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체육회 무등야구장이 2025년 한해 체육시설물 관리와 야구인을 대상으로 한 편의제공 등의 유공으로 감사패를 받게 됐다. 시체육회 무등팀은 15일 오후 6시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는 열리게 될 ‘2025 야구소프트볼인의 밤’ 행사에서 양해영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게 됐다고 밝혔다. 무등팀은 무등야구장 전반을 관리하는 시체육회 시설부서로, 한해 동안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서 주최한 전국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적극 협조해왔다. 지난 8월 무등야구장에서 열린 제2회 대통령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에서 선수들이 폭염 속에서도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하도록 덕아웃에 쿨링포그 시스템 설치와 그라운드 관리에 최선을 다했다. 또한 무등팀은 그동안 관람석 의자 설치, 내야 그라운드 인조잔디 개선, 안전펜스 및 안전그물망 추가설치 등을 통해 시민과 선수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야구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전갑수 체육회장은 “무등야구장을 비롯해 월드컵경기장, 국제양궁장 등 공공체육시설물을 관리하는 기관으로서 이번 무등팀 노고에 힘입어 중앙종목단체의 감사패를 수상하게 돼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의회는 최근 광양시 전역에서 추진 중인 주요 지역현안 사업과 관련해 투명한 정보 공개와 주민과의 충분한 소통을 강력히 요구하는 공식 입장문을 발표했다. 광양시에서는 △친환경 자원순환단지 설치사업 △중금대교 건설사업 △염포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등 대규모 개발사업이 잇따라 추진되고 있다. 그러나 사업 추진 과정에서 입지선정의 적정성, 환경·안전 문제, 교통 여건 등 다양한 쟁점이 불거지며 지역사회 내 찬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시의회는 이러한 상황에 대해 “개발은 광양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과제이지만, 시민의 신뢰와 공동체의 화합 없이 추진되는 발전은 지속가능한 성과로 이어질 수 없다”라고 강조했다. 성명서에는 광양시가 주요 사업의 내용과 추진 절차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주민 설명과 실질적인 소통을 충분히 진행해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며, 관련 법령과 절차에 따라 공정하고 책임 있게 사업을 추진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시의회는 앞으로도 주요 지역현안 사업 전반을 면밀히 점검하고, 주민 갈등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광양시와 사업시행자에게 책임 있는 자세와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은행은 지난 11일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177호점 선정식을 갖고, 광주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맨투맨지역아동센터의 시설 개보수 지원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광주은행 임양진 경영지원본부장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변정근 본부장이 참석해 지역 아동의 안전한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한 뜻을 함께했다. 광주은행은 지역 아동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맨투맨지역아동센터에 총 2천만 원을 지원했다. 해당 센터는 초등학생부터 중·고등학생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아동이 이용하고, 야간 10시까지 운영되는 돌봄시설로 이용률이 높아 시설 개선 요구가 컸다. 이번 개보수는 안전·위생·학습 환경을 전반적으로 향상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내부 공간의 방염 벽지와 장판을 전면 교체해 화재 위험을 줄였고, 파손 위험이 있던 목문도 새로 설치했다. 또한 위생 개선을 위해 세면대를 새로 설치하고 화장실을 보수했으며, 학습용 기자재를 새로 구비해 아동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광주은행은 2015년부터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사업을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노동자들의 권익 개선이 결코 경제 성장 발전에 장애 요인이 아니라는 걸 한번 꼭 보여달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부·고용노동부 업무보고 모두발언에서 노동부 장관을 향해 "노동자들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한때 노동부가 노동탄압부라고 불릴 때가 있었는데, 권위주의 시대의 유물이기도 하다"면서 "그러나 고용노동부는 고용과 노동자 보호가 주 업무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동자 보호 강화가 기업활동을 위축시킬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자신의 노동자 생활을 언급하며 일축했다. 이 대통령은 "기업 활동이 위축되게 노동자들이 하지는 않는다. 저도 노동자 생활을 했지만, 그때 억울한 것도 많지만 회사가 망하게 하는 노동자가 있을까, 그런 바보가 어디 있나"라고 밝혔다. 이어 "망하면 자기 손해인데, 회사의 상황을 개선하고 가능한 범위 내에서 자기의 권익을 쟁취하자는 거지, 회사 망하게 하면서까지 이기적 욕심을 차리겠다는 노동자들이 어디 있겠나"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노동자 중심이냐, 기업 중심이냐, 이런 것도 회자되는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대표도서관 건립현장 붕괴사고로 인해 소중한 생명이 희생된 데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하며, 유가족과 시민 여러분께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어제 12월11일 오후 1시 58분 광주대표도서관 건립현장에서 발생한 사고와 관련하여 광주시는 즉각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습니다. 본부장인 강기정 시장은 사고 직후 현장에 도착하여 인명구조와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한 조치 등을 지휘하고 있습니다. 먼저 구조 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붕괴 사고로 매몰된 현장 근로자는 4명입니다. 현재 2명은 구조했으나 안타깝게 사망했고, 나머지 2명은 수색 중입니다. 소방 등 동원인력 425명과 장비 93대를 투입해 밤샘 구조작업을 펼쳤으나, 얽히고설킨 구조물과 추가 붕괴 우려 때문에 구조작업이 더딘 상황입니다. 이에 오늘 설계·구조 전문가 등을 투입해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구조물의 안정성을 확보한 뒤 구조 작업에 속도를 내고자 합니다. 오늘 아침 7시30분 현장에서 강기정 본부장 주재로 긴급 현장대책회의를 진행했으며, 무엇보다 현재 매몰근로자 2명을 찾는데 최우선을 두고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섣부른 사고원인 진단은 현장의 혼선을 부를 수 있습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시내버스 준공영제의 해법으로 예산을 절감하면 그 혜택을 시민과 버스업체, 운수종사자가 함께 나누는 ‘광주형 상생 성과공유제’가 제시돼 주목된다. 광주광역시의회는 11일 박필순(더불어민주당, 광산구3)·김용임·심철의·이귀순 의원이 진행한 ‘광주광역시 시내버스 준공영제 발전 방안 정책 연구 용역’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용역 결과에 따르면, 광주 시내버스 재정지원금은 2007년 196억 원에서 2025년 약 1458억 원으로 급증하고 있지만, 현행 ‘사후정산제’ 방식은 원가 절감 유인이 부족해 재정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성과이윤’ 제도는 실제 원가 절감 여부와 상관없이 평가 점수에 따라 고정된 금액을 나눠주는 방식이어서 실질적인 경영 혁신을 이끌어내지 못한다는 지적이다. 이에 대안으로 제시된 ‘광주형 상생 성과공유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목표원가관리제’와 ‘성과공유제’를 결합한 모델이다. 핵심은 시와 버스업체가 합의해 ‘목표 운송원가(상한선)’를 정하고 업체의 경영 노력으로 비용을 절감하면, 절감분을 시(재정 절감), 버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가 국가대표 반도체 첨단패키징 거점으로 육성된다. 연구개발 기반 구축(실증 인프라)과 인력 양성(연합공대) 등 전방위로 지원하고 산-학-연 역량을 서남권에 결집해 ‘반도체 세계 2강 중심지’로 키우겠다는 계획이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에 따르면 정부는 10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인공지능(AI) 시대의 K-반도체 비전과 육성전략 보고회’에서 광주를 국가대표 반도체 첨단패키징 거점으로 육성하는 계획을 정부 전략으로 공식 발표했다. 정부가 발표한 ‘AI 시대, 반도체산업 전략’에는 ▲세계 최대·최고 클러스터 조성▲NPU 개발 집중투자 ▲상생 파운드리 설립 ▲국방반도체 기술 자립 ▲글로벌 No.1 소부장 육성 ▲반도체대학원대학 설립 ▲남부권 반도체 혁신벨트 구축 등이다. 정부는 반도체 생태계의 수도권 집중 완화를 위해 광주–부산–구미를 잇는 남부권 반도체 혁신벨트를 추진한다. 이 중 광주는 반도체 첨단패키징 분야의 국가대표 거점도시로 육성한다. 이를 위해 정부는 ▲2030년까지 첨단패키징 실증센터 구축 ▲재생에너지 자립도시 등 지정 ▲칩 제조-패키징 기업의 합작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광산구의 첫 시립도서관인 하남도서관이 9일 문을 열었다. 북구(무등), 남구(사직), 동구(산수)에 이은 네 번째 시립도서관이다. 서구에는 광주 대표도서관이 건립 중이다. 광주광역시는 총사업비 292억원(국비 107억원, 시비 185억원)을 들여 연면적 6916㎡,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의 시립하남도서관을 건립, 9일 개관식과 함께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정식 운영은 내년 1월이다. 이날 개관식은 강기정 시장, 박병규 광산구청장,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경과보고 ▲기념사·축사 ▲팝페라 축하공연 관람 ▲개관기념 메시지 카드 이벤트 ▲테이프 커팅 ▲기념촬영 ▲도서관시설 층별 순회 등으로 진행됐다. 광산구 최초 시립도서관인 하남도서관은 종합자료실과 열람실, 어린이실뿐 아니라 어린이문화교실·강좌실·다목적실 등을 갖춰 독서교육, 문화교양, 역량개발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시립하남도서관은 한 달여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내년 1월부터 정식 운영한다. 시범운영 기간에는 도서 대출·반납이 불가능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2025년 12월 1일부터 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5 세계도핑방지기구(WADA) 총회’가 전 세계 정부 대표단, 국제경기연맹, 선수단 관계자 등 163개국 약 2천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는 세계도핑방지기구 설립 이후 아시아에서 처음 개최한 국제회의로서 세계 반도핑 정책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자리였다. 12. 5. 폐회식에서 ‘2027 글로벌 반도핑 규범 개정안’ 확정, ‘부산선언’ 채택, 한국 제안으로 디지털 활용 도핑 방지 교육 강화 내용 담아 12월 5일 오전 10시 30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폐회식에서는 2027년부터 적용될 반도핑 규약(WADA Code)과 국제표준(International Standards)의 개정안을 확정했다. 개정안은 청소년 선수 보호 강화, 도핑방지기구의 독립성과 투명성 확대, 국제 협력 강화, 검사 및 분석 절차 개선 등을 포함해 세계 반도핑 체계의 공정성과 체계성을 한층 높일 것으로 보인다. 도핑 방지를 위한 국제사회의 공동 의지를 담은 ‘부산선언(Busan Declaration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의회 김주웅(더불어민주당, 비례) 의원은 제395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6년 전라남도 예산안 심사에서 농어촌 지역의 보일러 수리 인력 부재 문제를 지적하며, 전남도가 긴급 점검과 지원 대책 마련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의원은 “보일러 기업들은 수입 감소로 정비 인력 규모를 줄이면서, 수리기사 1명이 3개 군을 담당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겨울이 시작되어 보일러 정비와 수리 요청이 몰리는 시기임에도 주민들이 고장 신고만 해놓고 기약 없이 애타게 기다리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고 상황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이어 “난방은 계절적 불편을 넘어 생존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지금과 같은 수리 공백은 사실상 농어촌 주민에게 위험을 떠넘기는 것”이라고 말하면서, 전남도는 농어촌 보일러 수리 현실을 감안한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에 윤진호 기획조정실장은 “보일러 고장 시 즉각적인 수리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지역 어르신들의 생존과 직결될 수 있는 문제라는 점에 공감한다”면서 후속 조치를 약속했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목포소방서(서장 김용호)는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단독경보형 감지기)을 활용해 화재를 초기 진압한 사례를 소개하며 가정 내 소방시설 설치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지난 11월 30일 오전 10시 32분경 목포시 산정동의 한 단독주택의 발코니에 적치 중인 정수기에 투척된 담배꽁초에 의한 요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당시 거주자는 평소 비치해 둔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를 이용해 신속히 불길을 잡았고, 이를 통해 화재가 건물 내부로 번지는 것을 막아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었다. 소방서는 이와 같은 사례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초기 대응이 가능한 주택용 소방시설의 역할이 매우 크다고 설명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는 초기 대응의 차이가 큰 피해 여부를 결정한다”며 “가정마다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반드시 설치해 화재를 예방하고 안전을 확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목포소방서는 앞으로도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및 안전교육을 지속 추진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전남 무안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2025년 2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 스포츠·문화 동아리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스포츠 동아리 활동인 볼링 교실(20회기)과 당구 교실(15회기)에서는 기초 기술 습득과 실전 훈련을 경험했으며, 특히 지역 볼링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활동의 성과를 입증했다. 문화 동아리 활동인 영화기자단(8회기)은 영화 관람, 감상, 진로 특강 등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 체험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했다. 참여 청소년의 98%가 프로그램에 ‘만족 이상’이라고 답했으며, 한 학생은 “학교에서는 경험할 수 없던 활동을 해봐서 좋았다”고 말했다. 오선희 주민생활과장은 “청소년들이 실전 경험을 통해 자신감과 성취감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청소년들이 더 많은 경험을 쌓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