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허은석 기자 | 담양군이 죽녹원과 메타세쿼이아 등 담양을 상징하는 자원의 정체성을 담은 관광 캐릭터를 개발하고, 이를 활용한 관광상품과 콘텐츠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군에 따르면 그동안 ‘대돌이‧딸리(2000년대)’, ‘담이‧양이(2014)’, ‘판담(2017)’ 등 시대별 캐릭터를 운영해 왔으나 급변하는 세계화 흐름과 현대적인 시대상에 적합하지 않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이번 사업은 캐릭터 제작에 그치지 않고 담양의 관광 브랜드를 강화하고 다양한 기념 상품과 콘텐츠로 확장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개발의 핵심은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이야기(스토리텔링)’이다. 군은 죽녹원과 메타세쿼이아길 등 대표 관광자원과 자연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남녀노소 누구나 친근하게 공감할 수 있는 개성과 이야기를 지닌 캐릭터를 선보일 방침이다. 또한 개발 단계부터 상표권 등록을 추진하고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기념 상품과 콘텐츠를 제작해 관광객에게 새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며, 개발이 완료되면 군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선호도를 조사해 최종 캐릭터 기본형을 확정할 계획이다. &
전남투데이 허은석 기자 | 담양군은 전라남도와 공동으로 오는 3월 6일부터 3월 18일까지 13일간 관내에 거주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2026년 전라남도·담양군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사회조사는 군민의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인 의식, 생활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해 군정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통계조사로,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하여 조사표를 작성하는 면접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조사는 관내 828개 표본 가구 내 15세 이상 가구주와 가구원을 대상으로 하며, 조사항목은 가구․가족, 소득․소비, 보건․의료 등 12개 부문 총 46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군 관계자는 “사회조사는 군민의 삶의 질과 정책 수요를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기초자료”라며 “조사 결과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조사원 방문 시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실한 응답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조사 과정에서 수집된 모든 내용은 통계 목적으로만 사용되며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비밀이 엄격히 보호된다. 조사 결과는 집계와 분석을 거쳐 오는 8월 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표될 예정이다.
전남투데이 허은석 기자 | 담양군이 본격적인 봄철 관광 시즌을 앞두고 감염병 예방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선제적인 방역 활동에 나선다. 이번 방역은 기온 상승과 함께 위생 해충의 활동이 시작되는 3월을 맞아, 관광객이 밀집하는 주요 명소와 방역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실시된다. 특히 담양의 대표 관광지인 죽녹원, 관방제림 등을 비롯해 다중이용시설인 공중화장실, 하수구 등을 중점 소독한다. 또한 최근 기온 상승으로 개체수가 증가한 깔따구와 모기 등 위생 해충을 방제하기 위해 하천변과 고인 물 주변을 중심으로 집중 관리에 나서고 있다. 보건소 방역반은 해충 서식지에 살충제를 살포하고, 모기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웅덩이와 정화조 등에 유충 구제제를 투입하는 등 조기 방역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함께 군민들의 자율적인 방역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보건소와 보건지소를 통해 휴대용 방역 소독기 대여 서비스를 운영하고 방역 약품을 무상 지원하는 등 민관 협력 방역 체계도 강화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봄철 담양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선제적
전남투데이 허은석 기자 | 담양향교(전교 조공모)는 지난 4일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을 위해 장학금 200만 원을 (재)담양장학회에 기탁했다. 담양향교는 조선시대부터 지역 교육의 중심 역할을 수행해 온 전통 교육기관으로, 석전대제 봉행과 기로연 개최 등 전통문화 계승사업은 물론, 청소년 인성교육과 예절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해오고 있다. 조공모 전교는 “지역의 학생들이 바른 인성과 실력을 겸비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전통과 미래를 잇는 지역 교육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정철원 (재)담양장학회 이사장은 “향교의 소중한 정성이 지역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전남투데이 허은석 기자 | 담양군문화재단은 ‘2025 대한민국 미술축제’에 기여한 공로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미술·공예·음악·관광이 융합된 ‘미술여행’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며 축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2025 대한민국 미술축제의 취지에 맞춰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해동문화예술촌과 담빛예술창고 등 공공 문화시설과 공예미술관 보임쉔을 중심으로 전시 관람, 공예 체험, 대나무 파이프오르간 연주 등을 진행했으며, 다미담예술구와 관방제림 등 지역 명소를 연계한 미술여행 코스를 구성했다. 이를 통해 미술축제 참여 방식을 관람 중심에서 체험과 지역 탐방으로 확장하고, 미술축제와 지역 관광을 접목한 융합형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문화예술을 통한 지역 경쟁력 강화와 공공 문화서비스 확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허은석 기자 | 담양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최근 담양군향촌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을 대상으로 네일아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의 사회참여 활동의 하나로, 청소년들은 사전에 위생관리와 서비스 예절에 대한 교육을 받은 뒤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학교 밖 청소년 5명은 손톱 정리와 색칠 등의 활동을 진행하며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센터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다양한 사회참여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 연계한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업을 중단했거나 미취학 상태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지원, 직업체험, 기술자격 취득, 건강검진 등 학업 복귀와 사회 진입을 위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남투데이 허은석 기자 | 담양군이 주민들이 직접 에너지를 생산하고 수익을 공유하는 ‘햇빛소득마을’ 조성을 통해 마을 공동복지 구현에 앞장선다. ‘햇빛소득마을’은 마을 협동조합이 공동 부지(잡종지 등)에 300kW 이상 1MW 미만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한 수익은 마을 공동기금으로 조성돼 주민 복지와 지역 환원에 활용되며, 정부는 2030년까지 전국 2,500개소, 전라남도는 500개소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담양군은 정부 정책과 행정안전부 ‘햇빛소득마을 추진단’ 출범에 발맞춰 발빠르게 수요 조사에 나섰으며, 20개 마을을 발굴해 지난 2월 말 전라남도 컨설팅 대상지로 신청을 완료했다. 군은 유휴부지 확보 여부와 한전 전력 계통 연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중앙정부 공모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며, 이번 대상에서 제외된 마을도 부지 발굴과 계통 확보 여건을 갖춰 단계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영농형 태양광 특별법’ 제정에 대비해 추진단을 구성·운영하고, 개발제한구역 내 사업 추진을 위한 제도 개선에도 지속적으로 건의할 계획이다
전남투데이 허은석 기자 | 담양군이 지역 주민의 만성질환 예방과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고혈압·당뇨 바로알기 교실’ 참여자 20명을 오는 3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혈압 및 당뇨병 환자와 고위험군 주민을 대상으로 합병증 예방과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기초 건강검사를 비롯해 만성질환 관리 교육, 구강관리, 영양교육과 신체활동, 스트레스 관리 등으로 구성되며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기초 건강검사에서는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당화혈색소 등을 측정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3월 25일부터 4월 15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담양군 여성회관 1층 기억동행 쉼터에서 운영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담양군보건소를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고혈압과 당뇨병은 꾸준한 관리가 중요한 질환”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올바른 건강관리 방법을 익히고 일상에서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허은석 기자 | 담양군이 3월 4일 비만 예방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함께 지역사회 비만예방 합동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가볍게 걷고, 마시고, 줄이자’를 주제로 일상 속 신체활동을 늘리고 물 섭취를 생활화하며 나트륨과 지방 섭취를 줄이자는 건강생활 실천 운동이다. 담양군은 비만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관내 학교 학생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비만 체험 부스 운영, 체성분 측정, 맞춤형 운동 상담, 식이조절 영양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중 추진할 계획이다. 비만은 이상지질혈증, 고혈압, 당뇨병,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위험 요인으로, 평소 올바른 식습관과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군 관계자는 “비만 예방은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영양·식생활 개선과 신체활동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군민 건강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허은석 기자 | 담양군문화재단(이사장 정철원)은 3월 3일 제2대 대표이사로 조용익 전 담양부군수가 취임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날 담양군 접견실에서 열린 취임 간담회에는 정철원 담양군수(재단 이사장)와 조용익 대표이사를 비롯해 담양군 주요 간부들이 함께 자리했다. 정철원 군수는 이 자리에서 “담양의 자랑스러운 문화가 시대의 흐름 속에서도 더욱 빛날 수 있도록 계승과 발전에 힘써 달라”며 “군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는 기반을 넓혀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조용익 대표이사는 “담양은 이미 문화예술이 꽃피는 도시”라며 “이제는 그 가치를 한 단계 더 확장해 군민 모두가 예술인이 되는 문화도시로 나아가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어 “사람이 곧 문화가 되는 담양, 새로운 르네상스를 여는 데 지역주민과 문화예술인과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조용익 대표이사는 재단 임직원과 함께한 취임 자리에서도 방향을 분명히 했다. 그는 “생태와 인문, 정원이 어우러진 담양만의 고유한 자산을 문화로 재해석해 나가겠다”며 “내년 담양정원박람회에 재단이 핵심 파트너로 참여하고, 담양을 대표하는 문화도시 브랜드를 구
전남투데이 허은석 기자 | 담빛청소년문화의집과 담빛꿈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최근 광주북부청소년경찰학교와 연계해 청소년 진로·안전 통합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청소년 21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교육에서는 최근 사회적으로 우려가 커지고 있는 범죄 유형과 사례를 살펴보고 범죄 예방의 중요성을 안내했으며,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상황의 대처 방법도 함께 다뤘다. 이어 과학수사 체험과 모의 사격 체험 등 현장 중심의 직무 프로그램을 통해 경찰의 역할과 업무 과정을 직접 경험했다. 프로그램 종료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다수의 청소년이 범죄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됐다고 응답했으며, 한 참가자는 “경찰관의 업무를 직접 체험해보며 진로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체험형 진로교육과 안전교육을 함께해 청소년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뿐만 아니라 진로 탐색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청소년 맞춤형 체험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허은석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은 지난 27일 이재명 대통령이 전북 타운홀미팅에서 밝힌 ‘농어촌 기본소득 사업 지속 확대’ 방침에 대해 적극적인 환영의 뜻을 표명하며,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농어촌기본소득 지원에 관한 법률안'의 신속한 통과를 촉구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앞서 타운홀미팅에서 농어촌 기본소득에 대해 ”2년 시범사업으로 될 일이 아니다. 성과를 보면서 계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일각의 ‘퍼주기’ 비판에 대해서도 ”쓸데없이 시멘트를 바르는 대신 주민에게 지역화폐를 주어 동네 경제를 살리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강력한 추진 의지를 보였다. 이는 이개호 의원이 지난 2025년 7월 선제적으로 대표발의한 ‘농어촌기본소득 지원에 관한 법률안’의 취지와 일치할 뿐만 아니라, 이 의원이 지역소멸 대응을 위해 핵심 공약으로 내세운 ‘전남광주형 기본소득(에너지·농어촌 기본소득)’ 비전과도 정확히 맞닿아 있다. 이 의원은 전남 신안군이 전국 최초로 시행해 2023년부터 인구 증가 효과를 거두고 있는 햇빛·바람연금의 성공 모델을 언급하며, 농어촌 지역에 1년 이상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연 240만원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