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장흥군이 설립한 재단법인 장흥축제관광재단이 사무실 이전을 계기로 본격적인 축제·관광 사업에 착수했다. 재단은 2024년 말 설립 등기를 완료한 후, 2025년 이사회를 통해 사업 계획 및 예산을 승인받고, 이달 초 사무실 이전을 마무리하며 업무 기반을 갖췄다. 이를 바탕으로 재단은 올해 지역 대표축제인 ‘정남진 장흥 물축제’의 산업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프로그램을 비롯해, 군 문화·관광자원의 개발 및 홍보, 체류형 관광 콘텐츠 발굴 등 실질적인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재단은 장흥군의 축제와 관광을 전문적으로 기획·운영하기 위한 목적으로 출범했으며, 장기적으로는 관광객 500만 시대에 대응할 전략적 콘텐츠 개발과 브랜드 마케팅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성 이사장(장흥군수)은 “축제와 관광은 지역 경제를 이끄는 핵심 동력”이라며 “재단이 장흥군 관광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재단은 장흥군 장흥읍 장흥로 27, 2층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문의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장흥군은 민간 산후조리비 지원 확대를 내용으로 한 ‘장흥군 출산 및 양육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6월 13일 자로 공포·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공공산후조리원 예약 경쟁 심화와 기존 자녀 돌봄 부담 등으로 공공산후조리원을 이용하지 못한 산모들을 위해 마련됐다. 전남 도내 공공산후조리원을 이용하지 못한 산모에게 민간 산후조리비를 지원하여 출산 가정에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출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민간 산후조리원 이용료, 산후회복 관련 병원비, 약품비 등이 출산가정에 지원된다. 지난 해 출산한 산모 중 절반 이상이 ▲공공산후조리원 예약 경쟁 실패 ▲자녀 양육 부담 ▲원거리 거주 등의 사유로 이용이 어려워 산후조리에 불편함을 겪었다. 이번 개정을 통해 실질적인 산후조리 사각지대가 해소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민간 산후조리비 지원 대상은 출산일 기준 6개월 이내, 장훙군에 주소를 둔 공공산후조리원을 이용하지 않은 산모로 소득과 관계없이 모든 출산 가정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출산 1회당 최대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장흥군은 13일 장흥군 전산교육장에서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직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서울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소속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세외수입 부과·징수·독촉을 비롯한 체납관리 절차 전반에 사용되는 차세대 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 실무교육이다. 단순 전산시스템 교육이 아닌 세입전반에 관한 내용에 대한 설명, 납부자에게 부과 시 유의할 점, 과태료 담당자들이 유의할 점 등을 차세대 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을 활용하여 진행했다. 세외수입은 과태료, 사용료, 수수료 등 200여 개의 개별 법령에 따라 부과되며 군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세금에 비해 납부 저항이 크다. 하지만 지방세와 함께 지방재정을 구성하는 핵심 자주재원으로, 체계적인 부과·징수관리가 중요하다. 장흥군에서는 세외수입이 매년 관련 법령의 다양성과 복잡성이 커지고 있어,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 강화와 안정적인 세외수입 업무를 위해 하반기에도 차세대 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 추가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장흥군 관계자는 “실제 시스템을 사용한 교육을 통해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장흥군은 최근 한국수자원공사 장흥수도지사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물나눔 행복두배 프로그램’을 통해 62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자체 예산과 장흥수도지사 직원들의 자발적 급여 모금을 통해 기부금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작년 97가구를 대상으로 300만원을 지원함에 이어 올해는 규모를 늘려 137가구에 62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장흥군에서는 기존에 군에서 요금 감면을 지원하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중증장애인 등의 취약계층이 아닌 물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취약계층 137가구를 대상으로 선정하여 8개월간 상수도 요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장성원 지사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려운 이웃들의 수도요금 부담이 경감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장흥군과 협력해 장흥군민의 물복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흥군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협력해주시는 한국수자원공사 장흥지사 장성원 지사장님을 비롯한 직원분들게 다시 한 번 감사린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물복지 지원을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장흥군 의용소방대원들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 지역의 일손 부족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섰다. 바쁜 농번기로 인해 일손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에서 지역 농가를 직접 찾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한 달에 걸쳐 진행됐으며, 장흥소방서 소속 관산읍, 용산면, 회진면, 대덕읍 등 4개 지역 의용소방대원 총 109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10여 개 농가를 방문해 모판 작업, 밭 정리, 잡초 제거 등 다양한 농작업을 지원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고령 농업인이 운영하는 농가에 집중적인 지원이 이뤄져,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연대감이 더욱 돋보였다. 봉사에 참여한 한 의용소방대원은 “농촌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경험하며, 작은 도움이지만 지역 농가에 실질적인 힘이 될 수 있어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언제든지 적극적으로 돕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장흥군 의용소방대의 이번 농촌 일손돕기 활동은 단순한 봉사를 넘어, 지역사회와 소방안전문화가 함께 성장하는 의미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 장흥소방서는 지난 5월 21일부터 6월 11일까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장흥군 소재지의 고령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장흥소방서 소속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약 200명이 참여해 마늘 수확과 밭 정리, 잡초 제거, 농자재 운반 등 다양한 농작업을 도왔다. 현장은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는 봉사자들로 활기를 띠었으며, 바쁜 농번기 중 큰 도움이 되어 농가에서도 고마움을 표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단순한 봉사 차원을 넘어, 코로나19 이후 더욱 심화된 농촌의 고령화와 인력난 문제를 체감하고 이를 해결하려는 지역 밀착형 공공서비스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장흥소방서는 매년 지속적으로 농촌 일손돕기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 활동은 그 일환으로 추진된 것이다. 장흥소방서(서장 최동수)는 “최근 몇 년 사이 농촌의 고령화와 인력 유출로 인해 농번기 때마다 농가들이 인력 확보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 주민들과의 상생을 위한 활동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장흥군 관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6일 관산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한 2가구를 방문해 가구당 30만원 상당의 출산용품 교환권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번 지원은 지역 내 인구 증가를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의 가족이 됨을 환영하고 아이가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됐다. 출생아 부모는 “직접 방문하여 선물도 주시고 함께 기뻐해 주시니 행복이 배가 되는 것 같다”며 “천관산의 정기를 받아 건강하고 바르게 잘 키우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유양선 관산읍장은 “요즘 같은 저출산 시대에 아이들 울음소리만큼 귀하고 반가운게 또 있을까 싶다”며 “지역사회 차원에서 출산과 양육을 장려하기 위한 선제적 지원시책을 계속해서 발굴해 나가겠다”고 했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장흥군은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자원과 먹거리, 특산품 브랜드를 새롭게 정비하기 위해 ‘장흥 9경·9미·9품’을 재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재선정은 장흥의 변화된 관광 트렌드와 주민·관광객 의견을 반영해, 군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 장흥군은 올해초 공무원을 대상으로 1차 설문조사를 진행했고, 2월까지 군민,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2차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1·2차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사전 후보군을 선정하여 전국민을 대상으로 최종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최종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관광분야와 지역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9경·9미·9품을 최종 선정했다. ‘장흥 9경’으로는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 천관산, 정남진 장흥 토요시장, 장흥 126타워, 보림사, 해동사, 선학동마을, 소등섬, 하늘빛수목정원이 선정됐다. ‘장흥 9미’는 한우삼합(한우+표고+키조개), 된장물회, 키조개요리, 매생이 요리, 굴구이, 바지락회무침, 갑오징어회&먹찜, 낙지&주꾸미요리, 갯장어 샤부샤부가 선정됐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장흥군은 우수한 유전자를 보유한 한우의 수정란을 이식해 정남진장흥한우의 개량 촉진과 농가 경쟁력 제고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전라남도와 함께 한우 280두 이식을 목표로 ‘초우량한우 수정란 이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장흥군에서는 체외 난자채취(OUP) 방식으로 우수한 난자를 안정적으로 공급 받고자 2017년 전남농업기술원 축산연구소와 기술협약을 체결하고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수정란을 공급받고 있다. 그 결과 장평면 ㈜보우는 2024년 전라남도 으뜸한우 경진대회 미경산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수정란 이식으로 생산된 한우의 평균 출하금액은 10,500천원으로 일반 농가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김성 장흥군수는“장흥한우 1등급 출현율은 82.2%로 전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한우 수정란 이식 사업 추진으로 정남진장흥한우의 10년 후 미래 유전능력 개량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장흥군 한우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수정란 이식사업은 장흥군 관내농가 번식우 30두 이상 사육농가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장흥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0일 아이돌봄지원사업 아이돌보미를 대상으로 안양면 기산마을 다예원에서 정서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차 문화와 명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으로 청태전의 역사와 제작 방식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차 문화를 배우고 마음의 여유를 기를 수 있는 다도 및 명상의 시간을 가지며 직접 떡차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찰밥에 견과류를 넣어 연잎밥을 만들어 보는 체험을 통해 돌보미간의 상호 화합할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장흥지역자활센터 위수미 센터장은 양육자로서 아동보호에 대한 서비스 수준 질적 재고 도모 및 아이돌보미로서 가져야 기본적인 서비스 정신과 돌보미 간 단합유도와 사기 진작 고취를 위하여 업무 효율화를 높이고 돌보미 의견수렴 및 사업추진에 대한 방안을 협의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아이돌보미의 사업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수행 인력의 근로 의욕 고취 시간이 됐으며 앞으로 스트레스 없는 아이돌보미들의 전문 직업인으로서 자긍심과 최선의 돌봄 서비스를 당부했다. 이번 프로그램으로 아이돌보미의 스트레스 예방 및 해소와 정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장흥군과 전라남도남부권아동보호기관은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아동의 권리 인식을 높이기 위해 13일 회진초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인형극을 개최했다. 이번 인형극은 ‘내 몸은 내가 지켜요’라는 제목으로, 아동들에게 학대의 개념과 그에 대한 올바른 대처 방법을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는 형식으로 전달했다. 공연 후에는 간단한 퀴즈 시간을 통해 아이들의 반응을 듣고, 도움이 필요할 때 어른에게 알리는 법 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총 6명의 자원봉사자(여성단체협의회)가 참여하여 인형 조종, 연기, 교육 진행 등 다양한 역할을 맡았다. 이들은 사전에 아동학대 관련 예방 교육을 이수하고, 몇 주에 걸쳐 대본 연습과 공연 준비를 해왔다. 장흥군 관계자는 “아이들이 스스로를 소중히 여기고, 이상한 일이 생겼을 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배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참여 덕분에 아이들에게 올바른 메시지를 전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장흥군은 하반기 관내 초등학교 대상으로 아동학대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장흥군 회진면 선학동 마을에 빠삐용 로켓단이 떴다. 장흥군은 올해 2월 8일부터 시작된 (옛)장흥교도소 빠삐용zip 프로그램의 하나인‘우리 마을 스크린에 담기다 - 로케이션 매니저 양성교육’ 운영했다. 해당 교육을 수료한 빠삐용 로켓단은 최귀홍 장흥군 회진면 선학동 마을 이장, 김선홍 부산면 용반마을 전 이장, 서원섭 용동마을 이장, 박형섭 용산면 정장마을 전 이장 등 10여 명의 지역민들로 구성된 장흥형 로케이션 매니저들이다. 빠삐용 로켓단은 ‘제5회 유엔 관광청 최우수 관광마을’의 대한민국 대표 후보 마을이 된 선학동 마을의 굽이진 비탈길 한 곳도 놓치지 않기 위해 탐색을 시작한 것이다. 빠삐용 로켓단은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로케이션 매니저 양성 기초 과정을 수료, 5월부터는 기초 과정을 넘어 심화반 과정에 돌입, 장흥군의 이곳저곳을 다니며 새로운 로케이션지를 발굴하고 있다. 그 첫 번째 마을이 바로 선학동 마을로 이미 여러 차례 방송매체를 통해 소개된 선학동 마을이지만 빠삐용 로켓단의 또 다른 시선으로 마을을 바라보며 사진을 찍고 선학동 마을만의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