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전국 최초로 장기 기증자와 유가족을 위한 종합 지원 체계 구축에 나선 광주 광산구가 5일 새로운 삶, 생명을 잇는 동행의 시작을 알렸다. 광산구는 이날 구청 1층 ‘모두의 쉼터’에서 ‘장기 기증자‧유가족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참여 기관과의 협약식, ‘생명나눔 작은 토크 음악회’를 열었다. 광산구가 종합 지원 계획을 밝힌 이후 처음으로 장기 기증자, 유가족, 시민 등이 함께 생명나눔의 가치를 나누고, 확산하는 장으로 마련된 행사다. 특히, 장기기증의 선한 영향력을 키우는 뜻깊은 실천의 장이 됐다. 박병규 광산구청장, 시민 대표가 생명을 살리는 용기와 헌신에 함께한다는 뜻으로 장기기증 서약에 동참했다. 종합 지원 체계 구축도 본격화했다. 광산구는 이날 한국장기조직기증원(KODA), 광주광역시도시공사, 광주전남지방법무사회 광산구지부, 광산구정신건강복지센터, 최정신건강의학과의원 등 5개 기관‧단체와 협약을 체결, 장기 기증자, 유가족 지원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생존 기증자, 유가족에게 합당한 예우와 실질적 지원을 제때 제공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한다는 취지다. 협약을 바탕으로 광산구는 돌봄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 종합건설본부는 오는 4월10일까지 겨울철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발생하는 도로파임(포트홀)과 비탈면 유실에 대비해 시민 안전을 위한 도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먼저 도로파임(포트홀) 안전사고 대비 응급보수는 8개 긴급보수반을 투입, 오는 31일까지 주·야간 및 휴일 관계없이 24시간 신고 접수 즉시 보수를 원칙으로 현장을 살피고 있다. 올해 1∼2월 광주지역 도로파임(포트홀) 발생 건수는 2669건으로, 전년동기 6638건 대비 약 60% 감소했다. 이는 광주시가 지난해 빛고을대로와 무진대로, 하남진곡산단로 등 주요 간선도로 6개 노선(16만8000㎡)에 54억 원을 투입해 미리 정비를 마친 결과로 분석된다. 광주시는 도로 정비와 함께 도로파임(포트홀)으로 인해 차량 파손 피해를 입은 시민들을 위한 영조물배상보험 접수도 지원한다. 대상은 시 관리 도로인 왕복 4차로 이상 도로이며, 사고 발생 시 관련 절차를 안내받아 피해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급경사지 안전점검·관리는 지난 2월23일부터 4월10일까지 추진한다. 신재욱 종합건설본부장은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는 광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5일 광주에너지파크 해담마루에서 ‘제7차 대자보(대중교통·자전거·보행 중심) 도시 광주 시민포럼’를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따른 교통정책 방향과 기후도시 광주 실현을 위한 녹색교통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윤희철 생태도시리빙랩 소장은 ‘전남광주시대, 교통정책에 대한 시민의 질문과 방향’을 주제로 발표했다. 윤 소장은 “기존 단일 도시 중심 교통정책에서 벗어나 광주와 전남을 하나의 생활 경제권으로 보는 광역 통합 교통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철도(광역·도시철도)와 간선급행버스체계(BRT)를 축으로 한 30분 생활권·60분 광역이동체계를 구축하고, 공공버스 재설계와 인공지능(AI) 기반 통합교통플랫폼(MaaS), 광역교통 거버넌스 구축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교통을 단순한 복지 정책이 아닌 ‘이동권 보장’의 권리 차원에서 접근해 농어촌과 인구감소지역까지 포괄하는 통합적이고 기후 대응형 교통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체육회(회장 전갑수)는 5일 14시 체육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육군특수전사령부 황금박쥐부대(여단장 조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과학적 체력측정을 통해 부대원 훈련의 효율성과 객관성을 높이고 군 전투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는 동시에, 민·군이 협력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내용으로는 스포츠과학연구원의 전문성을 활용한 △과학적 체력관리 지원 △전투형 강군 육성의 과학화를 위한 체육 혁신정책 발굴 △체력측정 결과 분석을 통한 훈련 효과 정량적 평가 등이다. 전갑수 체육회장은 “체력은 국가를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힘이며 체육은 국민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자산”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한민국 정예 전투력의 산실인 공수특전여단과 연대를 바탕으로 다양한 체육 혁신정책 등을 발굴하여 지원하겠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퇴직교원들이 복합적 위기를 겪는 학생들을 지원하는 ‘학생맞춤통합지원 활동가’로 나선다. 광주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오는 12월까지 31개 초등학교에 50명의 활동가를 배치해 ‘학생맞춤통합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교육부에서 학생 상황에 맞춰 촘촘한 교육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다.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조기 안착과 맞춤형 지원 역량 강화를 위해 학교 근무 경력이 있는 퇴직교원들을 활동가로 선정하고, 지난 2월 9~23일 실무 중심 사전 연수를 진행했다. 이들은 풍부한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의 학교생활 적응과 정서 안정을 현장에서 밀착 지원한다. 또 시범 운영 결과를 분석해 개선할 방침이다. 광주서부교육지원청 백기상 교육장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세심하게 살피는 맞춤형 지원 체계가 교육 현장에 뿌리를 내려야 건강한 학교 문화가 조성될 수 있다”며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가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교통공사(사장 문석환)는 광산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병기)와 함께 지역사회 상생과 나눔 실천을 위해 3월부터 11월까지 광산구 도산역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이·미용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양 기관이 협력해 추진하는 지역 상생형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기존 월 1회 운영되던 서비스를 올해부터 주 1회로 확대해 보다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무료 이·미용 서비스는 매주 화요일 또는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도산역에서 진행되며, 지역 주민이라면 누구나 회당 선착순 20명까지 이용할 수 있다. 운영 프로그램은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주차별로 세분화했다. 1·3주차 수요일과 2주차 화요일에는 커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4주차 화요일에는 어르신들에게 인기가 높은 염색 서비스를 진행한다. 광주교통공사 문석환 사장은 “지역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봉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산역 내 공간을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 협력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동구의회 이지애 의원은 지난 5일 제324회 임시회 사회도시위원회에서'광주광역시 동구 소상공인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발의했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법정 경제단체인 소상공인연합회를 지원하는 조항을 신설함으로써 동구의 소상공인들이 보다 내실있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연합회를 지원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으로 소상공인에 대한 개별지원은 물론 소상공인 연합회에 대한 지원으로 침체된 경기속에 보다 체계적이고 현실적인 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 의원은“이번 조례 개정으로 조금이나마 소상공인에 대한 혜택이 확대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앞으로도 동구의 소상공인이 보다 좋은 여건과 환경속에서 생활의 터전을 지켜나갈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문화재단은 예술인과 기업·기관이 확장된 파트너십 기반의 협업을 통해 예술인의 직업 안정화를 지원하고 예술적·사회적 가치를 확산하는 ‘2026 광주예술로’ 사업에 참여할 기업·기관과 예술인을 공개 모집한다. 올해는 ▲기업·기관 11개소 ▲예술인 55명(리더예술인 11명, 참여예술인 44명)을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기관과 리더예술인은 1차 매칭을 통해 협업팀을 구성하고, 이후 참여예술인과의 2차 매칭을 거쳐 총 11개 팀(1팀당 기업·기관 1개소, 예술인 5명)이 최종 확정된다. 협업팀은 약 6개월 동안 기업·기관의 ESG 실천, 공간·콘텐츠 기획, 조직 가치 확산 등 다양한 현안을 예술적 방식으로 풀어내는 협업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리더예술인에게는 6개월간 월 140만원, 참여예술인에게는 5개월간 월 120만원의 활동비가 지원된다. 기업·기관은 광주광역시에 소재하고 사업자등록증(또는 고유번호증)을 보유한 곳으로, 예술과 함께 프로젝트를 추진하고자 하는 기업·기관이면 신청할 수 있다. 예술인은 예술활동증명을 완료한 자에 한해 신청 가능하다. &n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는 5일 장흥군민회관 대회의실에서 ‘광주전남 통합 장흥군 상생토크’를 열고, 광주전남 통합의 필요성과 장흥 발전 방안에 대해 군민들과 소통했다. 이날 상생토크에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성 장흥군수, 도·군의원, 장흥군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광주전남 통합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전남 통합 추진상황과 향후 일정, 정부 지원 특전(인센티브) 등을 설명하며 통합 의지를 밝혔다. 이어 장흥군과 관련한 특별법안 특례조항을 소개하며 지역 맞춤형 발전 전략을 제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햇빛연금’, ‘바람연금’ 등 신재생에너지 기반 확대 ▲문학관광기행특구 활성화 ▲그린바이오 산업 고부가가치 상품 개발 ▲광주-화순-장흥을 잇는 바이오 의료벨트 조성 ▲인공지능(AI)·반도체 인재양성 프로그램 확대 ▲통합 광역생활권 구축 등이 포함됐다. 강 시장은 특히 이청준, 한승원 작가를 비롯해 노벨문학상을 받은 한강 작가의 문학적 탯줄과 같은 장흥에 문학·관광·교육을 접목한 문학관광기행특구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강 시장은 “광주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최근 광산구청소년수련관에서 ‘2026년 1313이웃살핌 이웃지기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이웃지기 150여 명을 대상으로 사회적 고립 위험에 놓인 이웃을 살피는 이웃지기들의 정서 회복과 활동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삶의 충만함 그리고 자연스러운 이별 △2026년 1313이웃살핌 사업 운영 방향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살핌이웃과 관계 형성 및 이별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웃지기의 역할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1313 이웃살핌’은 지난 2023년 민·관·산·학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시작해 단계적으로 운영됐으며, 2025년에는 광산구 21개 동 전체로 확대됐다. 올해는 확장 성과를 바탕으로 사업을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고, 운영의 질을 높여 이웃지기의 역할과 역량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이웃지기는 고립된 이웃의 일상 회복을 가장 가까이서 돕는 핵심 주체”라며 “단계별 역량강화 교육과 정서 회복 지원을 통해 이웃지기가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겠다”라고 전했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남구는 행복한 복지 7979센터와 연계한 현장 중심의 봉사 인력 확대를 위해 제2기 우리동네 맥가이버 봉사 단원을 공개 모집한다. 남구는 5일 “관내 주민의 일상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동네마다 손재주가 뛰어난 기술 인력을 발굴하기 위해 오는 12일까지 우리동네 맥가이버로 활동하고자 하는 주민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맥가이버는 취약계층 이웃의 불편 사항을 해소하는데 앞장서는 봉사단으로, 봉사 단원들은 다방면의 기술을 습득하는 양성 교육을 받은 뒤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게 된다. 제2기 봉사 단원 모집 규모는 35명 이내이다. 생활밀착형 봉사활동에 대한 참여 의지와 책임감이 강하거나, 교육 이수 후 봉사활동 참여가 가능한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전기와 설비, 목공, 도배 등 생활기술 관련 경험 보유자는 우대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주민은 남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관련 서류를 내려받은 뒤 남구청 6층 복지정책과를 방문해 접수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남구는 서류 심사를 통해 3월 중순께 우리동네 맥가이버 봉사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은행은 지난 4일, 우즈베키스탄의 디지털 기반 상업은행 JSC Hayot Bank와 ‘중앙아시아 금융시장 진출 기반 마련 및 상호 금융시장 이해 증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광주은행이 추진 중인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 확장 전략의 일환으로, 베트남 증권사(JBSV)를 통해 축적한 해외 사업 경험과 디지털 금융 역량을 바탕으로 중앙아시아 시장으로 보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빠른 경제 성장과 금융 디지털화가 진행되고 있는 우즈베키스탄을 전략 거점으로 삼아, 신흥 금융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국 거주 외국인 대상 금융서비스 협력 ▲K-금융 기반 디지털뱅킹 기술 자문 ▲우즈베키스탄 금융시장 조사 협력 ▲이슬람 금융 분야 자문 등 다양한 영역에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광주은행은 국내 체류 외국인 중 우즈베키스탄 국적자가 약 9만 5천 명으로, 세 번째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국내 외국인 고객을 위한 맞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