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산구의회가 19일 전체 의원을 대상으로 장애인식 개선 및 4대 폭력 예방을 위한 ‘정치다움 기획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법정의무교육인 ▲사회적 장애인식 개선 교육과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등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통해 건전하고 건강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첫 번째 강의로 진행된 ‘장애인식 개선 교육’에서는 신명옥 광주 남구장애인복지관 소속 강사가 강의를 맡았다. 강의는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사회적 이해를 돕는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의원들은 시대에 따른 장애의 개념과 변화를 학습하고, 이를 바탕으로 모두가 존중받는 포용적인 사회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의 방향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두 번째 강의는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 교육'으로, 이성은 평등정책 네트워크 대표가 강사로 나서 열띤 강의를 펼쳤다. 강의에서는 4대 폭력 예방 및 대처를 위한 구체적인 사례들이 소개됐으며, 이를 통해 올바른 성인지 가치관과 폭력 예방을 위한 사회적 책임이 강조됐다. 김명수 의장은 “이번 교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모두가 숨죽이며 지켜보는 가운데, 통기타를 안고, 떨리는 손으로 줄을 튕기며 연주에만 몰두하는 한 사람. 감미롭고, 아름다운 기타 선율이 행사장을 울린다. 찰나 같은 5분여 동안 쉼 없이 움직인 기타 줄이 멈춘 순간, 아쉬울 틈도 없이 크나큰 박수와 환호 소리가 터져 나왔다. 지난 19일 우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광산구 ‘종합사회복지관 거점형 이동복지관 사업’ 성과공유회에서 펼쳐진 특별한 재능기부 공연이 만든 감동의 장면이다. 이날 멋진 공연을 선보인 주인공은 우산동 주민 윤문세(65‧가명) 씨. 윤 씨는 한때 집 안에만 머물며 은둔 생활을 했다. 그런 윤 씨를 ‘집 밖’ 세상으로 불러내 함께 사는 즐거움을 되찾아준 것이 광산구 ‘1313 이웃살핌’ 사업이다. 1313 이웃지기 A씨는 종량제봉투를 전달하다 윤 씨를 알게 됐고, 이후로도 꾸준히 윤 씨를 찾아가 혼자 사는지, 필요한 건 없는지, 아픈 데는 없는지 안부를 살폈다. 이 관심과 정성이 닫혔던 윤 씨의 마음을 열고, 삶 자체를 바꿔놓게 됐다. 1313 이웃살핌 이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광산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주소정보 업무 유공’ 분야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4,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도로명주소의 안정적 정착과 활용 확산을 위해 실시했다. 평가는 △도로명주소 정착 노력 △주소정보시설물 관리 △주소 활용 정책 추진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광산구는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기반의 인공지능(AI) 도로명주소 초등교육을 운영하고 주민 이해도를 높이는 맞춤형 홍보를 추진하는 등 주민 편의와 안전을 동시에 높인 점에서 주목받았다. 광산구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도로명주소 활용도를 높이고 주민 체감형 주소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우수 지자체 선정은 도로명주소가 주민 생활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정확하고 편리한 주소 행정을 통해 주민 안전과 생활 편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광산구는 2026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둘째 아이부터 출생축하금 2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출산 가정의 초기 양육 부담 완화와 저출생 극복을 위해 기존 셋째 아이 이상에만 지급하던 출생축하금을 둘째 아이까지 확대하는 것이다. 이와 관련, 광산구는 2024년 7월 ‘광산구 출산‧양육 지원 조례’를 개정하고, 올해 10월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변경 협의를 마쳤다. 이에 따라 내년 1월부터 광산구는 △둘째 아이 20만 원 △셋째 45만 원 △넷째 100만 원 △다섯째 이상 300만 원의 출산축하금을 지원한다. 다자녀 출생축하금 기준 광주 자치구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다섯째 아이 이상은 출생 시 100만 원, 돌 이후 200만 원으로 나눠 지급한다. 출생일 기준 아이의 아버지나 어머니가 광산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가정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와 함께 출생축하금을 신청할 수 있다. 양육 지원도 전반적으로 강화된다. 2026년부터 아이돌봄서비스 정부 지원 대상 소득 기준이 기준중위소득 2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산구장애인복지관(관장 고혜영)에 연말을 맞아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9일 질병관리청 호남권질병대응센터(센터장 윤정환)가 광산구장애인복지관 이용자를 위한 커피와 샌드위치 간식 150인분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에게 일상에서 작은 즐거움과 휴식의 시간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응원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복지관에서는 커피차가 운영돼 음료와 간식이 제공됐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소통과 나눔의 장으로 이어졌다. 22일에는 기아오토큐 광산서비스센터(대표 오명숙)가 지역사회 장애인 이웃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김치 300㎏을 전달했다. 전달된 김치는 복지관 이용 장애인들과 재가 장애인 가정에 배분될 예정이다. 고혜영 광산구장애인복지관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광산구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기초생활보장 분야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9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신규 발굴, 복지 사각지대 해소 노력, 지방 생활보장위원회 운영 활성화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광산구는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운영, 주거급여 플러스 대상자 발굴 추진 등 복지 대상자 선제 발굴,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생활보장위원회 내실화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광산구는 광주 5개 자치구 중에서 유일하게 3년 연속 보건복지부 표창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광산구 관계자는 “3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것은 구민의 권리 보호와 복지 안전망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생활 여건이 어려운 시민의 삶을 든든하게 지탱할 수 있도록 촘촘하고 탄탄한 사회 복지망을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광산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영일)은 2025년 12월 19일(금), 광산구 산정동 소재 행사장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광산구시설관리공단 미래혁신제안 워크숍’을 개최하고, 조직문화 개선과 소통·협업 강화, 미래 혁신 과제 발굴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워크숍은 상호존중 문화 확산과 내부 소통 강화를 목표로 총 4개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진행됐으며, 행사 전반을 통해 공단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먼저 ‘상호존중의 날’ 행사를 통해 인권 존중 중심의 조직문화 조성과 예방 중심의 문화 확산을 도모했으며, 전 직원이 선언문을 낭독하고, 이사장을 시작으로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해 자발적 실천 분위기를 다짐했다. 이어 진행된 직장 내 소통·협업 커뮤니케이션 교육은 직원 간 이해와 협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했으며, 이를 통해 원활한 업무 수행과 조직 내 신뢰 강화를 도모했다. 또한 공단 미래혁신제안 상호 의견 교류 시간에는 다양한 혁신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토론했으며, 이번 미래혁신제안은 내부 공모를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광산구가 공공가치 실현을 위한 주민 자치활동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마을을 이끌 마을공동체와 마을활동지원가를 모집한다. 광산구는 매년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에서 자유 주제와 주제 지정 두 유형으로 공동체 활동을 지원해 왔으나, 2026년에는 폭 넓은 의제 설정을 위해 지정 주제를 폐지하고 주민 모든 의제에 자유롭게 기획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거주지·학교·직장이 광산구인 속한 3명 이상 모임이라면 누구나 새내기 마을공동체로 참여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1월 23일부터 28일까지며, 보탬e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27일 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설명회를 개최하며, 설명회 참석자에 한해 간단한 현장 상담을 할 수 있도록 마련할 예정이다. 사업계획에 도움받고 싶다면 1월 9일까지 광산구도시재생공동체센터에서 조언(컨설팅)이 가능하며 참여 시 가산점이 부과된다. 또한 주민 주도의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026년 마을활동지원가’ 21명을 1월 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마을활동지원가의 지원 분야는 △새내기 공동체 △농촌동 공동체 △형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광산구가 ‘고려인 역사마을 1번지’를 내걸고 다양한 체험‧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고려인마을의 역사‧문화 체험 명소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고려인 역사마을 1번지’는 월곡동 고려인마을을 지역 관광 거점으로 활성화하는 민선 8기 광산구 핵심 과제 중 하나다. 지난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에 선정된 광산구는 ‘중앙아시아 역사테마 관광지구 조성 사업’을 중심으로, 고려인마을의 특성과 매력을 살린 콘텐츠를 발굴하고, 관광코스 등 기반을 조성해 왔다. 지난해부턴 고려인 동포의 역사와 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시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고려인마을 구석구석을 주제(테마)로 만나는 ‘고려인마을 골목 여행’은 2년 차인 올해 대표 탐방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지난해 선보인 기본 구간에 공공미술, 역사 증강현실(AR) 주제(테마) 구간을 추가한 총 4개 코스를 지난 4월부터 운영했다. 11월까지 진행된 총 68회 프로그램에 목표보다 훨씬 많은 1,342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앙아시아 의복 체험, 당근 김치 만들기, 공공미술 전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광산구가 이웃 간 갈등 해결 과정을 담은 ‘이웃갈등 해결 사례집_광산구 활동가 14인의 생생한 현장기록’을 발간했다. 광산구는 지난 19일 사례집 발간을 기념해 구청 1층 모두의 쉼터에서 출판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14명의 이웃갈등 조정활동가와 갈등관리전문가가 함께 이웃갈등 조정 경험을 나눴다. 사례집은 광산구가 광산구마을분쟁해결지원센터와 함께 추진해 온 ‘이웃갈등 조정 제도’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주민과 활동가들이 현장에서 만든 실제 갈등 해결 경험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작됐다. 발간사 제목인 ‘엉킴을 풀다, 관계를 잇-다’는 갈등의 매듭을 풀고 다시 이웃 관계를 이어가는 광산구의 방향성을 상징한다. 사례집에는 층간소음, 생활 누수, 반려동물, 층간 흡연 등 주민들이 일상에서 자주 마주하는 갈등을 중심으로 총 17가지의 현장 사례가 담겼다. 또한 △5년간 이어진 갈등을 화해로 바꾼 중재 과정 △대화를 통해 오해를 해소한 공동주택 사례 △주민·활동가·공동주택 관리소장이 협력한 갈등 해결 등 광산구 곳곳에서 쌓인 경험이 생생하게 기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광산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주민참여예산제 성과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 및 우수사례 확산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자치단체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광산구는 주민참여예산의 책임성, 투명성, 민주성, 전문성 등 전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얻었다. 광산구는 주민참여예산제 사업 발굴부터 결청·추진까지 전 과정이 주민 주도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수요자 별 맞춤형 교육 과정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주민참여예산학교’ 운영을 통해 주민 참여를 더욱 이끌고 있다. 특히 광산구는 거주 인구의 젊은 층과 외국인 주민이 많이 살고 있는 지역 특성을 고려해 청년과 이주민의 참여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청소년 참여형을 새롭게 도입해 청소년의 민주적 역량을 높이고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를 담아 성과가 높게 평가됐다. 광산구 관계자는 “시민 참여 재정 민주주의를 강화한 노력이 인정받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생각을 담은 정책이 지속적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끝'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광산구가 19일 우산동행정복지센터에서 4개 종합사회복지관과 21개 동 복지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거점형 이동복지관 사업’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는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주민 곁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나의 한걸음이 우리의 도약이 되는 성장’이라는 주제 아래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거점형 이동복지관 사업의 주요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사업 추진 방향을 함께 논의하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거점형 이동복지관 사업은 올해부터 새롭게 운영됐으며, 복지관이 없는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 맞춤형 복지 거점을 구축하고 주민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됐다. 이동형 복지서비스를 통해 복지 접근성을 높이고 기존 복지 체계에서 소외되기 쉬운 지역 주민들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중점을 뒀다. 첨단종합사회복지관은 수완·비아·신가·신창동 권역을 행복드림종합사회복지관은 수완동 국민임대아파트 1∼5단지를 담당했다. 송광종합사회복지관은 우산동 주택과 송정1∼2동, 하남종합사회복지관은 월곡2동·임곡·본량동을 맡았다. 이를 통해 복지관 접근성이 낮은 지역의 고립·청장년층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