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는 2026년 설 명절 연휴 기간 귀성객과 관광객의 편의 제공을 위해 정상 영업 음식점을 사전 안내하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대책반을 가동해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나선다. 시는 연휴 기간 중 주요 관광지 주변에서 영업하는 음식점 현황을 여수시청 누리집과 ‘여수엔’, 보건소 누리집 등을 통해 안내해 시민과 관광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명절 기간 식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식중독 예방 위생대책반’을 편성·운영한다. 대책반은 집단 식중독 의심 신고 접수 시 즉시 출동해 원인 조사 및 역학조사 협조, 식품 수거·검사, 위생관리 지도·점검 등을 실시한다. 시는 음식점 영업자에게도 자율 위생관리를 당부했다. 특히 설 명절 음식 특성상 대량 조리와 보관이 증가하는 만큼 ▲조리 후 즉시 섭취 ▲냉장·냉동 보관 철저 ▲손 씻기 생활화 ▲칼·도마 구분 사용 등 기본 위생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설 연휴 동안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하겠다”며 “영업자들도 자율적이고 책임 있는 위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는 12일 오후 시청 회의실에서 부시장 주재로 국·소·단장과 관계 부서장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섬박람회 테마별 지원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국·소·단별 지원사업 추진 상황을 종합 점검하고 관람객 맞이를 위한 선제 대응체계 구축에 나섰다. 이번 보고회는 섬박람회 개최 전까지 주요 지원사업들의 준공 일정을 확정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애로사항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주부행사장의 관심 집중으로 소외되기 쉬운 하화도, 여자도, 거문도, 낭도 등 관내 주요 10개 도서 지역에 대한 부서별 밀착 지원 대책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행정·경제 분야에서는 읍·면·동과 협력한 맞춤형 홍보와 자율방범대 중심의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하고 물가안정 TF 점검을 통해 건전한 관광환경 조성에 나선다. 문화·관광·복지 분야에서는 ‘섬 관광 프로그램’과 ‘섬 여행 하나로 PASS’ 운영으로 관광 편의를 높이고 체류형 관광을 확대할 계획이다. 인프라·환경 분야는 주행사장 도시숲·정원 조성과 빈집 정비 등 경관 개선 사업을 박람회 전까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는 13일 석유화학 산업 침체로 자금 조달과 경영 안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중견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방세 지원 정책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산업 경기 위축과 소비 둔화, 물가 상승 등 복합적인 경제 여건 악화로 지역 산업 기반과 소상공인 경영 환경이 동시에 위축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마련됐다. 우선 사업 위기로 일시적인 자금난을 겪고 있는 납세자에게 지방세 징수유예를 지원한다. 또한, 체납자의 매출채권과 부동산에 대한 압류나 공매 등 체납처분으로 인한 경영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체납처분 유예 조치도 병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사업 과정에서 현저한 손실이 발생한 경우에는 지방세 납부기한 연장을 통해 기업의 단기 자금 부담을 완화하고 경영난으로 세무조사 대응이 곤란한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세무조사 연기 조치를 시행해 정상적인 경영 활동을 최대한 보장할 계획이다. 이번 지방세제 지원은 납세자 신청을 기반으로 운영되며 시는 납세자의 담세 능력과 경제적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제도를 탄력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n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소방서는 2월 12일, 보임그룹 한문선 회장의 기부로 마련된 심폐소생술 교육차량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된 차량은 스타리아 차량에 소방안전교육 맞춤 특장을 완료한 교육전용 차량으로, 열쇠 모양의 전달보드와 함께 기증되어 의미를 더했다. 해당 차량은 여수시민의 안전의식 향상과 체계적인 소방안전교육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여수소방서는 매년 시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하임리히법 등 응급처치 교육과 화재 예방을 위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나, 교육 장비를 탑재하고 이동할 수 있는 전용 차량이 부족해 현장 중심 교육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교육차량 기증으로 보다 효율적이고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교육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차량은 각종 교육 기자재를 탑재해 화재 예방, 생활안전, 재난 대응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현장에서 바로 운영할 수 있도록 특장 설계됐다. 이날 전달식에서 한문선 회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 여러분께 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며 “이번 기증을 통해 여수시민의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는 지난 11일 미평 봉화산 산림욕장에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D-200 기념주간을 맞아 여수시산림조합(조합장 정행균)과 합동으로 홍보 활동과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시민 공감대 확산과 붐업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산림과 직원과 산림조합을 비롯해 산림법인, 산림재난대응단 등이 참여했다. 이날 산림욕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섬박람회 홍보물과 기념품 배부하고 주요 프로그램 안내을 안내하는 한편, 성공개최 기원 캠페인과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함께 추진했다. 특히 산림재난대응단은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산림 내 취사와 흡연 금지 ▲논·밭두렁 소각 금지 ▲산불 발견 시 즉시 신고 등 산불예방 행동 요령을 집중 홍보했다. 또한, 등산객과 가족 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현장 계도 활동도 함께 진행해 시민 안전의식 제고에 힘썼다. 산림과는 지난해 10월 강진에서 열린 ‘임업인 한마음대회’와 11월 D-300일 기념주간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섬박람회 홍보를 지속해 오고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는 오는 3월 5일 오후 2시, 여수시 평생학습관에서 ‘평생교육 트렌드에 맞는 강사의 역할’을 주제로 2026년 명품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한 평생교육강사 역량강화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전환과 학습자 맞춤형 교육 확대, 현장 중심 실천형 프로그램 강화 등 변화하는 평생교육 환경에 대응해 강사가 갖춰야 할 핵심 역량과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됐다. 강의는 한성근 평생학습공작소 대표가 맡아 ▲최근 평생교육 정책 및 현장 트렌드 분석 ▲학습자 중심 강의 설계 전략 ▲지속 가능한 강사 브랜드 구축 방안 등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2월 19일부터 3월 2일까지이며 여수시에서 활동하는 평생교육강사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은 여수시 OK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특히 이번 교육 수료자에게는 향후 여수시 평생학습관 강사 선발 시 가산점이 부여돼 현장 강사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여수시 관계자는 “이제 평생교육 강사는 단순 지식 전달자가 아니라 학습 경험을 설계하는 전문가”라며 “이번 교육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는 시민들의 택시 이용 편의와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을 위해 지난 1월 1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통합 콜택시 ‘섬섬여수콜’이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섬섬여수콜’은 여수시 전체 택시 1,427대 중 1,042대(약 73%)가 가입해 운행 중인 여수시의 대표 택시 호출 서비스로 다수의 차량 확보를 통해 평균 20초 이내 배차가 이뤄지는 것이 강점이다. 특히 출·퇴근 시간이나 심야 시간 등 택시 이용이 어려운 시간대에도 즉시 배차가 가능하며 돌산읍이나 화양면 등 기존에 택시 호출이 어려웠던 읍·면 지역에서도 신속한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콜센터 시스템을 통해 차량 운행 기록이 관리되므로 택시에 지갑이나 휴대전화 등 소지품을 두고 내릴 경우에도 운행 기사 확인을 통해 신속한 분실물 회수가 가능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여수시는 설 명절을 맞아 가족들이 모이는 시기를 활용해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의 휴대전화에 ‘섬섬여수콜’ 전화번호를 저장해드리고 이용 방법을 안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섬섬여수콜’은 전화 호출 시 대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는 오는 2월 27일 만료 예정이었던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기간이 6개월 추가 연장됐다고 밝혔다.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기간은 '고용정책 기본법'에 따라 최대 12개월 범위 내에서 지정할 수 있다. 시는 지난 2025년 8월 28일 최초 지정된 이후 6개월간 선제대응지역으로 운영됐으며 이번 연장 결정으로 오는 8월 27일까지 총 12개월간 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 연장은 여수 석유화학산업의 구조적 불황이 장기화되고 고용위기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선제적 대응의 필요성이 인정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고용유지지원금, 국민내일배움카드 등 각종 지원을 이어갈 수 있어 기업과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수시는 그동안 경제지표 분석과 기업방문 등을 통해 지역경제의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추가 지원의 필요성을 담은 연장 의견서를 지난 2월 초 고용노동부에 제출했다. 지정기간 연장 여부는 제출된 의견서를 바탕으로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의 지정기준 등에 관한 고시'에 따라 고용정책심의회의 심의를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산림조합 죽림지점(조합장 정행균)은 지난 10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소라면사무소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가정을 위한 성금 4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여수시 상품권으로 마련돼 경제적 생활고를 겪는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성금은 생활필수품 마련과 명절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정행균 여수시산림조합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와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기탁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여수시산림조합은 지역주민과 함께 상생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조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수성 소라면장은 “지역사회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주신 여수시산림조합 죽림지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명절을 앞두고 소외될 수 있는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소라면은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촘촘한 복지로 주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산림조합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바탕으로 다양한 나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는 2월 10일부터 24일까지 중 4일간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과 농업인의 자가 정비·수리 능력 향상을 위해 ‘2026년도 농기계 순회수리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농기계 고장으로 인한 영농 불편을 해소하고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생산비 절감과 적기 영농 실현을 돕기 위해 매년 운영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 분위기 조성과 도서지역 농업인 지원을 위해 삼산면과 남면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거리상 소외됐던 도서지역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농기계 수리 서비스를 제공해 영농 불편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에는 여수시 농기계 수리 전문인력과 외부 강사 등 총 4명의 전문가가 참여하며 예초기·관리기·경운기 등 주요 농기계를 대상으로 사용 전 점검, 수리, 고장 발생 시 응급조치, 안전 사용 방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농기계에서 자주 발생하는 고장 원인별 자가 정비 교육을 강화해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농기계 사용 안전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또한, 3만 원 이하의 농기계 부품은 무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는 관내 초‧중학교 대상으로 학교와 학생들의 재활용품 분리배출 생활화를 정착하고 폐자원의 가치 창출로 자원순환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를 운영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가정에서부터 생활화하여 행사 참여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연속성을 강화하고 폐자원의 가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마련됐다. 이에 따라 수거량과 참여도에 따른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수집 대상 품목은 폐건전지, 종이팩, 투명페트병이며 관내 초‧중학교 64개교 대상으로 3월 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상‧하반기 연 2회 수집 및 평가를 실시한다. 경진대회 시상은 우수학생 시상은 연 2회, 우수학교 시상은 연 1회로 진행된다. 여수시 관계자는 “‘2026년 초‧중학교 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를 통해 폐자원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재활용품 분리배출이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가 2026년 한 해 동안 자살로 가족을 잃은 유가족을 위한 자조모임 “소담 : 소통으로 담아낸 위로”를 운영하며 상실의 아픔을 함께 나누는 따뜻한 동행에 나선다. 이번 자조모임은 3월부터 매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진행되며 자살로 인한 상실을 경험한 유가족을 대상으로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정서적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여 비용은 무료이다. 모임은 소규모 비공개 방식으로 운영되며 참여자들의 익명성과 비밀이 철저히 보장된다. 이를 통해 자살유가족들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복합적인 슬픔과 죄책감, 사회적 시선 속에서 견디는 긴 시간을 모임을 통해 해소할 수 있다. 또한 전문가들은 사후 지원을 통한 정기적인 자조모임이 일상 회복에 긍정적 영향을 준다고 강조한다. 단기 상담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만남과 관계 형성을 통해 심리적 회복과 삶의 재정립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시 관계자는 “자조모임이 동일한 경험을 한 이들과 마음을 나누며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자살유가족들이 고립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