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가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 지정에 따라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시행하는 ‘2026년 중소기업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이번 긴급경영안정자금은 일시적인 경영애로를 겪고 있으나 경영정상화 가능성이 큰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경영기반 마련을 위해 편성된 정책자금이다. 특히 철강 및 연관 산업을 중심으로 자금난을 겪는 광양시 기업들이 경영위기 국면을 극복할 수 있도록 운전자금 중심의 지원이 이뤄진다. 지난해 11월 20일 광양시가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사업자등록증상 관내에 소재한 중소기업은 긴급경영안정자금 신청 시 경영애로 사유 요건을 자동으로 충족하게 된다. 이에 따라 매출 또는 영업이익이 10% 이상 감소한 경우에는 규모 요건을 충족해 신청할 수 있다. 대출조건은 ▲대출금리: 정책자금 기준금리 + 0.5%(2026년 1분기 기준 정책자금 기준금리 3.14%) ▲대출기간: 5년 이내(거치기간 2년 포함) ▲대출한도: 기업당 10억 원 이내 ▲융자범위: 경영애로 해소 및 경영정상화에 소요되는 운전자금 ▲융자방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는 2026년 1월 17일, 태인동 도촌마을 일원에서 ‘태인보도교 설치공사 준공식’을 개최하고 태인동과 금호동을 연결하는 새로운 보행로를 공식 개통했다고 밝혔다. 태인보도교는 태인동 도촌마을과 금호동 금섬해안길을 잇는 보행 전용 교량으로, 총연장 63.5m, 폭 5.0m, 높이 4.45m 규모로 조성됐다. 총사업비 33억 9천만 원이 투입됐으며, 시비 7억 8천만 원과 민자 26억 1천만 원으로 재원을 구성해 광양시와 ㈜포스코가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2023년 실시설계를 시작해 2024년 12월 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시계획 고시를 거쳐 2025년 1월 착공했으며, 공사 과정에서는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추진한 끝에 2026년 1월 14일 준공을 완료했다. 태인보도교 개통으로 그동안 우회 이동이 불가피했던 태인동과 금호동 간 보행 접근성이 크게 개선돼 도보 이동 시간이 최대 약 60분가량 단축될 것으로 기대되며, 보행자 안전 확보와 함께 지역 간 생활권 연계 기능도 한층 강화됐다. 특히 출퇴근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는 계획관리지역 내 공장 및 제조업소 입지 제한에 따른 지역 현안 해소와 계획적인 도시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제75조의2 및 제75조의3에 따른 성장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성장관리계획은 개발 수요가 높은 계획관리지역을 대상으로 구역을 설정하고, 건축물 행위 제한과 기반시설 확보에 따른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제도다. 이는 계획관리지역 내 공장 및 제조업소 입지 제한으로 발생하는 문제를 해소하고, 계획적인 개발 관리를 통해 개별 개발 위주의 산발적 개발을 방지하며 장기적인 도시관리 방향에 부합하는 합리적인 토지이용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에 수립되는 성장관리계획은 계획관리지역 내 성장관리계획 구역을 총 65개소(13.689㎢)로 설정했으며, 유형별로는 ▲주거형 59개소(10.092㎢) ▲관광휴양형 3개소(0.846㎢) ▲일반형 3개소(2.751㎢)로 구분해 설정했다. 주거형은 취락지구 주변을 중심으로 지정해 식품 제조 등 일부 공장과 제조업소의 입지를 허용하고, 관광휴양형은 옥룡계곡 일부와 섬진강 매화마을 일원으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경찰서와 광양교육지원청, 광양시니어클럽은 납치유괴 등 범죄로부터 미성년자를 보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양시니어클럽에서는 지역사회 내 퇴직 교원, 소방관, 경찰관 또는 전문자격(교직‧사회복지사 등)을 갖춘 만 60세 이상 시니어를 모집하여 ‘스쿨존치안지원단’ 및 ‘온동네 등하교 안심봉사단’이라는 이름으로 관내 학교주변 통학로 등 정기적 순찰 및 아동대상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하고, 광양교육지원청에서는 각 학교에 서비스 제공 수요조사, 광양경찰서에서는 참여 시니어를 대상으로 분기별 실종지침 및 범죄예방교육을 전개하기로 했다. 김희중 광양서장은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 시니어와 교직원, 경찰이 모두 협업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라면서 “광양경찰은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고 시민이 ‘안심’을 느끼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협약 소감을 밝혔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소방서(서장 김옥연)는 15일 광양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겨울철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축산 및 시설원예농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겨울철 전기 합선 및 과열에 따른 비닐하우스 및 축사 화재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화재 발생 시 농민들의 초기 대응 능력을 향상시켜 소중한 재산과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최근 발생한 축사, 비닐하우스 화재 사례 공유 ▲화재 발생시 119 신고요령 ▲축사 안전관리 매뉴얼 및 화재 예방 안전 수칙 ▲배전반, 콘센트, 열풍기 등 전기제품 자체 안전점검 요령 ▲CPR 및 기본응급처치법 교육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론 강의와 실습을 병행하여 실제 상황에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김옥연 광양소방서장은 “시설원예나 축사는 구조 특성상 화재 발생 시 급격한 연소 확대가 우려되는 만큼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교육과 현장 지도를 통해 관내 농가가 안전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 광영동은 병오년 새해를 맞아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관내 경로당 20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고, 현장에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행정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건강과 생활 불편사항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의 의견을 행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양시는 경로당을 순회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겨울철 화재 예방 및 난방 기기 사용 시 안전수칙을 안내하는 한편 ▲시설 내부의 위험 요소와 생활 불편사항을 점검하고 ▲경로당 운영과 관련한 건의사항과 이용 불편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펼쳤다. 아울러 연말 후원을 통해 마련된 쌀과 라면을 전달해 따뜻한 나눔의 뜻을 함께 전했다. 어르신들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경로당을 찾아 새해 인사를 전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경로당 운영과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양시 관계자는 “2026년 병오년 한 해 어르신들 모두 건강하시길 바란”’며 “경로당이 쾌적하고 안전한 여가 공간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살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1월 16일 광양경자청 상황실에서 제155회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조합회의 임시회를 개최하고, 2026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하는 한편 현안업무 및 역점사업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광양경자청은 2026년도 핵심 목표로 △ 투자유치 2조 4천억 원 △ 기업 37개사 유치 △ 일자리 1,270명 창출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이차전지, 수소산업을 비롯한 핵심 미래성장산업과 소재·부품, 물류·제조 분야의 유망 기업을 전략적으로 발굴·유치하여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와 연계해 외국인 투자 활성화 포럼을 개최함으로써 광양만권의 글로벌 인지도를 제고하고 외국인 투자유치 확대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이와 함께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 근로자와 인근 지역 주민을 위한 물놀이장을 운영해 여름철 문화·여가 활동을 지원할 계획도 밝혔다. 또한 기업 투자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업용지의 신속한 개발을 추진하고, 여수 경도·화양지구와 하동 두우단지 조성 등 주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영장학회는 지난 15일 광양시 광영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2026년 새해 첫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25년도 하반기 사업 추진 결과를 보고하고, 2026년도 사업에 대한 운영 방향과 세부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아울러 지역 인재 육성과 장학회 발전을 위한 역할을 재확인하며, 광영동 학생들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겠다는 뜻을 모았다. 광영장학회는 2011년 설립 이후 지금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기량을 보이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특히 2025년 하반기에는 198명의 학생에게 총 6,9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지역 인재 지원에 힘을 보탰다. 또한 청소년들이 건전한 여가와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전년도에는 ‘청소년볼링페스티벌’을 개최하는 등 관내 학생 대상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중심의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고 있다. 김윤선 광영동장학회 이사장은 “미래 주역들이 창의성과 열정으로 자신의 꿈과 비전을 당당히 실현할 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며 “지역사회와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는 산업현장의 재해와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노동안전지킴이를 오는 15일부터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노동안전지킴이 사업은 산업재해 발생 우려가 큰 건설현장과 제조업체 등 산업현장을 상시 점검·계도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과 산업안전 문화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현장 점검 기능 강화를 위해 참여인원은 2025년 6명에서 올해 12명으로 확대 운영 할 계획이다. 선정된 노동안전지킴이는 2인 1조로 활동하며 5인 이상 50인 미만의 건설업·제조업체를 대상으로 ▲노동자의 개인보호구 착용 여부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사항 ▲안전재해 예방조치 위반사항 등을 점검·계도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모집 대상은 차량 운전면허를 소지하고 실제 운전이 가능한 사람을 필수 요건으로 하며 산업안전 분야 전문성을 갖춘 인력으로 ▲산업안전기사 등 산업안전보건 관련 자격증 소지자 ▲기업체 또는 산업안전보건 관련 단체·기관 등에서 안전보건 담당자로 3년 이상 활동한 사람 ▲고용노동부 지정 명예산업안전감독관 중 어느 하나 이상에 해당하면 지원할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는 1월 15일 ‘광양항 북극항로 거점항만 육성 촉구 담화문’을 발표하며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에 적극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광양시 관계자는 이날 “이재명 정부의 국토균형 성장 비전인 ‘5극 3특’ 정책의 실천을 위해 광양시는 전남과 광주의 통합을 적극 지지한다“며 ”통합 추진을 뒷받침할 실천기구로 정치·행정·경제·교육·사회 분야의 대표들을 망라해 100명 이내의'전남·광주 행정 통합대응 미래전략 TF팀'을 구성하고, 통합 실천 전략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양시는 행정통합이 국가발전을 위한 지역 스스로의 양보와 조정을 전제로 한 중대한 국가적 선택인 만큼, 정부 차원의 실질적인 정책 보완과 전략적 투자가 반드시 병행돼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이에 따라 중앙정부와 협의할 주요 정책 과제로 ▲AI 허브화 ▲지방에너지 고속도로 건설 ▲이차전지 국가첨단 산업특화단지 조성 등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국가 물류 경쟁력 강화와 광주·전남의 수출입 관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광양항에 대한 국가 투자는 광주·전남 통합의 효과를 가시화하고 통합에 대한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는 ‘배알도 별빛야영장’의 효율적인 시설 운영과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민간 운영자 선정을 위한 공개입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 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를 통한 전자입찰 방식으로만 참여할 수 있다. 입찰 대상인 배알도 별빛야영장은 배알도 수변공원에 조성된 시설로, 총 14,638㎡ 규모의 부지에 카라반 10대를 포함한 캠핑사이트 100면, 화장실·샤워장·개수대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사용 허가 기간은 허가일로부터 3년이며, 입찰 최저가는 연간 2,589만 6천 원(부가세 포함)이다. 입찰 참가를 희망하는 자는 1월 19일 오후 2시, 관리사무소(광양시 명당길 86)에서 열리는 현장설명회에 반드시 참석해야 하며, 미참석 시 입찰 참여가 제한된다. 입찰서 접수는 1월 15일 오전 10시부터 1월 22일 오후 5시까지 온비드를 통해 진행되며, 개찰은 1월 23일 오전 10시 광양시 관광과 입찰 집행관 PC에서 실시된다. 입찰 참가 자격은 공고일 기준 야영장 운영 경력 6개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는 2024년 6월부터 추진해 온 ‘이순신대교 해변관광 테마거리 조성사업’을 통해 삼화섬 인근 공유수면 15,000㎡를 매립하고, 총사업비 76억 원을 투입해 ‘해비치로 달빛해변’ 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해비치로 달빛해변은 도심 한가운데에서 바다와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수변공간으로,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새로운 여가·문화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접근성 강화를 위해 주차장 151면을 확보했으며, 버스킹 공연장 4개소와 푸드트럭존을 조성해 문화와 먹거리가 어우러지는 복합 관광 인프라를 구축했다. 특히 바다와 맞닿은 녹지공간에는 시 최초로 야자수를 식재하고, 넓은 잔디와 현무암 담장을 조성해, 기존의 참나무류 교목 중심 조경에서 벗어난 이국적인 공간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용 시민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현장을 찾은 시민들은 “도심 한복판에 감성적인 공간이 생겨 행복하다”, “매일 운동하며 찾고 싶은 곳”이라며 일상 속에서 휴식과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의 만족감을 나타냈다. 광양시는 해비치로 달빛해변 조성이 관광객 유치와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