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설 연휴 전통 민속놀이부터 야간 드론쇼, 치유 프로그램까지 세대가 함께 즐길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남도에서만 느낄 수 있는 풍성한 설 명절 분위기를 선사한다고 밝혔다. 특히 순천 드라마촬영장, 나주 영산강정원,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고흥 녹동항, 완도 해양치유센터 등 지역 주요 관광지에서 설맞이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해 귀성객과 관광객에게 다채로운 명절 체험을 제공한다. ◇ 전통과 트렌드가 만나는 설날 이벤트 한마당 순천 드라마촬영장에선 1960년대 서울 달동네와 1980년대 순천 시가지를 재현한 세트장을 배경으로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제기차기, 윷놀이, 공기놀이 등 전통놀이와 함께 반려견 가족을 위한 ‘펫 교복체험’, ‘반려견 동반 흑백 사진 촬영’ 등 최근 여행 트렌드에 맞춘 반려견 특화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영산강 정원 일원에선 14~15일 ‘2026 설맞이 연날리기 축제’가 열린다. 첫날인 14일 오후 1시 대형 방패연 퍼포먼스가 펼쳐져 영산강 푸른 하늘을 오색 연으로 수놓는다. 참가자들이 직접 연을 만들고 새해 소망을 적어 연을 날리는 ‘소원 연날리기’에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도민이 풍성한 연휴를 보내도록 도내 전역에서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운영한다. 설 연휴를 비롯해 2월 한 달 동안 전남도립미술관, 전남농업박물관 등 기관과 주요 시군에서 남도의 멋과 흥을 만끽할 전통문화 체험과 풍성한 예술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전남도립미술관에서는 ‘김선두-색의 결, 획의 숨’ 기획전과 ‘2026 기증작품전’ 등을 통해 남도 미술의 정수를 선보이며 연휴 기간 고품격 예술의 정취를 만끽할 자리가 마련된다. 전남농업박물관에서는 14일부터 22일까지 ‘설 명절 민속 체험행사’를 열어 투호, 제기차기, 윷놀이 등 전통 놀이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전남도립국악단은 14일을 포함해 매주 토요일 남도소리울림터에서 ‘토요 가무악희 그린국악’ 공연을 이어가며 명절 분위기를 돋운다. 순천 오천그린광장과 드라마촬영장에서는 14~18일 각각 설맞이 행사를 진행한다. 15일부터는 낙안읍성과 뿌리깊은나무박물관에서 특별 체험 행사가 준비돼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색적인 볼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설 연휴 기간 귀성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섬 방문을 위해 13일부터 18일까지 연안여객선 특별수송대책을 추진한다. 연안여객선 수송 수요 증가에 대비해 지역 운항 51개 항로, 78척의 여객선 운항 횟수를 평시보다 101회 늘리고, 여객선 4척을 추가 투입해 106회를 더 운항함으로써 총 207회를 증편한 2천941회를 운항한다. 연휴 기간 연안여객선 이용객은 여객 12만 5천여 명, 차량 3만 9천여 대로, 최근 5년 평균 수송 실적보다 약 3%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따라 특별수송 기간 중 하루 평균 약 35회를 추가 운항해 귀성객의 고향 방문과 이동 편의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최근 여객선 이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남도는 해양수산부, 지방해수청, 해양경찰, 시군,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 관계기관과 함께 51개 항로, 78척의 연안여객선을 대상으로 특별 합동 안전점검을 했다. 또한 설 당일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선박 접안시설, 여객선터미널 편의시설 등 관리상태를 집중 점검하고, 터미널과 대합실 방역 위험 요소를 중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귀성객과 도민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하도록 특별교통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연휴 기간 교통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요 도로와 교통시설의 원활한 소통과 사고 예방, 긴급 상황 대응 등에 중점을 뒀다. 전남도는 13일부터 설 연휴 기간 22개 시군과 함께 특별교통 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도로 소통 상황과 교통사고 발생 상황을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불편 신고 사항도 신속 처리할 예정이다. 수도권~광주(송정역) 구간 KTX 4회, 수도권~목포·여수 구간 무궁화호 3회씩 증편하고, 수도권과 영남권 5개 노선 시외버스 9대를 증차해 귀성객의 혼잡도 줄일 계획이다. 각 시군에서도 연휴 기간 증가하는 이동 수요에 맞춰 지역별 교통 지도와 단속, 시내버스 연장·증회 운행, 불법 주정차 방지,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등 다양한 편의 제공 방안을 시행한다. 최남규 전남도 교통행정과장은 “설 명절 귀성객과 도민이 안전하게 머무르다 가시도록 교통 소통과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도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내도록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민생경제 활성화’와 ‘도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설 연휴 기간 ▲소비촉진과 물가안정 ▲재난안전 관리 ▲화재·산불 대응 ▲육·해상 교통 ▲감염병 및 가축질병 ▲환경·급수·에너지 등 도민 생활과 직결된 사안을 중점 관리한다. 이를 위해 자치행정과에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분야별 대책반 상황실을 함께 운영해 연휴 기간 행정 공백을 최소화한다. 총 11개 대책반에 하루 평균 48명(도 29·소방본부 19), 연인원 239명이 근무한다. 대책반은 해당 부서장 책임하에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한다. 명절 체감경기를 높이기 위해 소비 촉진 시책을 추진한다. 남도장터는 16일까지 최대 50%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14일까지 5일간 12개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구매액의 최대 30%(1인 2만 원 한도) 환급을 실시한다. 전통시장 주변도로 주차도 한시적으로 허용한다. 물가안정을 위한 물가대책 종합상황실도 운영한다. 전남도 국장과 시군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최근 경북 영덕군 풍력발전기 타워 꺾임사고와 경남 양산시 풍력발전기 화재 등 풍력발전기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지역 풍력발전기 전수 안전점검을 12일부터 3월 6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풍력발전 설비의 안전성 확보와 화재 예방 대응체계 점검 등 풍력발전 안전관리 전반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전기안전공사, 시군과 합동으로 추진한다. 현재 전남지역에선 육상풍력발전단지 20개소 455MW, 해상풍력발전단지 2개소 100MW가 각각 상업운전개시 중으로, 이번 선제적 안전점검을 통해 지역 주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다. ‘전기안전관리법’에 따르면 풍력발전기 타워와 지지구조물의 안전 책임은 발전사업자에게 있으며, 3년에 한 번씩 한국전기안전공사를 통해 정기점검을 받아야 한다. 유현호 전남도 에너지산업국장은 “최근 풍력발전기 사고를 계기로 안전관리 수준을 한층 높이고, 정기점검 고도화와 철저한 예방관리로 도민이 안심할 재생에너지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북구청 검도팀이 2026년 동계실업검도대회에서 단체전과 개인전 모두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팀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2월 6일부터 9일까지 전라북도 남원시 춘향골체육관에서 열렸으며, 전국 실업팀 소속 최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광주북구청은 7인조 단체전에서 3위에 오르며 값진 성과를 거뒀다. 1차전에서 인제군청을 2(4):1(2)로 제압하며 산뜻하게 출발한 광주북구청은, 8강전에서 달서구청과 2(5):2(5)로 팽팽한 접전을 벌인 끝에 대표전에서 김현영 선수가 승리를 거두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는 광명시청과 맞붙어 2(6):3(6)으로 아쉽게 패해 3위에 머물렀다. 개인전에서도 의미 있는 결과가 이어졌다. 올해 조선대학교를 졸업한 안태준 선수는 실업 무대 데뷔 대회에서 4단부 개인전에 출전해 8강에서 광명시청 송영근 선수를 2대0으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는 창원시청 장종렬 선수에게 0대2로 패했으나 최종 3위를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5단부 개인전에서는 조관현 선수가 뛰어난 기량을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오늘 오후 충북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장애인일자리 작업장을 살펴보고 주간이용시설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방문은 맞춤형 일자리와 프로그램을 통해 의미있는 낮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용자들과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장애 유무와 상관없이 다 함께 어우러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고자 마련된 행사이다. 이 대통령 부부는 장애인일자리 작업장에서 직업훈련 참여자 20여 명이 수도관파이프 부품을 조립하는 모습을 둘러봤다. 안내에 나선 이승환 관장은 “자동화가 어려운 작업공정 일부를 업체로부터 제공받고 있다”며 일거리 찾기가 쉽지 않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한 참석자가 이 대통령 부부에게 “일자리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큰 소리로 인사하자 이 대통령 부부는 허리를 숙여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 대통령 부부는 자리를 옮겨 주간이용시설 프로그램인 음악치료에 참여했다. 이 대통령 부부는 강사의 지도 아래 10여 명의 참석자들과 악기를 연주하며 '산골 소년의 사랑 이야기'를 합창했다. 이 대통령은 핸드드럼, 김 여사는 윈드차임 앞에 각각 앉았고 다른 참석자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11일 오후 충주시건강복지타운 안에 위치한 푸드마켓 내 그냥드림 코너를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했다고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그냥드림은 국민 누구나 별도의 신청이나 증빙 없이 먹거리와 생필품을 즉시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로, 현재 전국 107개소가 시범 운영 중이다. 운영 2개월 만에 3만 6000명이 넘는 이용자들에게 사회의 온기를 전하며 '최후의 사회안전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평소 "배고픔 때문에 고통받는 국민이 없도록 정부가 최소한의 먹거리를 제공해야 한다"며 사업 확대 필요성을 강조해 왔다. 이 대통령 부부가 방문한 충주 그냥드림 코너는 지방정부 그냥드림 코너 중 실적 상위 5위 안에 드는 곳이며, 그냥드림 코너 옆 식당에서 누구나 라면을 무료로 끓여 먹을 수 있도록 '나누면'을 복지관 자체 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이광훈 그냥드림 코너장에게 운영 현황을 들은 뒤 이용자들의 재방문 여부, 현장 종사자들의 애로사항 등을 꼼꼼히 물었다. 이 대통령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이 아시아 치의학교육 네트워크 속에서 학생·교수 동반 참여형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가동하며, 글로벌 치과의사 양성을 위한 교육·연구 협력 기반을 본격 확대했다. 학생들은 해외 치의학 교육과 임상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국제적 전문성과 임상 이해도를 동시에 높였다. 12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고정태)은 일본 도호쿠대학교(Tohoku University) 치과대학이 운영하는 단기 국제교류 프로그램에 학사과정 학생 10명(2학년 5명, 3학년 5명)이 참여해 해외 치의학 교육 및 임상 현장을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아시아 12개 대학에서 총 33명의 학생이 참가했으며, 전남대학교는 첫 주 프로그램에 10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참가 학생들은 도호쿠대학교 치과대학의 교육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국제 교류와 학문적 시야를 넓혔다. 현지에서는 치의학 관련 특강과 저널클럽, 공동 연구실 방문(Co-Research Lab Visit), 대학 소개 발표, 학생 교류 행사 등 다양한 학술 프로그램이 운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이 학생 치과 의료봉사 활동 성과를 공유하며 지역사회 구강건강 증진에 기여한 실천 교육 성과를 확산했다.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은 2026년 1월 29일 16시부터 18시까지 '2025학년도 학생 치과 의료봉사 활동 보고회'를 개최하고, 지난 1년간 학생 의료봉사 동아리의 지역사회 봉사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는 교직원과 의료봉사 동아리 팀, 치의학전문대학원 석사과정 3학년 학생들이 참석해 동아리별 활동 사례 발표와 성과 보고, 우수팀 시상 등을 진행하며 한 해 동안의 실천 경험을 되돌아봤다. 2025학년도 의료봉사 활동 집계 결과, 치의학전문대학원 학생회와 총 7개 동아리가 참여해 연간 62회 봉사활동, 누적 참여 인원 900여 명의 실적을 기록했다. 학생들은 광주·전남 지역 사회복지관, 요양원, 교회, 이주민센터, 행정복지센터 등을 직접 방문해 구강검진과 예방진료, 구강보건교육 등 치과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들의 구강건강 증진에 기여했다. 보고회에서는 각 팀이 봉사활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대학교가 기초과학 기반 고급 연구인력을 산업 현장과 직접 연결하는 산학 공동연구 인재양성 모델을 본격 가동하며, 연구중심대학의 인재양성 기능을 산업 연계 실행체계로 확장하고 있다. 12일 전남대에 따르면, 전남대학교 물리학과는 ‘RISE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월 29일부터 30일까지 1박 2일간 무주 덕유산리조트에서 MECA 산업 지원을 위한 물리 고급연구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대학원생(신진연구인력 포함)–기업 재직자(임·직원)–교수진 정기 Networking Day’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연구 환경 변화와 고급 연구인력 수요 증가에 대응해 연구중심대학의 역할을 확대하고, 기업과 대학원생·학부연구생 간 연구 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산학 공동 프로젝트를 발굴·추진함으로써 취업 연계까지 이어지는 협력 체계 구축을 목표로 기획됐다. 행사 기간에는 ▲기업 전문가 초청 세미나 ▲연구성과 발표회 ▲산학 공동 프로젝트 협의 등이 진행됐다. 기업 전문가 초청 세미나에서는 ㈜테라츠 박현상 대표가 산업 현장 기술 수요와 연구 협력 방향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