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해양경찰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고, 국민적 요구와 눈높이에 맞는 해양경찰상 구현을 위해 해양치안역량 강화에 나선다. 여수해양경찰서(총경 송창훈)는 “지금 이 순간이 가장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해양사고 데이터 분석과 치안ㆍ안전ㆍ상황유형별 자료를 바탕으로 경비함정의 순찰 코스 지정ㆍ배치 및 국민 맞춤형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여수해경은, 시기별,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유·도선 등 다중이용선박 안전관리 시행으로 사고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안전대책을 수립하고, 특히 낚시어선 음주 운항 및 정원초과 등 해상교통 안전을 저해하는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최근 3년간의 해양사고 분석을 통해 계절, 시간대, 상황별 자료를 바탕으로 경비구역의 경비함정 탄력적 조정과 배치를 통해 국민 맞춤형 경비(순찰)코스를 운영할 방침이다. 해경 관계자는 “해양사고 분석을 통해 관할 해역 內 선박 대상으로 실시간 항행 정보를 제공하는 등 움직이는 VTS(해상교통관제시스템) 임무를 수행하고, 업종별 어업인을 대상으로 해양경찰 정책설명회 등 소통을 강화하여 해양사고 예방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3
6,13 전남지사 후보로 거론된 더불어민주당 이개호의원의 지사출마를 두고, 더불어민주당 당내 입장이 부정적인 쪽으로 방향이 잡혀 가는 상황에서 민주당 이춘석 사무총장과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과 의 비공개 회동이 알려지면서 전남지사 후보로 제 1의 물망에 올라있던 이 의원의 지사출마는 사실상 어렵게 되는 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하지만 민주당이 정국의 위기 상황을 돌파해 가기위해 이 의원에게 출마 포기를 권고 하면서 까지 국회의원 의석수 지키기 에 나서는 청와대와 민주당의 입장에서 보면 첩첩이 쌓인 국정현안 문제들을 앞에 두고 만일 자유한국당이 혹 제 1 당이 된다는 상상은 꿈에도 하기 싫을 것이다, 앞으로 지방선거가 끝난 후 줄어든 숫자만큼 여소야대냐 야당에게 주도권이 넘어가느냐 의 문제는 매우 심각하게 받아 들일 수밖에 없을 것이다, 또한 국정이 발목 잡히는 일들이 하루가 멀다않고 조용할 날 없이 파행을 거듭한다면, 모처럼 온 나라에 온기가 퍼져 문재인 정부를 믿음과 희망으로 바라보는 국민과 전남지역민들의 우려와도 맞아떨어지는 일이 현실화 되는 것도 부인할 수 없다, 제1당 의 자리를 자유한국당에 내 주게 된다면 국회의장은 물론 차기 선거 기호 배분
곡성군, 2018년 귀농귀촌 700명 유치 나선다- 귀농귀촌 유치를 통한 농촌활력 증진 -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고령화와 과소화로 인해 감소하는 농촌인구 유입을 위해 2018년 귀농귀촌인 700명을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지난해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기초영농기술과 정보취득이 어렵다는 의견을 반영하여 금년도 귀농귀촌 정책 추진방향을 정하였다. 귀농창업농 중점 육성, 주거환경 개선, 귀농귀촌 교육 운영 내실화, 지역주민과 융화합 교류 확대, 귀농귀촌 저변확대를 위한 홍보 강화와 같이 5가지 추진과제를 정하고 이에 따른 20개의 주요사업에 6억 9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자한다. 귀농귀촌인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하여 곡성군 귀농귀촌 지원센터에서는 온·오프라인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각종 농업정책과 빈집정보 제공은 물론 기초영농기술교육을 실시하고, 신규농업인 육성 지원과 농가주택수리비 지원 등 정착지원과 주민과의 융화합 프로그램을 운영 할 계획이다. 민선 6기 곡성군 귀농귀촌인은 2,224명이며, 양적인 인구 유입도 많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귀농귀촌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것과 주민들과 화합하여 행복하게 사는 것을 돕는 일이라고 밝혔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2018,무술년 새해가 힘차게 떠 올랐습니다.맑은 하늘과 푸른 바다가 맞다은 곳에서 황금 개띠 해 답게 금빛 찬란하게 붉게 떠오른 해를 보면서또 한 해의 소망을 빌어 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12월18일 관내 12개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 스쿨존 제한속도가 표시된 방수 가방안전덮개 2000개를 배부한다. 관내 전체 교직원들에겐 교통안전 차량용 홍보 스티커 2만매가 배부된다. 배부되는 가방안전덮개엔 어린이보호구역 내 제한속도인 30km가 형광색으로 표시돼 있고 ‘아이 사랑 스쿨존’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눈‧비오는 날도 사용할 수 있도록 방수재질로 만들어 졌다. 학생들이 등·하교 시 이를 착용해 운전자들이 어린이들을 보다 쉽게 인식하고 서행‧안전운전을 하도록 유도하는 교통안전물품이다. 지난 10월 광주시교육청에서 교통안전 문구 공모를 통해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아이 사랑 스쿨존'이라는 문구는 스쿨 존 내에서 우리 아이들을 보호하고 사랑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해당 문구를 활용한 8가지 종류의 차량용 홍보 스티커가 관내 전체 교직원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교통사고로부터 우리 아이들을 보호하고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어 가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다”며 “이를 위해 교육청과 유관기관, 학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학부모 등 우리 모두의 관심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밝혔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캠페인 사이트 ‘헬로우 평창’의 입장권 인증샷 이벤트가 각계의 유명 인사들의 연이은 참여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헬로우 평창 : https://www.hellopyeongchang.com 지난 14일 문을 연 이 행사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이희범 조직위원장,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최문순 강원도지사 등에 이어 대회 홍보대사인 김연아와 정용화(가수)도 참여해 대회 붐업에 힘을 보탰다. 김연아 홍보대사는 봅슬레이 입장권 인증샷을 올리며 “여러분 모두 올림픽경기장에서 직접 선수들의 멋진 경기도 보고, 함께 응원하는 특별한 경험을 하시면 좋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긴 뒤 본인의 페이스북에 공유했다. 또, 정용화 홍보대사는 “성공적인 평창 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을 치를 수 있도록 홍보대사로서,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응원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입장권을 들고 찍은 사진을 함께 올렸고 개인 인스타그램과 트위터에 공유했다. 여기에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 3,000미터 계주 금메달리스트인 변천사 선수,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프리스타일 스키 에어리얼 국가대표로
[전남투데이 윤진성기자]전라남도 홍보대사이자, 서양화가인 김근태 화백의 작품들이 스위스 제네바 유엔 사무국에서 전시전을 개최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세계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유엔 제네바 사무국 한국 주제네바대표부가 공동주최한 이번 행사는 김 화백의 작품 ‘들꽃처럼 별들처럼’ 중 31점과 한국, 필리핀, 호주 등 7개국의 장애 어린이 작품 23점이 8일까지 5일간 전시됩니다.김 화백이 2012년 7월부터 3년여에 걸쳐 완성한 ‘들꽃처럼 별들처럼’은 100호 캔버스 77개를 이어붙여 총 길이가 100미터에 이르는 대형 회화작품입니다.이 작품은 지적장애를 가진 어린이들이 자연 속에서 꾸밈없는 모습으로 자연과 하나가 되는 모습을 화폭에 담은 것입니다.마이클 뮐러 유엔제네바 사무소장은 “이곳에서 수많은 전시를 했지만 이번 전시만큼 뜻 깊고 훌륭한 작품을 몸소 경험하지 못했다”고 감탄했습니다.27년 동안 지적장애인을 화폭에 담은 김 화백은 자신도 한쪽 귀의 청력을 잃고, 한쪽 눈도 사고로 잃은 장애인이면서, 중앙화단도 갖지 못한 지방화단에서 예술의 지방분권을 이뤄낸 주인공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습니다.김 화백은 “김근태와 5대륙 장애아동 전시전이 평화와 인간생명 존중이
맛의 고장 광주에서 개최한 광주국제식품전에 참가한 곡성토란이 관람객의 관심을 끌며 큰 호응을 얻었다. 작년부터 전국에서 유일하게 토란을 가지고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는 곡성군(군수 유근기)에서는, 곡성 향토자원인 토란으로 가공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향토산업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곡성토란의 인지도를 높이고 토란 가공제품들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 11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7 광주국제식품전’에 참여하여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을 펼쳤다. 전국 재배면적의 절반을 차지하며 농가에게 쌀 대체 작목으로 인기가 좋은 곡성대표 고소득 작목인 토란은, 건강에도 좋고 옛 정서를 느낄 수 있는 차별화된 장점 때문에 곡성 관내 주요 음식점과 제과점, 커피숍 등에서 다양한 레시피로 변신하여 관광객과 곡성주민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대표 농산물이다. 특히 곡성에서는 토란을 소재로 식품가공산업을 육성하여 대도시 소비자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공제품들을 개발하고 있다. 이미 전국에 독점적으로 판매량을 차지하고 있는 인기상품인 깐토란, 토란대의 포장재 리뉴얼로 상품의 고급화를 통해 유통망을 더욱 확장시키고,
㈜여수해양(대표이사 김제상)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27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부했다. 여수시(시장 주철현)에 따르면 지난 27일 시청 시장실에서 ‘㈜여수해양 이웃돕기 후원증서 전달식’이 열렸다. 김제상 ㈜여수해양 대표이사는 이 자리에서 주철현 여수시장에게 2100만 원 상당의 쌀과, 600만 원 상당의 문구류 등을 후원했다. ㈜여수해양 임직원들은 쌀(20㎏) 250포와 문구류를 지역아동센터와 삼혜원, 동백원, 샘터 등에 직접 전달하며 입소자들을 위로할 계획이다. 시는 나머지 쌀 300포를 나눔뱅크에 적립한 후 긴급지원 대상자에게 후원할 예정이다. 김제상 대표이사는 “사회공헌활동은 기업의 가치를 높이는 중요한 경영요소이며, 비용이 아니라 투자라고 생각한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철현 여수시장은 “많은 기업들이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나눔 문화를 만들어가고 계신다”며 “여수만의 공익기부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해양은 연간 300만 톤의 선박을 수리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조선소다. 지난 1997년 이후 총 1700척의 선박을 수리해오고 있고 2010년부터
평창올림픽 성화봉송 차량행렬이 오늘 곡성읍을 통과 하고 섬진강기차마을에서 행사를 가졌다, 특유의 치장을 한 올림픽 후원사 KT 및 코카콜라 등의 로고가 붙은 차량이 지날때 마다 곡성지역민들은 언제 또다시 대한민국에서 동계올림픽이 치러질지도 모르는 행사 전 퍼레이드에 신기해 하면서도 영상에서 보듯 수분을 끝으로 지나가버려 아쉬움을 남겼지만, 저녁때에는 기차마을 주 무대에서 각계인사 및 군민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4일 선우지홍 LG화학 ABS공장 사랑나눔봉사단장(오른쪽)이 오영록 소라면장에게 저소득층을 위한 이불을 전달하고 있다. 사랑나눔봉사단은 이날 소라면에 360만 원 상당의 이불 90채를 후원했다.
포털, 네이버와 다음이 제4차 뉴스검색제휴 신청을 받는다, 즉 평가위원회 30여명중 9명이상이 참여해 전국 수 천개에 달하는 인터넷신문 매체의 기사 공정성 및 질적 부분을 판별해 걸러내고 양대 포털싸이트에 뉴스검색에 반영해 주겠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다음과 네이버가 나라 전체의 언론기사를 손안에 쥐고 펴고 있는것 과 마찬가지다, 이런 포털의 뉴스제휴 시스템은 인터넷신문 매체로써는 자신들의 매체 기사가 온라인상에 노출하기 쉬운 크나큰 장점을 앞세워 각종 부동산 광고와 어뷰징기사를 남발하고 싸이트 개설 하나로 전국에 주재기자를 수십명씩 두고 각 지자체마다 출입기자 등록 후 지방주재 인터넷 언론 완장으로 년 에 단 한 차례도 기획기사나 자체기사 한 줄 쓰지 않고도 기자완장만 차고 던져주는 자료만 옮겨 주고 있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보면 될 것이다, 폐해 가 심각하다, 정작 전남 지역내에 소재한 인터넷 언론 매체들은 사실상 지역의 여건상 네이버 와 다음 카카오의 뉴스검색제휴 심사에서 낙점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우리 지역의 언론매체는 독자들의 키워드 검색에서 , 전남 호남 지역을 넣고 검색하면 매체의 유익한 기사들을 보봇이 결정하여 포털에 올라 있어야 맞다,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