속대응반의 임무와 역할, 위기관리 대응체계, 소방시설 종류 및 사용법 등을 사례 중심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군 보건소는 다수 사상자가 발생할 수 있는 사고 및 재난에 대비해 신속대응반 2개 팀을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전 직원을 포함한 자위소방대를 구성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재난 대응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고 있다. 김숙미 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은 재난 상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체계적인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기초 다지기 과정”이라며,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현장 훈련과 연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점차 확대하고, 재난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하반기 중 소방서 및 의료기관 등 유관기관과의 합동 재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지난 29일 재난종합상황실에서 폭염 장기화에 따른 인명피해 예방과 분야별 대응 강화를 위한 ‘폭염 대처상황 관계부서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최근 북태평양 고기압과 티베트 고기압의 영향으로 ‘열돔 현상’이 지속되고, 지난 7월 27일 기준 전국에서 누적 온열질환자가 2,454명, 관내에서는 5명이 발생함에 따라 관계 부서별 폭염 대응 현황을 긴급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회의에는 15개 부서장이 참석해 ▲영농작업자 보호 방안 ▲건설현장·야외작업장·외국인 계절근로자 보호 대책 ▲군 직접 고용인력 관리 방안 ▲해수욕장 및 관광지 안전관리 대책 ▲농업·축산·어업 분야 폭염 피해 예방 대책 등 분야별 대응 현황을 중점 점검했다. 특히, 관내 온열질환자 5명 중 4명이 영농작업 중 발생한 점을 고려해, 군은 폭염 시간대(오전 10시~오후 5시)의 야외 영농작업 중지 및 무더위쉼터 이용을 유도하는 계도 활동을 강화하고,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근무하는 작업장에 대한 현장 점검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야외작업장 및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지난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5 로컬 콘텐츠 페스타’에 참가해 귀농어·귀촌인들이 직접 생산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타는 KBC광주방송, 지방자치TV, 전국호남향우회총연합회가 공동주최했으며, 지역의 우수한 문화관광 콘텐츠와 지역 강소기업, 농특산물 등 지역 성장 잠재력을 공유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경기, 부산, 전남 30여 개의 지자체와 1,000여 명의 관람객이 참여했다. 고흥군은 박람회 기간 동안 귀농어·귀촌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귀농어·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귀농어·귀촌 지원사업 안내 ▲1:1 맞춤형 상담을 통한 예비 귀농어·귀촌인의 고민 해소 ▲관광 정보·특산품·고향사랑기부제 등 다양한 군 정책 홍보를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귀농 귀촌 1번지 고흥군을 널리 알리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박람회와 찾아가는 귀농귀촌 설명회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고흥군 귀농어·귀촌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과역면 석봉리 일원에 위치한 가산제 정비사업을 최근 완료하고, 농업용수의 안정적인 공급과 재해 예방 기반을 강화했다고 29일 밝혔다. 과역면 가산제는 1945년에 조성된 총저수량 151,000㎥ 규모의 노후 저수지로, 정밀안전진단 결과 D등급을 받아 구조적 보강이 필요한 시설로 분류됐다. 이에 따라 군은 총사업비 22억 5천만 원(도비 80%, 군비 20%)을 투입해 ▲제방 정비 151m ▲여수로 신설 56m ▲취수시설 신설 42m ▲그라우팅 166공 ▲저수지 준설 1,626㎥ 등 전반적인 안전성과 기능 개선 공사를 완료했다. 특히, 이번 정비를 통해 가산제는 집중호우, 태풍 등 기상이변에도 대응할 수 있는 구조적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1,626㎥ 규모의 준설을 통해 저수량도 추가로 확보함으로써 가뭄 시에도 더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이 가능해졌다. 군 관계자는 “가산제는 39ha 농경지의 중요한 농업 용수원으로, 이번 정비사업은 영농 여건 개선뿐 아니라 주민 안전에도 기여하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국·도비를 적극 확보해 노후 저수지에 대한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최근 지속되는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관내 무더위쉼터의 냉방기기를 일제 점검하고 수리 작업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군은 지난 7월 초부터 2주간 경로당, 마을회관 등 총 219개소의 무더위쉼터를 대상으로 냉방기기 상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고령자, 만성질환자, 영유아, 어린이, 야외근로자, 임산부 등 온열질환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무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점검 항목은 에어컨 작동 여부, 필터 및 배관 상태, 누전 위험 유무 등이었으며, 점검 결과 총 57개소에서 이상 증상이 발견됐다. 군은 해당 쉼터에 대해 필터 교체, 냉매 충전 등 신속한 수리를 완료해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조치했다. 또한, 군은 무더위쉼터를 찾는 주민들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 시간 안내문 부착 ▲무더위쉼터 표지판 50개소 재정비 ▲불편 사항 신고 연락처 안내 등 환경개선 작업도 병행했다. 특히 폭염 취약 시간대에도 주민들이 시원하게 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냉방비를 전액 지원하고 있다. 군 관계자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영농 경험이 부족한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8월부터 ‘청년 농업인 경영실습 임대농장’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임대농장은 고흥군 농업기술센터 부지 내에 조성된 시설로, 2019년 완공된 1,404㎡ 규모의 6연동형 시설하우스로 구성돼 있으며, 복합환경제어 시스템과 양액 재배시설 등 최신 스마트농업 설비를 갖추고 있어 딸기 등 고부가가치 작물 재배에 적합한 환경을 갖췄다. 입주 대상은 고흥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40세 미만의 독립경영 예정자 또는 독립경영 3년 이하의 청년 농업인으로, 임대 기간은 3년이다. 군은 실습 농장 임대를 통해 시설농업 운영 경험과 영농 창업에 대한 전반적인 기술 습득을 지원하며, 영농 실패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2019년부터 현재까지 2명의 청년 농업인이 해당 임대농장을 통해 자립 기반을 마련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했으며, 올해 5월 심사를 통해 선발된 신규 청년 농업인도 8월부터 3년간 입주해 딸기 재배를 시작할 예정이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초기 투자 비용이 부담으로 어려움을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무더위를 식히고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대표 관광지 3곳을 추천했다. 청정 바다와 울창한 숲, 풍부한 문화가 어우러진 고흥은 자연 속 힐링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청정 바다에서 즐기는 여름, 해수욕장 고흥은 3.8면이 바다로 11개의 해수욕장이 있다. 특히, 남열해돋이해수욕장은 고운 모래와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명소로, 전남에서 유일하게 서핑이 가능한 해변이다. 깨끗한 수질과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안성맞춤이다. ▲숲에서 만나는 여름 힐링, 편백 치유의 숲 팔영산 자락에 자리한 편백 치유의 숲은 편백나무 숲길 걷기, 족욕, 산림 명상 등 치유 프로그램이 마련된 휴식 공간이다. 피톤치드 가득한 숲길을 걸으며 스트레스 해소와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함께 둘러보기 좋은 거금 생태숲도 자연생태 관찰과 숲속 체험시설로 가족 탐방객에게 인기다. ▲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진 고흥 여행지, 분청문화박물관과 우주발사전망대 더위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매출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8월 한 달간 ‘고흥사랑상품권’ 15% 특별할인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할인은 지류형과 카드·모바일형 상품권 모두에 적용되며, 8월 31일까지 거주지에 상관없이 누구나 15% 할인된 금액으로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다. 지류형 상품권은 관내 농·수·축·신협, 새마을 금고, 산림조합, 광주은행 등 45개 금융기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카드·모바일형은 지역 상품권 전용 앱 ‘착(chak)’을 통해 충전할 수 있다. 개인별 구매 한도는 월 최대 100만 원이며 ▲지류형 50만 원 ▲카드·모바일형 50만 원이다. 고흥사랑상품권 가맹점은 음식점, 주유소, 카페, 마트 등 2,660개소로, 다양한 소비 패턴에 맞춰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사용처는‘착(chak)’ 앱이나 고흥군 대표 누리집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공영민 군수는 “이번 특별할인이 휴가철 고흥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군민들의 소비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군민들이 체감하는 혜택을 한층 더 높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이 관내 농어가에서 일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 확보를 위해 폭염 대응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온열질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농업·어업 등 주요 근로 현장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중점 점검 사항으로는 ▲폭염 경보 시 낮 시간대(11시~17시) 야외작업 자제 여부 ▲근로자가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그늘진 휴식 공간 확보 여부 ▲시원한 식수와 냉방 장비 등 기본 편의 제공 여부 ▲고용주의 폭염 대응 지침 이행 여부 등이다. 또한, 외국인 근로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국어로 제작된 폭염 및 온열질환 예방 안내문이 현장에 잘 부착되어 있는지도 함께 확인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폭염특보 해제 시까지 지속해서 실시할 예정이며, 고흥군은 앞으로도 계절별 기후 위험 요인에 대비한 맞춤형 근로자 보호 정책과 재해 예방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기후 변화로 폭염 강도가 갈수록 심해지는 가운데, 외국인 근로자 또한 우리 지역의 소중한 일원인 만큼,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이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2026~2027 기술보급 블렌딩 협력모델 시범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지역 대표 특산물인 고흥유자의 고부가가치 창출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프리미엄 고흥유자! 한국을 넘어 세계로!’를 주제로, 2년간 총 10억 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되며, 유자 산업의 미래화, 전문화, 수출화 등을 종합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사업의 주요 추진 내용으로는 ▲수출용 고품질 유자 품종 개발 실증 및 재배 기술 보급 ▲청유자 생산 실증단지 조성 및 확대 ▲프리미엄 유자 가공 제품 개발 ▲유자 부산물 활용 가공품 개발 ▲유자 안전 생산 지원단 운영 및 병해충 방제 도우미 앱 보급 등이다. 이번 사업은 고흥군농업기술센터 유자연구소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지역 농가, 가공기업, 유통망이 함께 참여하는 융합형 협력모델로 운영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재배 기술 보급을 넘어, 지역 농업의 미래가치와 수출 경쟁력을 동시에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내를 넘어 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K-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