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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尹 대통령, '세계로 열린 청정한 섬, 글로벌 휴양도시 제주'를 주제로 스물아홉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개최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0월 15일 오후 제주특별자치도 소재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에서 ‘세계로 열린 청정한 섬, 글로벌 휴양도시 제주’를 주제로 스물아홉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9월 광주 민생토론회 이후 한 달 만에 개최된 것으로, 대통령은 이로써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의 광역시·도·특별자치도를 직접 찾아 주민들로부터 현안을 경청하고 다양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제주도민들의 노력으로 제주도가 세계적인 도시로 발전할 수 있었다고 말하며, 제주도를 한 단계 더 도약시킬 세 가지 비전으로 ①‘연결과 특화’를 통한 관광 발전, ②‘청정과 혁신’을 이끄는 산업 성장, ③‘실질적 변화’에 초점을 둔 정주 생활 여건 개선을 제시했다. 첫 번째로, 대통령은 연결과 특화를 통해 제주도의 관광 인프라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제주 신항 건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제주도와 적극 협력하고, 향후 예비타당성 조사 등 관련 절차를 꼼꼼히 챙겨 제주 신항을 해운 물류와 크루즈의 거점 항만으로 키우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제주 제2공항 건

    • 정홍균 기자
    • 2024-10-15 19:50
  • 정치 尹 대통령, 9월 말 집중호우 피해 지역 14곳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0월 15일 9월 말 집중호우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경남 김해시 칠산서부동, 경남 창원시 웅동1동, 전남 장흥군 장흥읍 등 14개 읍·면·동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 선포지역 : 경남 김해시 칠산서부동, 경남 창원시 웅동1동, 전남 장흥군 장흥읍·용산면, 강진군 작천면·군동면·병영면, 해남군 계곡면·황산면·산이면·화원면, 영암군 금정면·시종면·미암면 대통령은 "지난 9월 말 기습적인 폭우로 주택, 농작물 등 피해를 본 주민이 많아 안타깝다"면서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부처 장관에게 "농작물 피해가 많은 만큼 피해 농민에 대한 지원을 조속히 진행하고 도로, 주택 등 시설 피해 복구와 각종 요금감면 등 직·간접적인 지원을 꼼꼼하게 챙겨달라"고 주문했다. 대통령은 또한 "이상기후로 인해 10월에도 호우 발생 가능성이 있으므로, 재난안전 당국에서는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추가적인 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 정홍균 기자
    • 2024-10-15 16:50
  • 정치 북한, 경의선·동해선 남북 연결도로 폭파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북한군이 15일 경의선과 동해선의 남북 연결 도로를 폭파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북한군이 낮 12시쯤 경의선과 동해선 남북 연결도로 군사분계선 이북 일부 구간을 폭파했다고 밝혔다. 북한은 폭파 이후 중장비를 이용해 추가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참은 설명했다. 북한의 경의선ㆍ동해선 남북 연결도로 폭파는 남북 육로를 완전히 끊고 요새화 공사를 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이번 폭파로 인한 우리 군의 피해는 없었고, 폭파 이후 우리 군이군사분계선이남지역에 대응사격을 실시했다고 합참은 전했다. 앞서 북한은 지난해 말부터 동해선과 경의선에 지뢰를 매설하는 등 남북을 잇는 육로들을 차단하는 작업을 벌여왔고, 또한 북한군 총참모부는 지난 9일 보도문을 통해 "9일부터 대한민국과 연결된 우리측 지역의 도로와 철길을 완전히 끊어버리고 견고한 방어축성물들로 요새화하는 공사를 진행되게 된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남북 연결 육로는 경의선, 동해선, 화살머리 고지, 공동경비구역(JSA) 판문점 등 4곳이 있다. 이 가운데 경의선은 과거 개성공단 입주기업 관계자들이 남북을 오갈 때 활용한 도로다. 동해선을 통해선 금강산

    • 정홍균 기자
    • 2024-10-15 14:01
  • 정치 김건희 “철없이 떠드는 우리 오빠 용서해 주세요”… 명태균, 카톡 공개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명태균 씨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로 추정되는 인물과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명 씨는 15일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김재원 씨가 저를 감옥에 보내겠다고 전화 통화에서 협박하고,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에 대한 내용을 다 공개하라고 하니 김재원 니가 다 감당해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또 다른 게시글을 올려 “김재원 씨의 강력한 요청으로 알려 드린다. 재원아! 너의 세치혀 때문에 보수가 또 망하는구나”라고 적은 뒤 ‘김건희/여사님(윤석열대통령)’이라고 저장된 상대방과 나눈 카카오톡 메시지 캡처본을 공개했다. 명씨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김건희/여사님(윤석열 대통령)’으로 표시된 발신자는 “철없이 떠드는 우리 오빠, 용서해 주세요”, “무식하면 원래 그렇다” “제가 명선생님께 완전히 의지하는 상황”, “오빠가 이해가 안 가더라. 지가 뭘 안다고” 등의 메시지를 명 씨에게 보냈다. 다만 이 대화의 시점은 정확히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명씨는 김 여사가 대통령을 ‘오빠’라고 부른다는 사실을 밝힌 바 있다. 명씨는 추가로 올린 글에서 “김재원 씨가 저를 감옥에 보내겠다고 전화 통화에서 협박하고,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

    • 김용희 기자
    • 2024-10-15 13:56
  • 정치 영광 재보선 사전투표율 43.06% ‘역대 최고’… 곡성 41.44%

    전남투데이 박동운 기자 | 전국 4곳에서 치러지는 10·16 재·보궐선거에서 호남권 2곳인 전남 영광군수 곡성군수 사전투표율이 40%를 넘어서면서 역대 지방선거와 재·보궐선거를 통틀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이 치열한 3파전을 벌이고 있는 영광군수 선거에서 사전투표율이 43%로 집계됐다. 1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1, 12일 진행된 전국 4곳 지방자치단체장 재·보궐선거 사전투표율은 영광군이 43.06%, 곡성군이 41.44%로 나타났다. 사전투표제가 도입된 2013년 이후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은 지난해 4월 5일 치러진 경남 창녕군수 보궐선거(24.87%)였는데, 영광군수·곡성군수·강화군수 선거 사전투표율이 이보다 높은 결과가 나온 것이다. 사전투표율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영광군수 재선거에선 민주당 장세일, 조국혁신당 장현, 진보당 이석하 후보가 막판까지 접전을 벌이고 있다. 영광은 민주당 텃밭으로 꼽혀왔지만, 조국 대표 등 조국혁신당 지도부 인사들이 이번 재·보선을 앞두고 현지에 내려와 월세살이를 하는 등 총력전에 나섰다. 또 진보당 이석하 후보가 막판에 치고 올라오면서 여론조사상 어느 한쪽이 승리를 자

    • 박동운 기자
    • 2024-10-14 15:50
  • 정치 이재명 “尹, 역사왜곡 망언 인사 파면하고 공식 사과해야”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5·18 광주민주항쟁 북한 개입설’을 주장한 김광동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장 등 정부 측 인사들의 발언을 두고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들이 용납할 수 없는 망언을 한 인사들을 즉각 파면하길 바란다. 그리고 공식 사과하라”고 14일 촉구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가 정통성을 훼손하는 친일 뉴라이트 세력을 공직에서 완전히 뿌리 뽑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 정부 인사들의 발언이 정말 국민들 귀를 의심하게 한다. 망언도 이런 망언이 없다”며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국감장에서 일제강점기 선조의 국적은 일본이라는 극언을 했다. ‘내선일체’를 말하는 것 아닌가”라고 비판했다. 이어 “김광동 진실과화해위원장은 진실과는 거리가 멀게 5·18 북한 개입설을 또 꺼내 들었다고 한다. 미친 것 아닌가”라며 “박지향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은 ‘현재 우리 국민의 수준이 1940년대 영국보다 못하다’고 이야기했다. 본인이 그럴지 모르지만 국민은 그렇지 않다”고 꼬집었다. 이 대표는 “윤석열 정권의 역사 왜곡, 헌법정신 부정이 국민들의 인내의 한계를 넘어섰다”며 “민주당은 역

    • 김용희 기자
    • 2024-10-14 15:48
  • 정치 尹대통령-한동훈, 다음주 초 독대 확정… 재보선 후 날짜 조율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다음 주 초에 독대 형식의 회동을 갖기로 최종 결정했다. 여권 관계자들에 따르면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과 한 대표는 10·16 재·보궐선거가 끝나고 나서 일정 조율을 거쳐 다음 주 초 이른 시일 내에 만나 정국 현안을 논의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한 대표는 지난달 22일 윤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도부의 만찬 회동을 앞두고 윤 대통령과 별도의 독대 자리를 마련해달라고 대통령실에 요청했고, 윤 대통령은 최근 참모들의 건의를 받아들여 독대 요청을 수용했다. 여권 안팎에서는 윤 대통령과 한 대표가 이번 회동에서 김건희 여사를 두고 야권에서 제기하는 여러 의혹에 대한 해법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한 대표는 지난 주말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지원 유세 현장에서 “김건희 여사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와 걱정을 불식시키기 위해 대통령실의 인적 쇄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힌 데 이어 김 여사 측 라인의 대통령실 참모들의 전면 개편을 요구했다. 한 대표는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연루 의혹에 관한 검찰의 기소 여부 판단에 대해서도 “법과 원칙, 상식에 맞는 결과가 국민

    • 정홍균 기자
    • 2024-10-14 15:45
  • 정치 尹대통령 지지율 25.8%… 정부 출범 후 최저치 이어가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7∼11일(공휴일인 9일 제외) 나흘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천9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2%포인트)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25.8%로 정부 출범 이후 최저치를 다시 기록, 3주 연속 20%대에 머물렀다. 일주일 전 조사보다 2.1%p(포인트) 내린 것으로, 정부 출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2주 전 조사(9월 23∼27일)와 동률이다. 권역별로는 대전·세종·충청(4.5%p↓), 광주·전라(4.0%p↓), 부산·울산·경남(2.4%p↓), 서울(1.8%p↓), 인천·경기(1.5%p↓) 등에서 하락했으며 연령대별로는 70대 이상(6.2%p↓), 60대(4.0%p↓), 50대(4.0%p↓), 30대(2.4%p↓)에서 내려갔고, 20대(3.9%p↑)에선 올랐다. 이념 성향별로 중도층(3.8%p↓)과 진보층(2.3%p↓), 보수층(1.9%p↓) 모두에서 내려갔다. 국정 수행 부정 평가는 전주보다 3.2%p 오른 71.3%로, 기존 최고치(70.8%)를 경신했다. 이어 지난 10∼11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천1명을 대상으로 이뤄진 정당 지지도

    • 정홍균 기자
    • 2024-10-14 15:39
  • 정치 정의당 전남도당 당직선거 결과, 박명기 도당 위원장 재선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제8기 정의당 전남도당 위원장에 박명기 현)전남도당 위원장이 당선됐다. 정의당 전남도당은 지난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제8기 전국동시당직선거를 통해, 지역위원장으로 여인두(목포, 전)정의당 조직강화특별위원장), 강병택(순천, 순천시위원장), 김가빈(광양, 광양시위원장), 김미경(무안, 전남도의원), 김석원(영암, 영암군위원장)을 선출하고, 전국위원으로 문경옥(사무처장), 여인두, 김미경, 강병택 위원을 선출했다. 전남도당 위원장에 당선된 박명기 위원장은 "전남 도민들을 향해 낮은 자세로 더 가까이 다가가, 2026년 지방선거 준비를 차근차근해 나가겠다’며 ‘전남에서부터 제2기 진보정치의 새로운 길을 다시 개척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정홍균 기자
    • 2024-10-14 09:22
  • 정치 尹 대통령,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계기 호주 총리와 정상회담 개최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라오스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0월 11일 오전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앤소니 노먼 알바니지(Anthony Norman Albanese)' 호주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실질 협력 방안과 역내 및 글로벌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대통령은 양국 간의 고위급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고, 가치를 공유하는 유사입장국인 한국과 호주가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바탕으로 각급에서의 소통과 협력을 계속 심화해 나가길 바란다고 했다. 알바니지 총리는 인태지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윤 대통령의 리더십을 평가하고, 인태지역의 대표적인 우방국인 한국과 호주가 긴밀히 협력하면서 유사입장국 간의 특별한 연대를 계속 강화해 나가자고 했다. 양 정상은 양국이 전통적인 경제협력을 넘어 국방·방산 및 공급망·경제안보 분야에서도 파트너십을 발전시키고 있는 것을 환영하고, 양국 간 굳건한 신뢰를 바탕으로 이 분야에서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관련, 윤 대통령은 호주가 추진 중인 호위함 획득 사업에 대한 우리 기업

    • 정홍균 기자
    • 2024-10-13 17:30
  • 정치 윤 대통령, 동아시아정상회의서 북·러 군사협력 규탄

    전남투데이 박동운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윤대통령은 5박 6일 동남아시아 순방의 마지막 날, 중국과 러시아 등 18개 인도·태평양 지역 국가들이 참여하는 19회 동아시아정상회의(EAS)에 참석해 북한과 러시아를 상대로 강력한 경고의 메시지를 밝혔다. EAS는 아세안 10개국에 한일중, 호주, 뉴질랜드, 인도, 미국, 러시아 등이 참여하는 역내 최고위급 전략 포럼이다. 라오스에서 개최된 이번 19회 회의에는 아세안과 한일중 등에서 정상과 대표단이 참석했는데, 미국에서는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이, 러시아는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이 왔다. 윤 대통령은 "자유롭고 평화로우며 변영하는 인도-태평양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북한의 비핵화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국제사회가 북한의 핵 개발과 도발을 결코 용인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보여주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오로지 정권의 안위를 위해 주민의 민생과 인권을 탄압하고 핵으로 같은 민족을 위협하는 북한의 행동은 동북아시아는 물론 인태지역 전체의 평화를 위험에 빠뜨릴 것"이라고 규탄했다. 윤 대통령은 러시아와 북한의 군사 협력에 대해서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 대한 정면

    • 박동운 기자
    • 2024-10-11 16:22
  • 정치 尹 대통령,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계기 라오스 국가주석과 정상회담 개최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라오스 비엔티안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현지 시간 10. 10, 목) 오후 '통룬 시술릿 (Thongloun Sisoulith)' 라오스 국가주석과 첫 정상회담을 가졌다. 대통령은 의장국 라오스의 성공적인 아세안 정상회의 개최를 축하하고, 1995년 재수교 이래 투자, 인프라, 환경, 노동, 인적교류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관계가 강화되고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했다. 또한 대통령은 한국이 라오스의 3대 개발협력 파트너이자 5대 투자국으로 라오스의 2030년까지 중진국 진입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에 함께 할 것이라면서, 라오스 내 우리 기업 활동과 국민의 안전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통룬 주석은 그동안 한국이 여러 측면에서 라오스를 지원해 준 것에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앞으로 한-라오스 간 상호 호혜적인 협력을 확대해나가자고 했다. 양 정상은 내년 한-라오스 재수교 30주년을 맞아 〈포괄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해 양국 관계를 새로운 차원으로 높이기로 했다. 양측은 오늘 서명한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기본약정〉

    • 정홍균 기자
    • 2024-10-11 09:30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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