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가 건강한 임신·출산 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부터 ‘임신 준비 부부 엽산제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임신 전부터 임신 초기까지 부부가 함께 엽산제를 복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신경관 결손 등 태아 기형과 조산을 예방하고 산모와 태아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여성이 만 49세 이하이면서 광양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임신을 준비 중인 부부로, 남성과 여성에게 각각 3개월분 엽산제를 연 1회 지원한다. 사업은 2026년 1월부터 연중 운영하며, 지원하는 엽산제는 의약품으로 보건소와 중마통합보건지소를 방문해 신청·수령할 수 있다. 엽산은 수정 후 4주 이내 형성되는 태아의 중추신경계 발달에 필수적인 영양소다. 임신 전부터 충분히 섭취하면 신경관 결손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존 모자보건사업은 임산부 등록 이후 엽산제를 지원해 임신 준비 단계 부부는 개인적으로 구입해 복용해 왔다. 광양시는 이번 신규사업으로 임신 준비 단계 건강관리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 동문동은 지난 12월 29일 종화동 상가번영회 노재성 회장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동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기탁돼 동문동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노재성 회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결정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해 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윤진두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지역사회에 대한 깊은 관심과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노재성 회장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김병훈 동문동장은 “지역 주민들을 위한 따뜻한 관심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계시는 노재성 회장께 깊이 감사드린다” 전했다. 한편, 동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맞춤형 지원사업, 나눔문화 확산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쌍봉동은 여수시, 한화솔루션(주), 쌍봉동 통장협의회가 공동으로 지난 1일 소호요트경기장에서 ‘2026 소호 분산 일출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과 관광객 3,800여 명이 참여해 떡국 나눔을 비롯해 신년 소원 빌기, 포토부스 체험. 쌍봉 풍물단 공연 등을 즐기며 활기찬 새해 아침을 맞이했다. 이번 일출 행사는 여수시의 행정적 지원과 한화솔루션(주)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쌍봉동 통장협의회가 직접 따뜻한 떡국과 음료를 정성껏 제공하며 봉사활동을 펼쳐 행사에 온기를 더했다. 또한 쌍봉동 주민자치회 풍물단은 새벽의 차가운 바람 속에서도 힘찬 풍악을 울리며 현장 분위기를 돋웠고 참여자들에게 새해의 기운과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엄태신 쌍봉동 분산 일출제 추진위원장은 “여수의 대표적인 일출 명소인 소호 요트경기장에서 열리는 분산 일출제가 시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점차 알려지며 규모가 확대되고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이 행사를 통해 여수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의 새해 소망을 함께 나누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는 농업 신기술 도입과 확산을 통해 농가 경쟁력을 높이고 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1월 5일부터 19일까지 ‘2026년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식량작물 분야(고품질 유기농 쌀 자율교환 증식 시범 등 3종) ▲소득작목 분야(여수 맞춤형 미래 스마트팜 조성 시범 등 6종) ▲과학영농 분야(환경장해 저감 미생물 활용 생산기술 시범 등 2종) ▲돌산갓 분야(돌산갓 재배단지 땅심 높이기 비료 지원 등 8종) 등 총 19개 사업으로 구성되며, 총사업비 10억 원이 투입된다. 신청 대상은 여수시에 거주하는 농업인, 농업인단체, 농업법인 등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동 지역) 또는 읍·면 농업인상담소에서 신청서를 받아 구비서류와 함께 방문, 팩스,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단, 돌산갓 연구 분야는 돌산읍 또는 화양면 산업팀에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사업별 세부 내용은 여수시 누리집과 여수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기술보급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는 정현구 신임 부시장이 지난 1일자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정 부시장은 취임 다음 날인 2일 선원동 현충탑 참배와 시무식 참석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으며, 시청 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이후 여순사건 역사관을 방문해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현장 일정을 이어갔다. 정 부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민선 8기 후반기 시정의 안정적 운영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하고,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준비를 비롯해 산업 구조 전환 대응, 해양·관광·문화도시 육성, 시민 생활 인프라 확충 등 주요 시정 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청렴은 시정 운영의 가장 중요한 기준”이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과 소통·화합의 공직문화를 강조했다. 정 부시장은 전남 담양 출신으로, 행정안전부 장관비서관, 인사기획관, 감사관 및 전라남도 예산담당관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하며 중앙과 지방에서 다양한 행정 경험을 쌓았다. 2024년 무안 부군수를 지낸 데 이어 2025년 전라남도 에너지산업국장을 역임하고 2026년 1월 1일자로 여수시 부시장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5일 행정통합 업무를 총괄할 전담 조직인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기획단’ 공식 출범을 알리며, 광주·전남 대통합과 대부흥을 위한 본격적인 첫걸음을 뗐다. 전남도는 이날 오전 도청 18층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기획단 사무실 앞에서 현판식을 열고 행정통합을 단계적으로 신속히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현판식 제막에 앞서 대한민국 제1호 통합 광역 지방정부 출범을 향한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 출범 담화문을 발표했다. 김영록 지사는 담화문에서 “6월 3일 지방선거를 통해 통합단체장을 선출하고 7월 1일, 역사적 320만 광주‧전남 행정통합의 새 시대를 활짝 열도록 광주·전남 시도민의 희망과 의지를 하나로 모으겠다”고 밝혔다. 이날 추진기획단 출범은 지난 2일 김영록 지사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발표한 ‘광주·전남 행정통합 공동 선언’의 후속 조치로, 광주·전남 대통합이 논의 단계를 넘어 실질적 준비와 실행 국면에 접어들었음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평가된다. 현판식 행사에는 김영록 지사와 강위원 경제부지사, 윤진호 기획조정실장, 고미경 자치행정국장과 관련 실국장, 출연기관장 등이 참석해 추진기획단 현판을 제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5일 “병오년 새해를 ‘전라남도 과학기술 진흥’ 원년으로 선포하고, 모두가 함께 잘사는 ‘포용성장’과 ‘기본사회’를 선도하며, 특히 ‘AI·에너지 수도 광주·전남 대부흥’의 길을 걷겠다”고 강조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왕인실에서 열린 시무식을 통해 “꿈꾸는 자만이 미래를 열고 도전하는 자만이 길을 만들 수 있다. 과학으로 먹고 사는 전남시대, 천 년 역사를 새롭게 쓰는 ‘전남 황금시대’를 힘차게 열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영록 지사는 “지난해 12·3 헌정 위기를 오월 정신으로 이겨내 국민주권정부를 탄생시켰고, 사상 최초 국비 10조 원 시대를 열었으며, 글로벌 초일류 기업이 몰려드는 ‘대한민국 AI・에너지 수도 전남’으로 부상하는 등 전남의 운명을 바꾸는 황금빛 대도약의 길을 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제는 땀 흘려 일궈낸 이 희망의 터전 위에, 태양광, 풍력 등 대규모 재생에너지를 과감히 확대해 대한민국 미래 산업의 판을 바꾸겠다”며 “영농형 태양광을 대폭 확충해 농가소득을 5배 이상 높이고, 공공주도 재생에너지 개발로 도민과 에너지 기본소득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석곡농협(조합장 한승준)은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국제유기농인증 4종을 모두 취득하며, 전 세계 주요 친환경 인증 체계를 완비했다고 밝혔다. 석곡농협은 먼저 세계 최초의 유기농 국제표준 제도인 ‘IFOAM(국제유기농운동연맹)인증’을 획득하며 글로벌 유기농 시장 진출의 기틀을 마련했다. 이어 백세미 브랜드의 대표 제품인 ‘백세미 누룽지’가 품질과 원재료의 순수성을 인정받아 ‘비건 인증’을 취득했다. 또한 지난해 12월에는 미국 농무부가 주관하는 ‘USDA-NOP인증’과 유럽연합의 ‘EU 유기농 인증’을 연이어 획득함으로써, 북미와 유럽 시장에서도 신뢰할 수 있는 친환경 브랜드로서의 경쟁력을 확보했다. 석곡농협 한승준 조합장은 “이번 해외 유기농 인증 4종 취득은 농가의 철저한 품질관리와 지속가능한 농업 실천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깨끗한 쌀과 제품이 세계인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친환경·고품질 브랜드 육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석곡농협은 대표 브랜드 ‘백세미’를 중심으로 수출 확대와 프리미엄 가공식품 개발을 통해, 지역 농산물의 글로벌 가치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해남군의회는 2일 주민소통실에서 군의원들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병오년(丙午年) 시무식을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은 새해 인사와 신년사 발표를 통해 한 해의 의정 방향을 공유하고, 해남군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의회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뛸 것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성옥 의장은 신년사에서 “의정의 답은 언제나 현장에 있다는 믿음으로,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고 예산과 정책으로 연결하겠다”며 현장 중심의 실천 의정을 올해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특히 이번 시무식에서 해남군의회는 공직자로서 ‘청렴’을 가장 기본적인 덕목으로 실천하고, 이를 바탕으로 군민의 ‘신뢰’를 자연스럽게 얻어내겠다는 의원들의 진정성 있는 다짐을 담고 있다. 또한 이 의장은 2026년 주요 의정 방향으로 ▲기후 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형 산업 전환 선도 ▲KTX 해남 노선 반영 등 핵심 현안의 속도감 있는 추진 ▲비판을 넘어선 건설적 대안 제시 등을 강조했다. 이어 “지난해 전국 최초의 농촌 먹거리 조례 제정과 3년 연속 우수 자치입법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2025년 동순천IC 철쭉동산 조성사업'을 추진하면서 기존 공원에 식재되어 있던 철쭉을 이식·활용해 사업비 절감과 친환경 녹지 조성이라는 두 가지 성과를 동시에 거뒀다. 이번 사업은 동순천IC 진입부에 철쭉 단지를 조성해 도시 관문 경관을 개선하고, 시민에게 쾌적한 녹지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22,200여 주의 철쭉을 식재했다. 특히 순천시는 신규 수목을 전량 구매하는 방식 대신, ▲오천그린광장 ▲신대 기적의 놀이터 ▲신대 생태회랑 등에 기존 식재돼 있던 철쭉을 선별해 이식·활용하는 방식을 적극 도입했다. 그 결과 오천그린광장에서 15,000주, 신대 기적의 놀이터와 생태 회랑에서 2,200주 등 총 17,200주의 철쭉을 재활용해 약 4천만 원의 재료비 절감 효과를 거뒀다. 이번 이식 활용은 단순한 예산 절감을 넘어, 기존 수목을 효율적으로 재배치해 자원 낭비를 줄이고 신규 수목 구입을 최소화한 친환경 녹지 관리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불필요한 신규 자재 투입을 줄이고, 기존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는 합리적인 사업 추진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2026년 새해 첫날, 순천만국가정원이 특별한 발걸음과 함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첫 관람객은 청주에서 방문한 50대 사업가 부부로, 지난해 순천만국가정원을 찾았을 당시 느꼈던 깊은 인상과 여운을 간직한 채 “새해의 시작은 꼭 이곳에서 하자”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새벽 5시부터 길을 나섰다. 이들 부부는 새해 소망으로 사업의 도약과 건강을 꼽으며, 정원에서 한 해의 첫 마음을 다졌다. 순천만국가정원은 이처럼 단순한 방문을 넘어, 다시 찾게 되는 기억과 다짐이 이어지는 공간으로 2026년의 문을 열었다. 특히 전남 동부권에서 문화·여가·체류를 아우르는 복합적인 문화 플랫폼이 제한적인 상황 속에서, 순천만국가정원은 정원이라는 공간만으로 일상과 여행, 쉼과 경험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중심 무대로 자리 잡고 있다. 자연을 배경으로 걷고, 머물고, 사유하는 경험이 쌓이며 정원은 하나의 ‘목적지’가 아닌 ‘이야기가 이어지는 장소’로 확장되고 있다. 2026년 정원치유 프로그램의 내실화와 콘텐츠 확산, 글로벌 마케팅 강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정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가 2025년 한 해 동안 대통령 표창을 포함한 총 64건의 기관 표창을 받으며, 각 분야에서 수행한 공적 역량과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는 순천시의 정책 추진 및 서비스 운영에 대한 성과를 객관적으로 입증하는 유의미한 결과이다. 주요 수상 내역으로는 국정 운영 및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훈격별로 ▲대통령 2건 ▲국무총리 1건 ▲장관 12건 ▲처·청장 4건 ▲도지사 23건 ▲기타 22건 총 64개 부문에서 고른 수상 실적을 기록하며 전문성과 경쟁력 있는 행정력을 입증했다. 주요 분야별로는 ▲행정 7건 ▲도시·경제 24건 ▲복지·의료 7건 ▲농업 5건 ▲문화·관광 13건 ▲생태·환경 7건이다. 이처럼 폭넓은 분야에서의 고른 성과는 연내 순천시에서 추진된 정책과 사업들이 시민의 삶 전반에 걸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을 뿐만 아니라, 시정 전반의 탁월한 역량과 균형 잡힌 발전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음을 보여준다. 대표적인 중앙기관 수상은 국토교통부 주최 대한민국 국토대전(정원을 품은 비타민커뮤니티, 저전골)의 ‘대통령상’ 수상, 행정안전부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