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금호도서관이 성인들의 문해력 향상을 위해 오는 10월 29일부터 12월 3일까지 매주 수요일 시민독서학교를 운영한다. 문해력은 단순히 글을 읽고 쓰는 능력을 넘어 의미를 파악하고 비판적으로 해석하는 힘으로, 현대 사회에서 사회 참여력을 결정짓는 핵심 역량이다. 이번 시민독서학교는 문해력 향상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2개 특강과 1개 프로그램(4회차)으로 총 6회 진행된다. 첫 강좌는 10월 29일 오후 1시 30분 '당신의 문해력, 안녕하십니까?'다. 이 강연에서는 EBS 김지원 PD가 문해력 격차가 학력은 물론 자존감과 사회적 소통 능력에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짚고, 나아가 AI 시대 문해력이 필수 역량임을 설명한다. 이어 두 번째 강좌인 11월 5일 오후 1시 30분 '나의 삶을 펼쳐내는 문해력의 모든 것'에서는 『아이의 말하기 연습』 저자 신효원 작가가 문해력의 출발점인 어휘의 중요성과 앞으로 무엇을 읽고 써야 하는지 알기 쉽게 소개한다. 마지막 프로그램 '문해력을 높이는 글쓰기'는 『처음 엄마 사전』 저자 김민채 작가와 함께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가족센터가 전국 무대에서 잇따라 수상하며 다문화 화합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광양시가족센터는 결혼이민자 전통춤 자조모임 ‘색동나무팀’이 지난 9월 27일 열린 2025년 전라남도 다문화박람회 문화예술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28일 개최된 제11회 전국 다문화가족 모국춤페스티벌에서 최고상인 대상(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다문화가족이 가진 다양한 문화적 자산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예술 활동을 통해 상호 이해와 존중을 확산해 온 노력의 결실이다. 특히 광양시가족센터가 꾸준히 추진해 온 문화예술 지원 프로그램과 지역사회의 관심, 포스코1% 나눔재단의 후원이 더해져 두 대회에서 모두 의미 있는 결실을 맺은 것으로 평가된다. 대상을 받은 ‘색동나무팀’ 대표 누루 하사나(인도네시아)는 “모국의 전통춤을 무대에서 선보여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광양시와 포스코1% 나눔재단에서 다문화가정을 위해 꾸준히 지원해 주신 덕분에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주화 광양시가족센터장은 “광양시와 포스코1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는 여행하기 좋은 10월, 광양의 구석구석을 문화관광해설사의 알찬 해설과 함께 둘러볼 수 있는 ‘광양시티투어’ 특별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제5회 광양 K-POP 페스티벌,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 남도영화제 시즌2 광양 등으로 증가하는 관광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탑승료 50% 할인 ▲SNS 후기 경품 이벤트 등을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는 10월 한 달간 운영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광양시티투어는 10월 6일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10명 이상 예약 시 운영된다. 단, 에코아트투어(9·30일), 야경투어(3일·17일·31일)는 최소 인원 미충족 시에도 운행된다. 예약은 투어 3일 전까지 통합예약시스템 또는 전화로 할 수 있으며, 잔여 좌석이 있으면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관내 코스 요금은 일반 5천 원, 군인·경로·학생 4천 원, 장애인·미취학아동 3천 원이며, 이번 이벤트 기간에는 50% 할인된다(입장료·식비·여행자보험 별도). 광역코스는 코스 구성에 따라 요금이 다르게 책정된다. 탑승 후기 이벤트는 사진, 해시태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는 ‘2025년 전라남도 행복여행 지원사업’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행복여행 지원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이나 거동 불편으로 여행이 어려운 도민에게 여행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는 참여 신청 취소로 발생한 잔여분에 대해 선착순 추가 모집을 진행한다. 모집 인원은 총 37명이며, 대상은 공고일(2025.10.1.) 기준 광양시에 거주하는 만 6세 이상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다. 참여 신청은 오는 10월 17일까지 가능하며, 신청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관할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하면 된다. 단체·기관·협회 등은 신청 사무소를 임의로 선택할 수 있다. 대상자에게는 18만 원 상당의 당일 여행상품이 제공된다. 또한 70세 이상 고령자와 단체 참가자(5명당)는 동행 1인의 여행도 동일하게 지원된다. 추가 운영 일정은 오는 10월 30일 곡성 투어이며, 여행에는 식사 2식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청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관할 읍면동에 문의하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는 지난 9월 30일 김정완 부시장(위원장) 주재로 시청 창의실에서 안전한 지역축제 추진을 위한 제5회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광양시 안전관리실무위원회는 순간 최대 관람객이 1천 명 이상인 축제, 폭죽이나 가연성 가스 등 폭발성 물질을 사용하는 행사 등 안전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축제에 대해 사전 안전관리 심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위원회에는 광양경찰서, 광양소방서, 광양교육지원청,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관련 부서, 축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10월 17~18일 광양공설운동장에서 열리는 제5회 광양 K-POP 페스티벌 ▲10월 24~26일 광양읍 서천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제21회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의 안전관리계획을 분야별로 점검했다. 참석자들은 축제 관리 조직과 임무, 비상연락체계, 사고 유형별 예방 대책, 안전관리 인력 확보 및 배치, 교통대책 등 안전관리계획 전반을 면밀하게 검토했으며, 전문적 관점에서 다각도의 조언을 제시했다. 시는 위원회에서 나온 의견과 보완 사항을 축제 안전관리계획에 반영하고, 행사 전날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는 10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례조회는 시정 발전 유공 직원 11명에 대한 표창 수여와 정인화 시장의 당부사항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정 시장은 9월 주요 성과로 ▲구봉산 관광단지 지정 및 조성계획 승인 ▲광양시공립노인전문요양병원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및 4년 연속 A등급 최우수 병원 지정 등을 소개했다. 특히 구봉산 관광단지 조성 승인과 관련해 “207만㎡ 부지에 3천700억 원 규모의 민간 자본이 투입돼 2030년 준공을 목표로 도심 속 체류형 관광단지가 조성된다”며 “중앙부처·산림청·전라남도청 등 관계기관을 설득하기 위해 노력한 직원들의 노고가 컸다”고 격려했다. 이어 “귀성객과 시민들이 불편 없이 지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세밀히 수립해야 한다”며 “상하수도 정비와 도로변·가로수 풀베기를 마무리해 불편이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추석 연휴 동안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즉각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홍보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소방서(서장 김옥연)에서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긴 추석 연휴기간 중 안전관리 소홀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위험성이 증대됨에 따라 대형재난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인원 648명(소방공무원 217, 의용소방대원 431)과 소방장비 42대를 동원해 이루어진다. 광양소방서에서는 중마터미널 등 33개소에 대해 기동순찰을 실시하고, 광양시립영세공원에 소방력을 전진 배치할 예정이다. 또한, 사고발생시 선제적인 소방력 투입을 위해 소방서장 중심의 신속한 초기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강화하여 안전한 대응체계 마련에 중점을 두었다. 김옥연 소방서장은 “최근 광양시 도이동 물류창고 화재 등으로 인해 많은 재산피해와 시민불편을 초래해 명절기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추석연휴 동안 사고대응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는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인 광양시니어클럽(관장 반영승)이 9월 2일부터 30일까지 4주간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직무 교육과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조사는 17개 사업, 385개 수요처에서 활동 중인 1,510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직무 교육은 근무 현장에서 안전하고 전문성을 갖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 기본소양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만족도 조사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의 만족 수준과 욕구, 개선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결과는 2026년 노인일자리사업 추진 방향을 수립하는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이번 만족도 조사 결과를 내년도 사업에 적극 반영해 어르신 맞춤형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며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니어클럽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공동 주관한 2025년도(2024년 실적)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인센티브 500만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는 포스코엠텍(대표이사 김진보)의 후원으로 중마장애인복지관(관장 정헌주) 내 장애인의 꿈이 이루어지는 공간, ‘바리스타 교육장’이 새롭게 조성됐다고 밝혔다. 지난 9월 30일 열린 제막식은 공사 개요 보고와 후원금 전달식 등으로 진행됐으며, 김진보 포스코엠텍 대표, 김정완 광양시 부시장, 정헌주 중마장애인복지관장, 복지관 이용자와 지역 주민들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 1층의 협소했던 바리스타 교육장을 확장·리모델링해 2층으로 이전함으로써 보다 체계적인 교육환경을 마련한 것으로, 포스코엠텍의 2천만 원 후원으로 추진됐다. 새 교육장은 장애인 바리스타들의 직업 역량을 강화하고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보 포스코엠텍 대표는 “새롭게 조성된 교육장이 장애인들의 꿈을 키우는 의미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정완 광양시 부시장은 “지역사회에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온 포스코엠텍에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장애인과 비장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 사라실예술촌은 9월 1일부터 12일까지 10회에 걸쳐 광양시 청소년문화센터 초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마로산성 복원 프로젝트’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마로산성은 광양을 대표하는 국가유산이지만, 접근이 쉽지 않고 훼손 우려로 인해 지금까지는 체험이나 답사 중심의 단발성 프로그램만 운영됐다. 사라실예술촌은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마로산성이 지닌 공간·사람·유적의 잠재력을 바탕으로 역사적 의미와 이야기를 시민과 공유하고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사업은 ‘2025 생생국가유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교과 과정과 연계한 실감형 역사 교육을 제공하고 다양한 시각에서 역사를 학습·해석할 수 있는 사고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프로그램은 문화해설사 특강을 시작으로, 마로산성을 스케치해 디오라마로 구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지형과 성벽, 주변 자연환경까지 입체적으로 표현하고, 역사적 사실에 상상력을 더해 백제시대 생활상을 세밀하게 재현하는 등 창의성을 발휘했다. 조주현 사라실예술촌 촌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니라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10월 17일까지 공설시장 빈점포 입점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입점 대상 빈점포는 △광양5일시장 1개소 △옥곡5일시장 1개소 △광양매일시장 14개소 △중마시장 2개소 △광영상설시장 3개소로, 총 21개소다. 모집 업종은 전집, 의류, 분식, 공방, 미용실, 수산물(회센터 포함) 등 시장별 특성과 여건을 반영해 다양하게 구성됐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광양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고,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이 없는 시민으로 본인이 직접 상시 운영할 수 있어야 한다. 단, 신청자의 배우자 및 직계 존‧비속을 포함해 1인만 신청 가능하며, 이미 광양시 관내 공설시장에서 점포를 운영 중인 본인 및 세대원은 신청할 수 없다. 신청은 10월 17일까지 광양시청 3층 투자경제과 시장관리팀에 방문해 접수해야 한다. 접수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점심시간(12시~1시)은 제외된다. 정해종 광양시 투자경제과장은 “공설시장의 빈점포가 새로운 상인의 보금자리가 되어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9월 30일 납기가 도래하는 재산세 등 정기분 지방세와 수시로 신고·납부하는 취득세·지방소득세 등 모든 지방세 세목의 신고·납부기한을 10월 15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한 연장은 화재에 따른 시스템 장애와 추석 연휴로 신고·납부 기한을 지키지 못해 생길 수 있는 불이익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이에 따라, 9월 29일부터 10월 15일 사이에 신고·납부 기한이 도래하는 취득세와 9월 30일이 납기인 정기분 재산세 모두 10월 15일까지 납부할 수 있다. 현재 지방세 시스템은 정상 운영 중이나, 모바일 서비스인 ‘스마트위택스’ 이용은 제한되고 있어 PC 서비스 위택스를 통해 세금 신고·납부가 가능하다. 지방세 감면 신청은 시스템 문제로 요건 확인이 어려운 경우 우선 감면을 적용하며, 시스템 정상화 이후 요건 미충족이 확인되면 가산세 없이 본세 감면분만 납부하도록 할 방침이다. 신고·납부 관련 문의는 정부민원안내콜센터 또는 광양시 세정과로 하면 된다. 조상진 세정과장은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