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20대 젊은 애들, 손에 최신형 고급 스마트폰은 들고 다녀도, 국민일보 기사에 서울대학생이 5년 전에 예언한 글이 페이스북 등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었는데도 “니들 그거 봤냐” 고 물으면 “몰라요” 다, 언제쯤일지는 단정할 수는 없지만 바로 곧 눈앞에 닥칠 경기침체 한파가 사회 전반에서 고학력 “니트족”들로 득실대는 세상을 까맣게 잊고 살아가고 있는 젊은 청년들과 요즘 20대 들 사이에서 3포 5포 세대, 이어 7포, 7가지를 포기 한다 는 암울한 현실에 직면한 앞길 창창한 젊은 청년들의 미래가 불투명하고 희망은 절벽위에서 아슬아슬 하기만 하다, 올해 향년 80세 곡성군 오곡면, 오용석씨는 행정공무원으로 정년한 후 국가자격시험인 ‘공인중계사’시험에 합격하여 현재 곡성읍에서 ‘오용석공인중계사’를 운영중에 있으면서 지금도 손안의 스마트폰으로 뉴스를 검색하고 지인들과 이메일을 주고 받으며 살고 있다, 또한 평생 공직생활에서 익혀진 컴퓨터로 글을 쓰고 정보를 공유한다, 오용석씨가 이번에 선 보인 “그대의 향기” 라는 시집은, 그동안 살아오면서 일기 형식으로 기록해 두었던 글들을 시집으로 출간해 곡성에서 화재가 되고 있다, 80 인생의 끝자락에서 오용석 선생
순천시는 20일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생활 안정을 위해 상반기 중 올 예산의 55% 2,525억원을 집행하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추진단을 구성하고 원활한 조기집행 지원을 위해 긴급입찰제도, 적격심사 기간 단축 등 현행제도를 적극 활용하고 현장 확인을 통해 집행상 문제점에 대한 제도개선 및 애로사항 등을 적극 발굴․해소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일자리 창출, 서민생활안정, SOC 사업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고 서민경제와 밀접한 사업을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상반기 집행목표액 2,525억 원을 집행하기 위해 사업비 3억 원 이상 대형 사업을 중심으로 관리카드를 작성해 설계, 발주, 착공 등 공정별로 추진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월별, 분기별로 부진사업 대책보고회 등을 통해 차질 없이 추진한다. 또, 경기 침체로 인한 설 명절 임금체불방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설공사비와 물품대금을 적기에 지급해 시민이 체감하는 조기집행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조기집행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보다 적극적으로 유도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이자 ‘시민이 잘사는 도시’ 첫 번째 시책이다”고 밝혔다.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친환경인삼 재배단지를 20ha까지 확대 조성해 프리미엄급 유기농인삼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최근 친환경인삼에 대한 소비가 점차 증가하고 있으나, 기존 경사식 해가림 재배방법은 병 발생에 의한 수량 감소로 인삼 재배농가가 많은 애로를 겪고 있는 실정이다. 그렇지만 비가림 하우스를 이용해 친환경인삼을 재배할 경우, 병 발생이 적어 화학농약 대신 미생물제재, 석회보드도액, 친환경자재 등으로 방제가 가능하다. 하우스에서 인삼을 재배하면 노동력을 크게 줄일 수 있고 광환경 개선과 적정관수로 수확량 증가는 물론, 태풍·폭설 등 재해피해도 줄일 수 있다. 곡성군에서는 친환경인삼 재배 시범사업을 추진해 재배기술을 축적하고 사업성을 검증한 결과 유기농인삼을 곡성군의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육성하고 있다. 재배농가 역량강화 및 재배기술 보급을 위해 곡성친환경인삼농업인연구회를 결성해 지속적인 재배기술 교육 및 현장기술지원을 추진하고,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의 MOU체결을 통해 친환경인삼 재배기술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2015년에는 농촌진흥청 ‘청정묘삼 시설재배 기술시범사업’을 추진해 2016년부터 연간 2톤의 친환경묘삼 생산체제를 갖추게 됐으며,
구례군(군수 서기동)은 지난 14일 군청 상황실에서 2017년 농림축산식품사업 신청 관련 교육을 위하여 관계자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친환경농정과를 비롯한 관련 부서와 한국농어촌공사 구례지사 등 유관기관, 8개 읍면 산업담당 등 관계자 26명이 참석하였다. 군에서는 군민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이 빠짐없이 신청될 수 있도록 식량 및 원예, 식품, 임업, 산촌, 농촌개발, 축산, 지특회계 분야 등 총 70개 사업(자율 52, 공공 18)을 대상으로 군, 유관기관, 읍면 등에 상담창구를 2월 12일까지 설치․운영하여 신청을 받기로 했다. 서기동 군수는 “많은 군민이 2017년 농림축산식품사업을 신청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12일 삼성전자와 가대위, 반올림이 조정 3대 의제 중 ‘재발방지대책’에 합의하자 언론들은 삼성 백혈병 사태가 ‘일단락됐다’는 보도를 쏟아냈다. 조정위가 ‘사과’와 ‘보상’에 대해서는 아직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을 분명히 밝혔음에도, 대다수 신문과 인터넷언론들은 “완전히 합의에 이른 것”이라는 삼성의 입장을 그대로 받아 ‘완전 타결’ 프레임을 확산했다. 이는 명백한 거짓보도이다. 한편, 방송뉴스들은 이번 합의를 철저히 외면했다. 의 자료에 따르면, 12~13일 이틀간 지상파, 종편, 보도전문채널 7개사에서 나간 관련 보도는 겨우 2건(KBS단신 제외)에 불과했다. 사실상 ‘방조자’의 역할을 한 것이다. 그런 가운데 지상파3사 중 유일하게 SBS만 메인뉴스에서 보도를 내보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보도내용은 노골적으로 삼성에 편향된 것이었다. SBS는 라고 보도제목을 뽑았다. 제목부터 완전히 오보인 셈이다. 앵커는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장에서 일한 직원들의 백혈병 피해 문제가 9년 만에 종지부를 찍게 됐다”고 말했다. SBS에 묻고 싶다. 대체 누가 ‘종지부’를 찍었단 말인가? 이어진 보도내용은 삼성전자의 입장문과 거의 판박이 수준이다. “세 주체 가운데
곡성교육문화회관(관장 오복래)이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다양하고 창의적인 학습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월 5일부터 1월 30일까지 회관 평생교육실에서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들은 ‘책이랑 놀자, 셈! 셈! 주산과 암산, 우리말 우리글 우리놀이’ 등 3개로 구성되어 있다. 책이랑 놀자는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독서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여 올바른 독서 습관을 길러주는 프로그램이며, 셈! 셈! 주산과 암산은 수준별 주산 개인지도를 통해 연산력과 기억력, 집중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또한 우리말 우리글 우리놀이는 전래동화를 전통놀이와 함께 배우며 독서에 대한 즐거움을 느끼고 우리말과 글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고취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오복래 관장은 “방학기간 학생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를 바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여 학생들의 독서·토론 문화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언론이 삼성 백혈병 사태의 올바른 해결을 또 다시 가로막고 나섰다. 어제 언론은 조정위원회에 참여한 삼성전자, 가대위, 반올림, 3 주체가 ‘재발방지대책’에 합의하자 삼성 백혈병 사태가 사실상 ‘최종타결’, ‘일단락’ 됐다는 보도를 일제히 쏟아냈다. 그러나 이는 삼성의 입장만 반영한 보도로 명백한 거짓이다. 어제 합의는 분명 평가할 만한 일이다. 재발방지대책을 통해 그간 수많은 노동자들의 목숨과 건강을 앗아간 삼성반도체 공장에 대해 객관적인 진단과 평가를 할 수 있게 되었다. 너무 늦었지만 그나마 다행스런 일이다. 그러나 모든 문제가 해결된 것은 아니다. 주요 교섭의제 중 ‘사과’와 ‘보상’에 대해서는 아직 3주체가 합의에 이르지 못했기 때문이다. 삼성은 조정위 결정을 따르겠다는 약속을 뒤집고, 조정권고안에 반하는 자체 보상 절차를 강행하여 논의를 불가능하게 만들고 있다. 또 한편으로는 일방적인 사과와 자체 보상을 앞세워 마치 모든 사안이 해결된 것처럼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 반올림이 삼성전자 앞에서 100일째 노숙농성을 하고 있는 이유이다. 이 사태를 세상에 알린 故황유미씨의 아버지 황상기 씨는 ‘삼성 백혈병 사태가 일단락됐다’는 언론보도에 대해 “전부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한국관광의 별’, ‘한국관광100선’, ‘네티즌이 뽑은 베스트 그곳’, ‘트래블아이 어워즈 우수관광시설’로 선정되는 등 우리나라 대표 관광지로 부상되면서 외국인 관광객을 비롯해 국내외 관광객들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관광문화 산업은 굴뚝 없는 서비스 산업으로 일자리 창출 등 고용효과는 물론 지역이미지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비중 높은 분야인 만큼 곡성군은 스치는 관광이 아닌 머물다 가는 체류형 관광기반 시설 구축에 집중하겠다고 새해 구상을 밝혔다. 먼저 군은 관광과와 문화과를 통합해 관광문화과로 행정조직을 통합했다. 관광과 문화를 융합해 소득이 있는 관광, 깨끗한 자연환경에서 힐링을 즐길 수 있는 관광,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체류할 수 있는 관광문화 공간을 집중 육성시켜 나가기 위해 행정조직을 기능에 맞게 재편했다. 국내외 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곡성섬진강기차마을과 곡성읍 시가지를 동화나라 프로젝트와 연결해 곡성읍권을 테마형 관광 중심지로 육성하고, 가정역을 압록유원지 관광명소화 사업과 연결하고, 대황강에 출렁다리를 설치하는 등 압록에서 석곡까지 새로운 수변 관광벨트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또 곡성섬진강기차
군에 따르면 5일장이 열리는 곡성, 석곡, 옥과 장날에 맞춰 1달에 1번씩 군수가 직접 군내버스를 타고 버스 안에서 주민들과 즉석 대화를 나누고 5일시장을 들러 현장에서 군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문제를 해결하는 현장 소통행정을 실시한다. 첫 번째 일정으로 1월 9일 입면 송전에서 출발하는 군내버스를 타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옥과 5일시장으로 이동해 주민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현장에서 보고 듣고 이를 최대한 군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다음 일정은 1월 18일 곡성장, 1월 20일 석곡장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2016년 1월 1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곡성군 농어촌버스 단일요금제는 민선6기 유근기 군수 공약사항으로 원거리 교통 오지마을 주민과 노인, 학생 등 교통약자의 대중교통 이용부담 완화를 위해 전남도내 최초로 시행하는 교통복지 정책이다. 거리에 상관없이 어른 1,000원, 중고생 800원, 초등학생 500원만 내면 곡성 관내 어디든지 갈수 있어 도내 농어촌버스 단일요금으로는 가장 저렴해 군내버스를 이용하는 주민과 학생,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유근기 군수는 “이번 단일요금제 시행으로 주민들이 1,000원만 내면 곡성 어디든지 갈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귀농·귀촌인을 2018년까지 3,000명을 목표로 적극적인 마케팅과 함께 도시 여성들이 가장 불편을 겪고 있는 육아, 교육 등 사소한 것 하나까지 세심하게 배려하겠습니다” 유근기 곡성군수가 신년사를 통해 귀농귀촌인 유치를 통한 지역활력 제고에 집중하겠다는 각오를 다진 것. 곡성군은 새해에도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경제적 지원 등 실효성 높은 지원에 나서 ‘귀농·귀촌 최적지’ 브랜드 제고로 도시민 유치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올해 군은 귀농·귀촌인을 위해 ▲농가주택수리비 ▲시설하우스 등 미니채소 재배시설 ▲멘토 현장실습 ▲맞춤형 영농기술교육 ▲‘귀농인의 집’ 예비귀농인 플랫폼 구축 ▲귀농인 농업창업 및 주택신축 융자 ▲도시민 농촌유치지원 ▲농고·농대생 창업농 육성 등 다양한 지원으로 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친절지역 만들기 일환으로 이장단 중심의 행복멘토 만들기, 귀농인 재능기부 활성화, 지역 민간·사회단체와 귀농·귀촌 거버넌스 체계 구축 등 지역민과 소통과 화합을 통해 ‘소(通)·동(行)·락(樂) 곡성이 참 좋아라’ 행복한 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곡성으로 자리를 잡은 귀농·귀촌
< 애들이 , 아부지들에게 말한다, 태극기에 충성하는게 아니라 물에 빠진 애들을 구하는 것이라고" > 참 안타깝고 짬뽕같은 발상으로 꼭 초등학생이 어른 앉혀놓고 훈계하다가 ,손에 들고있는 먹다남은 과자부스러기까지 뻇는격이라, 할말을 잊게 하는구나, 모처럼 대중이 말문을 열고 하고 싶은말 하는가 했더니,또다시 국민을 기망하는 악법으로 언론말살의 전초전이 시작되는 기운에 소름이 돋는다, 윗물이 이러하느니 아랫물이야 오죽하겠는가,지방권력들마져도 언론을 이미 노예화된 시녀 취급하고 있으니 위고 아래고간에 모두 진실은 없고 외곡되고 곪아터진 상처들만 남을것이 자명한 일이다, 거기에 소규모 대안 언론인 인터넷신문 등록 기준을 강화해 언론사 수익으로는 감당하지 못하는 취재인력및 상근직들을 대신해온 사실상 1인 미디어 언론매체들을 사이비언론 척결로 몰아세워 싹쓸이 퇴출을 감행한다고 국무회의를 통과시켰다하니, 지방정치의 상시 감시의 대상에 놓인 정치인들과 정부 ,또는 지방자치단체들의 방대한 사업비리 사전예방 및 불법부당 직권남용 사례는 앞으로 ,자치단체가 던저준 보도자료 베껴옮겨 써준데 함께한 지역일간지 및 일부 포털제휴 매체들을 더욱더 용감한 기레기떼로 키워 병들고 썩는
곡성군이 추진하는 ‘2016년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이 농업인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7일 활기찬 막을 올렸다. 올해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은 27일까지 2,000여명을 대상으로 문화센터, 면사무소 회의실, 군민회관, 축협에서 실시된다. 교육은 국내외 농업여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농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또 최고 품질의 농산물 생산을 목표로 핵심기술을 보급하며, 달라진 농업시책에 대한 홍보 또한 이뤄져 농업인 새해 영농계획 수립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체리, 블루베리, 뿌리채소(생강, 연) 등 소비자가 원하는 새로운 소득작목과 청년이 떠나지 않는 곡성만들기를 위한 청년농업인반 등 농업인의 다각적인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목 개설로 교육생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날 유근기 군수는 “새해에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리며,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새롭게 변화된 농정시책과 제도에 즉각적으로 대처해 소득증대를 이루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