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합천군 합천읍 소재 명지조경건설(대표 김선호)은 20일 합천스포츠클럽 사무실을 방문해 유소년 축구부 육성을 위한 발전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선호 명지조경건설 대표와 문정욱 합천스포츠클럽 회장, 주현용 체육지원과장이 참석했으며, 관내 기업이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해 나섰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김선호 명지조경건설 대표는 “지역 아이들이 마음껏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기탁이 합천 유소년 축구가 더욱 성장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 취지를 밝혔다. 문정욱 합천스포츠클럽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유소년 체육 발전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은 유소년 선수 육성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탁은 군과 스포츠클럽, 지역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상생 협력의 모범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해남군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파수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해남사랑상품권을 올해도 1,000억원 규모로 발행한다. 지난 2019년 발행을 시작한 해남사랑상품권은 지난해 말까지 누적판매액 8,323억원을 달성하며 전국 군 단위 최대규모 상품권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2025년 한해동안 1,525억원을 발행, 1,591억원(2024년 이월액 포함)을 판매하는 최대 기록을 세운 가운데, 누적판매액도 8,300억원을 돌파하며 해남사랑상품권의 위상을 다시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지역 자금의 관외 유출을 막고, 지역내 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도입된 해남사랑상품권은 해남군민 10명 중 8명이 사용할 정도로 일상생활 속에서 널리 쓰이며, 지역경제 활성화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는 관내 3,900여개소의 가맹점을 확보하고, 카드 및 모바일 상품권 도입 등 군내 어디서나 지역상품권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온 데 따른 것이다. 또한 적극적인 국도비 확보를 통한 할인판매 등으로 상품권 사용이 돈버는 것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군민들의 일상적인 소비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해남소방서(서장 박춘천)가 22일 해남소방서 소회의실에서 겨울철 대형공사장 화재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해남군청 주택행정팀장과 관내 대형 공사장인 해남 파크레스트 관계자 등이 참석해 겨울철 공사장 화재 위험 요인을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예방 대책을 논의했다. 겨울철 공사장은 건조한 기후와 난방기기 사용 증가 용접ㆍ절단 작업 등 화기 취급 공정이 많아 화재 발생위험이 높은 시설로 꼽힌다. 특히 대형공사장의 경우 화재 발생 시 대규모 인명 및 재산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 사전 예방 활동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 최근 공사장 화재 사례 및 주요 원인 분석 ▲ 용접ㆍ절단 작업 시 화재 예방 수칙 준수 ▲ 임시소방시설(소화기, 비상경보설비 등)설치 및 관리 방안 ▲ 현장근로자 대상 화재안전 교육 및 초기 대응 요령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박춘천 해남소방서장은 “겨울철 대형공사장은 작은 부주의가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관계자 간 지속적인 소통과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해남군은 일하는 저소득층의 자립과 탈수급을 지원하기 위한 희망저축계좌Ⅰ·Ⅱ 신규가입자를 모집한다. 희망저축계좌는 저소득 가구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3년간 본인 저축액에 정부지원금(근로소득장려금)을 추가로 적립해 주는 사업이다. ‘희망저축계좌Ⅰ’은 일하는 생계‧의료 수급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3년간 근로활동을 하며 매월 10만원 이상 저축하면 매월 30만원의 근로소득장려금을 추가 적립 받을 수 있다. 3년 만기 탈수급 시 최대 1,440만원(본인 저축액 360만원 포함)과 이자를 받게 된다. 모집기간은 3월 3~13일, 6월 1~15일, 9월 1~14일, 11월 2~16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희망저축계좌Ⅱ’는 주거‧교육 수급가구 및 차상위 가구(기준 중위소득 50%이하)를 대상으로 한다. 3년간 근로활동을 지속하면서 매월 10만원 이상 저축하면 1년차 매월 10만원, 2년차 매월 20만원, 3년차 매월 30만원의 근로소득장려금을 추가 적립 받을 수 있으며 1,080만원(본인 저축액 360만원 포함)과 이자를 받는다. 모집기간은 2월 2~24일, 7월 1~27일, 10월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해남군의 대표 미식축제인‘해남미남(味南)축제’가 2026년 전라남도 대표축제로 선정됐다. 전라남도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생활인구를 늘리는 핵심 사업의 하나로, 우수한 지역축제를 발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2개 시군에서 10개의 도 대표축제를 매년 선정하고 있다. 해남미남(味南)축제는 5년 연속 선정되어 명실상부 맛있는 해남(味南)을 통한 도내 대표 먹거리 축제로 위상을 확고히 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 해남미남(味南)축제는 K-먹거리의 대표주자인‘김’을 주제로, 김 주제관 운영과 함께 나만의 미남김밥 팝업 행사 등을 운영했다. 또한 해남의 맛을 알리는 해남밥상관, 유명 맛집의 레시피를 집에서 즐길 수 있는 해남밀키트 런칭쇼를 진행하고 미남푸드관, 해남절임배추를 이용한 대규모 김치비빔, 해남쌀 떡국 나눔, 고구마캐기, 땅끝국화향연 야간 특화 조명존 등 다양하고 특색있는 프로그램들이 호평을 받았다. 해남미남(味南)축제는 해남의 풍부한 농수산물로 만든 다양한 먹거리를 주제로 2019년부터 두륜산 도립공원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2025년에는 24만 3,000여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재단법인 해남군교육재단(이사장 명현관)은 상반기 원어민 화상영어 지원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지난 2023년부터 시작된 원어민 화상영어 지원사업은 군민 누구나 양질의 영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지역 내 교육 불균형을 해소하고, 미래 글로벌 인재 양성에 기여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교육발전특구 예산확보를 통해 참가인원을 대폭 확대했다. 교육은 1년간 상반기(3월~6월)와 하반기(9월~12월)로 나누어 진행되며, 각 250명씩 총 500명의 해남군민이 참여할 수 있다. 반기별 교육 인원은 7세~19세 청소년 180명과 성인 70명으로 구성된다. 참여자들은 주 2회, 각 30분씩 15주 동안 화상영어 수업이 가능한 곳에서 편리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상반기 참여자 모집은 1월 26일부터 2월 13일까지 이다. 7세부터 성인까지 해남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메일 또는 해남군교육재단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해남군청 누리집, 해남소통넷, 해남군교육재단 누리집 및 SNS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집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해남군은 고구마 주요 병해인 덩이줄기썩음병의 예방을 위한 토양 사전진단 서비스를 실시한다. 올 1월부터 도입된 사전진단 서비스는 RT-PCR 진단기법으로, 진단키트를 활용해 검정토양 내 병원균을 검사하게 된다. 고구마 덩이줄기썩음병은 고온다습한 조건, 특히 잦은 비와 습한 환경에서 발생하기 쉽다. 이상 기후로 인한 고온다습 기간이 길어지면서 최근 농가에게 큰 피해를 주고 있는데, 병 발생 이후에는 방제가 어려워 사전 예방과 방제가 중요한 병해로 알려져 있다. 토양진단 서비스는 1월부터 4월까지 농가로부터 접수된 토양 시료를 대상으로 덩이줄기썩음병 진단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진단 결과는 접수 후 2주 이내에 문자 또는 이메일로 통보할 예정이다. 토양 검사를 희망하는 농가는 농업기술센터 고구마연구팀에 문의하고 분석을 의뢰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고구마 덩이줄기썩음병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병해 발생 이후 대응이 아닌 사전 진단과 예방 중심의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앞으로도 고구마 연구와 현장 기술 지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해남군은 지난 2025년 한해 해남을 찾은 관광객이 984만 8,576만명을 기록,‘연간 관광객 1,000만명’이라는 대기록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는 2024년 923만 7,014명 대비 무려 61만1,562명(6.6%) 늘어난 수치로 최근 수년간 이어진 해남 관광의 가파른 성장세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통계는 한국관광공사의 관광 빅데이터 플랫폼인‘데이터랩’에 따른 것으로 이동통신 데이터 기반 방문자 수와 체류기간, 내비게이션 목적지 검색량, 신용카드 기반 관광소비액 등을 바탕으로 집계됐다. 데이터랩의 지역관광진단 결과 방문자들의 평균 체류시간은 1,447분으로, 전국 기초지자체 평균 1,021분에 비해 긴 편으로 나타났다. 1박 이상 숙박자는 전체 방문객의 12.5%(전국기초지자체 평균 7.1%)인 805만 578명이다. 내비게이션 목적지 검색량은 48만 6,531건으로, 음식 10만 5,367건, 문화관광 10만 5,367건, 기타관광 10만 1,274건 등이 주요 검색 대상으로, 대흥사와 땅끝전망대, 파인비치골프링크스 등 인기 관광지와 대표 음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해남소방서는 지난 19일 오후 6시 해남읍 소재 거목에서 해남읍 여성의용소방대 대장 이ㆍ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그동안 해남읍 여성의용소방대를 이끌어 온 백미실 대장이 이임하고, 김은영 대원이 신임 대장으로 취임했다. 이ㆍ취임식에는 해남소방서 대응구조과장을 비롯해 의용소방대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함께 신임 대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뜻깊은 자리로 진행됐다. 백미실 이임 대장은 재임 기간 동안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헌신하며 각종 화재 예방 활동과 봉사활동에 적극참여해 왔으며, 김은영 신임 대장은 앞으로 해남읍 여성의용소방대를 이끌며 지역 안전지킴이로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신오복 대응구조과장은 “지역 안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주신 백미실 이임 대장께 깊이 감사드리며, 김은영 신임 대장을 중심으로 해남읍 여성의용소방대가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해남군교육재단은 군민 평생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상반기 땅끝누리 늘찬배달강좌 학습자를 모집한다. 상반기 땅끝누리 늘찬배달강좌는 3월 3일부터 6월 19일까지 총 16주간 운영되며, 기간 중 총 13회 강좌로 구성된다. 운영 대상은 원칙적으로 10인 이상으로 구성된 학습팀이며, 악기를 활용한 강좌에 한해 7인 이상으로 구성된 학습팀도 신청 가능하도록 운영 기준을 적용한다. 모집 규모는 총 135팀 내외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는 기존 ‘1인 1강좌 신청’에서 동일한 학습팀원이 구성되는 조건하에 1인당 최대 2개 강좌까지 신청할 수 있도록 신청 기준을 완화하여 운영한다. 이를 통해 학습 선택의 폭을 넓히고 지속적인 학습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모집 기간은 1월 15일부터 1월 28일까지이며, 모집 분야는 ▲생활스포츠 ▲생활소양 ▲생활문화예술 ▲문화예술향상 등 군민의 다양한 학습 수요를 반영해 구성된다. 2015년부터 시작한 땅끝누리 늘찬배달강좌는 학습자가 자발적으로 구성한 학습팀을 대상으로 강사가 직접 찾아가는 생활밀착형 평생학습 프로그램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해남군이 온라인 소비 증가와 대형유통업체 확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2026년 골목형상점가 지정’신청을 상시 접수한다. ‘골목형상점가’란 전통시장법에 따라 전통시장과 마찬가지로 각종 지원혜택을 받을 수 있는 구역을 말한다. 해남군은 2024년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지정 조건을 완화하는 등 적극적인 육성시책을 통해 현재까지 우수영, 대흥사, 읍내리, 땅끝마을 등 총 7개소의 골목형상점가를 지정ㆍ육성했다. 지정대상은 구역면적 2,000㎡ 이내에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10개 이상 밀집해 있는 구역이다. 신청을 위해서는 해당 구역 내 상인의 1/2 이상의 동의를 얻어 상인조직(번영회, 상인회 등)이 결성되어 있어야 한다.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가능해져 매출 증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의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상권활성화 사업, 전남형 골목상권 첫걸음 지원사업 등 각종 국ㆍ도비 공모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또한 해남군 군비 자체 사업으로는 골목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광주~해남~완도를 연결하는 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올 12월 광주~강진 구간 개통을 앞두고 있다. 도로가 완공되면 해남에서 광주까지 이동시간은 기존 80분에서 50분으로 단축돼 광역도시권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올해 완공되는 노선은 광주광역시 서구 벽진동에서 출발해 강진군 성전면에서 남해고속도로와 분기점(JCT)으로 연결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강진에서 해남 남창을 잇는 2단계 구간은 지난해 8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고 현재 타당성 조사 용역을 진행 중이다. 올해 7월 조사 용역이 완료되면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해당 노선은 강진군 성전면에서 시작해 해남군 옥천면과 북일면을 거쳐 북평면까지 연결된다. 현재 총 2개의 나들목(IC)이 계획돼 있으며, 옥천면 성산리에 국도 18호선과 연결되는 해남 나들목(IC)과 현산면 월송리와 북평면 남창리 사이 국도 13호선과 연결되는 남해남 나들목(IC)이 설치될 예정이다. 특히 해남군은 옥천면 만의총 문화재 구간과의 간섭 가능성이 나타날 경우 해남 나들목 노선을 해남읍 방향으로 조정해 줄 것을 국토교통부에 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