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올해 첫 선을 보인 ‘G-페스타 광주’가 관광객과 시민, 참여기관의 만족도를 높이며 통합브랜딩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특히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우수사례로 ‘G-페스타 광주’를 언급해 전국적 관심을 높였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9월 25일부터 10월 26일까지 29일간 17개의 축제·행사·마이스를 담은 통합브랜드 ‘G-페스타 광주’를 열고 있다. 예술 콘셉트로 구성된 시즌1 ‘조이풀(Joyful) 광주’는 13일 아시아문화주간을 끝으로 마무리되고, 시즌2 ‘테이스티(Tasty) 광주’는 17일부터 26일까지 광주김치축제, 광주식품대전, 광주주류관광페스타, 광주서창억새축제, 광주송정남도맛페스티벌, 동명커피산책 등 6개의 축제를 통해 광주의 맛을 알린다. ‘G-페스타 광주’의 가장 눈에 띄는 점은 개별 축제의 특성을 살리면서도 축제 간 연계와 통합홍보를 놓치지 않은 것이다. 먼저 9월 25일 지역 이스포츠 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열린 ‘빛고을캠퍼스 이스포츠대회’에서는 관람객이 젊은 층이라는 점을 겨냥해 ‘G-페스타’ 유료행사인 렛츠플로피와 비어페스트의 할인쿠폰을 제공해 인기를 끌었다. 광주 최대 맥주축제인 ‘비어페스트’는 9월
전남투데이 안철우 기자 | ‘제21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전국 경연 퍼레이드에서 루시트엔터테인먼트가 후원사상을 수상했다. 올해 21회째를 맞은 추억의 충장축제는 ‘충·장·발·광(光) 다시 타오른 열정, 영원히 빛나는 우리’를 주제로 10월2일 개막해 6일까지 금남로와 충장로, 5·18민주광장에서 열렸다. 이번 축제는 ‘원데이 원 빅 이벤트’를 테마로 금남로 특설무대에서 매일 오후 7시 추억을 콘셉트로 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에 5일 ‘행진의 날’에서는 ‘파이어아트 퍼레이드’가 열려 금남로 5가역을 시작으로 5·18 민주광장까지 1187m를 행진하며 퍼포먼스를 진행됐다. 파이어아트 퍼레이드는 총 3부로 진행돼 1부 ‘전국 경연 퍼레이드’에는 전국의 연극·무예·체육 등 15개 팀이, 2부에는 행정동 13개의 팀이 출전했다. 루시트엔터테인먼트는 1부에서 선두로 나서 ‘해외봉사를 통해 만난 사람들과 어우러져 하나 된 우리’를 주제로 ‘Together(투게더)’ 공연을 선보였다. 이어지는 행진에서도 한국, 중남미, 인도, 미국 등 다양한 나라의 의상과 소품으로 화합을 표현했다. 이에 루시트엔터테인먼트는 5등상인 후원사상을 수상했다. 루시트엔터테인
전남투데이 김희경 기자 | 국내외 게임 업계 글로벌 동향과 미래 전망을 확인할 수 있는 ‘2024 글로벌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GGDC, Global Game Developers Conference)’가 오늘(11일) 전일빌딩245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이틀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개막식에는 백은아 광주광역시 콘텐츠산업과장, 이경주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조현래 前 한국콘텐츠진흥원장, 황성익 한국모바일게임협회장, 이택수 한국게임미디어협회장, 전동진 원스토어 대표이사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의 영상 환영사로 시작된 본 행사는 화려한 레이저 퍼포먼스 개막 공연에 이어, 이경주 원장의 인사말과 원스토어 전동진 대표이사의 기조강연(주제: 원스토어 글로벌 전략 및 플랫폼의 변화) 순으로 이어졌다. 'K-게임의 새로운 시작, 광주'를 주제로 전일빌딩245와 광주영상복합문화관(광주독립영화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국내외 대표 게임 기업과 협․단체의 종사자, 예비 개발자들이 광주에 모여 서로의 개발 경험과 지식을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될 예정이다. 이틀간 총 40여 개의 전문가 강연이 국내외 게임 산업 종사자와 지역 게임 개발자,
전남투데이 김희경 기자 | 소설가 한강(54)이 한국 작가로 최초로 노벨 문학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스웨덴 한림원은 2024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한강 작가를 선정했다고 1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노벨 문학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100만 크로나(약 13억 4000만원)와 메달, 증서가 수여된다. 한국인이 노벨상을 수상한 것은 지난 2000년 평화상을 탄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에 이어 두번째다. 한강 작가의 수상으로 한국은 노벨 문학상 수상의 첫 쾌거를 얻었다. 한림원은 “한강은 자신의 작품에서 역사적 트라우마와 보이지 않는 규칙에 맞서고, 각 작품에서 인간 삶의 연약함을 폭로한다”라는 점을 선정 이유로 꼽았다. 한림원은 “신체와 영혼, 산 자와 죽은 자 사이의 연결에 대한 독특한 인식을 가지고 있으며, 시적이고 실험적인 스타일로 오늘날 산문의 혁신을 일궈냈다”라고도 했다. 한강은 1970년 11월 전라남도 광주의 문인 집안에서 태어났다. 그의 부친은 영화로도 제작된 소설 '아제아제바라아제'를 비롯해 '새터말 사람들', '동학제', '멍텅구리배' 등으로 유명한 소설가 한승원이다. 한강은 광주민주화운동을 다룬 장편 '소년이 온다'와 제주 4·3 사건의
전남투데이 김희경 기자 | 국내외 갤러리 96곳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의 미술시장 ‘아트광주24’가 광주에서 개막했다. 광주광역시는 미술문화의 생산·유통·향유라는 선순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아트광주24’가 10일부터 13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갤러리가 참여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 제15회 광주국제미술전람회 ‘아트광주24’ 개막식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신수정 광주시의회 의장, 양동호 아트광주24 조직위원장(전 광주시의사회장), 박광구 광주미술협회장, 임원식 광주예술인총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개막행사는 개막선언, 환영사, 개막퍼포먼스, 전시관람 순서로 진행됐다. ‘함께하는 미술시장, 사랑받는 미술축제’를 주제로 열리는 ‘아트광주24’에는 이탈리아·프랑스 등 해외 10개를 포함 96개 갤러리가 역대 최대 규모로 참여, 106개 부스와 특별전 7개 부스, 갈라디너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된다. 여기에 서울 국제조각페스타, 경주 국제아트페어, 전주 아트전북페스타 등 다른 지역 아트페어도 참여하는 등 네트워크를 강화한다. 특별전으로 열리는 ‘컬렉션 프로포즈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전라남도는 ‘콘텐츠로 열어가는 무한 가능성, 전남!’이란 주제로 나주 영산강 정원에서 10일 전남 콘텐츠페어 개막식을 개최했다. 올해 처음 열린 전남 콘텐츠페어는 도민에게 다양한 콘텐츠 체험 기회 제공 및 도내 콘텐츠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13일까지 열린다. 개막식은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 윤병태 나주시장, 윤명희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장, 이인용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LED 가상현실(VR) 드로잉 주제공연, 전남 콘텐츠 혁신대상 시상, 비전 선포식 등으로 진행됐다. 전남 콘텐츠페어에는 49개 콘텐츠 기업, 4개 대학, 유관기관 등이 참여해 콘텐츠 전시, 체험부스, 기업 구인상담, 콘텐츠 관련 학과 홍보 등이 이뤄진다. 엔조이커플의 ‘토크콘서트’, 장혁진 작가의 ‘웹툰 라이브 드로잉쇼’, 게릴라 e스포츠 대회, 게임문화 가족캠프, 캐릭터 코스프레, 콘텐츠 비전 포럼, 증강현실(AR) 양궁·인공지능(AI) 그림 체험 등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된다. 김성원 전남도 문화산업과장은 “전남의 과거, 현재, 미
전남투데이 김희경 기자 |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경주, 이하 GICON)은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전일빌딩 245, 광주영상복합문화관 등 충장로 일대에서 '2024 글로벌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Global Game Developers Conference, GGDC)'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K-GAME의 새로운 시작, 광주'를 주제로, 국내외 게임 산업의 글로벌 동향과 미래 전망을 논의하는 자리다. 국내외 대표 게임 기업, 협․단체, 게임업계 종사자, 예비개발자들이 광주에 모여 개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될 예정이다. ‘2024 글로벌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는 광주광역시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주관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한국게임미디어협회,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엔씨소프트, 원스토어, 지니소프트, 카카오게임즈, 큐로드, 펄어비스, 게임물관리위원회 등이 후원한다. 개막식은 11일 오전 11시, 전일빌딩 245 다목적강당에서 개최되며, 대한민국 대표 토종 앱 마켓인 원스토어의 전동진 대표가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이틀간 약 40여 개의 전문가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게임 체험 쇼케이스 △코스프레
전남투데이 김완규 기자 | 전라남도는 제578돌 한글날을 맞아 한글과 국어사랑 의식을 드높이고, 우리말에 대한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9일 나주 빛가람 호수공원에서 ‘2024 한글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전남도와 전남문인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초·중·고등학생, 다문화 가족, 문학인 등 도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글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우리말 겨루기 대회’, ‘예쁜 손글씨 쓰기 대회’, ‘다문화 시 짓기 및 낭송 대회’ 등이 큰 호응을 얻었다. 우리말 겨루기 대회에선 초·중학생이 포함된 가족 20여 팀이 참여해 바른 우리말 표현, 순우리말, 지역 토속어 문제를 풀며 한글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재발견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쁜 손글씨 쓰기 대회 수상작은 행사장에 전시돼 많은 관람객이 우리말의 멋을 감상했다. 다문화가족이 함께 참여한 다문화 시 짓기 및 시 낭송 대회에선 우리말과 외국어가 어우러진 감동적인 순간들이 연출됐다. 이 외에도 한글 붓글씨 체험, 한글 스카프 염색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한글의 소중함을 체감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노영환 전남도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한글날 행사
전남투데이 김희경 기자 | 한국과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 3개국의 전통문화예술 공연, 놀이체험, 전시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행사가 광주에서 열린다. 광주광역시는 오는 11일 빛고을아트스페이스에서 ‘2024 아시아전통문화교류의 날’ 행사인 ‘전통으로 마음을 잇다’를 개최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2024 아시아문화주간’에 맞춰 기획된 이번 행사는 키르기스스탄 국립 마나스극단과 카자흐스탄 국립아카데미 고려극장이 함께한다. 러시아어를 공용어로 사용하는 두 국가의 공연인 만큼 한국어 사회와 러시아어 통역이 함께 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광주 고려인마을의 협력으로 전통문화 전시를 구성, 결혼이주민이 통역과 코디네이터로 참여하는 등 키르기스스탄 교민과 고려 이주민이 함께 만들어 더 의미가 있다. 11일 오후 4시부터 광주문화재단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대강당에서 카자흐스탄 아시크 아투, 키르기스스탄 토구즈 코르골, 대한민국 윷놀이·투호· 공기놀이 등 3개국 전통놀이가 펼쳐진다. 또 빛고을아트스페이스 대강당 일대에서 펠트 소재의 수공예품과 대한민국 지역명인의 규방공예품 15여점 등 생활공예
전남투데이 김희경 기자 |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경주, 이하 GICON)은 제15회 광주비엔날레 본전시와 폴란드 파빌리온관을 연계한 ‘GICON-광주비엔날레 매칭데이’를 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GICON은 이번 매칭데이를 통해 광주비엔날레의 기관 방문을 공식화하여 전 직원이 지역 문화예술 저변확대에 동참하고, 콘텐츠창작과 산업이 교류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시행됐다. GICON은 양림동에 위치한 이이남스튜디오에서 전시 중인 폴란드 파빌리온 <정적 쾌락> 전시 관람에 이어서 광주비엔날레 본전시장을 방문하여, 세계 30개국 72명의 작가들이 참여한 작품들을 통해 풍부한 현대미술의 다양성과 예술이 주는 울림을 경험할 수 있었다. 이경주 원장은 “선선해진 가을날 직원들과 함께한 이번 행사가 문화향유의 기회를 갖는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면서, “특히 광주비엔날레는 광주 도심 곳곳의 문화 명소를 파빌리온관으로 운영하면서 시민의 일상과 가까이 다가서게 되었던 것 같다. 올해 처음 우리 기관과 만나게된 폴란드는 역사적으로 우리 광주시와 정서적으로 교감을 이룰 수 있는 접점이 많은데, 파빌리온이라는 매개체로 서로의 스토리를 만들어 갈 수 있는 계기가
전남투데이 김희경 기자 |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노희용) 전통문화관은 오는 12일(토) 오후 3시 스물 일곱 번째 토요 상설공연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이영애 가야금병창 예능보유자를 초청해 판소리병창 중, 흥보가와 화룡도 등을 선보일 예정이며, 부나비즈 대표 김민철 씨가 고수로 함께 한다. 이영애 씨는 원광대학교 국악학 박사과정을 졸업하고, 제25회 전주대사습놀이 가야금병창 부문 장원, 제12회 우륵가야금병창경연대회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현재 (사)낙안읍성가야금병창보존회 이사장으로 활동 중이며 가야금병창의 전승과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영애 씨는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8호로 박귀희(국가병창보유자) 선생으로부터 가야금병창을 전수받았다. 또한,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전통문화관에서는 토·토·전!(토요일, 토요일은 전통문화관에서 놀자!)을 슬로건으로 절기 관련 체험 및 연희·민속놀이, 한복 체험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하여, 시민들을 위한 놀이마당이 펼쳐질 예정이다. 전통문화관 모든 프로그램은 연령제한 없이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토요일 전통문화관에서 체험과 공연 등을 모두 즐긴 후 만족도 조사에 참여하면 다회용 타월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전남투데이 김희경 기자 |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노희용)이 오는 11일(금) 오후4시부터 7시까지 빛고을아트스페이스에서 ‘2024 아시아전통문화교류의 날’을 개최한다. 이번 ‘아시아전통문화교류의 날’의 주제는 ‘전통으로 마음을 잇다’로 광주문화재단을 주축으로 아시아 문화기관 교류협의회로 구성된 키르기스스탄 국립 마나스극단과 카자흐스탄 국립아카데미 고려극장이 함께한다. 특히, 한국,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 3개국의 공연 등 중앙아시아 국가의 출연진과 광주 예술인이 연합한 공연을 선보이고, 놀이체험‧전시 등 전통문화예술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이날 행사는 중앙아시아에서 러시아어를 공용어로 사용함에 따라 한국어 사회와 러시아어 통역이 함께 제공될 예정이며, 이날 사회는 소리꾼 김산옥, 통역 전리아나 씨가 함께한다. 행사는 ▲전통예술 ▲전통공연으로 나눠 진행된다. 전통예술은 3개국의 전통놀이가 펼쳐진다. 카자흐스탄 아시크 아투, 키르기스스탄 토구즈 코르골, 대한민국 윷놀이, 투호, 공기놀이이다. 전문교육기관 아이리더연구소에서 진행한다.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대강당. 오후4시~7시. 전통공연은 키르기스스탄 국립 마나스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